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역

 

'''폐역'''
舊 울산(이설 - - '''장생포'''
'''장생포역'''

'''다국어 표기'''
영어
Jangsaengpo
한자
長生浦
중국어
长生浦
일본어
長生浦(チャンセンポ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신여천로 2
(舊 고사동 110-32)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울산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운영 기관'''
장생포선

'''개업일'''
장생포선
1952년 9월 25일
~2018년 1월 19일[1]
'''열차거리표'''
'''장생포선'''
장생포
종점
長生浦驛 / Jangsaengpo Station
1. 개요
2. 역사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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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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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생포선철도역. 울산광역시 남구 신여천로 2 (고사동)에 위치해 있다.

2. 역사


원래 이 역은 6.25 전쟁울산항으로 들어오는 화물, 특히 유류 쪽을 취급하기 위해 건설되었는데 1964년 대한석유공사(現 SK에너지) 제1공장이 가동될 때까지만 해도 이 역은 공장 밖에 있었다. 그러나 대한석유공사가 SK에너지에 불하되고 이후 공장 부지가 확장됨에 따라 자연스레 이 역도 SK에너지 공장 내부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 뒤로 일반인 접근 금지역이 되어버린 상태이다. 지금은 위성사진에도, 눈에도 못 담고 직원만 볼 수 있는 역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SK에너지가 2017년 12월 23일을 마지막으로 철도 운송을 중단했다. 12월 28일 유조차 입고열차를 끝으로 착발화물이 없어졌고, 12월 29일부터의 운행은 쭉 운휴처리되었다.
결국 2018년 1월 19일부터 역사 및 선로 철거에 들어갔다.보기, 보기 이어 2019년 5월 15일 공식적으로 화물 취급이 중지되며 현재는 사실상 폐역 상태다.

3. 기타


서천화력선동백정역이나 당인리선당인리역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역. 동백정역과 당인리역은 '''처음부터''' 발전소 내부에 지어진 역이었지만 이 역은 '''공장이 커지면서 역을 먹은 것'''이기 때문이다.
석유공장 때문에 전용지선이 상상을 초월한다. 저유선, 저울선, 아스팔트선, 철도청사용선, 구선(1-4번), 차고선, 남선(1-6번), 중선, 구선(5-7번), 한국석유공업선이 있다. 이 중에서 한국석유공업선(한국석유 소유)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SK에너지 소유.
울산항역은 울산항 부두 끝까지 가지 못하지만 장생포역은 전용지선들로 장생포부두 끝까지 가서 화물을 하역할 수 있다. 다만 울산항역과 달리 여객열차가 들어오지는 않는다.
장생포에서는 장생포역보다 울산항역이 가깝다. 그러나 두 역 모두 정기여객열차가 들어가지는 않는다.
참고로, 이 역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완목신호기와 통표폐색기를 병용'''하는 역이었다. (신호기 Arm수 1개)

[1] 열차가 마지막으로 입선한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