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근
鄭必根
1937년 1월 27일[1] ~ 2008년 9월 11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해주(海州)[2]#, 호는 천곡(泉谷)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정문부의 12대손이다.
1937년 경상남도 진주군 진주읍에서 아버지 정태성(鄭泰成)과 어머니 안동 권씨 권금용(權金容)의 딸 사이의 7남 1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중안국민학교, 진주중학교, 진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및 대학원 약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일동제약에서 근무하며 부사장까지 승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에 경상남도 진양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안병규에 밀려 탈락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친여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진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안병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 6월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이후 민주자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신한국당 재해대책위원장 등을 지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상남도 진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재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자유민주연합 당무위원을 지냈다.
1937년 1월 27일[1] ~ 2008년 9월 11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해주(海州)[2]#, 호는 천곡(泉谷)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정문부의 12대손이다.
2. 생애
1937년 경상남도 진주군 진주읍에서 아버지 정태성(鄭泰成)과 어머니 안동 권씨 권금용(權金容)의 딸 사이의 7남 1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중안국민학교, 진주중학교, 진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및 대학원 약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일동제약에서 근무하며 부사장까지 승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에 경상남도 진양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안병규에 밀려 탈락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친여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진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안병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 6월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이후 민주자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신한국당 재해대책위원장 등을 지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상남도 진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재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자유민주연합 당무위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