송도고등학교

 





'''송도고등학교
松都高等學校
Songdo High School
'''
[image]

<colbgcolor=#003366> '''개교'''
1906년 10월 3일 개성[1]
'''설립자'''
윤치호
'''유형'''
과학중점학교
'''성별'''
남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학교법인 송도학원
'''이사장'''
이복영
'''교장'''
이상원
'''교감'''
김우상
'''교시'''
사람이 먼저 되라
'''교훈'''
奉事[2]
'''교화'''
개나리
'''교목'''
은행나무
'''학생 수'''
929명
(2019년 기준)
'''교직원 수'''
93명
(2019년 기준)
'''관할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독배로 91
'''홈페이지'''

'''SERVANT LEADER'''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가
4. 학교 특징
4.1. 진로집중과정
4.1.1. 교육과정
4.1.1.1. IT융합 계열
4.1.1.2. 국제화 계열
4.1.1.3. 군사·경찰 계열
4.1.1.4. 의과학 계열
4.2. 인성교육
4.3. 해외교류
4.3.1. 미국
4.3.2. 중국
4.3.3. 일본
5. 학교 시설
5.1. 교문
5.2. 본관
5.3. 신관
5.4. 체육관 건물
5.5. 급식실
5.6. 도서관 건물
5.7. 과학관
5.8. 화장실 건물
5.9. 운동장
6. 운동부
6.1. 농구부
7. 출신 인물
7.1. 정치인
7.2. 스포츠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지하철
9. 사건·사고
10. 여담


1. 개요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OCI가 학교 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OCI 회장이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17년 재단 이사장이었던 고 이수영 회장의 갑작스러운 타계로 그의 동생인 삼광글라스 이복영 회장이 이사장으로 부임하였다.[3]
개성 시절의 교사는 송악산 기슭에 있었다. 만월대에서 동쪽으로 좀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꽤 넓었던 모양인지 해방 이후 개성에 주둔한 미군이 대학 캠퍼스인 줄 알았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규모 20만평에 미국 대학 같은 석조 건물이 3개동, 2000명이 들어가는 강당에 실내체육관, 수영장까지' 있었다고 하니... 북한 치하인 지금은 '개성체육대학'이 사용하고 있는데 꽤 퇴락했다고 한다.
신포동에 있는 송도중학교와는 같은 재단 관계다.[4] 송도고 교사도 신포동에 있었지만[5] 학생 수도 많았던 시기에 학교 부지마저도 워낙에 좁았기에 고등학교가 옥련동으로 이사한 것이다.

2. 학교 연혁


  • 1906년 10월 3일: 한영서원 개원
  • 1917년 4월 1일: 송도고등보통학교 설립 인가
  • 1952년 4월 5일: 6.25 전쟁으로 인해 인천 중구 송학동 임시교사에 피난 개교[6]
  • 1953년 11월 9일: 인천 중구 답동 교사에 이전 개교[7]
  • 1983년 3월 2일: 현재의 교사인 인천 옥련동 신축교사로 이전[8]
  • 2006년 10월 3일: 송도 개교 100주년
  • 2010년 2월 11일: 제90회 졸업식(누계 24,352명)
  • 2015년 6월 29일: 전국 고등학교 최초 해군 Junior-ROTC 창단
  • 2020년 1월 8일: 제100회 졸업식(343명, 누계 28,814명)신문기사

3. 교가


'''1절'''

산수좋고 역사깊은 천년고도에

우리학교 차지한터 반석이로다

아침하늘 햇빛같은 송도 송도야

비치어라 너의 빛을 해륙동서에

'''2절'''

사회봉사 우리표어 앞에세우고

나아가자 배움의길 억척스럽게

아침하늘 햇빛같은 송도 송도야

비치어라 너의 빛을 해륙동서에

'''3절'''

문화유산 너의사명 크고무겁다

바람비가 불고처도 줄곳싸워라

아침하늘 햇빛같은 송도 송도야

비치어라 너의 빛을 해륙동서에

'''4절'''

이상높고 의지굳은 반도건아야

개척하라 네생명을 너의손으로

아침하늘 햇빛같은 송도 송도야

비치어라 너의 빛을 해륙동서에

이 교가의 멜로디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군가로 사용되었던 노래이고 1857년 H.S. Thompson가 작곡한 Annie Lisle이라는 노래이다.[9] 전 세계의 수많은 위상높은 학교들이 같은 멜로디를 사용하고 있다.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등등
미국같은 경우에는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Cornell University, 남부의 하버드라 불리는 Emory University, Vanderbilt University등등 미국에서만 100개이상의 학교가 이 멜로디를 교가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 학교가 이 멜로디를 교가로 사용하게 된 이유는 송도의 설립자인 윤치호가 Emory University에 유학을 다녀올때 가져온것이라고 추정된다. 대한민국에서 이 멜로디를 쓰는 학교는 초, 중, 고, 대학교 통틀어서 송도고등학교밖에 없다.





4. 학교 특징



4.1. 진로집중과정


진로집중과정이라 불리는 과정이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과학중점, 사회중점[10], [11], 국제화 등이 있다. 기존의 자연, 인문계는 창의융합, 사회중점 계열로 편성된다.

4.1.1. 교육과정


<colbgcolor=#003366> '''1학년'''
과학중점
사회중점
창의융합
IT중점
국제화
의과학중점
'''2학년'''
과학중점
사회중점
창의융합
IT중점
국제화
의과학중점
'''3학년'''
과학중점
사회중점
창의융합
IT중점
국제화


4.1.1.1. IT융합 계열

2018년도에 처음 개설되었다. 2018년도 10월 기준 총 학생 수 24명. 1학년에서의 전반적인 교육과정은 창의융합 계열이나 과학중점 계열과 동일하지만 2, 3학년부터는 IT(컴퓨터) 관련 과목들이 필수과목으로 들어가게 된다. 원래 소프트웨어 중점반이었지만 이름이 IT융합 계열이 되었다. 2018년도 1학기 기준 Python, C++, C, Unity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2학기에는 정보보안, Unity, Photoshop 등의 강좌가 진행중이다.[12] 다른 반에 비해서 공부를 잘하는 반은 아니지만 못하는 반도 아닌 평범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4.1.1.2. 국제화 계열

중국어, 일본어를 다른 과정들보다 더 일찍, 더 많이, 더 집중적으로 배우는 과정이다.[13]
정규수업 기준으로 1학년 때는 2단위, 2학년때는 5단위로 제 2외국어를 배운다.특이한 점이라면 기본적인 교육 과정이 방과후 연계를 바탕으로 깔고 들어간다는 점이다. 방과후를 제외한 정규 수업상으로는 1학년은 2단위 ,2학년은 5단위, 3학년은 6단위로 배우며 3학년은 추가로 한문도 배운다. [14] 1학년때는 기본적인 일본어 기초를 다지고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부터 JLPT준비를 하게 된다. 2학년 1학기때 3급을 따고 2학기때 2급을 따는 것을 목표로 일본어 능력 시험 공부를 한다. [15]사람마다 공부에 편차치가 있기에 모든 학생들이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학습능력이 뒤쳐지는 학생들은 노력을 하여 다른 학생들의 발목은 붙잡지 않도록 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다.
중국어일본어나 학력 편차가 심한 것은 비슷하지만, 언어의 특성상 쉬운 문자체계로 낮은 진입 장벽덕에 일본어쪽의 중간층이 두터운 것으로 보인다. 중국어일본어만 놓고 보면, 일본어는 1학년 때 편차가 많이 나는 편이다가 2학년 때 조금씩 좁혀지고, 3학년 때가 되어서는 거의 차이가 없어진다. 중국어일본어처럼 편차가 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비슷하다. 추가로, 사회 탐구 영역에서 국제반은 수능 필수 과목이 된 한국사는 배우지만 다른 문과반에서 배우는 경제를 배우지 않는다. 따라서 국제반은 2학년 때까지 사회탐구 과목을 한 과목만 배운다. 하지만 2017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가 되어 실질적으로 수능 사회탐구는 아예 공부하는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사회탐구를 3학년때 배우는 만큼 힘들 수 있지만, 꽤 많은 대학에서 사회탐구 과목 한 개를 제2외국어로 대체할 수 있목 때문에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매년 12월에 중국, 1월에 미국, 2월에 일본을 방문한다. [16]

4.1.1.3. 군사·경찰 계열

군경 계열은 현재 없어졌다.
학급명 그대로 군인(특히 사관학교), 혹은 경찰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모였던 계열이다. 진로와 관련된 여러가지 체험 활동을 하며, 2학년이 될 때 한 학급 내에서 문과와 이과를 나눈다. 그래서인지 학급의 인원 수가 다른 반의 절반이다. 이 학급 학생들을 중심으로 송도고등학교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해군JROTC를 창단했다. 게다가 송도고등학교는 고 윤영하 소령의 모교이기에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1학년때 군경반에서 JROTC 입단을 거부하고싶으면 군경반을 나와서 다른과정을 선택하면 된다.

4.1.1.4. 의과학 계열

송도고등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계열이다.
의과학 계열 학생들은 다른 계열 학생들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탐구 활동을 하고 있다.

4.2. 인성교육


목적은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명시된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인재상 구현'이다.
인성교육과 독서부문으로 나누어진다. 화요일에 영상을 보고 수요일에 토론을 하며 목요일에 글짓기를 하는 것으로 의도는 좋았으나... 취지와 다르게 자습시간으로 활용될 때가 많고 영상은 묻혀졌다.
제일 큰 문제는, 방송부의 송출 미스이며, 가끔 이때문에 보지도 않은 내용을 써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또한 상당히 오래된 영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방송의 질이 낮다.
취침/자습시간이라고 보면 되지만, 인성교육은 1학년때만 실시하며 상장이 있으니 수시를 위해 준비하는 데에 제격이다.

4.3. 해외교류


현재 오성삼 교장이 취임한 이후, 해외교류가 늘어났다. 국가별로 서술한다.
2019학년도 겨울방학 미국, 일본 해외교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되었다.

4.3.1. 미국


미국으로 연수를 떠나며, 인텔, 구글등의 IT계열 기업에 방문한다. 구글의 경우 레리 페이지의 친필 사인이 적힌 관련 도서과 도서관에 있다.

4.3.2. 중국


아래의 일본처럼 중국의 몇 대학교들 등과 교류하기도 한다. 국제화에서 중국어를 선택한 경우에는 일본어와 마찬가지로 중국으로 해외연수를 떠난다.

4.3.3. 일본


일본의 몇 고등학교 및 몇 대학교랑 교류하고 있다.홋카이도에 있는 한 고등학교와는 농구관련해서 교류하기도 한다.
대학으로는 칸칸도리츠로 알려진 효고현에 있는 관서대학, 야마구치에 있는 도쿠야마대학, 후쿠오카에 있는 일본경제대학등이 있다.[* 관서대학과 도쿠야마대학의 경우에는 추천입학등의 협정이 맻어져 있다.
국제화반의 경우에는 일본어를 선택한 경우 1학년때 일본으로 해외연수를 간다. 도쿠야마대학이 있는 야마구치현과 후쿠오카, 히로시마지역으로 떠난다.

5. 학교 시설


특이하게도 화장실과 체육관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4층 구조를 취하고 있다. 본관, 신관, 체육관, 과학관, 도서관을 통칭하며 본관 및 신관 1층이 과학관과 도서관의 3층과 맞물린다. 건물 이름은 도서관이고, 실제로 1,2층이 도서 관련 건물이지만 사실상 국제관이다. 뒷편에는 돌산이 있고, 때문에 낙석주의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학교 본관의 폭만 120미터로, 상당히 넓은 편이다. 심지어 터널 위에 학교가 있기 때문에 운동장에서 공을 잘못 차면 정든 공과 이산가족이 된다. 학교부지가 상당히 넓은데, 최근에 개교한 인천포스코고등학교의 부지가 학교2개를 합쳐놓은 크기이라면 송도고등학교는 인천포스코고등학교의 부지 2개분이다. 대략 일반학교 3개반정도 되는 듯.
화장실이 독립된 2층건물(...)로 존재한다. 간단히 말해 보통의 공원 화장실 6개분의 크기의 화장실이 복층으로 있다. 2019년 여름방학 기간동안 대규모 화장실 공사를 해서 자동물내림 변기도 설치되어있고 매우 청결하여 학생들에게 휴게소 화장실이라고 불리운다. 물론 1층의 일부 공간은 폐휴지함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된다.
급식실은 교직원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인하대 방면에서 오르막을 올라오면 잘 보인다. 총 2층으로, 야외 주차장, 1층은 유도부실과 조리실, 교직원 급식실, 2층은 학생 급식실과 밴드부실이 있다. 그리고 왜인지 모를 옥상이 있다. 일년에 한 번씩 학생들의 아버지가 오셔서 '부자캠프'를 하는데 이때 이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다.
하지만 주차장과 학교간의 높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학생 입장에선 주차장을 포함한 교직원 급식실의 전체 층이 지하 1층으로 보인다.

5.1. 교문


교문을 통과하면 왼쪽에는 경비실이 있고 오른쪽에는 본관으로 올라가는 언덕이 있으며 경비실에는 공익요원이 근무하고 있다. 교문을 통과해 언덕을 올라가면 올라가는 길을 따라 화단이 있으며, 화단에는 교시 ''사람이 먼저 되라''라고 적힌 바위가 박혀있다.
과거에는 등교할 때 언덕으로 못올라가게 하고 운동장 계단으로 올라가게 했었지만, 2016년부터 언덕으로 올라갈 수 있게 해주었다. 허나 본관까지는 조금 돌아가야 하기도 하고, 자동차 문제 때문에 굵어야 두줄로 올라올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스피드 를 위해 계단으로 올라가는 학생도 있다. 송도고 계단이 얼마나 가파른지는 하단을 참고하기 바람.
비가 올때는 당연하게도 물길이 생기며, 계단을 타려면 운동장을 가로질러야 하기에 언덕을 오를 수밖에 없다. 언덕에서 물이 학생들 올라가는 길인 화단 바로 옆으로는 오지 않아 등교시 신발이 젖지는 않지만, 하교시에는 집중하지 않으면 양말 버릴 우려가 있다.

5.2. 본관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로로 굉장히 긴 것이[17] 특징이다. 보통 가로가 길면 아주 답답해 보이는것이 정상이지만, 복도 폭이 학생 다섯이 나란히 걸을 수 있을정도로 넓고, 천장이 상당히 높아서 밸런스가 잘 맞는다.
1층은 ROTC 단장실, 생활지도부, 양호실, 방송부실, 본교무실, 숙직실, 교장실, 이사장실, 행정실, 체육실, 컴퓨터(IBT)실 등이 위치한다. 중앙의 문을 통하여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있으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생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층부터 4층까지는 각각 1학년-2학년-3학년 순으로 교실과 학년 교무실이 위치한다. 3층과 4층은 신관으로의 연결 통로가 있다. 2020년에는 3학년 교실 이외에도 2학년 교실 몇 곳에서 스마트 TV가 설치되었다.
특이하게 중앙 현관이 두개로, 본관을 3등분한뒤 각각에 계단을 지었다고 이해할 수 있다. 학생통제구역인 중앙현관은 1층 계단 사이에 위치.
상술했다시피, 중앙 현관을 학생 출입 금지 구역으로 막아놨는데, 아마 교무실과 교장실, 행정실 등이 위치하기 때문에 소음과 멀어지고 싶은 교사들의 소망이 담긴 듯 하다. 하지만 이때문에 교실이 본관의 중간에 위치한 교실을 쓰는 학생들은 양측 계단으로 머 리 돌아가야 한다[18][19]
본관에서는 중앙 계단으로만 옥상에 도달할 수 있고, 사이드의 계단으로는 3층까지밖에 오르지 못한다. 또, 학교가 폐쇄시에는 1층-2층을 잇는 계단 복층구조(1.5층)에 슬레이트가 쳐지는데, 특히 중앙계단은 이 슬레이트가 1층에 있다는 것이 소소한 특징이다.

5.3. 신관


본관 뒷쪽에 있는 건물이다. 옥련동 부지에 송도고가 들어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신관이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역시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화장실 건물로, 3층은 본관으로 연결되어 있고, 본관 중앙부랑 급식실 방향에 출입구가 있다. 크기는 본관의 1/3 크기다.
본관에 비해서는 교실 외의 시설의 비중이 크다. 물론 교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1층에는 체력단련실(헬스장), 진로진학부, 진로실이 있고, 본관 중앙부 출입구에는 과제물 인쇄용 컴퓨터와 복합기가 각각 한 대씩 놓여져 있어 사용할 수 있다. 출력은 흑백으로만 가능하며, 연속 복사 기능은 용지 걸림이 자주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20] 2층에는 세미나실(소강당)[21], 미술실, 로봇동아리실 등이 위치하며 3층과 4층은 과학중점반이 자리하고 있다.
여름에는 대체로 서늘한 편인데 겨울에는 굉장히 춥다. 신관과 마주보는 것이 산이기 때문에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북향에다가 산을 마주하고 있어서 곰팡이가 우려되지만 생각보다 습도가 적당하며 1년 내내 일정하게 유지된다.
뒷편이 산이기 때문에 화장실과 더불어 교실에 들어갈 시 전파가 잡히지 않는다.
2020년 개학 이후 2층의 모든 문이 기존의 기계식 잠금장치에서 전자식 잠금장치로 교체된 것이 확인되었다.

5.4. 체육관 건물


메인 시설인 체육관을 기준으로, 지하 3층부터 2층까지의 구조이다. 건물 앞에는 약간의 주차공간이 있다. 주로 외부인의 주차공간이다.
언덕에 위치한 학교와 건물 자체의 특성 때문에, 언덕을 올라올 때에는 분명 5층 전원이 드러나는 건물이 학교에서 보면 단순한 1층짜리 건물로 보인다. 1층은 대강당이자 체육관이다. 안팎에 하나씩 있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고, 디귿 모양으로 농구코트를 관람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운동장 조회가 아닌 이상 대형 행사(입학식, 졸업식, 구세군 행사, ROTC입단식 등)는 전부 이 곳에서 치룬다.
지하 1층에는 Wee 클래스와 세미나 및 주제연구 발표, 명사초청특강 등등에 쓰이는 중강당이 있다.
지하 2층에는 제1 미술실과 제1, 제2 음악실이 있다.
지하 3층에는 유도장과 유도부실이 있다. 유도부실은 숙식이 가능하여 유도부는 일주일의 대부분을 유도부실에서 지낸다.
체육관 건물의 지붕에는 OCI가 기증한 태양열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맑은날에는 상시 발전중이다.[22] 지하 1층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바로 옆에는 송도고 100주년 기념 탑이 위치한다.
점심시간마다 교사들이 배드민턴과 농구 경기를 하며, 수준급이어서 아이들도 종종 관람하곤 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농구를, 다른 요일에는 주로 배드민턴을 한다.

5.5. 급식실


2014년 준공된 건물로, 현재 송도고등학교 건물 중에서 가장 최신식 건물이다. 실제로 건축 과정에서 상당한 마찰이 있었고 공사 문제는 법정까지 가기도 했다. 원래대로라면 1~2년 일찍 완공될 건물이었음에도 뒤늦게 2014년 겨울방학 당시 오픈한 것도 이 때문. 이 건물이 지어지기 이전에는 학생들은 도서관 건물 지하 1층[23]에서 급식을 먹었다.
급식실은 총 3층(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학생들이 식사를 하는 곳이며, 지하 1층에서는 교직원들이 식사를 하는 동시에 조리실이기도 하다. 급식실 안의 계단을 통해 지하 1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데, 급식실 입구 옆의 계단을 통해 2층과 지하 1층으로 내려갈 수 있다. 간혹 점심시간에 비가 올 때, 급식실 출구로 나가면 비를 많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지하 1층으로 내려가 급식실 입구로 빠져나오면 비를 맞지 않고 급식실을 빠져나갈 수 있으며, 비가 올때는 방송으로 지하 1층을 이용하라고 안내한다.
조리실은 지상 1층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세척이 끝난 식기들과 조리된 음식들이 이 엘레베이터를 통해 전달된다. 이곳 역시 언덕 지형의 특성상 등교길에서는 어엿한 3층 건물로 보이다가, 직접 눈 앞에서 보면 2층짜리다. 지하1층으로 가면 대형 주차장이 있다.
창가 쪽 자리의 전망이 매우 좋다.
그런데 급식실에는 큰 청결 문제가 있는데, 휴지도 가기 불편한 단 1곳에 있고, 그 때문에 뭘 흘리거나 해도 닦지를 못한다. 휴지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 덕분에 배식을 가장 늦게 받는 1학년[24]들은 밥풀과 국물, 연두부 등의 포장으로 더러워진 식탁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비가오는 날에는 밥을 다 먹은다음 급식실 안쪽 계단을 사용하여 급식실에서 나온다.

5.6. 도서관 건물


지상 4층에 지하 1층의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10시 30분이면 도서관 제외 모든 문이 닫히는데, 유일하게 도서 열람실만 11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2021년 현재 10시 30분이면 도서관도 닫힌다.
건물 밖에 설치된 계단으로 가는 지하 1층은 탁구장과 당구장이 있다. 탁구장은 체육시간이나 식사시간에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나 당구장은 당구부에 들어가야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도서관과 화장실이 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조명이 어두운 편이다. 많은 양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드의 번호로 보면 약 34000권, 열람 가능한 책은 5000권 내외로 추정된다. 다양한 분야의 고서들이 존재한다. [25][26] 도서부에서 특정기간마다 도서신청을 받는데 곧잘 신청을 받아준다. 현재는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방패용사 성공담 등 다양한 라노벨이 비치되어 있다(...) 문 왼쪽에는 도서 검색, 독서록 작성용 노트북이 4대 있다. [27] 그리고 이 노트북이 있는 선반 아래 운동장 쪽으로 철다락문이 있는데 열면 전등도 없고 사다리만 달랑 있다. [28] 그 정체는 물탱크로 밝혀졌다.
2층은 교무실(창의인성부), 도서열람실(면학실), 미르반이 위치했다. 2층 면학실내부는 층전체가 독서실 칸막이 책상으로 채워져있다. 모두 120석이 넘는자리로 야간자율학습을 하였다.
현재는 바뀌어 아우름터, 스터디카페가 완공되었으며, 평일 야간자율학습 시간(오후 6시~9시)에는 지정된 학생(자율학습신청자)만, 주말에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오후 10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3층은 외국어 교실(중국어, 일본어)과 국제부 교무실, 수학실 등이 위치한다. 본관과 과학관은 이 층을 사이에 두고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대략 교실 세개가 위치하며 폭은 30미터쯤 된다. 예외로 이 건물과 과학관은 옥상을 사용하는데, 어반비즈라는 양봉동아리에서 벌을 키운다.

5.7. 과학관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가 과학 관련 교실이나 시설이다. 교무실과 건물 이름이 정확히 과학수리부이며 과수부라 부른다. 이곳에 있는 몇몇 교실들의 교실명은 유명 과학자의 이름을 따와서 지었다.
1층은 물리층으로 물리부실만 두 개가 있으며 특이하게 하나의 입구를 공유한다. 그런데 신발을 둘 공간이 마땅치 않아 혼돈의 도가니가 되기도 한다. 현재는 신발을 신고 들어가게 바뀌었다.
2층은 생물층으로 생물강의실과 생물실험실이 위치한다. 과학동아리 CELL에서 실험용 쥐를 비롯해 몇가지 생물들을 키우는 중이라 동물냄새가 좀 난다.
3층은 지구과학층으로 지구과학실과 과학수리부 교무실이 위치한다. 구름다리와 교무실이 위치한 만큼 제일 자구 들락거릴 것이며 화장실 또한 3층에 있다.
4층은 화학층으로 화학실과 화학실험실, 약품실이 위치한다. 학교재단이 동양화학 이라 약품들은 정말 많다. 실제로 OCI 상표가 적힌 약품통이 많다. 화학실험을 위해 사용되는 실험복을 넣어두는 캐비넷도 있다. 동아리가 아니고 과중도 아니라면 수행평가때나 온다.[2학년]

5.8. 화장실 건물


1층에는 폐휴지함, 여자 화장실, 남자 화장실, 그리고 교사용 화장실이 있다. 2층에는 남자 화장실, 교사용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2층 전체의 80% 정도가 학생이 쓰는 남자 화장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웬만한 휴게소보다 큰 규모를 자랑한다.
2019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건물 전체의 리모델링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매우 깔끔하다. 소변기와 양변기 모두 자동 물내림 기능이 있다. 휴지의 경우 한 칸씩 끊어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리모델링 이전과 다르게 휴지를 낭비할 수 없다.

5.9. 운동장


운동장은 흙바닥이며, 바닥 처리를 한 농구장이 1개, 농구 코트는 농구장 포함 3개가 따로 있다. 따로 야구연습을 위한 이동식 그물망도 갖추고 있다.
근처 현대아파트와 가까워 현대아파트에서는 운동장에서 운동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는데, 현대아파트가 꽤나 고지대에 위치함에도불구하고 아파트 10층과 마주본다.
운동장에서 본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매우 가파른데, 3층 높이의 옆 과학수리부와 도서관에 해당하는 건물을 2단으로 올라간다(...) 매우 가팔라 학생들이 발을 헛디뎌 다치곤 하며 실제 누군가 넘어져 크게 다침으로 난간 공사가 이루어졌다.
난간 공사가 마무리되었지만 난간이 너무 많다는게 새로운 문제.

6. 운동부


송도고등학교에서는 동아리 형태의 축구부가 있다. ‘인천광역시 교육감배 축구대회’에 나가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있다. 2017년 대회에서는 첫 경기에서 팡탈했는데, 2018년 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청학공고를 꺾고 우승을 했다. 인천대표자격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5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대회를 목포에서 했는데 숙소앞이 번화가여서 밤새 놀았다는 소문이있다. 더해서 두번째 경기 패배후 학생들은 하루 더 자고 가길 원했으나 담당교사의 힘으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으로 복귀했다. 2019년 대회에서는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계산고에 패배해 준우승을 했다.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키퍼의 5실점과 2번키커의 실축이 뼈아팠다. 대회중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8강에서 부평고에 2대0으로 패배한 후 장난으로 선수조회를 해봤는데 부평고에 선출이 경기를 뛴것으로 나와 부평고를 몰수패 시켰다.

6.1. 농구부


전국적인 농구 명문학교이다. 실향민 출신으로 인천에 자리잡고 송도고에서 평범하게 사회 교과목을 가르치던 전규삼이 1966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시작된 농구부는 이후 김동광, 이충희, 정덕화, , 신기성, 홍사붕, 김승현, 김현중, 김선형 등 수많은 농구스타를 배출하면서 한국 최고의 농구 명문으로 떠올랐다. 특히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철저하게 기본기에만 집중하면서 선수들에게 자율권을 부여하는 전규삼의 지도방식하에서 수많은 명가드들이 쏟아져나왔다. 전규삼 감독은 1996년 정년퇴임했지만, 그 이후에도 송도고는 농구 명문으로 군림하고 있다.

7. 출신 인물



7.1. 정치인



7.2. 스포츠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대중교통 이용에 있어서 입지는 좋지만, 고지대에 위치한 특성상 교문 근처에서 이용이 가능한 대중교통은 없다.

8.1. 버스


  • 송도고입구 정류장: 72, 112, 330, 523[29] 8[30]
  • 현대3차아파트 정류장: 8, 9, 65-1, 111-2, 521
  • 옥련사거리 정류장: 65-1
  • 옥련고개 정류장[31]: 112, 16, 8, 523

8.2. 지하철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송도역[32]

9.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0. 여담


  • 학교가 산 위에 있어서 공을 한번 놓치면 그냥 포기해야 한다. 겨울철 눈이 오면 올라가기 힘들 듯하지만 제설작업을 워낙 잘해서 그런 일이 없다. 그래도 가끔 눈이 많이 쌓이는 날이면 미처 치워지지 못한 눈에 미끄러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가끔 언덕위에서 밧줄도 내려 준다한다. 이 언덕은 옥련사거리쪽 언덕보다 옥련여고쪽 언덕이 경사가 더 낮고 길이도 짧아 오르기 쉽다.
  • 신설된 급식실 건물에 2014년까지 매점이 있었지만 쓰레기와 점원의 불친절, 제품의 질 저하 등을 이유로 들어 2015년 들어서는 없애고 밴드부실로 쓰고 있다.
  • 학교가 냉난방이 굉장히 잘 되는 편이다. 이때문인지, 송도고 한해 전기세는 1억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경고를 받아 덜 틀어주는 편이다. 2018년 현재 6~9월에 온도는 23도로 고정시키고 시간제한없이 빵빵하게 틀어주는 중이다.
  • 운동장과 학교 본건물의 높이 차가 굉장히 크다. 덕분에 운동장에서 본관 앞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대단히 가파르다. 눈이나 비가 올 때는 옆에 있는 찻길로 올라가면된다. 눈이올때는 포대를 깔고 썰매타기도한다.
  • 매년 6월 29일 윤영하 소령 추모식을 윤영하 소령의 모교인 이 학교에서 거행한다. 과학관 앞의 공간에는 윤영하 소령의 흉상이 세워져있다. 이 흉상은 2016년 국가보훈처에서 인정한 공식흉상이 되었다. JROTC 단장실 오른쪽의 계단 입구에는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딴 윤영하함 의 그림이 걸려 있다. 현재는 ROTC사진으로 바뀌어서 걸려 있다.
  • 설립자인 윤치호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 학교에서 생활하다보면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걸 볼 수 있다. 고양이의 이름은 '루이'. 수컷이고,2015년부터 과학수리부에서 키우는 고양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나타나며, 가끔 야자시간에 교실로 들어오기도 한다. 가끔 학교 급식 잔반을 먹거나 체육관 입구 앞에 위치한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이 포착되는데 이것때문인지 고양이치고는 뚱뚱하다. 2018년 경부터 보이지 않는다.
죽었다.2018년 6월 즈음 병사했다. 현재 새끼가 돌아다니고있다.
  • 2016년 인천지역중에서 중간고사가 압도적으로 느렸다. 어느정도냐면 다른 학교는 5월 4일날 끝나는데 이 학교는 5월 4일날 시작한다[33] 원래 5월 6일에 시험이 예정되었으나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그마저도 빨라진 것. 원래 애시당초 연중 계획대로라면 어린이날 전에 중간고사가 끝날 예정이었지만 다양한 이유때문에 늦추어졌다고 한다. 때문에 시험이 5월 11일에 끝난다. 2017년 2학기 중간고사도 마찬가지로 압도적으로 느렸다. 다른 학교는 추석 전에 시험이 끝나는데 이 학교는 추석연휴가 끝나고 1주 후인 10월 18일에 시작하고 10월 20일에 끝난다.
  • SBS 모닝와이드와 켈로그가 함께하는 '아침을 먹읍시다' 캠페인을 했는데, 일반 학생들은 주지 않고 운동부 학생들에게만 아침을 주어 일반 학생들은 병크를 맞았다. 이 방송을 찍기 위해 관악부와 J-ROTC역시 고생했었다.
  • 수학 과목의 난이도가 인문계 치고는 매우 높은 편이다 보니 객관식만 다 맞아도 3등급은 찍고 간다. 여담으로 2018년 2학기의 한 기말고사에 정답률 0%의 문제가 등장했다. 당시 문제는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수학의 서술형 3번이었는데 답만 맞은 사람은 3명이며 풀이과정의 부분 점수를 1점이라도 얻은 사람이 없었다.
  • 2020년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다.

[1] 개성의 이명인 松都가 교명의 유래이다. 송도국제도시의 松島가 아니다.[2] 흔히 말하는 봉사의 한자는 '奉仕'이다. 송도고등학교의 교훈 봉사는 "奉事"를 쓰는데, 섬길 사(事)를 써서 '받들어 섬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3] OCI가 송도학원 재단 운영을 맡은 것은 고 송암 이회림 OCI 창업주와의 인연 때문이다. 개성특급시 출신으로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리는 이회림은 학창시절 현 송도고의 전신인 송도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훗날 1970년대 중반 모교가 재정난에 처했다는 사실을 듣고 학교 운영자금으로 거액을 희사하고 결국 1982년 학교 재단을 통째로 인수하게 된다.[4] 같은 재단 학교이기 때문에 교가도 같다.[5] 6.25 전쟁 이후 자유공원 아래 송학동(현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터)에 임시 교사를 마련했고, 그 후에 마련한 부지가 현재 송도중학교 교사 부지다.[6] 현재의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자리.[7] 이 자리에는 현재 같은 재단 학교인 송도중학교가 소재해 있다.[8] 옥련동 신축교사 건축에 상당한 도움을 준 사람이 이 학교 출신 인물이자 훗날 송도학원 이사장을 지낸 송암 이회림 OCI 창업주다. 당시 자금부족으로 신교사 건축이 중단된 상태였는데, 이회림 회장이 사비를 털어 교사를 지었다고 한다.[9] 이하 내용은 2017년 당시 교장이 갑작스런 아침방송조회를 하며 설명해주었다.[10] 2017년 신입생부터 사회과학에서 명칭 변경.[11] 2018년 3학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12] 한 학기마다 바뀌는 특성 상 교사를 섭외하지 못하면 강좌가 폐강될 수 있다(ex. Python) [13] 비국제화 계열의 경우 3학년 때 제2외국어를 배운다. 인문 계열은 일본어를, 자연 계열은 중국어를 배운다.[14] 1학년은 일본어 3단위 영어 2단위로 방과후 수업을 진행한다.[15] 일본어의 경우에는 2학년때 겉으로는 일본어II를 배우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자격시험 준비를 한다. 중국어는 정규 수업 때는 교과서 위주로 하고, 방과후 때는 HSK를 준비한다. [16] 물론 이는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지난 번 중국 방문은 어떠한 사정으로 일본과 같이 2월에 방문하였다.[17] 126m[18] 대략50미터[19] 중앙 현관엔 송도고의 졸업생들이 적혀있다는 걸 신입생 입학 OT때 교장이 소개해 주었는데, 중앙 현관을 쓰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많은 학생이 병크를 먹었다.[20] 2019년부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환되었다. [21] 앞쪽 자리에 않아서 급식실을 바라보면 PUBG의 보급 상자가 보인다. 잘 찾아보도록 하자. [22] 태양이 없는 날은 NO SUN!이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현재는 발전 중인지 알 수가 없다.[23] 현재 탁구장 및 당구장으로 사용 중[24] 중식 기준, 석식은 3학년부터 배식한다.[25] 일제시대로때 발매된 책도 있다![26] 현재 확인된 가장 오래된 책은 1906년[27] 성능은 보장 할 수 없다.[28] 카메라로 추정한 결과 세로 5m, 깊이 3m정도이다. 가로폭은 어두워서 안보임.[2학년] 과중교육과정에는 화학실험이 있다.[29] 인천터미널 방향 한정, 역방향은 현대3차아파트 승하차[30] 현대3차아파트 정류장에서도 승차할 수 있지만, 20년 6월부터 노선이 바뀌어 현대3차아파트에 경유한 8번 버스가 다시 송도고입구 정류장으로 한참 돌아 오므로 인하대역, 주안 방면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송도고입구 정류장에서 타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31] 송도역 앞에서 내려 먼길을 돌아 와야하지만, 2017년 인천시의 버스 노선 개편이후 용현동쪽에서 16번을 타고 통학하는 학생들이 몇몇있다.[32]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33] 그나마도 일반반은 5월 9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