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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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획 및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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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전피우스?
6. 기타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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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image]
트로피우스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트로피우스
トロピウス
Tropius
전국: 357
호연: 150RSE / 156ORAS
신오: 185Pt
하나: 288BW2
알로라: 354USUM
수컷: 50%
암컷: 50%



특성(숨겨진 특성은 *)
엽록소
쾌청일 때 스피드가 2배가 된다.
선파워
쾌청일 때 특공이 1.5배로 증가하는 대신 매턴 최대 체력의 1/8씩 체력이 깎인다.
*수확
열매를 사용하면 해당 턴 종료시 그 열매가 재생성된다.

세부 정보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후르츠 포켓몬
2.0m
100.0kg
괴수
식물
200

모습
모습
[image]
357 트로피우스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4배
2배
1배
0.5배
0.25배
0배







종족치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99
68
83
72
87
51
460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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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357 트로피우스
루비/OR
목의 송이는 달콤해서 아이들에게 대인기.
계속 과일을 즐겨 먹다가 목에서 과일이 맺이게 된 것 같다.
사파이어/AS
남국의 아이들은 트로피우스의 목에 맺힌 과일 송이를 간식으로 먹는다.
등의 나뭇잎으로 날개짓해서 하늘을 난다.
에메랄드
큰 나뭇잎으로 날개짓해서 하늘을 난다. 목에 맺힌 송이는 달고 맛있다.
봄이 되면 목에서 꽃가루를 흩뿌린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
열대 정글에 서식. 목의 송이는 달고 맛있다. 1년에 2번 열매를 맺는다.
디아루가/펄기아
매우 좋아하는 과일만 먹었더니 자신의 목에 과일이 열리게 되었다.
기라티나
항상 같은 과일만 먹었더니 목 주변에 매우 맛있는 열매가 열렸다.
BW
HGSS
목의 송이는 1년에 2번 열매를 맺는다. 달고 맛있다. 남쪽에 사는 아이들의 간식이다.
Y
BW2
큰 나뭇잎으로 하늘을 날고 아이들에게 대인기인 목에서 열리는 달콤한 과일을 나누어준다.
X
울트라썬
알로라에 사는 트로피우스는 다른 지방에 비해 먹에 열리는 송이가 특히 달콤하고 맛있다.
울트라문
목에 난 송이는 맛있어서 인기다. 따뜻한 장소에는 트로피우스를 키우는 목장이 많다.


2. 상세


3세대에 등장한 풀 타입 포켓몬으로 모티브는 아마 메가니움과 동일한 용각류 공룡. 등에 돋아난 잎사귀는 바나나 나무 잎사귀와 흡사하다. 이름의 유래는 Tropical+saurus. 또한 같은 과일만 먹어서 목주변에 열매가 열렸다는 특이한 설정을 갖고 있다.
공룡, 그 중에서도 용각류인데다가 날아다니며 바나나나무까지 섞인 독특한 디자인의 포켓몬이다.

3. 포획 및 스토리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사용불가
사유
비전머신 외 좁은 기술폭, 낮은 화력
대체안
'''비전머신 셔틀'''
대부분의 비전머신을 배우기 때문에 비전셔틀로 유명하다. '''풀베기, 바위깨기, 괴력, 공중날기, 플래시, 안개제거'''를 배울 수 있어 모든 기술칸을 비전머신으로 채울수 있고 공중날기가 되는 비전머신 셔틀이라는 차별점이 있다. 특히 8개나 되는 비전머신이 거의 다 필요한 DPPT에서는 안개제거를 배우는 포켓몬이 거의 비행 포켓몬이라[1] 울며 겨자먹기로 기술 한 칸을 희생시켜야 했기 때문에, 비전셔틀 중 유일하게 안개제거도 같이 배울수 있는 트로피우스를 쓰면 기술칸을 아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의외로 3세대에선 풀타입 포켓몬 중에 활약할 여지가 있는 포켓몬이었다. 11레밸때 잎날가르기에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데다 당시 안정적인 풀타입 기술 중 위력이 높은데다 필중하는 메지컬리프도 31레밸때 자력으로 배우고, 4배 약점인 얼음만 주의하면 나머지 약점은 비자속이면 버틸 수 있고 그 나머지 약점들의 기술의 위력도 불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낮아 의외로 생존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는 41레밸에 솔라빔도 배우기에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쾌청과 병행하면 72라는 낮은 특공과 속도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으나, 불꽃타입 기술도 같이 강화되어 버린다는 점은 주의.
문제점은 비행타입이 전부 물리로 취급받아 실질적으로 비행은 방어에만 관여했고[2] 풀타입은 준비 없이는 화력이 낮은데다 반감도 많고, 속도도 느려 아무렇게나 쓸 수 있는 포켓몬은 아니었다는 점이다.
이후 세대에서는 에어슬래시와 리프스톰이 추가되지만 에어슬래시는 ORAS 들어와서야 30레벨대로 습득 레벨대가 내려가고, 리프스톰과 솔라빔의 습득 레벨대가 매우 늦어져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에너지볼만 바라봐야 한다.[3] 아니면 기술머신을 사용한 쾌청+솔라빔이라든가...... 그 이전에 기술에 대한 개선 등이 많이 이뤄져 트로피우스보다 쓰기 좋고 화력 좋은 풀 타입 포켓몬이 많다는 게 문제지만.
RSE, ORAS에서는 119번도로에서 등장한다. XY에서는 비행 타입 프렌드사파리에서 등장한다.
바나나나무를 모티브로 했음에도 열대의 하와이를 모티브로 한 알로라지방이 무대인 썬ㆍ문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다행히 울트라썬문에서는 나시ㆍ아일랜드에서 등장한다.

4. 실전


거대한 용각류를 모티브로 삼아 포스 넘치는 외모를 가진 것과 다르게 종족값의 합계가 '''겨우 460'''이고, 분배도 평평하게 되어 있어 눈에 띄게 높은 능력치가 없기 때문에 실전 성능은 같은 풀타입 용각류인 메가니움이 최소한 써먹을 구석이라도 있는 것과 달리, 비전머신용 포켓몬 그 이상의 가치가 없는 약한 포켓몬이다.
진화 전 포켓몬인 마그마, 에레브보다도 스탯이 좋지 않다. 내구체계는 나쁘지 않지만 종족값의 한계가 크다. 또한, 풀/비행의 좋지 않은 타입 조합 때문에 힘을 쓰지 못할 때가 많다. 같은 세대 포켓몬만 놓고 봐도 무장조, 릴리요 등 이 녀석보다 내구가 더 좋고 방어 상성이 우수한 포켓몬이 많다. 게다가 스토리에서도 자기보다 종족값이 낮은 포켓몬보다도 활약을 못한다. 종족치 총합이 낮아도 타격귀, 불비달마처럼 공격에 종족치가 몰렸거나 따라큐처럼 사기적인 특성이 받쳐주면 되지만 얘는 그런 것도 없다.
타입 조합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파라섹트만큼은 아니지만 방어 상성으로 상당히 애매한 풀 + 비행이라는 조합 덕에 얼음에 4배, 비행, 불, 독, 바위에 2배 타입으로 상당히 암울하다. 물론 비행 타입으로 풀의 약점인 벌레를 커버해주고 비행의 약점인 전기를 풀이 커버해 주긴 하지만 불, 바위에 2배, 특히 얼음에 '''4배'''인 점은 매우 뼈아프다. 보통 얼음에 4배 데미지를 입는 타입 조합은[4] 다른 2배 약점들을 대다수 무효화시키거나 1배로 만들어 주는 반면[5] 이 녀석은 4배 데미지에 털릴대로 털리면서 다른 2배 타입들은 그대로 2배로 받는게 많다.[6]
일단 특성인 엽록소와 선파워를 고려해 보면 쾌청 팟에서 돌리는 걸 정석으로 볼 수 있다. 문제는 이 녀석의 종족치가 그다지 좋지 않고 카운터해야 할 물 포켓몬의 '''비자속''' 얼음 기술 한방에 골로 가기 때문에 상당히 난감하다.
일단 엽록소의 경우 칼춤을 통해 공격을 올리고 쾌청으로 스피드를 커버하고 나면 리프블레이드, 지진으로 스윕이 가능하긴 하지만 덩쿠림보보다 더 나은 점이 그다지 없다. 비행 타입이 주는 이점으론 아무래도 자속성 타입이 하나 더 생기는 점인데 비행 타입의 경우 물리 기술이라곤 공중날기와 화력이 어정쩡한 제비반환이 전부이기 때문에 자속성 보정의 효과를 살리기 힘들다. 4세대에서는 씨폭탄도 배울 수 없다. 풀타입 물리기를 원한다면 리프블레이드를 유전받는 수밖에...
비행 타입이기 때문에 배우는 날개쉬기의 경우 쾌청의 비호를 받은 광합성에 밀리기 때문에 상대가 쾌청을 무효화시키거나 다른 날씨효과를 셋업하지 않는 이상 쓸 이유가 없다. 그나마 상대보다 먼저 쓸 수 있으면 단일 풀이 되어 얼음에 2배지만 4배나 2배나 아픈 건 마찬가지. 바위에 1배가 되지만 벌레가 2배가 되고, 애초에 풀타입의 방어 상성은 누구나 알아주는 막장 조합이다.
그렇다고 특수형으로 키우자니 웨더볼과 높은 특공을 지닌 우츠보트가 있고 사실상 풀 타입 기술을 제외하면 이 녀석이 배우는 특수형 기술도 얼마 없어서 키우기가 영 좋지 않다. 그렇다고 쌍두형을 노리자니 종족값이 발목을 잡는다.
보조형으로 간다면, 타입도 똑같은데다, 완벽한 상위호환 격인 솜솜코가 있다. 솜솜코는 트로피우스의 엽록소 특성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다.
선파워의 경우 51로 낮은 스피드를 쾌청으로 커버할 수 없고 72로 애매한 특공 종족치를 1.5배 불린다 하더라도 수치상으로 높아봐야 400 정도 되기 때문에 애초부터 좀 잉여하다. 차라리 해루미[7]나 아니면 5세대 드림 월드 리자몽을 쓰는게 낫다.
느린 건 좋은데 저주를 쓰기에는 엽록소는 좀 찜찜하고, 썬파워면 쌍두를 고려할 것도 아니고... 수확이라 해도 쓸 것 같진 않다.
Pt에서는 역린을, HGSS에서 용춤을 습득했다. 그러나 종족치가 안습이고 약점이 많은 이 녀석이 용춤을 셋업하는 건 조금 힘들어 보인다. 차라리 다른 포케가 깔아준 8턴 쾌청 속에서 칼춤 한번 추는 게 더 쉬울 듯.
5세대 신특성 수확과 리샘열매를 조합할 경우 상태이상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어 상성이 좋다. 열매를 이용한 오만가지 전법이 나오는데 가장 대표적인것은 무한 잠자기. 무한 자연의은혜 등등. 자연의 은혜는 물리지만 종족값을 보면 공격이나 특공이나 별로 차이가 없다. 이론적으로는 열매만 종류별로 있다면 최대위력 100으로 모든 타입 공격이 가능하다. 다른 포켓몬이 힘들게 잠재파워 노가다하는 걸 생각하면 이는 상당한 이득이다. 아쉽게도 쪼아대기, 벌레먹음, 바꿔치기에 당하거나 긴장감 특성인 포켓몬 상대로는 써먹을 수 없지만, 상향이라고 봐야 할 듯.
7세대에서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로 수많은 마이너들이 종족치 상향을 받았지만 트로피우스는 변한 것이 전혀 없다. 같은 비전노예였던 비버통은 칼춤과 아쿠아제트를 얻었지만 이 쪽은 그런 거 없다. 울트라썬문에서 유전기로 드래곤해머가 추가되긴 했지만 그게 끝이며, 이마저도 드래곤타입의 견제폭이 워낙 좁아터져서 쓸 게 못 된다.[8]

5. 비전피우스?


포켓몬 승부와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비전머신 활용도가 비전통에 맞먹는다. 대부분의 비행 포켓몬은 공중날기(및 안개제거)밖에 못 배우지만 이 녀석은 공중날기에 더해 풀베기, 괴력 등 물에서 쓰는 거 말고 웬만한 건 다 배운다. 비전통과 트로피우스만 있으면 비전머신 8개를 다 쓸 수 있다! 실제로 물 건너에선 '''3세대때 잡았던''' 트로피우스를 계속 상위 버전으로 보내면서 몇년째 비전노예로 사용하는 포켓몬 유저들도 있다. 게다가 6세대 들어와선, '''달콤한향기'''가 필드기 취급을 받게 되면서, 무리배틀용으로선 확실히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9] 다만 학습머신의 강화가 이루어진만큼 비전용 포켓몬도 직접 싸우지 않아도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도감 등록 측면에서는 조금...
그러나 7세대에서 비전머신이 삭제되면서 다시금 존재감이 옅어지게 되었다.

6. 기타


트로피우스의 목에 열리는 과일은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카레 재료로 등장한다. 정작 송이의 출처인 트로피우스는 가라르도감에 등록되어있지않다.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사파이어의 포켓몬 중 하나로 등장. 공중날기에 이용되는 것 외엔 큰 활약이 없지만, ORAS버전 에피소드에서 피아나보만다의 공격에서 사파이어를 지키다 부상을 당해 쓰러지는[10] 안습한 면모를 보인다.
포켓몬 GO에서는 아프리카, 중동 일대 지역한정 포켓몬으로 나온다. 물론 실전 가치는 높지 않다.
그러나 PvP가 나온 이후로는 평가가 달라졌다. 하드플랜트를 배운 쟁쟁한 풀타입 스타팅들을 제치고 풀타입 1위를 몇달째 유지중이다. 2020년 1월 4일 기준으로 전체순위 4위에 랭크되어 있다. 대략 5~10위를 왔다갔다 하는듯.
전체적으로 격투타입이 강세인 메타 덕분에 비행타입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내구에 치중한 스펙은 무려 마릴리의 냉동빔을 한번은 버틸수 있을정도이다.
여러모로 PvP 유저들에게는 필수가 되어버린 포켓몬이다.
대한민국에서는 9월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열린 포켓몬 페스타 기간 중, 2018년 9월 21~23일 3일간 "포켓몬 GO 'Week in Korea'" 이벤트로 잡을 수 있었다.
아무래도 압도적인 거구의 비주얼 때문인지 애니에선 게임과 달리 강하게 나온다. 161화에서 등장한 야생 트로피우스는 지우의 나무돌이를 쓰러트리고, 재대결에서도 지우의 나무돌이에게 패배하지만 상당히 고전시킨다. 그런데 나무돌이와 트로피우스가 반했던 간호순의 메가니움은 나무돌이가 아닌 트로피우스를 사랑해서 나무돌이는 큰 충격을 받는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나무돌이가 나무킹으로 진화하나, 실연의 아픔 때문에 풀타입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호연리그 더블배틀에서 한 조연이 쓰는 포켓몬으로 나왔는데 이쪽도 게임과 달리 엄청난 강함을 보여주었다. 코터스의 화염방사를 몇번이나 견디고 가재군한테도 공격을 먹고도 쓰러지지 않았고 솔라빔을 갈겨서 끝내 코터스랑 동시 다운된다.
울음소리가 5세대까지는 보만다와 한 옥타브 차이로 매우 비슷하다.

7. 관련 문서



[1] 특수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날개가 있는 포켓몬들이 배운다.[2] 어차피 차후에 특공기로 취급되는 공격은 전용기 빼면 에어컷터 수준이라 4세대 이후의 분류법을 적용해도 화력이 낮다.[3] 그나마 리프스톰은 하트비늘로 살릴 수는 있다.[4] 땅/비행, 드래곤/땅, 드래곤/비행 등등[5] 땅/드래곤 타입은 땅의 약점인 풀, 물을 1배로 받고, 땅/비행 타입은 비행이 땅의 약점인 풀을 1배로 만들고 땅은 비행의 약점인 바위를 1배로 받고 전기는 무효화한다. 비행/드래곤은 비행의 약점인 전기를 드래곤이 반감한다. 풀/땅은 풀의 약점 중 하나인 독을 땅이 반감하고 땅의 약점인 물/풀은 풀이 반감으로 받아낸다.[6] 이는 풀/드래곤인 메가나무킹도 거기서 거기지만 애초에 그쪽은 내구는 포기하고 공격형으로 가는 편이니.[7] 에어슬래시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러려면 그냥 선파워 리자몽이 낫다.[8] 그냥 드래곤해머가 신규 포켓몬의 전용기로 나온 기술이라 후기작에서 컨셉이 비슷한 포켓몬에게 유전기로 풀어준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제작진이 트로피우스에게 우드해머나 파워휩을 줄 생각이었다면 처음부터 줬을 것이므로 현 시점에서는 프테라양날박치기처럼 가능성이 매우 낮다.[9] 기술배치를 에어컷터 or 지진 or 땅고르기/ 공중날기 / 달콤한향기 / 잎날가르기로 하면 무리배틀 노력치 셔틀이 된다. 명중률은 약간 아쉽지만 나중에 광각렌즈로 보정할 수 있으니 만족하도록 하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에어컷터는 자력/교배로 배우질 못해서 플라티나/HGSS에서 NPC에게 배워야 한다는 점 때문에 지진이 더욱 접하기 쉽다. 다만 pp는 땅고르기가 더 많다.[10] 잔인한 연출이 자주 나오는 포켓스페답게도 보만다의 발톱에 '''목이 그어졌다.''' 참수까진 아니어도 꽤 심각한 부상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