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음반 목록
1. 개요
- 록밴드 자우림의 음반 목록을 정리한 항목이며 각각 멤버들의 앨범도 포함한다.
- 타이틀곡 및 싱글(뮤직비디오가 있는 곡)은 굵은 글씨로 표시했고, 별다른 언급이 없으면 편곡은 모두 자우림이다.
2. 정규 앨범
2.1. 정규 음반
3. 비정규 앨범
3.1. 2.5집 <B 정규작업定規作業>
1999년 10월 28일에 발매.
1, 2집의 곡들을 새로 해석한 리믹스 앨범으로 신곡은 '나비'와 '레테'다.
테이프와 LP 시절, 앞면에는 대중적인 곡들을 싣고 뒷면에는 실험적인 곡들을 실었던 것에 기인하여, 테크노를 시도한 실험적인 곡들을 앨범의 전반부인 'B SIDE' 에, 어쿠스틱하고 잔잔하게 전개되는 곡들을 후반부인 'A SIDE' 에 수록했다. 그래서 제목도 <'''B''' 定規作業>. 이와는 별개로 자우림이 시도한 테크노에 대한 평은 언제나 좋지 않다.
이 앨범엔 순정만화가인 나예리가 그린 자우림 일러스트가 들어 있다. 자우림 멤버 중 누가 의뢰했을지는, 안 봐도 뻔하다.
3.2. 라이브 앨범 <Jaurim 'TRUE' Live>
2001년 6월 1일 발매.
2CD와 굉장한 두께의 부클릿이 함께 있다. DISC S에는 커다란 공연 용으로 화려하게 연주된 곡들이, DISC R에는 소극장용으로 연주된 곡들이 실려 있다. 단, 공연 하나의 내용을 쭉 담은 것은 아니고, 그 동안의 공연을 녹음, 선별하여 실은 것. '뱀'과 '새', 'Boxing Helena'[4] 는 트랙리스트에 두 개씩 있는데, DISC S와 R에 따로 실려있는 만큼 서로 다른 스타일의 연주이다.
DISC R에선 동화풍의 '마왕' 이야기를 김윤아가 읽은 뒤에 '마왕'을 연주한다. 이 이야기는 후에 김윤아 1집의 부클릿에 소설 형태로 실리게 된다.[5]
이 음반에 실려 있는 파애와 김윤아 솔로 1집 <Shadow of Your Smile> 에 실려있는 '파애(for 키르케)' 는 '정확히 같은' 음원이다.
3.3. 5.5집 <청춘예찬 靑春禮讚>
2005년 9월 29일 발매.
자우림 멤버들이 즐겨듣던 곡들을 자우림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앨범이다. '''솔직히 6집보다 이 음반이 더 묻혔다. 그런데 스트링 섹션에 풀 오케스트레이션이 들어가는 등 (심지어 '내쉬빌 스트링 머신' 이다) 돈은 꽤 들였다.'''
앨범과 같은 이름의 리드 싱글인 '청춘예찬'은 4집에 '#1'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던 곡에 새로운 한국어 가사를 붙이고 편곡한 것. 뮤직비디오는 청년의 두 다리가 공중에 걸려 있는, 자살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다.
'''오지 오스본의 명곡을 나긋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Goodbye To Romance' 는 이 앨범의 백미'''. (단, '''취향에 따라''' 원곡을 완전히 망쳐놨다는 견해도 있다.)
3.4. EP < [8] >
2009년 10월 6일 발매.
극도로 우울한 신보이다. 그동안 자우림의 음반이 우울함과 발랄함의 주기였다지만 발랄한 앨범에서도 우울한 노래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었고[9] 그 역도 역시 성립한다.[10] EP스타일로 나온 이유는 일관성을 위해서라고 한다. 즉, 그동안 자우림 앨범에서 가장 우울한 부분의 엑기스만 모았다고 보면 편하다. 본래는 앨범 작업 중 아쉽게 제외된 곡들을 쓰기 위해 앨범을 기획했는데, 만들고 보니 Magnolia 빼고 전부 새로 작업한 곡이 되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는 트립합의 텍스처를 광범위하게 취했다. 특히 첫 곡인 'magnolia' 는 누가 봐도 포티스헤드.
리드 싱글 '螺絲(나사)'는 조직 사회에서 부품으로 전락해가는 청년[11] 의 심정을 다룬 곡으로, 뮤직비디오에는 손목을 긋고 자해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가만히 들어보면 드럼이 7/8박자와 8/8, 12/8 박자 사이를 어지럽게 방황하고 있다. 듣다보면 머리가 아프다.
앨범 자켓으로 네 장의 카드가 들어 있어 각각 멤버의 흑백 그림[12] 이 그려져 있고 그 뒤에 앨범 수록곡 가사가 적혀 있다. 김윤아가 앨범 디자인에 참여했다. 위의 트랙리스트의 곡 순서는 CD에 배치된 순서일 뿐이고, 실제 멤버들은 곡의 순서를 정해놓지 않았다고 한다. 부클릿에도 곡 순서가 명시되어있지 않고, 가사가 실린 카드도 각각 낱장으로 분리되어있는데 곡의 순서를 듣는 사람 마음대로 정해보라는 의미라고 한다.
3.5. 실황 앨범 <나는 가수다 자우림 SPECIAL EDITION>
2013년 1월 17일 발매.
'''자우림, 황준익[13] ''' 편곡
나는 가수다에서 자우림이 부른 곡[14] 들만 모아 놓은 음반. 2000장 한정으로 음원과 영상, 멤버들의 코멘터리 북으로 구성되어있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들 중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건 자우림이 최초이다.
3.6. 미니앨범 <HOLA!>
2020년 7월 3일 발매. 11년만의 미니앨범 발매이다.
여름 분위기를 살린 곡들로 수록되었다고 한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7집과 유사하다. 인터뷰에 의하면 이전까지 작업하던 곡들은 극도로 우울한 정서의 곡들이었으나, 코로나 사태에 이런 곡들을 발표하는 게 적절치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밝은 감성의 곡들을 새로 준비해 이 앨범을 내게 됐다고 한다.
특이하게 1번 트랙 HOLA!를 김윤아가, 2번 트랙 모닝 왈츠를 이선규가, 3번 트랙 우리들의 실패를 김진만이 전담해 만들어 기여도가 균등하다. 역으로 말하자면 역대 앨범 중 김윤아의 비중이 가장 적은 앨범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드디어 김윤아 조별과제 성공이라고 농담하기도.
4. 참여 음반 및 싱글
4.1. OST "Hey Hey Hey"
1997년 7월 26일 발매.
자우림의 '''데뷔곡'''이다. 홍대 언더그라운드에서 '미운오리'로 활동하던 자우림은 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 OST에 참여, 수록곡 'Hey Hey Hey'가 히트를 치며[15] 오버그라운드에 데뷔하게 된다.
포크 록의 영향을 받은 블루스 곡으로, 자우림 스스로 '우리 음악의 모태는 블루스'라고 계속 이야기해 온 것을 생각하면 멋진 데뷔곡인 셈. 아직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이다.
영화 주제가이고 권리가 자우림 소속사에게 없기 때문에 정규 앨범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 라이브 앨범에 트위스트 풍으로 편곡된 버전이, 일본 발매 앨범에 보다 락킹하게 편곡된 일본어 버전이 실려 있다.
4.2. 산울림 트리뷰트 앨범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1999년 2월 1일 발매.
77년도에 결성된 산울림을 99년도에 22개의 팀이 새롭게 부른다는 취지의 트리뷰트 앨범에 참여하여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를 리메이크 하였다. 자우림의 전신 밴드인 '쵸코크림롤스'는 산울림 트리뷰트 밴드였고 멤버 모두 산울림의 팬이다.
4.3. 에이즈 캠페인 싱글 <Spray Love>
2007년 2월 발매.
6집 수록곡인 'Loving Memory' 의 음원에 드렁큰 타이거의 랩을 더한 것이다. "STOP AIDS: SPRAY LOVE"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송. 더바디샵과 방송사 MTV가 함께 손을 잡고 진행하게 되었다. 더바디샵에서 만든 향수와 함께 한정판으로 판매되었고 수익금 전부는 '스테잉 얼라이브 파운데이션'에 기부되었다고 한다.
4.4. OST <자우림의 플라워 프로젝트>
2007년 6월 발매.
김윤아가 가수 '윤설영' 역으로 출연한 영화 <13살 수아> 의 OST.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이 참여했다. (구태훈은 사운드홀릭 운영으로 바빴던 듯.)
'프리지아' 는 창작곡, '꽃' 은 이선규와 김진만이 퍼니파우더 출신 드러머 이성복과 함께 결성했던 프로젝트 '초코크림롤스' 의 앨범에 수록되어있던 곡을 리메이크 한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곡이 발표되었을 당시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 살, 아무도 모르게 가려진 주름살' 이라는 가사가 이선규가 김윤아를 까는 내용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는 것.[16] 새로 녹음된 버전에서는 물론 김윤아가 보컬을 맡았다.
'프리지아'라는 제목은 <열세살 수아>의 김희정 감독이 직접 지었다고 한다.
4.5. OST <뱃노래>
2010년 3월 5일 발매.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의 OST로 자우림이 데뷔 13년 만에 최초로 참여한 드라마 OST이다.''' 편곡은 음악감독 김홍집과 같이하였는데, 김홍집씨는 자우림 1집부터 지금까지 공동 보컬 디렉터로 참여해오신 분.(영화 <그때 그 사람들>의 음악감독이기도 하다. 김윤아가 특별출연하게된 이유) 김홍집씨의 권유로 OST에 참여했다고 한다.
5. 솔로/프로젝트 음반
5.1. 김윤아 솔로 앨범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전곡 '''작사/작곡/편곡 김윤아'''다.
5.2. OST <자각몽>
2015년 4월 19일 발매.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의 OST이다.
5.3. <시그널> OST Part.4
2016년 2월 20일 발매.
'''김윤아의 최대 히트곡'''
드라마와 어울리는 곡 분위기와 김윤아의 목소리, 그리고 발매 당시 드라마 시그널의 인기를 타 금방 차트 1위에 진입했다.
드라마 시그널에서 메인 OST 대접을 받은 트랙으로, 시그널 OST 중에서 가장 성공한 트랙이다.
'''유일하게''' 시그널 OST중에서 리메이크 곡이 아니다.
5.4. 키리에
2016년 4월 29일 발매.
김윤아는 이 곡을 비행기 안에서 썼다고 하며 타인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첫 소절을 써내려갔다고 한다.
5.5. 안녕
2016년 8월 8일 발매.
발매 당시 10월에 나올 김윤아의 솔로 앨범 중에서 가장 밝은 곡이라고 언급하였다. 실제로는 같은 해 12월에 안녕과 키리에를 포함한 솔로 정규 앨범 '타인의 고통'이 발매되었다.
6. 프로젝트 밴드
6.1. 쵸코크림롤스 <Chococream Rolls>
2003년 5월 1일 발매.
자우림의 이선규, 김진만과 퍼니파우더의 이승복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 이 음반 이후로 신보 소식은 없지만 2010년 그린플러그드 서울에서 무대를 가졌었다. 공연 때 드럼은 이승복이 아니라 구태훈이 객원으로 쳤다.
6.2. 페퍼민트 클럽 <No Hope>
2007년 10월 12일 발매.
뜨거운 감자의 김C 고범준과 이선규가 만든 프로젝트 밴드.2008년 1월 31일에 해체선언을 했지만, 2013년 4월부터 <김C의 뮤직쇼>에 이선규가 고정출연하는 코너명이 "페퍼민트 클럽"이다.
6.3. 론리 허스 밴드 <고향에 살어리랏다>
2010년 5월 4일 발매.
이선규가 절친 김C와 만든 2인조 프로젝트 밴드. 민트페이퍼의 컴필레이션 음반 "LIFE"에 '''고향에 살어리랏다'''라는 곡을 실었다. 이후 특별한 활동은 없었던 듯.
7.
2009년, 2010년 자우림의 전 소속사인 T엔터테인먼트에서 자우림의 동의 없이 멋대로 발매한 두 집의 컴필레이션 음반+DVD가 있다. 계약기간이었던 1997년부터 2006년까지 10년간의 곡(1~6집)을 담았긴 한데... 그래서 소속사를 옮기고 난 후 발매된 7집의 곡들은 수록되어있지 않다.
침울하고 어두운 곡은 JURIM A/W COLLECTION(2009년), 상쾌하고 밝은 곡은 JAURIM S/S COLLECTION(2010년)에 담은 것이 특징.
[1] 제목이 없는 음반이다.[2] 원래 Something Good이 후속곡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도중에 계획이 바뀐 듯, 20세기 소년소녀에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었다.[3] 2집 숨은그림찾기 첫 소절을 첫부분에 붙여 불렀다.[4] '밀랍천사'를 말한다.[5] 원래는 김윤아가 그린 만화였다고 한다.[6] 원곡은 알랭 바리에르의 〈Un Poete〉[7] 원곡은 4집의 '#1'[8] '''제목이 없는''' 음반이다.[9] 5집 All you need is Love 음반의 '광야', 'Social Life'[10] 4집 Jaurim 04 음반의 팬이야[11] 뮤직비디오에서 청년 역할을 맡은 사람은 김윤아의 남동생 김윤일이다.[12] 사진 리터칭 인 것 같다.[13] 97년 1집부터 자우림과 함께한 세션 키보디스트로 멤버들에게 제5의 멤버로 불리고 있다.[14] 라구요와 하루가 빠져있다. 라구요는 강산에씨가 저작물의 상업적 이용을 허락하지 않아서 음원도 다운로드가 불가하다. 하루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도 '퀸'의 Innuendo 기타리프를 샘플링했는데 저작권 문제로 제외된 듯.[15] 영화는 망했지만...[16] 초코크림롤스의 앨범이 발매될 때 김윤아는 딱 서른 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