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츠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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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1세대부터 있었던 원로급 풀/독 포켓몬. 모티브는 네펜데스(벌레잡이통풀). 이름인 우츠보트도 네펜데스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우츠보카즈라(ウツボカズラ)'''에서 유래했다. 진화 전인 모다피의 경우 일칭인 마다츠보미(マダツボミ)가 마다(아직) + 츠보미(꽃봉오리)인 것으로 보아 '못 다 핀'에서 받침을 제거한 것으로 추측된다. 번역의 센스와 어감이 상당히 좋고 예뻐서 숨겨진 초월번역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본래 관동지방의 체육관 관장인 민화의 포켓몬으로 잘 알려져있다.
달콤한 향기로 먹이를 유혹해 녹여서 먹는다는 무서운 설정을 가진 포켓몬. 포켓몬스터 스페셜에서도 레드가 모다피와 우츠동을 진화시키기 위한 영양분으로 희생될 뻔하기도 한다. 그런데 TVA판의 로이는 우츠보트에게 맨날 덮쳐지는데도 멀쩡한 걸 보면 애정의 의미로 물기만 하는 듯하다.
3. 포획 및 스토리
1세대의 경우 풀타입이 필요한 체육관이 초반에 몰려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 독 스킬인 용해액을 29에 배우긴 하지만 독에 약점을 잡히는 풀 포켓몬 관장인 민화의 경우 독 복합 타입인 엔트리가 2개나 되어서 그다지 쓸모있다고 보기도 힘들다.
잎날가르기라는 좋은 스킬을 배우긴 하지만 배우는 레벨이 38로 매우 늦기 때문에 이상해씨 같은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거기에 우츠보트의 경우 가루류를 제외하고는 자력기 스킬을 배우지 않고 1세대의 경우 하트비늘로 되살리는 기능도 없었기 때문에 진화의 돌을 구하기가 상당히 쉬운 1세대의 메리트를 제대로 못살리는 편도 아쉽다.
2세대의 경우 31번도로에서 모다피가 나오기 때문에 입수 자체는 매우 빠르나 성도지방 관장들의 타입이 풀타입에 강한 경우가 많아[3] 쓰임새가 적고 설상가상으로 필히 파도타기를 해야 하는 담청-진청 시티 구간에서 나오는 포켓몬이 비행타입과 독타입을 복합 타입으로 가지고 있어 풀에 1배를 받는 만타인과 왕눈해 종류기 때문에 여기서도 못쓴다고 봐야 한다. 거기에 2세대의 경우 진화의 돌을 얻는게 역대급으로 어려운 편이라[4] 우츠동으로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종족치 총합이 400도 안되고 체육관에서 써먹기도 어려운 포켓몬을 굳이 끌고다닐 필요는...거기다가, 기술머신 사용에도 제한적인 것이 우츠보트 사용을 망설이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XY부터 기술머신 제한이 사라지면서 어느정도의 활용 가능성이 생기기 시작했다. 우선순위는 조금 밀리긴 하다만, 특히 썬문부터는 독찌르기를 배우게 되면서 풀/독 물리 딜러로서의 가용 여지가 더욱 생겼다.
8세대에서는 라이벌격인 라플레시아와 달리 삭제되었다.
4. 실전
엽록소 특성과 대등히 높은 공격, 특공 종족치를 보유했지만 쾌청파티가 비바라기 파티와는 달리 효율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사용빈도도 적고, 기술폭도 좁아 쓰기 곤란했던 포켓몬이었다.
종족치를 보면 공격이 풀 포켓몬 5위/독 포켓몬 2위에, 특공보다 높고 칼춤을 배우기 때문에 칼춤 + 엽록소를 통해 물리 기술로 스윕하는 포켓몬으로 보이지만, 오물폭탄이 특수 공격으로 변했는데 정작 '''더스트슈트는 커녕 독찌르기조차 익히지 못했다.''' 사실상 물리 종족치와 칼춤을 살릴 수 있는 기술은 풀속성 기술인 리프블레이드와 파워휩 둘 뿐이며 가용할 만한 부가 무장으로는 기습과 탁쳐서떨구기, 은혜갚기 정도가 전부였다. 하지만 특공형은 나쁜음모를 배우지 못하는 점이 못내 아쉬워도 성장을 통해 소정의 랭크업이 가능하며, 쾌청 특유의 1턴 자속성 솔라빔을 이용한 특공형은 물리형보다 여러모로 우월하다. 특히 5세대부터 쾌청 아래에서는 성장이 칼춤 + 나쁜음모처럼 작용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HGSS 이전에는 4세대 대표 쾌청 어태커인 덩쿠림보에 밀리는 쓰기 힘든 포켓몬이었으나, HGSS에서 교배기로 배울 수 있는 웨더볼은 쾌청시 위력 100의 불꽃타입 기술이 되기 때문에 잠재파워 불꽃이 필요 없어졌다. 거기다가 쾌청 보정까지 받기 때문에 풀 포켓몬 주제에 '''150''' 이라는 초고화력 불꽃 기술을 구사한다.
즉, 솔라빔/웨더볼 불꽃 이라는 고위력 화력기 콤보가 사용 가능해 지는데, 오물폭탄까지 끼워놓으면 불/풀/독 타입 공격을 모두 저항하는 포켓몬은 타오르는불꽃 히드런, 드래캄, 염뉴트, 아고용 밖에는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포켓몬을 1배로 공격할 수 있고, 잠재파워를 맞출 수도 있기 때문에 견제폭은 더 넓어진다.[5] 쾌청 시 스피드가 2배가 되는 엽록소 특성 덕분에 웬만하면 선공도 날릴 수 있다. 다만 상대에게 마기라스, 하마돈, 왕구리가 있다면 먼저 제거하고 쓰는게 필수적이다. 상성상 우위지만 솔라빔 모으다 죽을 수 있다. 따라서 솔라빔을 포기하고 리프스톰/풀묶기/파워휩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솔라빔은 날씨를 바꾸는 일부 포켓몬만 조심하면 되지만 저 셋은 운용상의 불편함이 있는 편이다.
이 모든 것을 로즈레이드도 할 수 있어서 하위호환으로 무시당할 뻔한 포켓몬이지만, 로즈레이드는 특성이 엽록소가 아니기 때문에 무사히 넘어간 케이스다.
풀 타입 답게 보조기가 굉장히 빵빵한 축에 들어, 수면가루/저리가루등의 가루류를 배우며, 광합성/아침햇살 같은 회복기, 앵콜 등도 배운다.
기습을 배우는 점도 특기할 만 하다. 우츠보트의 유일한 선공기인 기습은 풀/악 타입 포켓몬 다탱구[6] , 밤선인[7] 을 제외하면 풀 타입 중에서는 도롱마담 초목도롱과 마라카치, 모크나이퍼가 있다. 다만 4세대에서 기술가르침으로 가르쳐서 데려와야 한다.
5세대에서 나인테일의 드림특성 해금으로 사용이 용이해졌다. 또한 성장이 쾌청 시에는 공격과 특공 '''2랭크 상승'''으로 상향받아 나쁜음모를 못 배운다는 단점은 혼란에 걸리거나 속임수에 맞을 경우를 제외하면 없는 거나 다름없어졌다. 우츠보트의 숨특도 풀렸는데, 바로 먹보. 유용한 특성이지만, 도구가 열매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걸려서 여전히 엽록소 특성의 가치가 더 높다.
6세대로 들어서면서 특수방어 종족값이 10 오르긴 했으나 전반적인 내구는 여전히 허약하다. 독 타입기술도 페어리 타입 공격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날씨팟 자체가 하향을 먹어서 좀 쓰기 곤란해지고, 버드 미사일의 혜성같은 등장과 킬가르도의 보편화에 따라 쓰임새가 많이 줄었다. 그나마 메가리자몽 Y가 꽤 많이 보이니까 날씨 효과를 받으며 같이 쓰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
7세대에서는 종족값이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여러 가지 상향을 받았다. 일단 그동안 계속 '''지켜보기만 했었던 독찌르기를 드디어 배울 수 있고''', 유전기 중 하나인 흡혈도 위력이 80으로 뻥튀기되어 물리형도 회복 및 공격기가 생긴 셈이다.[8] 울트라썬문에서는 힘흡수가 유전기로 풀렸다. 우츠보트의 내구는 별로 높지 않지만, 어지간한 물리형 포켓몬들은 어느정도 카운터칠 수 있고 형태에 구애받지 않아 범용성도 높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포켓몬스터 SPECIAL
귀여운 그림체에 걸맞지 않게 좀 리얼하고 섬뜩한 묘사가 많던 포케스페 초창기답게, 무시무시한 식충식물로 등장한다. 포켓몬스터 SPECIAL 2권의 사파리존 에피소드에서 야생 우츠보트와 우츠동, 모다피 무리가 등장. 사파리존을 헤매고 있던 레드를 덩굴로 붇잡는다. 레드를 붇잡은 이유는 진화에 필요한 영양분을 얻기 위해서. 즉 '''잡아먹기 위해서 붙잡은 것이다.''' 이때 잡힌 다른 동물들의[9] 체액을 빨아먹다 레드 차례가 오자 우츠보트의 뚜껑에서 간신히 버티려는 모습까지 나온다.
그러나 레드와 메카 구구[10] 의 기지로 탈출 성공. 레드와 메카 구구가 도망치던 도중 니드킹이 나타나자 니드킹이 자기 먹이(레드)를 빼앗으려는 줄 알고 우츠동들과 함께 니드킹에게 덤빈다. 그러나 수적으로는 우츠보트와 우츠동들이 우세에도 힘의 차이 때문에 니드킹에게 밀리는 와중에 레드는 사파리볼로 우츠보트를 잡는다. 그리고 우츠보트의 덩굴과 독가루를 이용해 니드킹도 잡는데 성공하고, 이어서 사파리존 내의 다른 포켓몬들도 죄다 포획한다.
그 후에는, 민화의 포켓몬으로 등장하는데, 처음엔 모다피 상태였으며 레드의 강챙이와 맞붙어 싸우다 흉내내기로 강챙이를 이겼다. 그 후 옐로 편에서 민화가 데리고 나와 재등장할 때는 우츠보트로 진화해 있었는데, 차분한 주인의 모습과 달리 뒤에서 험상궃은 얼굴로 거대한 덩치에다 얼굴에는 음영이 져 있어 굉장히 무서워 보이게 연출되었다.. 다만 민화는 주로 덩쿠리를 주력으로 사용하다 보니 우츠보트로서 활약상이 크진 않았다.
8권의 도라지시티의 모다피의 탑에서 중 트레이너들과 진화 전인 모다피들이 등장. 팀플레이로 골드를 몰아붇이나, 골드의 야바위에 의해 패배한다. 정확하게는 골드가 모다피들의 팀워크에 감탄하는 척면서 모다피들이 위쪽으로 쭉 서있게 말로 유도한 뒤, 브케인의 화염 공격으로 한번에 쓰러트린 것이다.
5.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로이의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등장마다 로이를 덮치는 로켓단 3인방의 식충식물 중 원조로 유명한 포켓몬이다.
무인편에서는 한지우의 리그전 4라운드 상대의 마지막 포켓몬으로 초기형인 모다피가 등장했다. 이 모다피는 미친듯이 강해서 이상해씨를 받아던지기 한 방에 리타이어 시키고, 피카츄마저 전기공격을 모조리 땅으로 흘려보내고 뒤꿈치 내려찍기로 한 방에 피카츄를 리타이어시키는 정신나간 파워를 보여줬다.[11] 하지만 지우의 마지막 포켓몬인 질뻐기에겐 액체같은 몸이라 그런지 체술이 통하지 않아 결국 리타이어 당한다.
한국판에서는 그나마 우-츠라고 하긴 하지만 원판 우츠보트는 포켓몬 이름을 말하는 게 아니라 꺄악-거리기만 한다(...)
포켓몬스터 디 오리진에서는 3화에서 상록체육관전에서 레드의 첫번째 포켓몬으로 등장. 비주기의 뿔카노에게 잎날가르기로 공격하는데 상성으로는 매우 좋지만 레벨의 차이 때문에 뿔찌르기를 맞고 쓰러진다.
5.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의 첫번째 시리즈인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의 특집 애니메이션에서 잠시 나온다. 성우는 미토 코조. 후에 포켓몬스터 DP에서 지우의 라이벌로 활약하는 강평 역으로 나온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에서는 신비의 숲, 암야의 숲, 미스터리 정글에서 모다피가 나오며, 우츠동은 암야의 숲을 뺀 나머지 두 던전과 제로의 섬 북부에서, 우츠보트는 미스터리 정글에서만 나온다. 탐험대에서는 NPC로 '''플레임''' 팀의 '''리더'''로 모다피가 등장하는데, 모다피는 팀원인 폭타와 포니타가 화려한 불꽃 기술을 쓰면 풀이 죽는다고. 그럼에도 팀원들은 리더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기는 한다.
성능은 지능그룹이 G이지만[12] , 취급은 본가보다 더 심하게 안 좋다. 이유는 '''도핑을 하지 않으면 체력을 포함한 스탯이 100을 넘길까 말까한 수준으로 딸리기 때문.'''[13] 게다가 G그룹 중에는 나메일, 무우마직, 로토무, 둥실라이드 등등 강캐들이 지천에 널린지라 신경쓸 여유도 없다. 전체기 하나 없고 기술폭도 좋지 않다. 때문에 알에서 모다피가 뜰 경우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이 많다.
5.4. 포켓몬 GO
포켓몬 GO에서는 모다피의 경우 풀 속성 포켓몬 중 출현 빈도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육성이 쉽다는 장점이 있고 초반 포켓몬 GO 체육관에 흔하게 널렸던 샤미드 장벽을 뚫기에 유리한 풀타입 중 구하기가 비교적 힘들었던 이상해꽃을 제외하면 화력이 가장 강했던 우츠보트와 라플레시아가 유용하게 쓰였다. 그러나 체육관에 같은 포켓몬을 배치할 수 없게 되고 CP가 훨씬 높은 나시, 나무킹과 비슷한 성능과 기술을 지닌 다탱구, 로파파등의 다른 풀타입이 등장하면서 우츠보트의 중요성은 줄어들게 되었다.
CP가 높은 나시, 나무킹, 이상해꽃과 비교하면 뒤지기는 하지만 아직 물타입등의 레이드에서 충분히 활약할 만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는 포켓몬이며 강력한 1바 차징무브인 솔라빔말고도 라이벌 라플레시아보다 능력치 배분이 유리하고 3차징 무브인 리프블레이드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용해액과 오물폭탄의 성능도 우수하기 때문에 페어리 타입을 상대로 하는 독타입 어태커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기술로는 퀵 무브 중 잎날가르기와 용해액, 차지 무브 중에는 리프블레이드 / 오물폭탄 / 솔라빔을 배운다.
여담으로 2세대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모다피가 5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했으나, 2세대 업데이트 이후 모다피가 2km 알에서 부화하는 것으로 조정되었고, 이후 모다피가 더 이상 알에서 부화하지 않도록 다시 조정되었다.
레이드 시스템 개편 뒤 4성에 추가되었다. 하지만 길에 널리고 널린 모다피 때문에 하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이다.
배틀리그가 생긴 뒤 슈퍼리그에서 쓸만한 포켓몬으로 활약하고 있다. 기술배치는 주로 잎날가르기/리프블레이드. 그림자 우츠보트 또한 간간히 보이는데, 잎날가르기의 무시무시한 DPT와 그림자 보정으로 인해 반감이 아닌 이상 웬만한 포켓몬들은 평타만으로 갈아버릴 정도. 다만 안 그래도 낮은 내구가 더 낮아지니 운용에 주의를 요한다.
6. 기타
흉악한 생김새로 보아 전혀 아닐 것 같지만 디자이너가 저 피카츄의 어머니 니시다 아츠코다. 게임에서도, 미디어 믹스에서도 민화의 포켓몬으로서 꼭 등장하는데, 무시무시한 설정과 소름끼치는 생김새와 갭 모에를 이룬다.
2014년 2월경, 트위치 포켓몬에서 NPC 트레이너의 우츠동한테 플레이어의 레벨 40의 피죤투가 빈사상태가 되고 리자드가 떡실신하는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하기 바란다.
트켓몬11에서는 아예 멤버로 편입되었다.
포켓몬 GO에서는 특히 유행세를 타고 있는데, 전철 안에서 한 유저가 모다피를 잡으려다 움직이는 전철 밖 풍경에서 모다피가 뛰어가 같이 가자는 듯한 모션을 스크린샷으로 촬영해 '가취가욥~' 등의 추임새를 넣어 SNS에서 유명해졌다.
본래 금은 버전에서 아르코와 야도킹처럼 우츠동의 또다른 진화형이 나올 예정이었으나[14] ,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모다피의 경우 식물 대 좀비의 콩슈터와도 닮아 서로 엮이기도 하고 AirPods Pro와도 닮아있어서 이젠 귀에 담배가 아니라 모다피를 낀다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모다피가 여자친구 유주와 닮은꼴로 회자되고 있다.[15] 한편 우주소녀의 설아 역시 그 진화형인 우츠동을 별명으로 가지고 있다.
쌍두형 포켓몬임에도 쓰러뜨렸을 때 공격 노력치만 3이나 준다.
7. 관련 문서
-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1] 원래 Victreebel'''l'''으로 하려다 10자 제한에 결려서 저렇게 줄인 듯. 같은 예로 Feraliga'''tr'''가 있다.[2] 5세대까지는 60[3] 2세대에서 풀타입의 어려움은 메가니움의 체육관 관장 문단을 참고.[4] 성도지방을 클리어하고 블루시티 이수재의 집에 가야지 퀘스트를 통해 각 진화의 돌 1개씩을 얻는게 전부다.[5] 예를 들자면 상기한 넷의 약점을 찌르는 잠재-땅.[6] 4세대 기술가르침[7] 자력으로 습득[8] 하지만 기술머신으로는 흡혈을 배우지 못해 파라섹트한테서 유전받아야 한다.[9] 아무래도 설정이 확립되기 전 초창기의 포켓몬 세계에 다른 동물들도 존재한다는 설정 탓인지, 설치류 같은 다른 동물들을 사냥하고 있었다.[10] 사파리존을 관람하는 관람객을 도와주는 로봇.[11] 극중에서 이 격투 모다피의 강력함을 어필하는 복선이 계속 나온다. 상대방의 마지막 포켓몬으로 이전에 꺼낸 독침붕과 스라크보다 강한 니드킹같은 최종진화형이 나올 것을 추측한 것, 막상 초기형인 모다피가 나와버리니 지우 일행 모두 방심하고 손쉬운 승리를 확신한 것 등.[12] 풀타입 중에서는 덩쿠림보와, 독타입 중에서는 스컹탱크와 같은 그룹이다.[13] 야생으로 나타나는 우츠보트가 이를 잘 보여주는데, 46레벨임에도 '''평타 한 방에 힘없이 쓰러진다.''' 심지어 잡아서 확인해 보면 '''무려 그 당시 체력은 46.''' 그렇다고 다른 능력치가 좋냐면 그것도 아니다. '''이건 그 마릴리보다도 심각한 수준이다.'''[14] 이름은 츠보밋토(츠보미(꽃봉오리)+히토(사람)으로 추정)로, 우츠동의 머리에 모다피 시절의 다리 역할의 뿌리도 아닌 사람의 다리가 달린 기묘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15] 같은 팀 신비도 폰에 유주의 이름이 모다피라 저장되어 있다고 밝혔고, 유주 본인도 몇번 모다피 묘사를 보여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