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만들기

 


'''MBC 주말 드라마 : 인연 만들기'''
[image]
'''국내등급'''
'''15세 이상 시청 가능'''
방송 시간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 기간
2009년 10월 10일 ~ 2010년 1월 24일
방송 횟수
31부작
채널

장르
홈드라마
제작사
올리브나인
연출
장근수, 이성준
극본
현고운[1]
원작
현고운, 《인연 찾기》, 《운명 사랑하기》[2]
출연자
유진, 기태영, 변우민, 김정난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주요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요 등장인물
3.2. 상은이네 인물
3.3. 여준이네 인물
3.4. 그 외 인물들
4. 여담


1. 개요



2009년 10월 10일부터 2010년 1월 24일까지 방영된 MBC 주말 드라마.
동시간대 경쟁작이었던 KBS 2TV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인기에 제대로 기 한번 쓰지 못하고 줄곧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다가 결국 31회로 마무리되었다.[3]
드라마는 초라하게 막을 내렸지만 정작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실제로 '''드라마 제목처럼 되어버리면서...''' 묻혔던 드라마가 간간이 언급되고 있다.

2. 주요 줄거리


우리가 정말 인연일까요?

미국인 남자친구를 사귀다 한국인 사위를 바라는 아버지 등쌀에 못이겨 귀국한 캐나다 이민 1.5세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린 드라마.

3. 등장인물



3.1. 주요 등장인물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민 간 예비변호사. 홈스테이 하던 집에서 만난 미국인 남자친구 알렉스를 집에 인사시켰다가 식구들이 아연실색. 그리고는 한국인 남자친구를 만나야 한다는 등쌀에 못이겨 결국 한국에 건너왔고, 그렇게 어릴 적부터 정혼자로 약속된 여준을 만나게 된다.
가부장적인 집안의 5대 독자로 결혼에는 관심없지만 상은과 정혼한 정형외과 의사.
  • 변우민[4] - 강해성 역
성현 그룹의 아들. 윤희의 첫사랑. 집안 반대 때문에 윤희와 헤어지고 다른 사람과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했다. 아직도 윤희를 잊지 못하고 있다.
여준의 누나이며 퓨전 떡 카페 운영. 맺고 끊는게 칼 같은 성격으로 성현 그룹의 아들이었던 강해성과의 결별 후 더 이상 결혼에 관심을 두지 않는 노처녀.

3.2. 상은이네 인물


  • 임현식 - 상은의 외할아버지, 윤석주 역
  • 강남길 - 상은의 아버지, 한경태 역
  • 강별 - 상은의 여동생, 한효은 역

3.3. 여준이네 인물


  • 반효정 - 여준의 할머니, 정옥란 역
  • 최상훈 - 여준의 아버지, 김택수 역
  • 양희경 - 여준의 어머니, 박금자 역
  • 이정훈 - 여준의 외삼촌, 박복만 역
  • 황은혜 - 윤희의 딸, 김진주 역

3.4. 그 외 인물들


  • 류상욱 - 상은의 소꿉친구, 강세원 역
  • 심양홍 - 강세원의 아버지, 강해성 역
  • 이희도 - 혜림의 아버지, 심대환 역
  • 금보라 - 규한의 어머니, 신진희 역
  • 클라라[5] - 심혜림 역: 여준을 좋아해 쫓아다니는 모델.
  • 정석원 - 여준의 친구, 정규한 역
  • 이도영[6] - 여준의 병원 후배, 민철호 역
  • 올리비에 - 상은의 남자친구, 알렉스 역
  • 윤주희 - 정서현 역

4. 여담


  • 2003년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일요 아침드라마 1%의 어떤 것을 연출한 장근수 PD와 현고운 작가가 다시 만났다. 하지만 《1%의 어떤 것》 만큼의 좋은 결과는 얻지 못했다...
  • 유진 - 기태영 부부를 이어준 드라마로 잘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 방영 중에 열애설이 나기도 했으나 정작 그 당시에는 사귀지 않았다고 유진이 해피투게더에 나와 이야기한 바 있다.
  • 단막극을 제외하고 기태영의 첫 드라마 주연작이다.[7]
  • 극중에서 여주인공 상은이 캐나다 이민 1.5세로 등장하는데, 실제로 이를 연기한 유진도 이민 1.5세대이다. 그리고 상은의 여동생 역할을 맡았던 강별 또한 학창시절을 캐나다에서 보낸 까닭에 안정된 영어 구사력을 드라마에서 선보였다.

[1] 원작자가 직접 극본에 참여하였다. 현고은 작가는 2003년 자신의 소설을 드라마화한 1%의 어떤 것과 2016년판 1%의 어떤 것 극본도 직접 집필한 바 있다.[2] 두 작품을 종합하여 한 드라마로 각색한 것이다.[3] 조기종영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당초 36회였던 드라마가 31회로 조기종영되는 것처럼 기사가 났으나 이를 MBC 측에서 반박했다. 하지만 정황상 조기종영으로 보는 분위기였다...[4] 전작이었던 탐나는도다에 이어 연이어 MBC 주말극에 출연하였다. 사전제작 드라마였던 탐나는도다가 제작 후 뒤늦게 MBC 주말극 자리에 편성되면서 어쩔 수 없이 생긴 일이다.[5] 당시에는 그녀의 한국이름 '이성민'으로 활동하였다.[6] 그 당시에는 '백종민'으로 활동.[7] 물론 학교 2에서 기태영이 연기한 유신화 역이 이 드라마에서 메인이긴 했으나 에피소드별로 주인공이 되는 학생이 바뀌는 청소년 드라마 특성상 그가 이 드라마의 주연이라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