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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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아역: 김소현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주인공으로 이보영[1], 아역은 김소현이 연기한다. 국선전담변호사 직업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어릴 적 고등학생 나이에 동급생 서도연이 컨닝으로 점수를 부풀린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도연의 앙심을 사게된다. 이후 어머니 어춘심서도연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할 때 도연에 의해 도연의 눈에 대고 폭죽을 쏘아 실명 위기에 이르르게 했다는 누명을 받고 자퇴를 빙자한 퇴학을 당하게 된다. 이 후 우연히 도연과 함께 민준국의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둘이서 같이 법정에서 증인으로 서기로 약속하고 재판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도연은 끝내 민준국의 협박이 신경쓰여 재판장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혜성 혼자서 민준국의 살인에 대해 결정적인 증언[2]을 하게 된다.이당시 민준국은 끌려나가며 장혜성을 상대로 협박을 저질렀고 혜성은 겁에 질리지만 민준국의 희생자의 유족이자 재판 현장에서 어른들에 의해 거짓말쟁이로 몰렸던 어린 박수하가 자신이 크면 그녀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이후 장혜성은 악착같이 검정고시를 준비, 지방에 위치한 민국대학교[3]졸업하고 사법시험을 통과해 변호사가 되었다. 2화에서 신문에 실린 내용을 보면 극 중 사법연수원 39기. 보통 누명을 쓴 사람이 사회에서 큰 불이익을 당하며 산다는 걸 생각했을 때 장혜성은 누명을 쓰고도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에 속한다.
고등학생 때 일에 대한 민준국의 보복이 두려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끔 민준국이 등장하는 악몽을 꾼다. 변호사가 됐지만 수입이 좋지 않아 국선 전담 변호사를 지원하게 된다. 면접에서 성적도 좋지 않고 몇 번 맡았던 국선 건에서 20초 변론한다며 떨어질 위기에 처했지만 고등학교 자퇴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면접관(김공숙 판사)에게 폭죽 사건과 민준국 사건을 이야기하며 차관우와 함께 합격한다. 어릴 적에는 정의로운 성격이었던 것 같지만 저지르지도 않은 일로 억울하게 고초를 겪은데다 민준국 사건의 트라우마까지 겹친 탓인지 성인이 된 이후론 까칠하고 매사에 회의적인 성격으로 변해버렸다. 출근 첫날부터 동기인 차관우의 호감을 사지만 본인은 까칠하게 대한다.
국선 전담 변호사가 된 후로 맡은 첫 사건이 고성빈의 살인미수 사건이었다. 성빈의 호소를 외면한 채 증거가 너무 명백해서 변호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며 성빈의 마음을 헤집어놓고, 상대 검사가 서도연임을 알고는 유죄 인정하는 쪽으로 말 맞추자고 한다. 그러나 같이 온 키다리 고딩에게 한 소리 들으며 수하에게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되고 수하는 성빈의 무죄를 주장한다. 검사의 모두변론 때까지 변론 방침을 망설이지만 수하를 믿기로 결심하고, 무죄를 주장. 수하의 도움을 받으며 재판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간다. 그러나 사건의 직접적인 피해자인 문동희가 증인으로 나와서 결정적으로 불리한 증언을 하고 패닉한 고성빈이 법정에서 소란을 피우며 기사까지 나온 탓에 제대로 망신 당했다며 화를 내지만 수하와 어춘심의 일갈을 듣고 결국 끝까지 가보기로 결심한다. 관우와 함께 학교 잠입조사도 하는데 '''하이룽! 난 이번에 전학 온 장... 예리라고 해!''' 가 압권[4]. 어쨌거나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신상덕 변호사의 도움도 받으며 재판을 준비해나가고 현장에서 자신만의 기지를 발휘하여 문동희가 선서 무능력자란 사실을 지적, 문동희에게 증언을 번복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해주며 증언 번복을 이끌어내고 재판에서 승소한다. 어린 시절부터 자기 인생을 꼬이게 만든 도연에게 한방 먹인 것에 몹시 통쾌해하고 매사에 대충이던 장혜성의 성의없는 태도에 실망했던 박수하와 차관우도 혜성의 능력에 감탄하고 사무실 식구들도 그녀를 새삼 다시 보게된다.
처음에는 수하를 알아보지 못하고 "(성빈의) 껌딱지"라며 무시했지만, 수하가 민준국을 폭행하는 CCTV를 본 뒤 수하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이 후 수하와 같은 집에서 함께 잠시 살게 되었다.[5] 이후 쌍둥이 살인 사건 등 몇 사건을 수하의 도움을 받아 해결한다.
폐지 절도 사건 이후 차관우와 연인관계가 되는데 혜성의 엄마인 어춘심 살해사건에서 관우가 민준국의 변호인이 되면서 조금 당황한다. 하지만 신상덕보다 남자친구인 차관우가 자신의 편이 되어줄 것이라며 스스로를 위안하는데 재판에서 차관우가 무죄를 주장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후 담당검사인 서도연을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지난 일들 잘못했고 뭐든 할테니 증거조작이라도 해서 꼭 잡아달라 하고 대화를 우연히 들은 서대석이 감방 동료의 위증을 제안한다. 도연은 황달중을 증인대에 세워 유죄쪽으로 이끌지만, 소피스트딜레마 논법을 활용한 차관우의 역관광으로 전세가 뒤집히는 것을 보고 할 말을 잃는다. 이후 수하와 수족관에서 마지막 키스를 나눈 뒤 헤어진다.
며칠 후 민준국이 무죄 선고를 받은 날 저녁 집에서 수하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도중 (수하가 던진) 연막탄 테러를 당하고 사무실로 피신하여 관우와 함께 수하의 행방을 찾는 중에 수하가 학교에 가지 않고 칼을 들고 어딘가 가는 것 같다는 말을 성빈에게 듣는다. 혜성은 수하가 민준국을 직접 죽이려고 할 것이라는 직감을 받고, 수하가 설치해 준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6]으로 수하의 위치를 파악해 관우와 함께 말리러 간다. 하지만 이미 혜성이 수하를 찾았을 땐 민준국을 칼로 죽이기 직전의 상황이었고, 수하가 민준국을 향해 찌르려고 하는 칼을 막으려다 대신 맞게 된다. 혜성은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게 되었고, 혜성 살인 미수 혐의로 민준국은 수배된다.[7] 혜성이 깨어났을 때에는 수하는 다시 사라지고 없었다.
며칠후 민준국의 토막난 손이 발견되고 사라진 수하가 용의자가 지목되는데 의식을 잃은 동안 수하가 다시는 걱정하는 일(보복 살인) 안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무죄를 굳게 믿는다. 손톱 케어하러 온 성빈과 수하 얘기를 하다가 수하가 주려다 말았던 곰인형을 받는다. 쌍둥이 살인사건 때 자신에게 잘한 거라고 말해달랬던 말이 곰인형에 녹음되어있는 것을 알고는 반복재생하며 그리워한다.
1년이 지나고, 집상태는 예전처럼 더러워지고 혜성의 변론도 1년 전의 무의욕 모드로 돌아간다. 그러다 수하가 발견되고 민준국 토막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자, 스스로 자원하여 수하의 변호인이 된다. 지난 1년과는 전혀 다르게 용의자 수하의 신변 노출을 필사적으로 막고 관우와의 협력으로 수하를 1심에서 무죄로 풀려나게 하는 데에 성공한다.
수하를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수하를 곁에서 떼놓으려 한다.[8] 수하가 눈에 밟히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었으나 기억이 돌아온 수하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 들켜 버린다. 이로 인해 수하가 자신을 보는 것을 피하게 되자 그냥 수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고백해 버린다. 거기에다 차관우에게 삶에 대한 조언[9]을 들은 후엔 수하와 껌이라도 된 듯이 딱 달라 붙어다닌다.
본인의 집에서 잘살다가 민준국이 연주시로 컴백하자 수하가 혜성의 안전을 위해 자기집으로 데려간다.
신상덕과 함께 황달중의 국민 참여 재판 변호를 맡게 되었다. 황달중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황달중의 딸을 찾던 중 서도연출생의 비밀을 알아차린다.
차관우가 자신에게 오는 편지를 빼돌리는 것을 알아챈다. 그 후 편지를 보낸 사람이 민준국이라는 것과 신문 기사 속 기자가 수하의 아버지라는 것 등의 모든 내용을 알게 된다. 하지만 내용을 접한 뒤 감정을 표현하기도 전에 민준국에게 납치 된다.
납치되기 전, 민준국이 수하의 휴대폰을 훔쳐서 혜성에게 전화를 걸어 "수하는 내가 납치했으니 구하고 싶으면 본인이 있는 곳으로 혼자 와라"며 협박하자, 혜성은 수하를 구하기 위해 약속 장소로 갔다가 민준국에게 붙잡힌 것. 민준국이 수하와 전화 통화를 하게 해주자, 수하에게 절대 혼자서 오지 말고, 경찰을 부르라고 말한다. 그리고 민준국에게 스패너로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린다.
그 뒤로 민죽국에게 테이프로 납치되어버린다.
수하가 민준국을 죽이려 하자 눈물을 보였고 잠시후 수하는 혜성이가 예전에 한 말을 떠올리곤 '''당신이 눈을 가리고 있다는 것은 내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으며 거짓말을 하는 증거라고 말하는 침착함'''을 보이자 혜성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눈물을 흘리고 더불어 수하가 이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는 큰소리로 말하자 혜성은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감동받아 눈물을 흘린다.
그 뒤로 혜성을 찾는 차관우의 목소리에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내며 풀으려 안간힘을 쓰고 그 소리를 들은 차관우는 재빨리 혜성을 찾아 풀어준 후 혜성은 옥상으로 가야한다며 얘기하고 차관우는 위험하다며 밑에 내려가 치료를 받으라고 권유했지만 혜성은 가야한다며 큰 소리로 말한 뒤 옥상으로 뛰어올라간다.
민준국은 수하의 말에 화가나 죽이려 했지만 바로 이미 차관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SWAT에 의해 포위되자 건물에서 투신 자살을 하려는 민준국의 자살을 막기 위해 수하가 달려드는데, 갑자기 나와 같이 죽자며 물귀신 작전까지 시도하는 모습을 본 혜성은 충격을 받아 기절한다.
상황이 끝난 후 둘은 병원에서 재회해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조폭의 용문신도 꿰맨 전설의 의사 덕분에 치료도 무사히 마치고 이제 상황이 끝인 줄 일았고 마음을 놓지만, 수하가 민준국을 칼로 찌르려다가 갑자기 나타난 자신을 찌른 사건이 도연에게 드러나서 다시 위기를 맞는다. 수하가 교도소에 들어가면서 경찰대도 포기하고 평상 전과자라는 도장을 찍히게 될 수도 있는 상황으로 생각해 수하에게 선의의 거짓말을 하라고 시키지만, 결국 수하는 진실을 말하기 위해 검찰에 출두한다. 그 사이에 혜성은 수하의 일기를 보고 수하의 진심을 알게 되고, 검찰에서 돌아온 수하를 끌어안고 펑펑 울면서 사랑한다고 표현하다가 수하가 기소 유예 됨를 알고 기뻐한다.
이 후, 관우를 보고 느낀 게 있는지 자신도 수화 학원에 등록해 열심히 수화를 공부한다. 그리고 실제 재판에서도 써먹고, '''"나는 당신의 국선 전담 변호사입니다"'''라는 수화로 드라마를 끝맺는다.

3. 기타


  • 초반에는 검사인양 '의뢰인의 죄'를 지적하며 그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않는 안하무인적인 태도와[10] 틀에 박힌 말투[11] 대충대충 하는 변호 등 변호사로선 영 글러먹은 인물이었으나 웬 키다리 고딩을 만나고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성장하게 되고 변호사로서 열정을 되찾는다. 그리고 마침내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변호사가 되었다.
  • 신경이 둔한건 지 13화에서 존댓말 쓰던 수하가 갑자기 반말을 쓰는 데도 의심을 전혀 안 한다. 물론 수하가 거짓말을 할 리가 없다고 하는 속 마음으로 보면 수하를 굳게 믿어서 일 지도 있겠지만.[12]
  • 뭔가 생각할 게 있을 때 건물의 회전문 안에서 계속 빙빙도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그 습관을 심변호사도 따라한다.
  • 납치 사건 이 후로 여전히 수하를 사랑하면서도 끝 날을 생각하면서 불안해하기도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면 그 끝 날은 매우 뒤일 것으로 보인다.

[1] 여담으로 바로 전 출연작에서도 변호사로 나왔으니 직업이 같다. 물론 거기선 판사→로펌변호사→사선변호사 순으로 거쳤고 직업 따위는 장식이었지만 [2] 하지만 이 때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은 민준국이 박수하의 아버지를 죽이는 장면이 아니었다! 사실은 증거로 쓰일 수 없는 현장 사진이었다.[3] 물론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대학교이며 2화 초반 김공숙 판사가 들고있던 장혜성의 이력서에 나와있다.[4] 극중에서는 10살 낮춘 것이지만 실제로는...[5] 수하가 민준국을 폭행한 혐의로 잡혀있을때 혜성이 파출소에서 신원보증을 하며 수하가 자신의 10년된 동생이며,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6] 수하가 혜성이 위험에 처할 때를 대비해 스마트 폰에 설치해준 것이다.[7] 수하가 혜성을 찔렀지만, 당시 상황을 이용해 혜성은 민준국이 자신을 찔렀던 것으로 진술하라고 생각으로 전달한다.[8] 나이 차가 약 10년이니...[9] 1%라도 더 맞다고 생각하면 그쪽으로 결정한다나...[10] 문동희 살해 누명을 쓰고 자신을 찾아온 고성빈에게 "이 정도면 넌 유죄 확정이야" 라고 조목조목 근거를 들어서 몰아붙이고, 쌍둥이 살인사건 땐 변호사이면서 검사인 서도연과 짜고 자백의 증거능력에 대한 법의 함정을 이용해 자폭을 유도하기까지 한다. 그렇게 자기 의뢰인을 감옥에 쳐넣고 방방 뛰며 좋아하다가 신상덕에게 쿠사리를 먹는 모습이 일품.[11] 피고인은~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12] 물론 전혀 신경을 안 쓴 건 아니고, 13화 초반부에 이상하다면서 왜 반말 쓰냐고 묻고, 수하가 '반말이 싫어...요?'라고 어정쩡하게 되묻자 그냥 편한 걸로 쓰라고 넘어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