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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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으로 나해미가 새로 다니게 된 초등학교의 동급생 친구이자 사실상 이 작품의 남주인공이라 볼수있는 인물. 해미네 집의 이웃이기도 하다. 성격은 외향적인 편. 때로는 상남자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마리아를 짝사랑하고 나해미와는 서로 티격태격해대고 싸우지만[2] 츤데레인지라 결정적인 순간마다 늘 해미를 도와준다. 일행 중에서는 앞장서서 요괴와 귀신을 간보려다가 한 방 먹고 놀라는 역할이 대부분이거나 늘 해미가 위험할 때마다 나타나서 구해 주거나 도와주는 편. 특히 7화 같은 경우엔 아무래도 옆집이다 보니까 해미가 거울 귀신에게 당할 때에 기습해 해미를 데리고 도망친다. 1화 끝부분에 자기는 저 구교사에 절대로 안 들어간다면서 작중에서 자주 들어가게 된다.
4화에서는 피아노 귀신이 염력으로 책상을들어 나누리한테 던졌는데, 골프채를 휘둘러서 날아오는 책상을 부수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이걸로 위기에 처했던 누리를 구해줬다.
5화에서는 원령에게 도전장을 던진 누리를 도와 트레이닝 코치를 맡기도 했다.
7화에서는 판박이귀신에 당하기 직전의 해미를 구해낸다. 이때 해미랑 영빈이 빼고 마을사람들 전부 판박이 귀신에게 당했다.
9화에서는 괴물이 된 하양 발의 봉인(성불)을 망설이는 이수지에게 '너의 눈에는 저게 하양 발로 보이냐! 너의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저 괴물이야?'라며 일침을 했다.
11화에서는 메리때문에 괴로워 하는 해미를 다른곳으로 대피시킨다.[3] (도장으로 사용했던곳인데, 지금은 안쓴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전화도 없다고 했다.) 물론 메리가 여기까지 찾아와서 뻘짓이 되긴했지만.. 나중에 창문을 부수고 해미를 구하러 오는장면은 의외로 간지가 나는데, 이미 메리는 사라지고 없는데다, 유리창에 찔린탓인지 머리에 피가났다..
18화에선 다크시니와 개그를 잠깐 찍는다. 장영빈이 소리귀신 봉인법에 대해 알려고, 다크시니를 도발했지만 다크시니 가 눈치채는 바람에 실패.. 그래도 다크시니가 끝내 도와주기는 했다.
번외편인 목 없는 라이더 편에서 해미가 요괴일기에 녀석에 대한 내용이 없다고 하자 일기를 펼치면서 목 없는 말에 대한 내용을 찾았고, 목 없는 사나이의 염력 때문에 인형과 똑같이 목이 잘릴 뻔한 해미를 구해주기도 했다.
평범한 또래 남자아이에 나해미나 마리아의 속옷을 보면 쑥스러워 하는 둥 하는 남학생으로 은근 츤데레 끼가 다크시니 못지 않게 많은데다가 남의 일임에도 끝까지 몸 던져서 누리와 해미를 지켜주고 은근 눈치도 빨라서 해미가 정신차리게 하거나 요괴일기를 제일 먼저 언급하기도 하고 빨강파랑 귀신에 의해 저세상 가기 직전에도 침착하게 있었다.
신사 기질이 있어서 여자애들의 팬티에 야릇한 동경과 쑥스러움을 동시에 느끼는, 아직은 수줍은 소년이다.싫어하는 것은 당근.[7] 빼고 보탤 것도 없는 또래의 평범한 초등학생 그 자체다.
에피소드 중에서는 눈치가 빠르기도 하여 일행들이 요괴/언데드에게 당할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기도 한다. 판박이 귀신편에서 가짜 오경태의 정체를 옷에 적힌 글자가 거꾸로 되어있는걸 보고 알아채거나, 설녀 유설희편에서는 우연히 들어갔다가 갇힌 방에서 설희가 과거 40년전에 죽었다는 신문기사를 발견하여 설희가 미희를 저승으로 끌고가려는 의식을 치르려는것을 막아낼 수 있었다.
남자 주연중 다크시니와 함께 츤데레로 인간 주연중 유일하게 츤데레라고 보면 된다.
요괴/원령에게 당한 횟수가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서 가장 적다.[8] 딱 세 번, 요괴와 유령에게 당했었는데 빨간휴지 파란휴지 귀신에게 잡혀 저세상으로 갈 뻔 했고 터널에서는 다른 친구들과 단체로 악령들한테 목숨을 뺏길 뻔했고 터마편에서는 (요괴빌딩) 누리를 구해주려다가 같이 당했다.
1. 프로필
2. 개요
초등학교 5학년으로 나해미가 새로 다니게 된 초등학교의 동급생 친구이자 사실상 이 작품의 남주인공이라 볼수있는 인물. 해미네 집의 이웃이기도 하다. 성격은 외향적인 편. 때로는 상남자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마리아를 짝사랑하고 나해미와는 서로 티격태격해대고 싸우지만[2] 츤데레인지라 결정적인 순간마다 늘 해미를 도와준다. 일행 중에서는 앞장서서 요괴와 귀신을 간보려다가 한 방 먹고 놀라는 역할이 대부분이거나 늘 해미가 위험할 때마다 나타나서 구해 주거나 도와주는 편. 특히 7화 같은 경우엔 아무래도 옆집이다 보니까 해미가 거울 귀신에게 당할 때에 기습해 해미를 데리고 도망친다. 1화 끝부분에 자기는 저 구교사에 절대로 안 들어간다면서 작중에서 자주 들어가게 된다.
4화에서는 피아노 귀신이 염력으로 책상을들어 나누리한테 던졌는데, 골프채를 휘둘러서 날아오는 책상을 부수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이걸로 위기에 처했던 누리를 구해줬다.
5화에서는 원령에게 도전장을 던진 누리를 도와 트레이닝 코치를 맡기도 했다.
7화에서는 판박이귀신에 당하기 직전의 해미를 구해낸다. 이때 해미랑 영빈이 빼고 마을사람들 전부 판박이 귀신에게 당했다.
9화에서는 괴물이 된 하양 발의 봉인(성불)을 망설이는 이수지에게 '너의 눈에는 저게 하양 발로 보이냐! 너의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저 괴물이야?'라며 일침을 했다.
11화에서는 메리때문에 괴로워 하는 해미를 다른곳으로 대피시킨다.[3] (도장으로 사용했던곳인데, 지금은 안쓴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전화도 없다고 했다.) 물론 메리가 여기까지 찾아와서 뻘짓이 되긴했지만.. 나중에 창문을 부수고 해미를 구하러 오는장면은 의외로 간지가 나는데, 이미 메리는 사라지고 없는데다, 유리창에 찔린탓인지 머리에 피가났다..
18화에선 다크시니와 개그를 잠깐 찍는다. 장영빈이 소리귀신 봉인법에 대해 알려고, 다크시니를 도발했지만 다크시니 가 눈치채는 바람에 실패.. 그래도 다크시니가 끝내 도와주기는 했다.
번외편인 목 없는 라이더 편에서 해미가 요괴일기에 녀석에 대한 내용이 없다고 하자 일기를 펼치면서 목 없는 말에 대한 내용을 찾았고, 목 없는 사나이의 염력 때문에 인형과 똑같이 목이 잘릴 뻔한 해미를 구해주기도 했다.
3. 인물관계
- 나해미: 처음부터 속옷을 보고 좋지 않은 관계로 시작했지만 요괴/언데드와 엮이거나 해미가 좌절하거나 정신줄을 놓을 만큼 극한 상황에 몰릴 시 쓴 소리를 하거나 정신 차리도록 돕고 몸으로 뛰기 시작한다. 거기에 과거 해미의 아빠가 영빈이와 쏙 빼닮은 것을 보아 아마도 미래에는 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미와 관련된 일일 경우에는 꽤 터프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한가지 예로 인형 메리가 나오는 에피소드를 보면 해미를 구하기 위해 유리창을 깨고 안으로 굴러 들어왔다. 그 대가로 머리에선 피가 줄줄 났지만.
- 나누리: 누리를 도와주거나 하는 친한 동네 형 동생정도 되겠다.
4. 명대사
'''네 눈엔, 저게 하양 발으로 보이냐? 네 유일한 친구가 저 괴물이야?!'''
'''누가 죽게한대?'''
'''그러니 어쩌라고! 이대로 멍하니 앉아서 당하라고?'''
'''물론이죠! 그렇게 할게요!'''[5]
'''뭐가 어째! 네힘으로 귀신을 쫒아낼수 없었다고? 그래서! 너는 할만큼 했으니까 이제 모르겠다는 거야? 만약 리아누나가 죽어버리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책임질거냐고!?'''
5. 성격
평범한 또래 남자아이에 나해미나 마리아의 속옷을 보면 쑥스러워 하는 둥 하는 남학생으로 은근 츤데레 끼가 다크시니 못지 않게 많은데다가 남의 일임에도 끝까지 몸 던져서 누리와 해미를 지켜주고 은근 눈치도 빨라서 해미가 정신차리게 하거나 요괴일기를 제일 먼저 언급하기도 하고 빨강파랑 귀신에 의해 저세상 가기 직전에도 침착하게 있었다.
신사 기질이 있어서 여자애들의 팬티에 야릇한 동경과 쑥스러움을 동시에 느끼는, 아직은 수줍은 소년이다.싫어하는 것은 당근.[7] 빼고 보탤 것도 없는 또래의 평범한 초등학생 그 자체다.
6. 기타
에피소드 중에서는 눈치가 빠르기도 하여 일행들이 요괴/언데드에게 당할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기도 한다. 판박이 귀신편에서 가짜 오경태의 정체를 옷에 적힌 글자가 거꾸로 되어있는걸 보고 알아채거나, 설녀 유설희편에서는 우연히 들어갔다가 갇힌 방에서 설희가 과거 40년전에 죽었다는 신문기사를 발견하여 설희가 미희를 저승으로 끌고가려는 의식을 치르려는것을 막아낼 수 있었다.
남자 주연중 다크시니와 함께 츤데레로 인간 주연중 유일하게 츤데레라고 보면 된다.
요괴/원령에게 당한 횟수가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서 가장 적다.[8] 딱 세 번, 요괴와 유령에게 당했었는데 빨간휴지 파란휴지 귀신에게 잡혀 저세상으로 갈 뻔 했고 터널에서는 다른 친구들과 단체로 악령들한테 목숨을 뺏길 뻔했고 터마편에서는 (요괴빌딩) 누리를 구해주려다가 같이 당했다.
7. 북미판
섹드립 제조기가 된 것에 검열삭제와 가슴에 집착하는 상변태가 되고 말았다. 예의있고 조금은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나 츤츤대는 모습은 싹 죽고 보모와 한번 해봤다는 둥의 정신나간 소리를 해댄다... 또한 양성애자처럼 보이는짓거리도 꽤 했다.
[1] 다크시니를 맡은 이종혁과 함께 둘 뿐인 타 극회(MBC) 성우이다. 여담으로 이 둘은 1983년 MBC 9기 동기이다.[2] 해미네가 이사 왔던 날에도 투닥거렸다.[3] 전화로 자꾸 놀자고 전화를 걸기 때문.[4] 나해미가 엄마의 영정사진을 들고 놀리자, 바로 위에 있는 사진에서 나온 대사다. 비하 의도로 한 말은 아니고, 걱정의 뜻에서 나온 말.[5] 해미 아버지가 사고로 입원을 한 상태인데,(메리의 저주 때문) 집에 들어갈수없는 상황이라 영빈이보고 가끔 들여다 봐달라고 부탁했다.[6] 요괴/언데드가 나타난중에 한 대사는 아니지만, 장영빈의 성격을 알려주기도 하는 대사다.이후 마리아가 폭력을 휘두르지 못하는 애한테, 폭력을 휘두르라고 하는건 잔인하다며 일침한다.[7] 방송실 귀신편에서 급식시간에 메뉴로 당근 수프가 나오자 해미 그릇에 당근을 다 옮겨 놓는다.[8] 1위는 당연 오경태. 그 다음이 마리아 → 나누리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