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로맨스
1. 개요
LIA 작가가 피너툰에서 연재하는 일상툰 장르의 웹툰이다. 베스트 도전만화에 연재했다가, 2015년 11월 14일부터 피너툰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연재하고 있다.
2. 소개
일상'로맨스'라고 하지만, 의외로 로맨스에 대한 비중은 적은 편이다.[1] 그보다 일상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각종 성차별을 비롯한 여러 가지 차별에 직면하는 내용을 자주 다루고, 이에 대한 작가의 성향이 매우 강하게 드러난 웹툰으로 보는 이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유학생이라서 국내 교육 커리큘럼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상황들을, 만화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이 만화의 한 축을 차지할 정도.
3. 등장인물
- 리아: 주인공이자 작가. 강직한 성격으로 뭔가 불합리한 일이 발생했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게임상에서 자신에게 욕설을 한 고3 학생에게, 합의 없이 바로 고소하기도 했다.[2]
- 에밀리: 리아의 친구. 자유로운 연애주의자로 자주 남자친구가 바뀌어서 다른 학생들에게 걸레라는 모욕까지 듣는데, 그런 거 신경안쓰고 친구가 되어준 리아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4. 기타
- 작가가 사이퍼즈를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실제로 사이퍼즈도 열심히 하고 있고, 관련 팬아트도 다수 그리고 있다. 그밖에 파이널 판타지 14도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다.
- 전혜진(작가)의 트위터 프로필 일러스트를 커미션 받고 그려줬다.
- 트위터에 아는 언니 이야기를 올렸는데, 선우 훈이 주작이라고 말을 들었다. 이후 선우 훈의 사과로 끝났지만, 존경하는 작가님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을 줄 몰랐다.며 큰 상처를 받았다고. 그나마 이후에 선우 훈 쪽에서 제대로 사과를 해서, 사건은 일단락을 맺었다.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하여 성우의 행동을 지지하며 자신의 독자들에게 보기 싫은 사람은 보지 말라는 트윗도 남기기도 하였다.
-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에 관하여 트윗을 남겼으나, 팩트공격을 맞고 꼬리 내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박태환에 대한 논란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자, 해당 항목을 비웃었다.[3]
- 작가가 해당 항목을 비롯해서 나무위키 자체를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일베위키라고 부른다.[4][5] 작가 본인이 직접 반달을 한건지 작가의 팬이 반달은 한 건지는 몰라도, 한동안 반달이 꽤 있었다.
- 웹툰 갤러리의 한 유저가 일상로맨스에 대한 소감을 남긴 바 있다. 베도때와 연재 초창기에는 상당히 좋아하는 작품이었지만, 트위터에서 보여준 행보때문에 실망했다는게 주 내용. 일상로맨스에 대한 정보다(1)/. 일상로맨스에 대한 정보와 오늘만 사는 토끼가면에 대한 정보다(2)
- 2019년 10월부터 작가가 트위터 계정을 폭파시키고 자취를 감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