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비야
[clearfix]
1. 개요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뉴욕 메츠 소속 내야수. 20-20클럽을 달성한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
2011년 시즌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로이 오스왈트 트레이드에 포함되어 휴스턴으로 이적했다.
2012년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았고, 2013년에는 AAA에서 뛰며 월간 마이너리거 타자로 선정되었다.
2013년 7월 21일, 휴스턴은 비야를 40인 로스터에 넣게 되었다. 7월 30일, 비야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홈스틸을 하였다. 2013년 성적이 좋아서 2014년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 하지만, 2014년과 2015년 부진을 하게 되었다. 2015년 와일드카드 경기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 7회에 크리스 카터를 대신해 대주자로 나왔고, 2루로 도루를 한뒤, 득점을 해서 3대0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2.2.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
11월 19일, 휴스턴과 밀워키가 트레이드를 하게 되면서 밀워키는 비야를 얻고, 휴스턴은 투수를 얻게 되었다.
2016년, 비야는 팀의 좋지 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시즌 중반까지 타율 .298, 홈런 6개 그리고 도루 19개[2]를 기록하였다.
2016 시즌을 타율 .285, 62타점, 19홈런 그리고 도루 62개를 기록하였다.[3] 20-20에서 홈런 1개 차이로 달성에 실패했다.[4]
밀워키가 3루수 트래비스 쇼를 영입하면서 비야는 2루수로 바뀌게 되었다.
2017년 시즌을 힘들게 보냈다. 밀워키가 닐 워커를 데려오게 되면서 직업을 잃고 키온 브록스턴의 부진으로 중견수로 포지션을 바꾸게 되었다. 수비가 엉망이 되면서 비야는 결국 벤치로 가게 되었다.
2.3.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2018년 7월 31일, 조나단 스쿱을 상대로 비야 외 마이너리거 2명과 트레이드 되었다. 볼티모어에서의 2018 잔여시즌 기록은 54경기 209 타수 54안타 타율 .258 홈런 8개 도루 21개 OPS .729이며 최종 141경기 466타수 121안타 타율 .260 홈런 14개 도루 35개 OPS .709를 기록하였다.
2019 시즌 팀의 1번타자로서 162경기 전 경기 출장 642타수 176안타(AL 9위) 타율 .274 24 홈런 40도루(9실패,AL 3위) OPS .792 fwar 4.0 bwar 3.9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최악의 팀 상황 속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연봉을 최소화해서 탱킹을 하려는 팀의 사정과 맘물려 2019년 11월 28일 웨이버 공시 되었다. 이후 12월 2일 2019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좌완 유망주 이스턴 루카스를 상대로 마이애미 말린스에 1:1 트레이드 되었다.
2.4.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
2.5.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류현진을 필두로 가을야구를 향해 달리는 중인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주전 유격수 보 비솃의 공백을 메우고 비솃의 복귀 이후엔 3루수로 옮겨 트래비스 쇼나 조 패닉, 산티아고 에스피날 등 타격에 약점이 있는 선수들을 대체할 계획으로 보인다.
이적 후 곧장 마이애미를 상대로 2루수로 선발 출장해 멀티 히트를 치나 수비와 주루에서 어이없는 모습을 몇 차례 보여줬다.
2020년 시즌 FA를 앞두고 성적 타율 .232, 출루율 .301, 장타율 .292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2.6. 뉴욕 메츠 시절
2.7. 기타
2016년에 도루왕 경쟁을 한 빌리 해밀턴과 똑같이 우투양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