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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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16살때부터 런웨이 경험을 쌓은 베테랑 모델로 172cm의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2015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당시 소속사였던 YG케이플러스가 남주혁, 장기용 등 소속 모델들을 일찌감치 배우로 잘 데뷔 시키는 에이전시였음을 감안하면, 26세 때 처음 드라마에 출연한 정유진은 꽤 늦게 데뷔한 케이스. 다만 데뷔 전에도 뮤직비디오와 CF(옵티머스 LTE II) 등을 통해 소소하게 얼굴이 알려진 상태였다.
이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의 작품에서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보이며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큰 키와 함께 동양적인 미가 가세된 세련된 마스크 때문에 커리어우먼을 많이 연기하는 듯. 목소리가 배우의 가장 큰 강점인데, 나긋나긋하고 발음과 발성 및 대사처리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2. 모델
패션쇼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뮤직비디오
3.4. 예능
3.5. 기타
4. 광고
- KB카드 - 스타샵
- LG전자 - 그램 15
- 문샷(YG플러스)
- kloud(클라우드) 맥주 연말파티 cf
- 옵티머스 LTE II cf
5. 여담
- 2016년 드라마 무림학교 이후 출연작들을 보면, 극중 배역이 매우 높은 확률로 남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며 여주인공과 경쟁하는 포지션이다. W 역시 실현되지는 않았으나 작중(만화) 설정이 남자 주인공과 짝사랑 러브라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도 초반에 이 포지션을 맡는 듯했으나, 다행히 남자 주인공을 서포트하는 인물이었다.
- 작품보는 안목이 좋다.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들은 대부분 시청률이 나쁘지 않았다.
- 모델 출신이여서 옷 핏이 좋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입은 옷들이 인기 있었다. 드라마 볼때 패션보는 재미가 있다.
- 안판석 감독님과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2번 만났다.
-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처음이라서와 같은 감독님,작가님이다.
- 이종석과는 W,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2번 만났었고 2번다 이종석이 맡은 캐릭터를 짝사랑하는 역할이였다.
- 정해인과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유열의 음악앨범, 설강화로 3번째 만나고 같은 소속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