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투기장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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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5일 봄 패치로 추가된 콘텐츠. 적정 항마력은 4624이며, 일반 라운드 4단계와 투기의 제왕 라운드까지 총 5단계를 진행하면서 네임드 몬스터를 잡아 보상을 얻는 방식이다. 주로 기존에 있던 몬스터들이나 해외에서 나왔던 이벤트 던전의 몬스터들을 재활용했으나 일부 새로 만든 몬스터들이 존재한다.제국의 영광과 번영을 상징하는 거대한 건축물 제국 투기장.
이 투기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들어가 혈투를 벌인다.
누군가는 부와 명예를 위해,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강함을 시험하기 위해,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참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수 많은 관중들은 그들을 지켜보고 환호한다.
시합이 끝나고 밤이 깊어져 투기장에 어둠이 드리운다.
세상의 모든 어둠을 삼키고 있는 듯 투기장은 한없이 적막하고 고요하다.
언제부턴가 밤중의 투기장에 관한 이상한 소문이 은연중에 돌기 시작했다.
'투기장에 밤이 찾아오면 끔찍한 비명과 괴물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헛소문이라 생각하여 흘려 들었으며,
직접 그 소리를 들은 자도 환청 취급하였다.
죽어간 전사의 영혼이 절규한다고 믿는 자도 있었다.
그러나 누구도 소문의 근원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깊은 밤에는 공식적인 시합이 없으며, 투기장의 입구는 굳게 닫혀 있어 들어갈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어느날 늦은 저녁, 투기장 앞에 한 대의 마차가 멈춰섰다.
“이쪽입니다...”
제국의 간부처럼 보이는 정복을 입은 여성이 마차의 문을 열고 실험용 쥐를 바라보듯 내려다보며 무미 건조하게 말했다.
마차에서 내린 인물이 투기장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그를 반기듯 굳게 닫혀있던 투기장의 거대한 문이 조용히 열렸다.
여성 귀검사 인트로 영상에서 마수의 힘을 실험하기 위해 몬스터와 단둘이 가둬놓고 시합을 벌이게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시합장이 바로 이 제국 투기장인 듯하다.
ESC메뉴의 제국 투기장, 채널 선택의 제국 투기장 채널, 엘븐가드의 베아트리체 NPC 등을 통하여 전용 채널로 이동한 후 이용 가능하다.
입장 재료로는 일정량의 골드가 소모되며 일일 1회만 내면 다음 날 오전 6시가 되기 전까지는 추가로 입장해도 돈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디렉터 토크쇼에서 김성욱 디렉터가 싱글 루크 수준의 난이도라고 언급 하였다. 실제로도 몬스터들의 체력 역시 싱글루크와 비슷한 수준. 단, 시스템 상 버퍼+딜러라는 이상적인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좀 더 원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2. 보상
하루 입장 횟수는 제한이 없으나, 보상 획득은 '계정 당' 라운드별 1회이며 매일 오전 06시에 보상 횟수가 초기화된다. 또한 영광의 데 로스 훈장과 이면의 표식은 '계정 귀속'으로 지급되며 매 라운드 클리어시 우편으로 보상이 지급된다.
라운드별 클리어 보상은 다음과 같다. 일반 난이도의 경우 루크 레이드의 모놀리움처럼 최소 개수인 2개를 줄 때가 많아서 평균치에 못 미치는 14개를 받을 때가 많다. 이에 비해 하드 난이도는 고정된 수치의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기간이 늘어지는 상황이 없는 대신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하드모드의 경우 매주 클리어 타임으로 순위를 매기는데, 여기서 200위 이내에 들게 되면 1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데미지 폰트를 얻을 수 있다.
3. 제국 투기장 상점
베아트리체 NPC에게서 구매가 가능하다.
모든 품목이 교환불가 거래 타입이다.
응축된 안토니움 상자는 캐릭터당 최대 50회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최대 1200개, 안톤의 영혼 조각으로 환산 시 10개치의 응축된 안토니움을 수급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면서 가격이 좀 더 저렴한 대신 속성 강화 수치가 낮은 '희미한' 보주 시리즈가 추가되었다.
2018년 12월 13일 패치로 응축된 안토니움 상자 구매에 필요한 이면의 표식 개수가 21개에서 15개로 줄어들었으며, 영광의 데 로스 훈장으로 구매 가능한 품목에 어둠의 근원 10개 상자가 추가되었다. 어둠의 근원 상자의 구매제한 개수는 응축된 안토니움 상자와 같으며, 최대 500개, 모놀리움으로 환산 시에는 100개를 얻을 수 있다.
4. 시스템
제국 투기장 입장시 '인벤토리'와 '퀵슬롯'이 봉인되어 중간에 아이템 스위칭이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한 후에 입장해야 된다. 즉, 물소리를 쓰다가 정마반으로 쿨초를 하는 등의 스위칭이 불가능하다.
투기장 입장 시 여러가지 버프가 걸리는데, '힘 & 지능 4000 증가' 버프는 공통으로 걸리게 되며, 캐릭터별 성향에 따라 '힘/물리 공격력' 또는 '지능/마법 공격력'이 기존의 능력치에 비례해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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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페이스 설명
- 1. 체력 게이지 : 현재 플레이어 및 태그 대기상태인 캐릭터의 HP/MP가 출력된다.
- 2. 약점 속성 : 각각 라운드별 몬스터의 '약점 속성'이 표시된다. 단, 투기의 제왕은 약점 속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위 사진에서는 1, 3라운드는 암속성, 2라운드는 명속성, 4라운드는 화속성에 약하다.
- 3. 팀 설정 : 출전할 캐릭터 2개를 선택하며, 선택 완료시 1번 위치에 있는 캐릭터로 접속된다. '동일 서버 내'의 캐릭터로만 구성이 가능하므로 주의하자.
- 4. 랭킹 : 투기의 제왕 클리어 타임으로 산정되는 랭킹이다.
- 5. 리플레이 : 투기의 제왕에 한해 리플레이를 저장/공유할 수 있다.
체력바 밑에 있는 게이지는 그로기 게이지로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나뉜다. 붉은색은 몬스터에게 입히는 데미지에 따라 감소하고 푸른색은 몬스터에게 다단히트를 가할 때마다 점점 감소하며, 전부 감소할 시 '아머 브레이킹' 상태가 되며 일정 시간동안 그로기 상태가 된다. 그로기 상태일 시 게이지가 녹색으로 변하며 게이지가 전부 채워지기 전까지는 그로기 게이지가 감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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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투기장에서 퀵슬롯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지만 퀵슬롯에는 각종 포션이 무제한으로 지급된다.
각 포션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단 현재는 스킬 쿨 감이 작동 안되고 있다.
제국 투기장에서는 태그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던전 특수 조작키(기본값 Tab키)를 누르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투기장 내에서 태그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슬로우 상태가 되며, 등장 도중 캔슬하여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4라운드가 종료되면 '특수 스테이지'에 진입하거나, 진행을 중단하고 나갈 수 있다. 이때, 나가지 않고 '특수 스테이지'에 진입하면 HP/MP가 전부 회복되며 쿨타임이 전부 초기화되지만 기존에 사망했던 캐릭터는 살아나지 않는다. 단 하드 모드에서는 이런 시스템이 없고 무조건 7라운드까지 해야 한다.
5. 하드 모드
2018년 5월 3일, 투기장 하드 모드가 추가되었다. 투기의 제왕을 포함한 모든 몬스터 7종과 전투하게 되는데, 순서는 완전히 무작위로 정해지며 각 몬스터의 약점이 속성뿐만 아니라 물리/마법도 추가된다.[1] 늦게 등장하는 몬스터일수록 체력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순서가 완전히 무작위이기에 네임드들의 체력 또한 어느 순서에 등장하냐에 따라 매일매일 제각각이다. 때문에 메이거스 등의 까다로운 패턴의 몬스터가 어느 순서에 배치되냐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는 편.
전투 수가 늘어난 만큼 보상 아이템의 개수도 대폭 증가하여 거의 2배이며, 입장 전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지만 입장하게 되면 난이도가 고정되므로 다음 날이 되기 전까지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입장 버프는 노멀과는 다르게 힘/지능 증가량이 10000으로 증가하지만 그만큼 몬스터들이 상당히 강화되어 스치기만 해도 위험하다. 스펙이 낮다면 크루세이더는 필수이며 고스펙 유저들은 버퍼로 인한 격차가 적어졌으니 2딜러로 진행해도 무관하다.
루크 레이드 공팟 정도 갈 수 있는 스펙이 되지 않다면 깨는 것조차도 불가능하니 주의. 이마저도 턱걸이 스펙은 클리어가 상당히 고된 편, 안정적이고 수월하게 플레이 하려면 루크급 버퍼와 딜러는 업글픽풀 기반의 세팅은 해야 한다.
그리고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의 하이퍼 메카 타우처럼 한번 잡으면 잡기 보호 모드가 되어 당분간 잡히지 않는다. 패턴을 캔슬하기위해 잡으려고 근접했다가 잡지 못해 패턴에 그대로 피격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참고로, 하드 모드 기준으로 '''속성 약점'''에 의한 데미지 증감률은''' 100%''', '''물리 / 마법 약화'''에 따른 데미지 증감률은 약 '''10.4% 정도'''이다. 이를 잘 감안한다면 '''되도록 2개이상의 속성을 챙길 수 있으면서 물/마공보다는 속성에 맞춰 조합을 짜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은 방식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2018.11.15 패치 이전까지는 모든 속성을 사용할 수 있는 엘레멘탈 마스터나 엘레멘탈 바머, 스핏파이어[2] 등의 직업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고정 속성이 정해지는 넨 마스터나 빙결사,쿠노이치 등등의 무기 속성이 적용되지 않았던 강제 단일속성 직업은 자기속성으로 100% 도배되는게 아닌 이상 약점 속성에 따른 페널티를 극복하는게 불가능했기 때문에 타 직업보다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 서서 플레이를 해야 했었다.
다만 2018.11.15 패치로 강제 속성 스킬에도 무기의 속성이 같이 부여되도록 개선된 이후로는 속성에 따른 이러한 직업별 격차는 많이 완화된 편이다.
6. 등장 몬스터
6.1. 노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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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의 협곡의 보스 그라골의 팔레트 스왑. 하지만 콘텐츠가 다른 만큼 몹시 강하다.베아트리체 : '''안돼! 뒤로 물러서.'''
등장 시 : '''이! 몸! 등 장!'''
여담으로 패턴 전반이 각종 서브컬쳐의 패러디로 가득차있다.
6.1.1. 패턴
- 전치 16주
>찰과상! (첫 돌진)
>타박상! 골절상! (연속 돌진)
>전치 16주!!! (마지막 돌격)
>하!!하!!하!!하!!하!!(하드 전용 딜타임 제공시 대사)
- 밟기 패턴
> 또 밟고! (마지막 밟기)
다운 되어있는 플레이어에게 스탬핑을 시전한다. 당연하게도 아프니 되도록 다운되지말자.
- 끌어당기기 패턴
엄청난 흡입력으로 자신의 앞으로 끌고 온 다음, 강력한 위력의 주먹을 내지른다. 흡입력은 무지막지하게 세지만 유저가 쓰는 흡입 각성기들처럼 흡입과 동시에 치는게 아니라 흡입이 끝나고 충분히 피할 수 있을만큼 긴 딜레이 후 공격하기때문에 그냥 흡입때는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흡입이 사라질때 움직이면 간단히 피할 수 있다. 위엄 넘치는 이펙트에 쫄지말자. 물론 안피하고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다.
- 풀 버스터
- 돌진잡기 패턴
부서진다, 네몸! (돌진 2)
새긴다, 고통! (하늘로 던지기)
바 로 지 금! (주먹에 기모으기)
선 히트 다운 레리어트!!!!!! (마지막 일격)'
용기 백배! 근육 천배! (하드 전용 딜타임 제공시 대사)
피격시 태그 추천 패턴 2. 전류를 방출하며 돌진 후 4연속 공격을 한다. "새긴다, 고통!" 을 외치는 구간이 잡기 후 던지기인데 이 공격에 맞으면 마지막 타격엔 100퍼센트 적중이라 사실상 죽는 거라 보면 된다. 상단에 기재된 전치 16주 패턴과 동일하게 어마무시한 경직도를 자랑한다. 태그할 캐릭터도 없는데 맞고서 탈출을 못했다면 키보드에서 손 떼도 될 정도. 노멀에서는 피할시 마지막 타격을 하지 않는데 반해 하드에서는 히트여부에 상관없이 끝까지 시전후 짧은 딜타임을 제공한다. 데미지는 매우 강력하지만 전조가 확실하고 도중에 무적이 되는 패턴이 없기에 홀딩이나 타격잡기등의 기술로 전조가 떴을때 끊으면서만 플레이해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 기 모아서 정권지르기
6.2. 모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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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 '''독기를 가득 품고 다시 태어난 죽음의 드래곤.'''
이름과 컨셉에 어울리게 매우 큰 몸집을 자랑하는 드래곤.'''나를 구속하던 심장 따윈 이제 없다.'''[3]
6.2.1. 패턴
딱히 위협적인 패턴은 없으나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입을 경우 중앙에 거대한 구체를 소환한다. 초기에는 이걸 파괴하면 방무뎀을 제외한 모든 데미지를 1로 받는 패턴이 있었지만, 패치를 통해 구체를 파괴하더라도 데미지가 들어가게 되었다. 구체가 소환되는 동안엔 무적판정이라 딜로스가 생길 수 있지만 운이 좋다면 에게느 눈캔처럼 구체등장 캔슬이 가능하다.
6.2.2. 공략
이 녀석은 제국 투기장 내 모든 몬스터들 중 거의 유일하게 모든 잡기판정과 띄우는 스킬이 통하기 때문에 스킬을 다 쓴채로 이 녀석과 마주했다면, 공중놀이를 하며 스킬 및 포션의 쿨타임을 버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는 하드에서도 동일하며, 시간 잡아먹더라도 안전하게 할 생각이라면 열심히 공중에 띄우고 놀아보도록 하자. 덩치 또한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집탄율에 따라 딜이 요동치는 스킬들[4] 을 거진 풀히트로 맞아주므로 타점 맞추기도 쉽다.
6.3. 더 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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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온 저택의 비극 이벤트에 등장한 몬스터 '잭 더 리퍼'의 베이스가 되는 몬스터베아트리체 : '''이거, 흥미로운 시간이 되겠군요.'''
클리어 시 : '''이번 세계선에선 여기까지인가.'''
다른 투기장 몬스터들과 달리 유일하게 클리어 시 사망하거나 리타이어하지 않고 마법으로 사라진다.
6.3.1. 패턴
다른 제국 투기장 네임드와는 달리 패턴이 매우 화려하며 다양한 기믹들을 갖추고 있다. 특유의 시간마법과 지팡이술이 특징.
- 올려베기
- 섬단
- 찌르기
- 삼재검
- 3연발 사격
- 집중사격
- 움직여라 시간이여
- 세계선이 이동한다
- 찌른다
- 반격
- 가른다
6.3.2. 공략
제국 투기장 내의 몬스터들 중에서도 정말 다채롭고 간지나는 패턴을 구사하는 몬스터. 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정신없이 움직여야만 수월하다. 세라핌과 함께 한다면 꾸준히 태그하면서 홀딩하고 한 방 먹이는 식으로 공략을 하던지, 아니면 열심히 도망치면서 패턴 한 번 보고 바로 몇 방 갈기는 식으로 플레이해보자.
6.4. 메이거스 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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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 '''다음 순서는! 아... 기분나쁜 여자네요.'''
'''뭐야? 이 애송이는!'''
6.4.1. 패턴
- 할퀴기
- 검은 파동
- 구체 발사
- 홀딩 후 구체 발사
- 2페이즈
- 검은 연기 생성
- 원기옥
6.4.2. 공략
전반적으로 공격 범위가 넓으면서 순간이동을 자주 쓰고 바닥의 구체 때문에 공략이 굉장히 까다롭다. 홀딩기가 있다면, 구체를 쏘아올릴 때마다 홀딩기로 틀어막으면 된다. 하늘로 구체를 쏴도 떨어지기 전에 홀딩을 걸면 구체는 떨어지지 않는다. 맵에 구체가 떨어져 있을 경우 원기옥 패턴을 대비해 한번 필드 전체를 달려서 구체를 청소하자. 구체 폭발에 다운 판정이 있기 때문에 슈퍼아머 물약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하드 모드일 경우 얻어맞기 시작하는 순간 녹아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포를 올린 후 각성기를 쏟아부어 빨리 처리하는 게 좋지만 후반부 라운드 출현인 경우 최대한 패턴을 피하면서 딜을 누적시키고 킬각이 나왔을 때 각성기를 쏟아부어서 처리하는 식의 장기전으로 가는 것이 좋다.
제국 투기장의 네임드 몬스터들중 패턴 이해도가 가장 중요한 네임드 몬스터다. 패턴이 쉴롭 다음으로 단순해서 익숙해지면 한숨 돌리는 시간으로 생각들 정도.
6.5. 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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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 '''제국의 기술력! 거미밥이 될 수도 있답니다.'''
6.5.1. 패턴
특이하게도 본체는 제국의 기술력답게 공중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타격할 수도 없다.
대신 맵 바닥의 양 옆에 고정되어 있는 2개의 에너지 실린더를 공격하면 피해가 들어간다.
- 레이저 기둥
- 미사일 포격
- 개틀링건 발사
6.5.2. 공략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쉴롭 본체는 무적인 상태로 천장 위에서 공격만 하며, 맵 양쪽에 위치한 실린더를 공격하면 쉴롭의 체력이 깎이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다른 투기장의 몬스터들에 비해 방어력이 매우 높으며 양 쪽의 실린더를 동시에 공격해야만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공격 범위가 매우 넓거나 깔아두기가 가능한 스킬, 팀원 등으로 두 실린더를 동시에 공격할 기회를 가능한 한 많이 만드는 것이 공략의 지름길이다. 사실 내구력 때문에 질색하게 되는거지 패턴 자체는 단순해서 개틀링건만 조심하면 된다.
저사양 컴퓨터에게는 최종보스급의 고통을 선사한다. 최적화가 아직 덜 된 모양인지 특유의 광역공격 패턴으로 유발되는 엄청난 렉으로 인해 반격은 커녕 움직이기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드 난이도의 마지막에 쉴롭이 버티고 있다면...
6.6. 투기의 제왕 : 모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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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구체형의 슬라임 형태의 몬스터. 그 모습답게 다양한 형태로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다.베아트리체 :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눈빛! 기대되는군요!'''
이름의 모플링(Morphling) 은 DOTA 2의 수성 복제괴물 모플링에서 따온 듯 하다.
생긴것과 다르게 음성은 어린 소년 목소리로 듣다보면 귀엽다. 특히 탱탱볼 패턴에서 "하낫둘 하낫둘" 하는걸 들어보면 이상하게 귀엽다.
6.6.1. 패턴
- 감전촉수 찌르기
- 땅 속에 잠기기
- 촉수 좌우로 휘두르기
- 촉수 한팔로 휘두르기
- 돌진
- 광선
- 돌덩이 던지기 & 손가락 튕기기
- 손바닥 넘겨짚기
- 탱탱볼 바닥난타
- 분신 생성
6.6.2. 공략
의외로 노멀과 하드의 난이도 격차가 많이 나는 네임드 몬스터. 노멀에서는 그냥 두들겨패면 됐었지만 하드에서는 분신들의 공격력 증가와 더불어 홀딩시 3초도 채 안돼서 탈출해버리는지라 상당히 피곤하다. 최대한 화력을 몰빵해서 빠르게 사살하는게 좋다.
6.7. 투기의 제왕 : 파루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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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 '''하..이녀석 잡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나요? 자! 준비하세요!'''
6.7.1. 패턴
6.7.1.1. 1페이즈
요정 파루메루가 실린더에 갇혀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하지만, 갇혀있는 상태에서도 여러 속성의 기운을 방출하여 공격을 해온다. 참고로 스핏파이어로 진행시 관통탄을 적용한 보우건 평타와 카빈피스톨은 맞지않는다.
- 암
- 수
- 화
- 명
- 부화
6.7.1.2. 2페이즈
실린더의 체력을 전부 깎으면 안에 있던 파루메루가 해방되면서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기존의 패턴과 더불어 몇가지 효과가 추가된다.'''얏호~~ 이제 자유다~'''
'''재활훈련도 좀 도와줄래?'''
속성 변환중에는 무적 판정이다.
- 화
>에잇! 폭발은 예술이랬나?
> 메가 플레어!!!
- 수
> 짜잔! 하~ 좀 춥다
> 아이스~
> 봄~ 어라?(얼음덩어리 파괴시)
- 명
또한 크라우칭 모션 후 대쉬를 하면 그 경로에 대각선 벼락이 떨어지는 3연속 대쉬 패턴, 전방에 전기를 방출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 팟! 파직! 파지직~
> 으랴아~
> 잡았다!
- 암
> 으에엣~ 아우 끈적거려~
> 어둠에 삼켜져라!(회오리 패턴 시전시)
- 피버
- 다시 잡히기 싫어!!
6.7.2. 공략
제국 투기장의 최종보스. 노멀에서는 모플링과 함께 투기의 제왕으로 채택되어있고, 유저들도 노멀/하드 할거 없이 더럽다고 평가할 정도로 악랄한 패턴으로 도배되어있다.
패턴이 굉장히 다채롭고 강력하며 패턴 중엔 홀딩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맞지 말고 도망다니면서 딜을 넣어야 한다. 특히 화속성 패턴은 캐릭터가 일격에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맞딜하지 말고 반드시 피해야 한다. 설치형 홀딩기가 있다면 실린더를 부순 직후엔 홀딩 무시가 거의 없으므로 아포/크오빅을 깔고 홀딩 후 무큐기를 쏟아부어 최대한 피를 깎고 시작하는 게 좋으며 파루메루는 공중에 뜨거나 고속이동하는 패턴이 많아서 딜로 찍어 눌러 순살할 정도의 스펙이 아닌 이상 파루메루가 보스로 뜬 날엔 스트라이커 같은 홀딩 없고 판정 좁은 근접캐릭은 딜러로 넣지 않는 게 좋다. 투기의 제왕 입장 시 모든 스킬의 쿨이 초기화되므로 변신형 각성기가 있는 캐릭터는 미리 써 둔 채로 입장하면 좋고 서브캐릭터가 세라핌일 경우 마지막 네임드 클리어 직전에 크오빅을 걸어두면 크오빅 버프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실린더를 빠르게 부술 수 있다.
여담으로 하드에서도 패턴 추가나 변화가 하나도 없는 네임드다. 그냥 그 자체로도 강력하다는걸 제작자들도 인지한듯.
(사망 시) 흐에엥...지쳤다... 지쳤어...
7. 팁
개발진의 의도처럼 파티 버프를 사용하면 나머지 태그된 캐릭터도 버프 효과를 받기 때문에 어느 난이도든 시너지를 받을 수 있는 구성으로 팀을 맞추는 편이 유리하기에 버퍼나 시너지를 데려가는 것이 이상적인 공략법인데, 시너지 아이템도 적용이 되기에 입장 전 시너지 아이템까지 차용하는것도 방법이다. 다만 비탄 상,하의처럼 단리로 증가하는 아이템은 효율이 떨어지니 복리 아이템이나 석고대죄처럼 유틸성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나 센츄리온 세트처럼 효율에 변동이 없는 아이템을 챙기는 것도 좋다.
버퍼는 세라핌/헤카테가 세인트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비록 버프 효율은 세인트가 높지만 기본적으로 주는 능력치 버프 때문에 버프 의존도가 줄어서 원래 세라핌이 앞서던 부분인 유틸이 돋보인다. 홀리 서클릿과 성창 : 브류나크를 이용한 홀딩은 물론이고, 기본 회복인 치유의 기도만으로도 반피 이상을 채워주고 재생의 아리아는 지속시간 내내 캐릭터를 무적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세인트도 태그 후 캐릭터가 들어가기 전에는 파티원 선택 버프를 줄 수 있지만 이를 이용하기 위해선 메인 캐릭터에게 채널링 스킬을 강요하여 효율이 떨어지고 힐 윈드와 홀리 생츄어리는 쿨타임과 힐량의 문제로 효율이 극히 떨어진다. 홀딩도 홀딩이지만 이 회복 능력의 차이 때문에 세라핌의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또한 신규 버퍼인 헤카테는 '''파티원 1명 집중강화'''라는 컨셉이 너무 잘 들어맞는 던전이고 홀딩 등의 유틸성 역시 살릴 수 있기에 좋은 편.
하드 모드에선 상황이 조금 다른데 육성 상태가 괜찮다면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홀딩이나 서브딜러를 채용해 데려간다. 물론 세라핌도 기용하기 매우 좋다. 하드 모드에선 회복량과 버프 능력이 조정되지만[6] 버프 능력도 나쁘지 않고 홀딩 스킬도 많아서 서포터로서는 여전히 최고다. 다만 스탯 상승량이 무려 10000이나 되다보니 아포/크오빅의 스킬레벨링은 체감이 힘드므로 차라리 해당부위에 디스트럭션, 거미단일 등 시너지템을 껴주는게 좋다. 또한 정마반도 정상적으로 발동되니 십분 활용해보자.
이외에도 스킬 시전 도중 태그가 가능한데, 태그에 성공한 캐릭터는 어그로 데미지를 제외한 무적 판정을 받으며 스킬 시전이 종료된 후 돌아간다. 이를 이용해 마치 다른 사람과 전투하듯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예로 블러드 메이지의 1차 각성기 체페슈를 사용하자마자 레이븐으로 태그해 극딜을 퍼붓는다던지... 이렇게 된다면 태그에 성공해도 블러드 메이지는 체페슈를 끝까지 시전하고 돌아갈 때까지 무적 판정을 받으며 스킬을 캔슬당하지 않는다. 이를 극도로 활용하여 단순히 스킬을 겹쳐 실행하는 것도 아닌 피할 수 없는 위험 상황에서 탈출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던전 자체의 특성이 1인 던전으로는 상당히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쿨타임 감소/초기화 장비의 효율이 상당히 좋다. 위의 이야기처럼 하드 모드일 경우 스텟버프의 수치가 무지막지하기에 쿨타임 감소 장비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 또는 '''마력의 소용돌이 세트'''나 오라의 형태로 쿨타임 감소를 파티원에게 시켜주는 '''제미누스 트윈링''' 정도가 거론되며 사용되는 정도다.
8. 여담
버퍼의 성능이 뛰어남을 알 수 있는 던전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세라핌은 용축과 수축을 통해 사실상 노리스크-하이리턴 플레이를 할 수 있고, 1각기인 크오빅은 버프 형태로 지속되기 때문에 최대 2라운드[7] 정도 이득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스킬 사용도중 태그하면 무적판정으로 바뀌는걸 이용해 재생의 아리아를 쓰자마자 태그하여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다. 이 테크닉은 회복 페널티가 생긴 하드모드에서 용맹의 아리아를 사용하여 딜링 증폭을 꾀할 수 있다.
컨텐츠 자체는 긍정적인 여론이 대부분인데, 현재 루크레이드는 버퍼를 골드까지 지급하면서 모셔갈 정도로 버퍼의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국 투기장의 원활한 클리어를 위해 생각지도 않던 버퍼 직업군을 육성하기 시작한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극심한 홀리난과 이에 따른 딜러 천시 문화의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8]
부정적인 여론은 하드 모드쪽이 많은 편인데 몬스터의 체력을 전부 합치면 2400억에 달하며, 이는 리뉴얼 전 마수 던전의 1페이즈의 체력에 맞먹는다. 물론 그에 비례하여 능력치 버프도 10000 상승이라는 파격적인 수준으로 변화하긴 하지만, 각성기 / 상급 무큐기에 딜이 몰려 있어 현자타임이 생길 수밖에 없는 캐릭터, 자버프의 스탯 비중이 높은 캐릭터, 속성이 강제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캐릭터들은 손해를 보게 된다.
9. 근황
할렘 패치 이후 가장 피해를 많이 받고, 발길이 끊긴 던전을 꼽으라면 이 던전을 꼽을 수 있다. 왜냐하면 하드모드 기준으로도 한부위 업글에 20일이 걸리며, 거기다가 단일 에픽이 존재해야하며, 추가 재화까지 요구하는데, 이 고생을 해서 단일에픽을 업그레이드해 봐야 모놀리움으로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잘 쳐줘도 할렘보다 훨씬 구리며, 모놀리움과 재화를 들여서 업그레이드 해도 할렘픽과 동급에 테이베르스로 업글이 되지않고 쌩으로 다시 맞춰야하기때문에 투기장돌아서 업글할바에야 할렘 에픽 딸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 업그레이드 명맥이 이어가는 장비가 이블 립 상의 하나'''였'''다. 초대륙 상의로 업그레이드 하면 2 레벨 상의가 되기 때문.
네오플도 이를 아는지 할렘 패치 이전엔 투기장에 새로운 몬스터 추가, 그리고 새로운 재료템 추가 그 재료템으로 모놀리움을 구매 하는 방식으로 제국 투기장을 살리면서 루크레이드 아이템에 모놀리움이 너무 많이 든다는 불만을 덮을려고 했던것 같으나, 이런 패치 방식으로는 불만을 제대로 덮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몬스터와 재화를 추가하기가 귀찮았는지 그냥 루크레이드의 모놀리움을 늘려버리고 제국 투기장의 패치는 할렘 패치가 나온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테스트서버에서 조차 소식이 없는것을 보면 패치할 생각이 없는듯. 거기다 안톤의 응토니움 수급량을 늘리면서, 이면의 표식으로 응토니움을 구매할 이유도 제국투기장이 패치된 당시에 비하면 더 없어졌다. 그나마 남은 의의를 찾자면 무기 속성강화 보주 구입 뿐.
그래도 2018년 7월 95제 발표 당시 김성욱 디렉터가 본섭에 추가하겠다고 이야기한 콘텐츠는 2018년 9월 기준 거의 다 추가가 된 상태고 새로운 몬스터의 일러스트가 이미 준비가 되었다는 점으로 미루어보면, 모놀리움이 아닌 다른 콘텐츠의 재화를 보상으로 지급할 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2018년 12월 13일 현혹의 탑 업데이트와 동시에, 제국투기장에 어둠의 근원 상자를 파는 형식으로 모놀리움을 얻을수 있게 추가되었다. 어둠의 근원 상자는 한 상자당 10개이며, 캐릭터당 50개까지 구매 가능이다.[9] 신규 몬스터를 추가할까 했으나 95렙제 콘텐츠에 집중시키겠다라는 정책에 어느 정도 부딪치는 부분도 있고 하니 90레벨 콘텐츠로 두는 대신 모놀리움만 캐게 하는 쪽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쓸 데가 없어진 단품 업그레이드 재료인 데 로스 훈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건 호평.다만 100 개를 감안해도 헤블론 세트는 업글 ~ 구매 기준 140 ~ 200 개가 들기 때문에 7~10주 정도이므로 하드 루크도 병행하는 게 좋다. 하드루크로 10개씩만 해줘도 5~7 주로 줄어든다.[10]
이후 2018 던파 페스티벌에서 예정된 프레이 레이드 이후 신규 투기장인 '제2차 마계회합'을 출시할 것임을 알렸다. 패치 이후 활용처가 떨어진 제국 투기장에 신규 몬스터를 내는 것보단 스토리에 맞춰 신규 투기장을 내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즉 제국 투기장은 루크 레이드까지 활용하는 컨텐츠로 정해진 셈이다. 또한 스위칭 장비의 제작을 위한 용도로도 오퍼레이션 : 호프 던전이 추가되어 더욱 성능이 높은 스위칭 레전더리가 추가됨으로써 이젠 90렙제 에픽을 이용한 스위칭 장비로써의 수요도 사라지게 되어 완전히 거쳐가는 장비 파밍으로써의 역할만 남게 되었다. 넓게 잡아도 빛루크 카드를 만들기 위한 모놀 수급용 혹은 노블스카이 황&녹옥 보주 수급용 정도?
그나마 약간의 의의가 있다면 무기 마법부여를 조금이나마 싸게 하려고 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표식 150개를 구하고 정테라 90개인데 테라니움 900개를 직접 사면 비싸지만 항마 5,000만 되면 25~30만 골드로 135~162개의 테라니움을 수급할 수 있어 제국 투기장 75만 + 약 150만 정도 대충 300이하로 무기에 유니크 속강 마부를 할 수 있다. 5일 걸리는 게 흠이지만... 하지만 이것도 프레이-이시스 레이드로 인해 무기 마법부여 카드도 풀리면서 존재 의의가 거의 없어졌다. 빛루크 수급 역시 루크 레이드가 토벌전으로 격하되면서 교환가능 카드를 판매하던게 교환불가 보주를 판매하는걸로 변경되면서 그나마도 돌 이유가 사라졌다.
게다가 안톤과 루크 레이드도 전부 토벌전으로 격하되어서 더 이상 존재 의의가 없어져버렸다. 그나마 도는사람이 없어져 200위안에 들기 쉬워졌으므로 데미지 폰트를 얻기는 쉬워졌다.
안톤 토벌전으로 에픽소울을 모을것이면 그래도 돌만은 한 콘텐츠. 100렙 확장이후 에소 모으는것이 중요한 마당에 안톤 토벌전 콘텐츠로 에소 모으는데 꽤나 많은 도움을 준다
사족으로 추가될 예정이었던 몬스터 중 하나인 아스타니아(업데이트 발표 이미지 기준 왼쪽)는 시즌 7 업데이트로 추가된 지옥파티 던전 지혜의 인도의 벨파스트로 재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