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3공병단

 




'''제1113공병단'''
'''第1113工兵團'''
'''The 1113rd Engineer Corps'''
[image]
''''''
'''창설일'''
1948년 8월 19일(제1공병단)
0000년 00월 00일(제1113야전공병단)
0000년 00월 00일('''제1113공병단''')
'''상징명칭'''
'''초석부대'''
'''소속'''
[image]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image] 수도방위사령부
'''규모'''

'''역할'''
수도방위사령부 공병지원
'''단장'''
대령 000(육사 00기)
'''위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1. 개요
2. 상세
3. 예하부대
3.1. 단직할대
3.2. 제151공병대대
3.3. 제313시추대대
4. 과거부대
5. 출신인물
5.2. 장교/부사관
5.3. 병
6. 기타
6.1. 근무환경
6.2. 부대가
7. 사건사고
8. 여담

[image]
수도방위사령부 제1113공병단의 훈련 모습
[clearfix]

1. 개요


수도방위사령부의 공병이다. 애칭은 '초석부대'이다. 본부는 안양시 만안구에 있으며, 예하 부대들은 본부 근처나 경기도권에 산재해 있다.

2. 상세



한국군 최초의 공병 부대로 1948년 창설된 육군 직할 '제1공병단'을 모태로 한다. (1950년 창설된 제1공병여단과는 무관하다.) 이후 꽤 오랜 기간동안 '제1113야전공병단'이라는 이름의 독립 육직부대로 유지되다가 2004년 수방사에 편입되었으며, 2007년에는 이름에서 '야전'이 빠져 그냥 제1113공병단이 되었다. (왜 1101공병단이 아니고 1113이냐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신청 순서가 늦어서 1113이 되었다고 하더라...) 수방사 편입 이후에는 독립 육직부대가 아니게 되었지만 상급부대의 수방사 역시 육직부대라서 넓은 의미에서는(인사행정상 소속을 지작사/2작사/육직/국직으로 나눠야 할 때) 여전히 육직부대로 분류된다.
대한민국 해외파병 중 재건지원을 주로 보내는 부대 역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UN PKO 파병 중 공병소요가 필요한 경우 1진으로 제일 먼저 나가기도 했다(아이티1진 156대대, 남수단 1진 151대대 등...)
사령부 부대개편으로인해 이제 2개의 직할중대와 2개의 예하대대로만 편성이되었다. 이제 교량중대와 156공병대대와 157공병대대는 옛말이다.
단순하게 받아들여서는 안되는게 1진의 경우는 정말 허허벌판에 딱 내려놓고 24인 천막 대충 몇십동 던져주고 화물을 포장했던 목재 가지고 각종 시설물 구축을 한다. 정말 1개 진이 끝날때까지 노가다만 하다 온다.
1113공병단 장병들은 일반공병지원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뛰어난 편이다.(우면산 산사태 때 지원을 하기도 하였다.)

3. 예하부대



3.1. 단직할대


  • 본부중대
  • 장비중대

3.2. 제151공병대대


구 156공병대대가 151공병대대와 이름을 바꾼 것

3.3. 제313시추대대


일명 남침 땅굴 찾는다는 바로 그 부대다

4. 과거부대


  • - 제151공병대대가 제7공병여단으로 예속 전환되며 156공병대대로 이름을 바꿧고, 156공병대대는 151공병대대로 바꿧다.

5. 출신인물



5.1. 단장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단장.
'''역대 제1113공병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000
예) 대령
육사 00기
단장

00대
천병규
예) 대령
3사 22기
단장

00대
김환철
준장
육사 45기
제2공병여단

00대
이상록
대령

단장
[1]

5.2. 장교/부사관



5.3. 병



6. 기타



6.1. 근무환경


수방사 여타 부대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도권이기 때문에 출타나 면회가 편리한 편이다. 본부 기준으로 마을버스(위병소 바로 앞에 정류장)를 타면 25분 안에 안양역으로 가고, 가까운 거리에 KTX 광명역이 있으니 말 다한 것이다.

6.2. 부대가



7. 사건사고



8. 여담


  • 대통령경호처 제88경호지원대 일부 병력들이 제1113공병단에 배속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경호실 병력이 실제로 공병단에 와 있다는 말이 아니라, 편제상 공병단 소속으로 되어 있다는 말이다.[2] 어디까지나 편제일 뿐이기 때문에 해당 병사들은 전역날까지 공병단 본부엔 가볼 일도 없다.
(그러나 영창또는 불명예스러운 사고의 경우 공병대대로 해당인원을 복귀시키며, 복귀한 대대에서 전역하게 된다.)
  • 단 바로 '옆' 예하 대대에 자체 유격장을 보유하고 있다. 후지긴 하나 유격 막사가 있어서 방패교육대의 유격장보다 여건이 좋다. 그런데 시설이 많이 좋지 않다.(연 일과 중 유격장 정비주가 따로 있지만 지원이 썩 좋지않다. 참모를 제외한 중대 간부와 병사들이 나름 열심히 정비했다..)
  • 본부가 있는 안양시 박달동에는 군부대가 매우 많다. 참고.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군 주둔지로 쓰였을 정도의 요충지라 그렇다. 2015년부터는 여기에 국군정보사령부까지 들어섰는데 이 때 주민들 사이에서 반발이 엄청났다. 군부대가 많은 것에 주민들이 달가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덕분에 공병부대만 3곳이라 천재지변이 두렵지 않다. 제설지원이 뜨면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각종 공병 장비들을 보게 된다.
  • 굵직한 직영공사가 많기로 유명하다. 장비 위주의 공사뿐만 아니라 인력이 투입되는 공사도 잦은편, 건국이래 국가적 주요사업은 거의 다 참여하였으며 국가적인 재난시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 일례로 2011년 우면산 산사태 시에 중장비 및 머든 예하부대원들이 투입되어 복구에 힘썼으며 유실된 지뢰탐지도 병행하였다. 하지만 폼은 보병과 헌병들이 다잡고 감사인사도 대신 다받았다... 공병단 장병들 입장에선 많이 서러움...
    • 겨울에는 노후된 부대의 수도관이얼면 파견또는 지원하여 해빙기를 사용하여 해동하거나 파손이 확인시에는 급수분대를 투입하여 수리한다.
  • 최근에도 서울 및 수도권에 여러 사정으로 도급공사가 이뤄지지 못하는 군사시설에 자주 몇 개월간 투입되고 있다. 그 스케일이 도급으로 30억짜리 공사라던지 국군의 날 행사시 관람석 및 부대설치를 장간조립교로 한다던지 24인용 천막 800동을 2달만에 구축하고 내부시설을 제작하여 숙영지로 쓴다던지...
  • 흔히 알고있는 4대꿀보직(반어법)인 M46장간조립교 구축으로 악명높기도 하다. 일례로 전방에서 중대장 한명이 전입와서 전술훈련 전에 자랑스럽게 자기는 전 소속 부대에서 최초로 장간조립교 3단 3중식(장간을 3겹으로 3층 높이로 조립) 150피트를 구축했다고 자랑을 했는데 다들 비웃기만했다. 수방사 공병은 기본임무 자체가 교본상 장간조립교 풀스펙인 3단 3중식 210피트를 채우는 것인데다 그것조차 어디가서 자랑할거리도 안된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FTC(field training course)훈련시 매년 측정을 위해
1개 중대가 약1개월 가까이 훈련 및 측정을하며 기타부
대의 공병중대와 경합하여 우승후 복귀시 군악대가 축.
하해주며. 참여 중대원 전원 2박3일 포상휴가를 받는다
장간조립교 보다는 경문교또는 중문교의 피로도가
더욱 높다. M46 부품중 장간부속이 약296kg인데
문교에 사용되는 속칭 괴물은 300kg을 웃돈다..
조립교는 특성상 구축및 추진으로 인해서 한번의 훈련

에 소요시간이 크나 경문교나 중문교는 소요시간이
적어 훈련을 반복하는 횟수가 많아서 더 힘들다.

4보2보 철조망(보병도 애증의 철조망이다..)
항타기 운영조가 가장 힘들며...
지뢰매설시는 m17 대전차지뢰가 매설시 시간 단축이
매우 중요하다 국군공병의 지뢰매설의 기본은
쉽게 러시아와 미군의 복합 매설 방식으로 손이 많이
가는편이며 일반적으로 대전차 지뢰 부근에 대인지뢰

를 꼭 복합매설한다.
(M14 대인지뢰의 경우 1~2삽으로 매설가능하다
단, 신형 삽(일명 꽃삽)으로는 매우 비효울적이다.)
현재의 작계는 변경되었을수도 있으나
전쟁발발 h+120분에는 한강의 다리에 폭발물을 설치
후 폭파하는것 이 주임무 였다. 각중대당 3개의 다리를
폭파한다. 주기적으로 xx부대 및 oo부대가
파란색 교보재 TNT로 현재도 작계연습을 하고 있다.



[1] 2013~[2] 참고로 88지원대 자체는 수방사 군수지원대대 예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