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제
1. 개요
'''혁오''' 소속 기타리스트.
2. 상세
밴드 멤버 중 182센티로 최장신. 서울예대 12학번 수석 입학에 빛나는 실력파다. 원래 혁오에는 베이스로 들어왔는데 (원래는 임동건이 기타를 맡았다.) 혁오의 음악에 임현제의 기타가 더 어울릴 것 같아서 임동건과 포지션을 바꿨다고 한다. 김반장(아소토 유니온, 윈디시티의 리더)과 친분이 있으며 R&B, 힙합 쪽에서 프로듀싱을 해오다가 혁오에 합류했다.
3. 사용하는 악기
- 혁오 결성 전에는 2008년식 Gibson ES-335를 사용했다.
- 혁오 결성 후에는 Tom Anderson 클래식 모델과 Fender Stratocaster 57 리이슈, 헤리티지[2] 의 ES-335 타입 등을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1968년식 오리지널 Fender Stratocaster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 혁오의 2020년 10월 공연에서 Champagne Supernova를 연주할 때는 임동건과 포지션을 바꿔 Hofner의 바이올린 베이스[3] 를 사용했다.
- 앰프는 Fender Twin Reverb 또는 VOX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재즈와 퓨전을 연주했던 탓인지 기타를 상당히 높게 메는 편이다.[4] 이때 정형돈의 옆에 뜬 사진은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 임현제는 자존심이라고 하면서 내려매지는 않았는데 임현제의 기타 연주 스타일상 어느정도 높게 매는게 편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위의 지미 페이지 같은 경우는 기타를 강하게 피킹하기 위해서 내려매는 경우다.[5] 평론가와 음악 전문 리뷰어들 사이에서 수준급의 기타 연주로 칭찬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