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제

 


'''임현제
Lim Hyun Jae
'''
'''출생'''
1993년 7월 31일 (30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가족'''
배우자 홍연수
'''신체'''
182cm
'''소속'''
혁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포지션'''
기타, 베이스[1]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전공 / 전문학사)
'''SNS'''

1. 개요
2. 상세
3. 사용하는 악기
4. 기타


1. 개요


'''혁오''' 소속 기타리스트.

2. 상세


밴드 멤버 중 182센티로 최장신. 서울예대 12학번 수석 입학에 빛나는 실력파다. 원래 혁오에는 베이스로 들어왔는데 (원래는 임동건이 기타를 맡았다.) 혁오의 음악에 임현제의 기타가 더 어울릴 것 같아서 임동건과 포지션을 바꿨다고 한다. 김반장(아소토 유니온, 윈디시티의 리더)과 친분이 있으며 R&B, 힙합 쪽에서 프로듀싱을 해오다가 혁오에 합류했다.

3. 사용하는 악기


  • 혁오 결성 전에는 2008년식 Gibson ES-335를 사용했다.
  • 혁오 결성 후에는 Tom Anderson 클래식 모델과 Fender Stratocaster 57 리이슈, 헤리티지[2]의 ES-335 타입 등을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1968년식 오리지널 Fender Stratocaster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 혁오의 2020년 10월 공연에서 Champagne Supernova를 연주할 때는 임동건과 포지션을 바꿔 Hofner의 바이올린 베이스[3]를 사용했다.
  • 앰프는 Fender Twin Reverb 또는 VOX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재즈와 퓨전을 연주했던 탓인지 기타를 상당히 높게 메는 편이다.[4] 이때 정형돈의 옆에 뜬 사진은 레드 제플린지미 페이지. 임현제는 자존심이라고 하면서 내려매지는 않았는데 임현제의 기타 연주 스타일상 어느정도 높게 매는게 편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위의 지미 페이지 같은 경우는 기타를 강하게 피킹하기 위해서 내려매는 경우다.[5] 평론가와 음악 전문 리뷰어들 사이에서 수준급의 기타 연주로 칭찬이 자자하다.

4. 기타



[1] 혁오가 결성될 때 베이스로 합류하였고, <사랑으로> 앨범의 수록곡 New born에서는 임동건과 함께 베이스를 연주한다.[2] 과거 깁슨 소속이었던 기타 빌더들이 독립해서 설립한 회사이다.[3] 폴 매카트니의 주력 베이스로 유명하다. [4] 존맥러플린, 알 디 메올라 같은 퓨전, 재즈 쪽의 기타리스트들은 기타를 높이 매는 편이다. 섬세한 핑거링을 위함인 듯. [5] 제플린의 곡을 연주해보면 알겠지만 지미의 리프는 Gibson Les Paul의 리어픽업 + 강한 피킹에서 비슷한 뉘앙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