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팀
'''TEAM JHUN'''격투가라고 부르기에는 아직도 미숙한 신고를 데려다가 우승하고, 또 장거한이나 최번개 이상의 범죄자(암살자)인 린을 갱생시킬 수 있으면 자신이 김사범보다 우수한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전훈이 스스로 리더가 되어 결성한 팀. 무엇보다 린은 론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 참전한 것으로 전훈에게 협력할 생각은 전혀 없다. 한편 신고는 일찍이 함께 싸웠던 린은 변함없이 무섭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훈에게 의지하면 제자로 될 것 같아서 그것도 하지 못하고, 걱정을 떠맡으면서도 열심히 하고 있다. 팀 이름은 김사범이 “김 팀”이라고 자칭하고 있던 때문에 전 훈도 대항 의식을 태워 자신의 이름을(마음대로) 팀 이름으로 했다. - KOF 2002 UM 공식 홈페이지, 번역 출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언리미티드 매치에 등장하는 잡탕 팀. 우연히 국적이 각각 한중일이 되어서 배경음악이 아시아 삼국동맹이다.
급조한 팀이다[1] 보니 승리대사에서 신나게 까이는 안습을 보여준다. 저들 중에서 그나마 좋게 말해주는 사람이 오리지날 제로 정도 밖에 없을 정도.
'''"인원 수만 채워 넣은 것 같군요. 팀으로서의 협동심은 전무합니다."'''
- 김갑환
'''''여러분들에게 중요한건 각자의 힘이 아니라 단합과 협동심이예요.'''''
- 아사미야 아테나
"이런 오합지졸의 팀이 여기까지 싸울 수 있었다니..."
- 크리자리드
"낙오자들의 모임인가? 어차피 착실해 보이지도 않지만..."
- 제로
"론을 쫒아 여기까지 왔는가? 그 집념도 지금은 허무하게 만들 뿐이겠지만..."
- 오리지널 제로
"유감이지만 이 몸이 창조한 신세계에서 구세계의 인류인 자네들이 있을 곳은 없다."
- 이그니스
"멍청한 놈들. 그 따위로 모은 팀으로 나를 이길 거라고 생각한 건가."
- 오메가 루갈
[1] 급조한것도 있거니만 팀원중 하나인 린이 팀워크가 아주 개판인 난폭한 성격이다. 신고는 00때 린과 같은팀을 한적이 있는데 말만 좀 걸었다고 죽을뻔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