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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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쇼핑왕 루이, 내 뒤에 테리우스 등이 그녀의 대표작이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비주얼'''을 지닌 배우.
2. 활동
2004년, 잡지 쌈지의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에서 배우로 데뷔했다.[2] 이후 영화, 연극,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했다.
2014년,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의 여주인공 최유리 역과 2015년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의 여주인공 윤승혜 역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2016년,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서브 여주인공 백마리 역을 맡아 드라마가 흥행함에 따라 인지도를 크게 쌓았다. 이 드라마를 통해 2016년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했다.[3]
2017년,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의 불륜녀 정나미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과 외모 모두 호평을 받았다. 그 해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소매치기 역을 맡아서인지 머리를 숏컷으로 바꾸었다.
2018년,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에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사이를 갈라놓는 서브 여주인공 배수봉 역을 맡았다. 남주인공을 쟁취하기 위해 갖은 권모술수를 가동하며,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여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그 해,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하는 임무를 가진 국가정보원 유지연 역을 맡았다.[4] 역이 요원인지라 숏컷을 유지했다.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하며 히트작이 되었다. 이 작품으로 2018년 MBC 연기대상 수목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2020년,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제일 주목 받길 원하는 김보영 역을 맡았다. 해원을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오해로 멀어져 다시 친해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가 맡은 역할이 각색이 많이 되었다.[5] 그래서인지, 시청자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3. 출연 작품
3.1. 드라마
3.2. 영화
3.3. 예능
3.4. 연극
4. 수상
5. 여담
- 과거 인터넷 쇼핑몰 바즈의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다.
- 와우유저였다는 소문이 있으나 아직 확실히 밝혀진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