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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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군수
임명직
32대
윤병희

33대
유정복


34대
박동익
임명직

민선1기


34대
박동익

35대
유정복


[A]

경기도 김포시장


민선1·2기

민선3기
[A]

1·2대
유정복


3대
김동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color=#373a3c> 임명직
<color=#373a3c>
<color=#373a3c> 임명직
<color=#373a3c>
<color=#373a3c> 민선1기
4대
채종남

5대
유정복


6대
권중광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김포시)
제16대
박종우

제17~19대
유정복
[19]

제19대
홍철호





대한민국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
유정복
劉正福 | Yoo Jeong-Bok

<colbgcolor=#003764><colcolor=#ffffff> 출생
1957년 6월 16일 (66세)
경기도 인천시 송림동
(現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본관
배천 유씨
재임기간
제33대 경기도 김포군수
1994년 1월 16일 ~ 1995년 3월 28일
제35대 경기도 김포군수
1995년 7월 1일 ~ 1998년 3월 31일
제1·2대 경기도 김포시장
1998년 4월 1일 ~ 2002년 6월 30일
제3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2010년 8월 30일 ~ 2011년 6월 1일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
2013년 3월 13일 ~ 2014년 3월 6일
제14대 인천광역시장
2014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외부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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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fff> 형제자매
4남 3녀 중 여섯째
배우자
최은영
자녀
슬하 1남 3녀
학력
제물포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 석사)
병역
육군 중위 만기전역
종교
천주교(세례명: 바오로)
소속 정당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7, 18, 19
경력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육군 학사장교 1기 임관
경기도청 기획담당관
제33대 경기도 김포군수 (관선)
제5대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관선)
제35대 경기도 김포군수 (민선1기)
제1-2대 경기도 김포시장 (민선1-2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
제17대 국회의원(경기 김포시)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
대통령당선인 특사(중국)
대통령 특사(유럽)
제18대 국회의원(경기 김포시)
제3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국민생활체육회 회장
제19대 국회의원(경기 김포시)
초대 안전행정부장관
제14대 인천광역시장 (민선6기)
제9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1. 개요
2. 활동
2.1. 정치 입문
2.2. 인천광역시장
3. 사건사고/논란
3.1. 인천광역시 스마트시티 무산
3.3. 공약 이행률 과장 및 사전선거 운동 의혹
4. 여담
5. 선거 이력
6. 소속 정당
7. 저서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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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 관료 출신으로서 17대 ~ 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에서 안전행정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인천광역시 시장이었으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삽질과 전국적으로 낮은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의 영향, 그리고 결정적으로 정태옥이부망천 발언이 겹치며 낙선하였다. 관선 구청장, 관선/민선 군수, 민선 시장, 민선 광역시장 등 다양한 자치단체장 경력을 가진 인물.

2. 활동


원래는 외교관이 될 생각이 있었으나 한국 외교 현실에 절망한 나머지 행정관료(행정고시 합격)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병역 의무는 학사장교로 이행했으며 학사 1기이다. 그리고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까지 역임하면서 학사장교의 상징이 된 인물이다. 학사장교 총동문회 회장 시절에는 매해마다 학사장교 후보생들이 화산 유격장에서 유격훈련을 받는 기간에 방문해서 위문해줬다.
역대 인천광역시장(인천직할시장 및 경기도 인천시장 포함) 중 인천 출신으로서 두 번째이며 1995년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민선 시장으로는 최초의 인천 출신 시장이라고 한다. 인천 출신 첫 인천시장은 김정렬(1907).[1]
[image][2]

2.1. 정치 입문


1979년 23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1981년학사장교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것을 제외하면 관료로 살아오다 1994년 김포군 관선 군수에 취임, 당시 38세로 전국 최연소 군수가 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이후 1995년에는 관선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을 역임하다가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당도, 야당도 아닌 무소속으로 김포군수에 재선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당선 후, 잠시 신한국당에 입당했다가, 다시 탈당해 차기선거 앞두고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한다. 김포군이 그의 임기 중에 김포시로 승격하고,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김포시장으로 재당선[3] 되어 2002년까지 김포시장으로 재직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시장 3선(관선 시절까지 하면 4선)을 노렸으나 한나라당 김동식 후보한테 낙선. 참고로 1995년 행정구역 대개편을 앞둔 1994년 당시 김포군수였다. 검단면 인천 편입 관련 정부문서를 보면 유정복 당시 김포군수가 쓴 공문도 보인다.
낙선 후 대학 교수로 잠시 활동하다가 그 해 대선 직전인 11월 한나라당에 입당했으며 2004년 탄핵 정국에도 불구하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화려하게 재기한다.[4] 이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포시 지역구로 내리 3선에 성공.
대표적인 친박 인사였으나, 친이계와도 스스럼없이 지냈는지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하기도 했다.[5][6] 이후 박근혜 정권에 들어서자 안전행정부 장관에 취임했다.

2.2. 인천광역시장


장관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신지였던 인천광역시장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하지만 안그래도 새누리당을 구렁텅이에 빠뜨려버린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데다 앞서 서술한 안전행정부의 경력의 직격탄을 맞으며 불안한 출발을 끊어야 했다. 하지만 경쟁상대인 송영길 전 시장이 새해 벽두부터 측근비리로 당시 유정복 후보는 반등의 기회를 얻게 되었고, 강한 여당 시장, 인천발 KTX를 강하게 밀고 나갈 것을 공약으로 내걸어 1%의 근소한 득표차로 당선에 성공한다. 원 지역구인 김포시 지역구는 측근이었던 홍철호 크레치코 대표에게 넘어간다.
시장에 재임하고 첫 관문이었던 인천 아시안 게임 행사를 지휘했으나, 사실상 실패작으로 끝나며 주민들의 평판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시안 게임의 각종 논란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사건사고 문서 참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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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중화권 여행객들 유치를 위해 대만에 방문, 주리룬 중국 국민당 주석(대표)(신베이 시장 겸직), 커원저 타이베이 시장, 마잉주 총통과 회담을 갖기도 했다.
메르스가 전국을 덮칠 당시 다른 지자체장과의 협연으로 성공적으로 방역을 마쳤고, 전국 지자체 중에서 낮은 발병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6년 10월 19일, 재임기간 중 인천광역시 인구가 300만을 돌파했다. #
2016년 10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지지율 35.5%로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홍준표보다도 낮고 1위인 안희정 충남지사의 절반에 불과하다. 일단 시정 홍보 자체가 안되어 시민들이 시에서 어떤 정책을 펼치는지 알지 못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2017년 3월에도 17명 중 15위를 기록했다.http://m.urinews.org/41917 하지만 인천시 재정을 성공적으로 관리해 인천시 부채 3조7천억원을 탕감했다는 점에서 여론이 점점 좋아져 그 홍준표에게 조차도 경선없이 공천을 사실상 약속받을 정도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인천시 부채감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의 주장에 의하면 감축된 3조 7000억 중 7000억은 재난구호기금으로 시에서 매년 의무적으로 편성해야 할 예산인데 편성되질 못해서 줄어든 것이고, 3조 원 중 2조 원은 인천시가 아니라 공기업에서 감축한 것으로 실질적인 감축 예산은 1조 원이라는 것이다. 또한 채무 비율의 경우 1조 원 감축과 더불어 3조 원의 예산을 늘렸기 때문에 비율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 점을 자신의 재선 도전의 가장 큰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박남춘 의원에게 국정감사에서 공개적으로 지적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당초 송영길 전 시장이 선거 당시 민주당에서 과거 인천시 부채를 계산할 때 공기업 부채를 시 본청 부채에 합쳐 계산했고 유정복 시장 재임 시기 정부로부터의 거액의 보통 교부금 지원 증가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시 공기업인 인천도시공사의 부채는 천문학적이었고 도시공사가 부채를 상환하지 못하면 결국 시에서 도시공사의 부채를 책임져야 한다. 이는 진보 계열 시민단체에서도 누누히 강조하던 것이다. 토지 매각으로 부채 감축을 했다는 것도 박 의원의 소속 정당이 인천시정을 이끌었을 때 역시 천문학적인 액수의 터미널 부지를 매각하고도 재정이 지속적으로 악화되었다고 역으로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지적받기도 했다. 그 3조의 예산 증가도 결국 세입이 그만큼 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2018년 4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위장평화쇼라는 발언을 하자 되려 국민의 기대와 염원에 찬 물을 끼얹었다며 홍준표를 공개 비판했다. 사실 인천이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
소속 정당인 자유한국당의 낮은 지지율, 박근혜 전 대통령과 가까웠던 이유로 여론조사에 의하면 6.13 지방선거에서의 지지율은 경쟁자인 박남춘 후보에 비해 많이 낮게 나오나 시정 평가에서 긍정 여론이 48.5%, 부정 여론이 37.4%로 긍정 여론이 10% 이상 높은 것이 주목된다.
그러나 같은 당 정태옥 의원이 사전투표가 진행 중이던 6월 7일 희대의 망언을 내뱉었고, 유정복 본인도 발빠르게 정태옥 의원의 사퇴요구와 함께 화살을 박남춘 후보에게 돌리려 애썼으나 결국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57.7%의 득표율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남춘 후보에 크게 밀려 재선에 실패했다. 이후에도 자신의 원래 정치 거점이었던 김포로 돌아가지 않고 인천에 남을 것을 밝혔는데, 2020년 총선에서 남동구 갑[7] 선거구와,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8] 선거구 중 한 곳을 선택해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정계에 나돌고 있다. 만약 같은 당의 홍일표 의원이 최종적으로 당선무효형을 받게된다면 수도권 지역구[9]를 지키기 위해 중량급 인사를 내보낼 가능성이 높아 재보궐 출마 가능성도 열려있었으나, 2019년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구의 공직자 퇴직 시한인 2019년 3월 4일 이전까지 홍일표 의원의 형량이 정해지지 못하게 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다만 21대 총선 이전에 홍일표 의원의 형량이 확정된다면 인천 미추홀구 갑[10] 선거구에 출마할 수 있을 것이다.

2.3. 21대 총선


인천시장 낙선 이후 해외 유학을 떠났다가 2019년 6월경에 다시 입국하여 정치활동을 재개할 준비를 하였다. 당과 지역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총선 출마지를 결정한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1월에 인천 미추홀 갑에 출마선언을 하였다. 현역인 홍일표 의원의 불출마가 유력한 상황인데다 시장 시절부터 추진하던 원도심 재생 정책을 이어가기 위한 결정이라고 한다. 출마 선언 이후 당 안팎으로 비판여론이 거센데 같은 당 예비후보인 신보라 의원[11]은 험지에 나가서 최전선에서 싸워야 될 분이 편하게 후방에만 있으려 하며 다른 예비후보들의 밥그릇만 빼앗으려 한다며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원도심 파탄의 책임이 있는 사람이 뻔뻔스럽게 얼굴을 들이밀었다며 비판했다. 한국당(현 미래통합당) 공관위도 인천시장을 지낸 분인 만큼 최전선에서 싸워주길 바란다며 재고를 요청했다.
결국 공관위와의 합의 끝에 출마지역을 인천 남동 갑으로 변경했다. 남동 갑 지역구가 인천시청이 위치해 인천의 종로로 불리는 지역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박남춘 현 인천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이기 때문에 인천시정에 대한 평가가 최악을 달리는 현 시점에서 문재인 정권과 박남춘 시정에 대한 심판여론에 불을 지피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더불어 같은 당 출신 전직 인천시장인 안상수 의원과 함께 인천 지역 선거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12][13]
총선 당일 출구조사 결과 맹성규 49.9%, 유정복 49.0%로 나왔으나, 막상 개표때는 이보다 더 벌어진 54.4%:44.4%로 10%p 차로 패배해 낙선하였다. 2018년 지방선거에 인천시장 재선에 실패한 후 이번에도 2연속으로 패배해서 체면을 구겼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원래 기반까지 싹 다 털리고 측근인 홍철호까지 낙선해서 향후 정치인생 전망이 암울해졌다.
낙선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0년 8월 15일 열린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 참석했다.#

3. 사건사고/논란



3.1. 인천광역시 스마트시티 무산




3.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관 의혹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통해 최순실 씨와 유착 의혹을 받는 K스포츠재단의 체육관 무상 임대 요청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검단스마트시티 역시 최순실 연루 의혹이 제기되어 특검이 수사에 나섰다고 오마이뉴스에서 전했다.


3.3. 공약 이행률 과장 및 사전선거 운동 의혹


공약 이행률 과장 및 사전선거 운동 의혹이 제기되었다.#


4. 여담


[image]
  • 2015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14]에 모습을 드러냈다.
  • 청년 시절, 간석동에서 온 가족이 거주하였다. 자택 옥상에 항상 태극기를 게양했다고 한다.
  • 제물포고등학교 후배인 김구라와 친분이 깊다. 유정복 시장의 출판기념회 때 MC를 맡았으며, SBS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여 제물포고, 차이나타운,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송도국제도시를 같이 둘러보았다. 김구라명랑히어로에서 자기 지역구 의원 이름은 알아야되지 않겠냐며 유정복의 이름을 언급하며 동문이기도 하다는 인맥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5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김포군수)

27,832 (45.35%)
당선 (1위)
초선[15]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김포시장)

29,625 (63.89%)
당선 (1위)
초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김포시장)

18,298 (36.01%)
낙선 (2위)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김포)

43,344 (47.74%)
당선 (1위)
초선[16]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김포)

44,551 (65.57%)
당선 (1위)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김포)

61,591 (56.48%)
당선 (1위)
3선[17]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615,077 (49.95%)
당선 (1위)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470,937 (35.44%)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 갑)

59,466 (44.44%)
낙선 (2위)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94 - 1996
정계 입문

1996 - 1997
입당

1997 - 1998
탈당

1998 - 2000
입당

2000 - 2002
당명 변경

2002
탈당

2002 - 2012
입당

2012 - 2017
당명 변경

2017 - 2020
당명 변경

2020
합당[18]

2020 -
당명 변경

7. 저서


[image]
[image]
[image]

8. 둘러보기







[1] 출생 당시 경기도 인천부 황등천면 칠리. 현재의 경기도 시흥시 무지내동.[2] 4남 3녀 중 여섯째이며, 이 사진은 간석동 집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두 번째 사진이 바로 유정복이다.[3] 여담으로 이때의 선거 벽보가 심히 비범하다.[4]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가 43.9%, 유정복 후보가 47.7%로 표차는 3497표였으며 이때 새천년민주당 후보가 3734표를 얻어 열린우리당 표를 분산시킨게 당락을 갈랐다. 참고로 그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는 훗날 김포시장에 오르나 9호선 유치 공약을 폐기한 유영록.[5] 비슷한 케이스로 최경환이 있는데, 그도 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장관을 맡았다.[6] 근데 사실 이러한 사례들은 유정복이나 최경환 개인이 이명박과 친밀한데서 비롯되었다기보다는 친박계에 대해 포용하는 자세를 취하고자 했던 집권 세력의 정치적 판단이 가미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7] 인천시청이 있는 지역구이다. 자신을 떨어트린 박남춘 시장의 선거구이기도 하였고, 박남춘의 후광으로 인해 자유한국당 측에서 내보낼만한 마땅한 후보군이 없는 상황. 2018년 재보궐선거 에서 윤형모 후보가 나섰으나 맹성규 당선자에게 트리플스코어로 패배했다.[8] 강화군과 옹진군을 끼고 있어 보수정당이 매우 유리한 선거구이며, 동구가 유정복의 고향이기도 하다. 또한 현직인 안상수 의원이 나이가 많아 20년 총선에선 공천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9] 인천 남구 갑[10] 구.인천 남구 갑[11] 신보라 역시 공들이던 인천 대신 연고 없는 경기 파주시 갑으로 전략공천되어서 처참하게 지고 말았다.[12]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에 의하면 과거 한나라당, 새누리당 시절에는 지역별로 인지도가 있는 인사들과 그들의 지역구를 중심으로 인근 선거구의 선거를 이끌었다고 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안상수 의원이 출마하는 계양 갑을 중심으로 계양, 부평 등 인천 동북부권의 선거를 이끌어가고 유정복 전 시장이 출마하는 남동 갑을 중심으로 한 인천 서남부권의 선거를 이끌어가는 전략이 미래통합당 공관위의 전략으로 보인다.[13] 그러나 안상수는 동구·미추홀구 을에 공천되어서 졌다.[14] 참고로 이때 헤드라이너는 서태지.[15] 김포시로 승격[16] 당적을 옮겨 출마했으며, 2년전에 자신을 시장선거에서 꺾었던 김동식 시장과 같은 당이 되었다. 2년 뒤 치뤄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동식 시장은 당원을 대상으로만 경선을 치른다는 당의 방침에 반말,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한다. 지역 당원들에게 현역 국회의원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다는 점을 고려시, 낙선 이후 두 사람의 사이는 결코 좋을 수 없다. 이후, 시장시절 비리혐의로 김동식 시장은 유죄를 선고받는데, 한나라당이 이를 사전에 인지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17] 2014.5.15 사퇴 (인천광역시장 출마)[18]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