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준
張忠準
1936년 10월 12일 ~ 1992년 8월 11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36년 경기도 경성부(현 서울특별시 중구 지역)에서 태어났다. 서울흥인초등학교, 서울중동중학교, 서울중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동국대학교 재학 중 4.19 혁명에 참여하였다.
1970년대 신민당에서 노동국장, 청년국장, 중앙당무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 제15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평화민주당에 합류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김중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김중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8월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1936년 10월 12일 ~ 1992년 8월 11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36년 경기도 경성부(현 서울특별시 중구 지역)에서 태어났다. 서울흥인초등학교, 서울중동중학교, 서울중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동국대학교 재학 중 4.19 혁명에 참여하였다.
1970년대 신민당에서 노동국장, 청년국장, 중앙당무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 제15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평화민주당에 합류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김중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김중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8월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