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용
1951년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51년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태어났다. 광주서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YMCA 등에서 시민운동가로 활동하였다.
노무현 정부가 출범하자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냈다. 2005년 당시 국무총리를 지내던 이해찬이 국무총리 인사제청권을 독점적으로 활용해, 청와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한 이기준 교육부총리가 여러 비리 의혹으로 물러나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인사수석직을 사퇴했다. 이후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대외직명대사를 지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현대자동차에 스카우트되어,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장(사장급)을 역임했고, 여수 엑스포 유치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지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참여당 후보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강운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시민통합당에 몸담고 민주통합당에 입당한다. 다만 19대 총선에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캠프의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에 속하였다.
2019년 현재는 서정대학교 교수직을 이행하고 있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51년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태어났다. 광주서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YMCA 등에서 시민운동가로 활동하였다.
노무현 정부가 출범하자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냈다. 2005년 당시 국무총리를 지내던 이해찬이 국무총리 인사제청권을 독점적으로 활용해, 청와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한 이기준 교육부총리가 여러 비리 의혹으로 물러나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인사수석직을 사퇴했다. 이후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대외직명대사를 지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현대자동차에 스카우트되어,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장(사장급)을 역임했고, 여수 엑스포 유치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지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참여당 후보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강운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시민통합당에 몸담고 민주통합당에 입당한다. 다만 19대 총선에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캠프의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에 속하였다.
2019년 현재는 서정대학교 교수직을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