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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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현직 전라북도 남원시장으로 당적은 이다.
2. 생애
1960년 지금의 전라북도 남원군 주천면 용담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전주시로 이주하였다. 전주완산초등학교, 전주전라중학교, 전주신흥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전북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양대학교 졸업 후 제20회 기술고시에 합격하여 전라북도청 산하 기술직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전임자 윤승호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남원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전라북도 남원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전직 국회의원 출신 민주평화당 강동원 후보를 꺾고 3선 고지에 올랐다.
2020년 7월 2일 직무대리 형식으로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4]
지구인자연농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환주 남원 시장님이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졌다.
물론 지역유착, 부정부패, 사기 같은 안좋은 쪽으로 알려졌다.
남원시청 홈페이지는 이 사건에 대한 답변을 했지만, 진화가 되기는 커녕...
3. 선거이력
4. 둘러보기
[1] 선거법 위반으로 2011년 6월 9일 시장직 상실[2] 영천(寧川)은 현재의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로 조선시대에는 남원부 관할이었다. 경상북도 영천시(永川市)와는 한자가 다르다.[3] 영천(寧川) 이씨 집성촌이다.[4] 지방자치단체장이 정당의 지역위원장을 맡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전라북도에서는 최초라고 한다. 사실 이번 총선에서 당시 예비후보였던 이강래 전 국회의원과 박희승 전 지역위원장이 경선문제로 갈등을 빚어왔고, 거기에 경선을 통과한 이강래 전 의원의 낙선으로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전라북도에서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지역구가 유일한 원외지역이기에 차기 총선때 지역구를 탈환하기 위해서는 지역위원회 쇄신책이 필요했을터였다. 현재 3선인 이환주 남원시장이 차기 총선출마가 점쳐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지역정가에서 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