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1960)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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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 일산구 을)
제16대
김덕배

제17대
김영선


개편
김영선[9]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개편
김영선[10]

제18대
김영선


제19대
김현미

<colbgcolor=#E61E2B> 성명
김영선(金映宣)
출생
1960년 5월 16일 (63세)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대초리[1][2]
본관
선산 김씨[3]
최종 학력
서울대학교 (공법학 / 학사)
소속 정당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5, 16, 17, 18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4. 기타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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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법조인, 정치인이다.

2. 생애


1960년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대초리에서 태어났다. 서울 신광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90년대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4] 등의 시민단체에도 활동하였다.

3. 정치 활동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신한국당 부대변인에 임명되었다. 1999년 새정치국민회의 국창근[5] 국회의원으로부터 ‘싸가지없는 ×’이라는 폭언을 듣고 사과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한나라당 전국구 국회의원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에는 바로 앞 자리인 21번까지만 당선되면서 낙선. 이후 2002년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전재희 의원이 사직하면서 의원직을 승계했다. 이후 한나라당 부대변인, 이회창 총재의 법률담당 특별보좌관 등 역임하였다. 2003년 한나라당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한나라당 제7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2006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하자, 24일 간 대표직을 수행했다.#[6] 이후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구 일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김현미 후보에 밀려 낙선하며 5선이 좌절되었다. 2016년 당내 경선을 뚫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새누리당의 고양 정(구 일산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또다시 김현미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2017년 8월 일찌감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남 출신이지만 지역 내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김영선 전 의원의 도지사 출마 선언에 대해, 지역 언론에서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의중이 강하게 개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 김영선 본인이 같은 상대에게 두 번 연속 완패하였고, 수도권에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여전히 낮은 상태인 데다, 기존 지역구의 매치업 상대였던 김현미 의원이 장관까지 역임하는 거물이 된지라 일산서구에서는 정치적인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였을 가능성도 있다.[7]
그러나 정작 경남도지사 후보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전략공천을 받자 이를 적폐로 규정하면서 홍준표 대표를 강하게 비난하였고 안홍준 예비후보와 연대하여 공천무효 확인 소송과 공천효력정지 등 가처분신청을 제기하는 등 법적 투쟁에 나섰다. # 그리고 창원시장 단일화에서 안상수 후보를 지지하다가 당원권 3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20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현역인 김성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여 무주공산이 된 창원시 진해구에 출마하려 하였으나#, 경선에서 탈락했다.

4. 기타


아직까지 미혼이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구)

-
당선 (18번)
초선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구)

-
승계 (22번)
재선[8]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 일산 을)

52,501 (45.05%)
당선 (1위)
3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 일산서)

51,595 (53.71%)
당선 (1위)
4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 일산서)

57,738 (46.09%)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 정)

49,970 (36.68%)
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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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산 김씨 집성촌이다.[2] 참조[3] 참조[4] 우파 성향의 정치인으로서 참여연대 활동 경력은 매우 이례적인 경력이다.[5] 국혜정 아나운서의 아버지.[6] 정몽준도 비슷하게 박희태 당시 대표 바로 밑의 최고위원이었다가, 박희태 대표가 2009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대표직을 사퇴하자 승계해서 대표가 됐다.[7] 2019년 말 시점에서는 3기 신도시 이슈 때문에 일산에서 김현미 장관이 급격히 인기를 잃었는데, 김 전 의원으로서는 이렇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8] 2002. 7. 22 전국구 9번 전재희 의원 사직(재보궐선거 출마)로 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