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카게
1. 개요
零影(영령)[1]
닌자전사 토비카게에 등장하는 로봇이다. 전고(全高)[2] 는 4m[3] , 중량은 550Kg이다.
2. 설명
더 붐 군이 최후의 히든카드로 보유하고 있었던 닌자형 로봇. 토비카게와 흡사한 스타일, 무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처음부터 일보라 사로를 조종자로 기동해 당시 무인기였던 토비카게를 압도했다. 작품의 결말부에서 토비카게와 함께 닌자전설의 열쇠 중 하나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어째서 더 붐 군으로 넘어갔는지는 불명이다.
원래 기획으로는 토비카게와 마찬가지로 전용 합체로봇 수귀(獣鬼,합체시 수귀왕獣鬼王), 무사사비(ムササビ,날다람쥐, 합체시 상마 무사사비翔魔ムササビ), 열화우(烈火牛,합체시 수마열화우獣魔烈火牛)가 존재했고, 더 붐의 '과거 닌자 셋에게 괴멸당했다'라고 전해지는 대로 토비카게, 제로카게에 이은 세번째의 닌자형 로봇 마카게(魔影, 조종자는 샤름으로 예정)가 존재했지만 작품의 조기종영으로 등장하지 못했다.
3. 무장
- 닌자도
허벅지에서 발사.
- 마키비시 런처(マキビシランチャー)
4. 슈퍼로봇대전
해당 작품이 등장한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슈퍼로봇대전 IMPACT에 등장. 기본적으로는 강력한 적으로 등장하며, 양작 모두 번거로운 설득 절차를 거쳐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HP, 장갑, 화력 등이 토비카게보다 다소 뛰어난 대신 이동력이나 회피율 등은 좀 떨어지는데, 토비카게부터가 별로 강하지 않은 컴팩트 2는 그냥 취미용 수준의 전력이지만 임팩트에서는 토비카게와 합체기도 있고 특수 능력 닌자의 도입, 전반적인 등장 캐릭터들의 파워업 등으로 키우기에 따라 쓸만한 전력이 될 수 있다.
[1] '레이카게'가 아니다. 컴팩트 2 당시의 잡지공략 등 일부 국내 매체에서 오표기된 경우가 있다.[2] 어떤 대상의 전체 높이.[3] 성인 남성의 2배 정도의 크기에 해당되는 사이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