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우(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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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전 노동운동가이다.
2. 생애
1959년 10월 21일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대구동인초등학교, 대구영신중학교, 대구경신고등학교, 계명대학교를 졸업하였다.
현대자동차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고, 2001년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3. 정치 활동
그 후 민주노동당에 입당하여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일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한나라당 김영선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2008년 민주노동당을 탈당하고 진보신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진보신당 창당발기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기사
2015년 정의당 당직선거에서 전국위원으로 당선되었다. #
2017년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후보 캠프에서 노동선대본부장으로 선임되었다.
2017년 7월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서 고양일산 지역위원장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했지만 4위로 낙선했다.
2018년 10월, 정의당 고양시 정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2019년 정의당 당직선거 경기도당위원장에 출마했으나 송치용에 밀려 낙선했다.
2019년 9월 재판중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무죄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쟁자[1] 였던 사람을 위해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기사
정의당의 고양시 정 지역위원장으로 일하며 2020년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방향을 틀어 비례대표 경선에 참가하게 됐다. 4년 전 윤소하 의원이 했던 방식으로 일단 비례대표로 당선되고 이후에 지역구를 도모할 계획이었던 듯 싶으나, 당내 경선에서 탈락하게 되면서 출마하지 못했다.
2020년 6월 2일, 7회 지선에서 경기도지사 선거 후보로 함께 경쟁했던 이재명 지사에 의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정의당 당적을 두고 있지 않다고 말하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경선 이후 탈당한 것이 밝혀졌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