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11대
황현정

'''12대
정세진
'''


13대
김경란

15대
윤소희

'''16대
정세진
'''


17대
손미나

[image]
'''이름'''
정세진(鄭世眞)
'''별명'''
욱이 어머니, KBS 어머니[1]
'''생년월일'''
1973년 6월 25일 (51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2cm, 46kg
'''학력'''
서울 성심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영학과
'''배우자'''
김유겸
'''자녀'''
아들 김재현
'''종교'''
개신교천주교(세례명 : 아녜스)
'''기수'''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1. 소개
2. 학력
3. 경력
4. 진행
4.1.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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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정세진'''(鄭世眞 , 1973년 6월 25일 ~ )은 대한민국KBS 소속의 아나운서이다.
1997년 입사 이래 쭉 본사소속으로 근무하였으나, 2017년KBS대구방송총국으로 발령되어 잠시 근무한 적이 있다.[2] 이로 인해 한동안 매주 금요일 아침마당 대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1997년 방영된 열려라 꿈동산을 즐겨보던 어린아이들(주로 90~92년생)에겐 충격의 아이콘이기도 한데, 모여라 꿈동산에서 발랄하게 만화를 소개하던 세진누나(?)[3]가 딱딱한 말투로 뉴스를 진행하니.. 뉴스를 보며 이건 나의 세진 누나가 아냐! 하던 어린이도 꽤 많았다고 한다.
KBS 아나운서 중 대표적인 KBS 1FM 전문(?) 진행자로 1FM 청취자들에게는 유명하다. 신입 시절 '저녁의 클래식'이라는 프로그램(현재는 세상의 모든 음악으로 개편되었다.)을 맡은 뒤 오랜 기간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프로그램을 거치며 1FM 진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1FM 청취자들에게는 친숙한 진행자이다. 그래서 2000년 경에는 TV로도 진출해 클래식 오디세이의 진행을 오랫동안 맡았다. 심지어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된 뒤에도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1FM과 클래식 오디세이 진행을 병행하다가 결국에는 너무 무리여서 그만두기도 했다. 목소리 자체가 차분해서 클래식에 잘 어울리기도 하고, 본인부터가 클래식 음악 감상이 취미라고도 밝히고 있는 터라... 현재 진행 중인 노래의 날개위에도 장기 진행 중이며, 중간에 아래 설명된 출산때문에 잠시 하차했으나, 복귀하자마자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2013년(41세) 여름에 결혼해 2015년 2월(43세)에 득남하였다. 참고로 남편이 정세진 아나운서보다 11세 연하라고 한다.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에 참여하였고 공영방송 정상화 시민행동 행사에도 참여하였다.
인사 발령에 따라 2018년 4월부터 1년간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을 맡았다.
2018년 6월 17일 첫 방송을 한 저널리즘 토크쇼 J의 초대 MC를 맡았다.
2020년 7월 18일, 다큐톡(KBS 1TV)의 진행을 맡았다. 첫 화의 주제는 촉법 소년이었다.

2. 학력



3. 경력



4. 진행



4.1. 텔레비전



4.2. 라디오



[1] 저널리즘 토크콘서트 깨어난 시민 J에서 자기소개 당시 언급했다.[2] 기존에 진행하던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는 그대로 계속 진행 중이다. 본래 KBS는 본사 아나운서들을 일정 기간 돌아가며 지역 순환근무 발령을 낸다. 다른 아나운서들에 비해 상당히 늦게 지역근무를 한 편.[3] 당시 실제로 '누나'라고 불리는 설정이었다. 스스로도 "세진누나"라고 자신을 호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