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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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활동
3. 여담
4. 수상
5. 저서
5.1. 비평집
5.2. 편저
5.3. 연구서
5.4. 산문집
5.5. 역서


1. 소개


본명은 정명교(鄭明敎)로, 1958년 대전광역시에서 출생해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본관은 연일 정씨.
정과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의 문학평론가이자 대학교 교수이다.

2. 활동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데뷔, 1984년부터 2000년까지 충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00년부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인문학상 종신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3. 여담


한국문학사에서 최고로 손꼽는 문학평론가 중 하나인 김현의 직계 수제자이자 후계자로, 1980~1990년대에 활발히 활동한 평론가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고종석1988년 정과리 평론가가 갓 서른의 나이로 <민중문학론의 인식 구조>라는 글을 발표하면서 창작과비평의 민족문학, 민중문학을 이론적으로 완전히 분쇄했다고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문학과지성사에서 발간했던 문예지 문학과지성을 계승하여 1988년 문학과사회로 재창간, 2004년까지 이끌었던 편집동인이다. 조선일보에서 주관하는 동인문학상의 종신 심사위원임에도 불구하고 보수 신문이나 방송에 대해 일침을 놓을 줄 아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정한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평가.
해군사관학교 불어 교수로 군 복무하였다.
불문과 출신으로서는 드물게 국문과 교수로 있으며 그 때문인지 비교문학, 문학비평, 문학이론 등에 관해 강의한다.
공식적인 생일이 언제인지 알려져 있지 않다. 여러 가지 추측이 있지만 그가 직접 밝힌 적이 없다. 아무래도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을 듯.


4. 수상


  • 1992년 제4회 <소천비평문학상>
  • 2000년 제45회 <현대문학상>(평론부문)
  • 2000년 제11회 <팔봉비평문학상>
  • 2005년 제16회 <김환태평론문학상>
  • 2005년 제13회 <대산문학상>(평론부문)
  • 2015년 제25회 <편운문학상>(평론부문)


5. 저서



5.1. 비평집




5.2. 편저




5.3. 연구서


  • 21세기 문학이란 무엇인가 (민음사, 1999) : 공저
  • 영원한 시작 (민음사, 2005) : 공저
  • 근대적 육체와 일상의 발견 (경희대학교출판국, 2006) : 공저
  • 21세기 다윈 혁명 (민음사, 2009) : 공저
  • 감염병과 인문학 (강, 2014) : 공저
  • 김수영 연구의 새로운 진화 (보고사, 2015) : 공저
  • 근대소설의 기원에 관한 한 연구 (역락, 2016)
  • 뫼비우스 분면을 떠도는 한국문학을 위한 안내서 (문학과지성사, 2016)
  • 문학과 법 (사회평론아카데미, 2018) : 공저
  • ‘한국적 서정’이라는 환(幻)을 좇아서 (문학과지성사, 2020)

5.4. 산문집


  • 문명의 배꼽 (문학과지성사, 1998)
  • 문신공방 하나 (역락, 2005)
  • 들어라 청년들아 (사문난적, 2008)
  • 문신공방 둘 (역락, 2018)
  • 문신공방 셋 (역락, 2018)


5.5. 역서


  • 루시앙 골드만 - 숨은 신(연구사, 1986) : 공역
  • 장 뤽 낭시 - 나를 만지지 마라(문학과지성사, 2015) : 공역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