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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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장
仁川廣域市長
Mayor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현직
박남춘 / 제15대 (민선 7기)
취임일
2018년 7월 1일
정당

1. 개요
2. 목록
3. 시정 구호
4. 이야깃거리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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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장은 인천광역시를 대표하고, 그 사무를 총괄하는 광역자치단체의 장이다.
1981년 7월 1일 경기도 관할 기초자치단체였던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독립해 인천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인천직할시장이 됐고 1995년 1월 1일 인천직할시가 인천광역시로 개편됨에 따라 시장직의 명칭도 인천광역시장으로 개칭돼 현재에 이른다.
역사적 의미에서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인천부사'까지 소급될 수 있다.
1995년 민선 시정 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 중도 사임 시장이 단 한 명도 없었던 광역단체장 중 하나이다.

2. 목록


대수
이름
임기
당적[1]
비고
관선 (임명직)
초대
김찬회 (金瓚會)
1981년 07월 01일 ~ 1985년 02월 27일


2대
안찬희 (安瓚熙)
1985년 02월 28일 ~ 1986년 01월 08일


3대
박배근 (朴培根)
1986년 01월 09일 ~ 1987년 05월 29일


4대
이재창 (李在昌)
1987년 05월 30일 ~ 1989년 07월 20일


5대
심재홍 (沈載鴻)
1989년 07월 21일 ~ 1992년 04월 20일


6대
박종우 (朴宗雨)
1992년 04월 21일 ~ 1993년 03월 03일


7대
최기선 (崔箕善)
1993년 03월 04일 ~ 1994년 09월 23일


8대
이영래 (李永來)
1994년 09월 24일 ~ 1995년 06월 30일


민선 (선출직)
9대
최기선 (崔箕善)
1995년 07월 01일 ~ 1998년 06월 30일


10대
1998년 07월 01일 ~ 2002년 06월 30일


11대
안상수 (安相洙)
2002년 07월 01일 ~ 2006년 06월 30일


12대
2006년 07월 01일 ~ 2010년 06월 30일

13대
송영길 (宋永吉)
2010년 07월 01일 ~ 2014년 06월 30일


14대
유정복 (劉正福)
2014년 07월 01일 ~ 2018년 06월 30일

[2]
15대
박남춘 (朴南春)
2018년 07월 01일 ~ 현재



3. 시정 구호


김찬회
활기찬 시민 약진 새인천
안찬희
깨끗한 항도 인천건설
박배근
푸른도시 활기찬 새인천
이재창
알찬 건설 밝은 시정
심재홍
화합, 안정, 약진
최기선
봉사는 크게 규제는 작게
깨끗한 인천을 만듭시다
하늘·바다·정보화로 새천년을 가꾸어 갑시다
안상수
동북아의 관문도시 인천
세계 일류 명품도시 인천
송영길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
유정복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박남춘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4. 이야깃거리


  • 민선 시장 시대 출범 이후 3선을 내리 한 시장이 단 한 명도 없다. 초대 민선 시장인 최기선 전 시장은 두 차례 시장직을 연임한 후 은퇴를 선언했고, 안상수 전 시장은 3선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으나,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송영길 전 시장에 패하면서 3선에 실패했다.
  • 이상하리만치 민선 이래 인천에서는 임기 동안 좋은 평가를 받은 시장이 없었다(...). 초대 최기선 시장은 임기 막판에 비리 의혹이 터지면서 자민련을 탈당했고, 안상수 시장은 인천 재정을 거덜낸 주범으로 취급받고 있으며, 이 부채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송영길 시장 역시 임기 동안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유정복 시장도 임기 내내 지지도 조사에서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現 박남춘 시장도 마찬가지로 공약 파기 논란 및 수돗물 관련 사건사고로 인해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 역대 민선 인천광역시장 중에서 인천토박이인 인물은 유정복[3] 전 시장, 박남춘[4] 현 시장 밖에 없다.[5]
  • 유일한 크리스천안상수 전 시장을 제외하고 나머지 민선 시장들은 모두 천주교 신자들이다.
  • 7번의 민선 시장 선거 결과 집권 여당 후보가 승리한 것은 4번, 야당 후보가 승리한 것은 3번이다.[6]
  • 간혹 인천시장 출신들이 대권 잠룡으로 부류되는 일도 있는데, 안상수와 유정복이 그 케이스들이지만, 둘 다 19대 대선 이후론 대선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19대 대선 이후론 송영길이 대권 잠룡으로 부류되고 있는데, 만약 송영길이 20대 대선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면 최초의 인천시장 출신 대통령이 된다.

5. 관련 문서




[1] 선거당시 당적[2] 2017년 2월 자유한국당으로 당명 변경[3] 동구 송림동 출신.[4] 중구 북성동 출신.[5] 최기선 전 시장은 인천 위에 있는 경기도 김포시 출신이고, 안상수 전 시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출신, 송영길 전 시장은 전라남도 고흥군 출신이다.[6] 1, 2대 최기선 시장은 모두 여당 후보로 당선됐다. 특히 민선 2기 당선 시점에서 자유민주연합DJP 연합에 의해 연립여당으로 묶여 있었다. 6대 유정복, 7대 박남춘 시장은 나란히 여당 후보 자격으로 승리했다. 4대 안상수 시장은 2006년 재선될 때 당적이 야당이었지만 시장 임기 중 소속 정당이 여당으로 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