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뻐꾸기 둥지)
뻐꾸기 둥지의 '''명목상''' 남자 주인공이다. 배우 황동주가 연기한다.
곽희자의 아들이자 백연희의 남편으로, 3대독자이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연희와 이혼하라는 어머니의 말에 반대하는 등 아내를 끔찍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예전에 대학생 시절 사귀었던 이화영이 나타나자 그녀에게 끌리면서 여지없는 찌질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아내에게 들켜서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고, 백연희와 이혼하려 하지만, 장인 백철이 두려운지 이혼을 하지 않고 있고, 그것으로 이화영이 자신을 비판하자 이럴 줄 몰랐냐고 하는 것을 보면 속물이 틀림없는 찌질하고 이기적인 악역.
그러다 연희의 과거를 알곤 순결을 들먹이며 분노하는 등 찌질한 성격을 여지없이 드러내지만, 연희와 화영 사이에서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인다. 연희의 아버지 회사를 도와주는 댓가로 양육권을 받아내지만, 화영이 알아채고 어머니에게 말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만다. 드라마 특성상 다시 백연희에게 끌려 백연희에게 집착할 것 같다.
그러다 화영이 자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연희 일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접근했다고 연희가 말하고 알게 되면서 화영에게 정이 떨어지고 연희를 도와주는 명운을 보면서 질투를 하게 되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지 자괴감을 보이게 되고 결국엔 화영을 죽이려고 목을 조르는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지만, 경비원들에게 제지당하고 경찰서에 잡혀가 될대로 되라 식으로 마구 분노를 표출하게 된다.
결국 희자가 화영에게 합의를 하기 위해서 무릎까지 꿇게 만들게 된다.
여담으로, 연희에게는 미안해하고 큰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이마저도 연희 한정일 뿐이고, 언행을 자세히 보면 '''인간 되려면 멀어도 너무 멀었다'''[1] 특히 백연희에게 여태까지 찌질하게 굴어놓고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 걸 보면 정말 글러먹은 놈이다.
그런데 누군가의 주장에 의하면 정병국이 이소라의 친아버지라고 한다.[2] 97회에서는 정말 멍청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렇게 이화영에게 통수를 맞아놓고도, 중요한 유전자 검사를 본인이 직접하지 않고 이화영에게 맡겨버리는 한심한 짓거리를 저지른다(...). 게다가 머리카락을 직접 채취하러 가지도 않고 비서에게 보낸다(...). 정병국의 멍청함을 이화영이 잘 이용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결국 98회 예고에서 조작된 유전자검사로 소라가 친딸이 되어 버린 듯 하다.
100회에서 이소라가 RH-B형이라는 사실과 그 아이가 A형인 정병국 본인과 O형인 이화영 사이에서 태어날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어 이화영이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분노하게 되었다.
101회에서 그 사건에 대한 충격인지 알코올 의존증에 걸리게 되었고, 자신의 인생이 망쳐진 것에 대해서 자신의 어머니인 곽희자를 원망하는 등 정신붕괴를 겪게 된다.
그래도 마지막화에서는 연희의 층고를 듣고 뒤늦게 정신차려서 마음을 고쳐먹게 된다.
곽희자의 아들이자 백연희의 남편으로, 3대독자이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연희와 이혼하라는 어머니의 말에 반대하는 등 아내를 끔찍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예전에 대학생 시절 사귀었던 이화영이 나타나자 그녀에게 끌리면서 여지없는 찌질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아내에게 들켜서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고, 백연희와 이혼하려 하지만, 장인 백철이 두려운지 이혼을 하지 않고 있고, 그것으로 이화영이 자신을 비판하자 이럴 줄 몰랐냐고 하는 것을 보면 속물이 틀림없는 찌질하고 이기적인 악역.
그러다 연희의 과거를 알곤 순결을 들먹이며 분노하는 등 찌질한 성격을 여지없이 드러내지만, 연희와 화영 사이에서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인다. 연희의 아버지 회사를 도와주는 댓가로 양육권을 받아내지만, 화영이 알아채고 어머니에게 말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만다. 드라마 특성상 다시 백연희에게 끌려 백연희에게 집착할 것 같다.
그러다 화영이 자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연희 일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접근했다고 연희가 말하고 알게 되면서 화영에게 정이 떨어지고 연희를 도와주는 명운을 보면서 질투를 하게 되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지 자괴감을 보이게 되고 결국엔 화영을 죽이려고 목을 조르는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지만, 경비원들에게 제지당하고 경찰서에 잡혀가 될대로 되라 식으로 마구 분노를 표출하게 된다.
결국 희자가 화영에게 합의를 하기 위해서 무릎까지 꿇게 만들게 된다.
여담으로, 연희에게는 미안해하고 큰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이마저도 연희 한정일 뿐이고, 언행을 자세히 보면 '''인간 되려면 멀어도 너무 멀었다'''[1] 특히 백연희에게 여태까지 찌질하게 굴어놓고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 걸 보면 정말 글러먹은 놈이다.
그런데 누군가의 주장에 의하면 정병국이 이소라의 친아버지라고 한다.[2] 97회에서는 정말 멍청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렇게 이화영에게 통수를 맞아놓고도, 중요한 유전자 검사를 본인이 직접하지 않고 이화영에게 맡겨버리는 한심한 짓거리를 저지른다(...). 게다가 머리카락을 직접 채취하러 가지도 않고 비서에게 보낸다(...). 정병국의 멍청함을 이화영이 잘 이용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결국 98회 예고에서 조작된 유전자검사로 소라가 친딸이 되어 버린 듯 하다.
100회에서 이소라가 RH-B형이라는 사실과 그 아이가 A형인 정병국 본인과 O형인 이화영 사이에서 태어날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어 이화영이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분노하게 되었다.
101회에서 그 사건에 대한 충격인지 알코올 의존증에 걸리게 되었고, 자신의 인생이 망쳐진 것에 대해서 자신의 어머니인 곽희자를 원망하는 등 정신붕괴를 겪게 된다.
그래도 마지막화에서는 연희의 층고를 듣고 뒤늦게 정신차려서 마음을 고쳐먹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