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1968)

 

'''이름'''
정영훈 (鄭永勳)
'''출생'''
1968년 12월 10일[1] (55세)
경상남도 사천시
'''최종 학력'''
서울대학교 공법학 학사
'''소속 정당'''

'''현직'''
더불어민주당 진주시 갑 지역위원장[2]
'''약력'''
현대아산 상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
'''링크'''
페이스북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4. 논란
5. 여담
6.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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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진주시 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치인으로, 민주당계 정당의 사지인 경남 서부를 다져오는 PK의 기대주 중 한 명. 다만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향후 정치활동에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2. 생애


진주 대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하였다. 1989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장과 총학생회장 권한대행을 수행하였으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29기)을 거쳐 2000년 봄부터 합동법률사무소를 운영하였다.
2003년 봄 중국으로 건너가 광저우에서 휴대전화 판매 사업을 했다. 2005년에는 베이징으로 옮겨 법률사무소에서 1년간 일하다가 귀국, 2006년부터 5년간 현대아산에서 일했다.

3. 정치 활동


퇴직 후 민주통합당에 입당하였으며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다. 비록 낙선하였으나 득표율을 꾸준히 올려, 2004년 탄돌이 열풍에도 서부경남 전 지역구에서 실패했던 민주당계 출마자로써 자체 득표율 30% 고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 진주시 갑에 해당하는 혁신도시, 평거동, 판문동, 가좌동, 호탄동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는 데 기여하였고,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소속 지역구 내 다수 선거구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높은 득표율을 올리고 민주당으로 출마한 진주시의원들이 당선되는 등 매우 고무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 같은 당의 갈상돈 시장후보는 낙선하였지만 이 지역에서의 대거 득표 덕에 진주선거 시장 이래 최초로 민주당계 후보가 45%까지 득표하는 대선전을 이뤄냈다.
2016년 8월 9일 민홍철 의원을 누르고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에 당선되었으나# 건강 문제로 2017년 7월 26일 사퇴하였다.#
2019년 1월, 진주 혁신도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로 임명되었다.
2020년 1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으며, 경선을 통해 민주당 후보로 공천되었다. 본선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인 현역 박대출에 밀려 낙선하였으나, 4만 표 넘게 득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읍면동별 득표 현황으로 보았을 때는 민주당 우세로 가져왔던 지역에서 밀린 것이 사실이지만, 지역위원장 자리를 비웠던 기간과 보수 대집결 분위기를 감안했을 때 전체 득표율로는 출마를 할때마다 꾸준히 올리는데 성공하고 있다.[3]

4. 논란


정영훈 지역위원장이 당내 경선서 중립의무를 위반했다는 의혹을 같은 당 소속 진주시의회 의원들 중 일부 의원들이 제기하면서 지역 내에서 구설수에 오르면서 파문이 커지자 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문제를 제기한 의원들은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았고, 정영훈 진주갑 위원장은 직무 정지의 처분을 받았다.# # #

5. 여담


  • 2014년 3월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진주 갑)
민주통합당
18,361 (22.81%)
낙선 (3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진주 갑)
더불어민주당
28,861 (33.89%)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진주 갑)
더불어민주당
42,241 (38.47%)
낙선 (2위)


[1] 한국법조인대관에는 1967년 6월 3일생으로 나와 있으나, 이는 오기로 보인다. 대한변호사협회 사이트에도 1968년 12월 10일생으로 나온다.[2]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현재 직무정지 상태.[3] 다만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앞으로 당선은 고사하고 득표율도 오르는 것조차 어려움이 예상되는 등 지역 정치활동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