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브레그먼

 



'''알렉스 브레그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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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color=#373a3c> '''2017'''

'''2019년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호세 라미레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알렉스 브레그먼
(휴스턴 애스트로스)'''

-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2번'''
조나단 비야
(2014~2015)

'''알렉스 브레그먼
(2016~)
'''

현역#s-2



<colbgcolor=#002d62> '''휴스턴 애스트로스 No.2'''
'''알렉산더 데이비드 "알렉스" 브레그먼
(Alexander David "Alex" Bregman)
'''
'''생년월일'''
1994년 3월 30일 (30세)
'''국적'''
미국
'''출신지'''
[image]뉴멕시코 주 앨버커키
'''신체'''
183cm / 81kg
'''포지션'''
내야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번 (HOU)
'''소속팀'''
[image]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6~)'''
'''계약'''
2020 ~ 2024 / $100,000,000
'''연봉'''
2020 / $12,666,667
'''수상'''
'''월드 시리즈 우승 (2017)
올스타 2회 (2018, 2019)
AL 실버 슬러거 (2019)
All-MLB 세컨드 팀 (2019)'''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데뷔 전
2.2.1. 2017 시즌
2.2.1.1. 포스트시즌
2.2.2. 2018 시즌
2.2.3. 2019 시즌
2.2.4. 2020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연도별 기록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 3루수. 공수주 능력을 모두 갖춘 호타준족 5툴 플레이어이자 '''크렉 비지오와 제프 베그웰에 이은 새로운 킬러 B.'''

2. 선수 경력



2.1. 데뷔 전


브래그먼은 유대계 혈통으로 앨버커키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는 러시안 유대인계 이민자의 자식이였다.
16살 고등학생 브레그먼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 다음해 브레그먼은 6할이 넘는 타율과 19홈런을 기록했으며,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서 보낸 3년간 브레그먼은 올스타에 뽑힐 수준의 활약을 이어가면서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그를 탐냈다. 그리고 11학년이 끝날 즈음, 결국 브레그먼은 2015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1라운드 2순위[2]로 지명되었다.[3]

2.2. 휴스턴 애스트로스


1년 반만에 마이너를 졸업하고 후반기에 데뷔한 브레그먼은 첫 20타석에서 무안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성적을 금방 회복하며 49경기 8홈런 .264 .313 .478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2.2.1. 2017 시즌


2017년 3월에 개막한 2017 WBC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참가했다. 본래 미국의 3루수 포지션은 놀란 아레나도크리스 브라이언트의 더블 스쿼드가 당연시 되었지만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참가 거부로 인해 그가 발탁되었다. 대회 내내 팀의 4번타자인 아레나도에 가려 백업에 머물러 있었지만 MLB 정규시즌 규정타석을 충족한 경험도 없던 유망주인 그는 조국의 사상 첫 WBC 우승의 영광을 함께하게 되었다. 이후 MLB 첫 풀타임 시즌인 2017 시즌에는 19홈런 17도루 .284 .352 .475를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2.2.1.1. 포스트시즌

10월 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ALDS 1차전 홈경기에 2번 타자로 나와 1회부터 상대 선발 크리스 세일에게 결승 솔로포를 때리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의 승리에 일조하였다.
10월 9일 디비전 시리즈 4차전 팀이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8회초에 선두타자로 나와 또 한 번 크리스 세일에게 홈런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고,팀은 5:4로 승리하여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ALCS진출에 진출하였다.
이후 ALCS에서는 6차전 8회 2타점 적시타 외엔 상대적으로 침묵하였다.
10월 2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월드 시리즈 1차전에 나와 4회초 0:1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선발 클레이튼 커쇼에게 홈런을 때려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팀은 1:3 패배.
10월 28일 월드 시리즈 4차전 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에게 홈런을 뽑아냈다. 팀은 2:6 패배.
10월 29일 월드 시리즈 5차전 10회말 켄리 잰슨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최종 스코어 13:12로 엄청난 난타전이 펼쳐졌던 경기의 마침표를 찍으며 팀의 시리즈 전적 3승 2패의 리드를 선물했다.
팀이 7차전 접전 끝에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창단 첫 우승에 성공하며 자신도 생애 첫 우승 반지를 얻을 수 있었다.

2.2.2. 2018 시즌


2018시즌에는 명실상부한 리그 정상급 3루수로 성장했다. 주축 선수의 부상이 잦은 휴스턴 타선에서 꾸준히 풀타임 출장을 하며 타선을 이끌고 있으며 이 맹활약에 힘입어 올스타에도 뽑혔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성적이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꾸준히 맹활약중이다. 9월 들어서는 페이스가 더 올라 30홈런, 100타점, 100득점을 달성하고 비율 스탯은 3-4-5에 가까워졌다. 빼어난 공격력으로 FWAR는 7.5로 무키 베츠, 마이크 트라웃, 호세 라미레즈에 이은 4위, BWAR는 7.0로 무키 베츠, 마이크 트라웃, 맷 채프먼, 호세 라미레즈, 프란시스코 린도어에 이어 6위를 기록중이다. 9월 13일 30홈런과 50 2루타를 3루수 역대 최초로 기록했다.[4]
2018 ALDS 1, 2차전 경기 모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후 휴스턴 측에선 2019 시즌 연봉을 64만 500달러로 책정했었다. 이는 전년도의 59만 9000달러에서 꼴랑 4만 1500달러 오른 금액. 다른 동네의 블레이크 스넬과 비슷한 상황. 당연히 브레그먼 역시 불만을 표출했다. 이것과는 별개로 따로 연장계약 협상을 했고 이후 2019년 3월 19일에 5년 100M에 합의했다. 다만 올해 바로 효력을 발휘하는 스넬과 달리 브레그먼의 새 계약은 2020 시즌부터 적용된다.

2.2.3. 2019 시즌


'''We 're gonna win this World Series and the next one.(우린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거고 내년에도 우승할 겁니다.)'''

ㅡ 'Let the kids play' 기자회견에서.영상

2019년 들어서도 타격감이 좋다. 4월 1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전에서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그리고 5월 초 멕시칸 시리즈에서는 첫 경기에서 2홈런 4타점, 두번째 경기에서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주축 선수들이 돌아가며 부상을 당한 팀 타선에서 유일하게 풀타임 출전하며 올스타전에도 출전했다. 전반기 성적은 23홈런 56타점 .265 .393 .533
부상이 잦은 코레아를 대신하여 유격수로도 종종 출전 중이다. 이번 시즌에만 유격수를 본 경기가 무려 50경기가 넘는다. 정작 타격성적은 유격수를 볼 때가 더 좋다.
8월에 무려 .404 .487 .747의 맹타를 휘두르며 AL 8월의 선수 상을 수상하였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MVP 경쟁에도 뛰어들었다. 물론 마이크 트라웃이 MVP 경쟁에서 크게 앞서 있지만, 팀 성적, 후반기 좋은 페이스로 트라웃을 추격하고 있다.
그런데 마이크 트라웃이 9월 초부터 발 신경에 문제를 겪다 결국 시즌아웃되며 브레그먼의 MVP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20일 방송된 MLB 투나잇에 AL MVP 논쟁이 방영되었는데, 한글 자막 버전을 게재한다.

24일에 40번째 홈런을 쳐냈다. 이러면서 MVP를 받을 가능성이 보이긴 했으나 모의투표에서 여전히 트라웃에게 몰표가 쏟아지면서 힘들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트라웃이 남은 시즌을 못 뛰는 사이 브레그먼은 시즌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를 지으면서 비율 성적을 제외하면 격차를 없앤 상황이다. 게다가 팀 성적에서도 우위를 보이기 때문에 브레그먼이 MVP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점점 강해지는 중이다.
시즌 최종 성적은 '''159경기 690타석 164안타 41홈런 112타점 119볼넷 83삼진 .296/.423/.592 OPS 1.015, bWAR 9.1, fWAR 8.6'''
포스트 시즌에서는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월드 시리즈 2차전에서 제대로 사고쳤다. 1회말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상대로 동점 2런포를 칠 때까지는 좋았지만 7회초에 땅볼을 놓쳐 이닝을 끝낼 기회를 한번 놓치더니, 이후에는 정신나간 송구를 하며 이닝을 끝낼 기회를 두 번 놓치며 팀의 대패에 지분을 만들었다. 3차전은 팀이 이기긴 했지만 본인은 5타수 무안타에 본인이 남긴 잔루만 6개였다. 특히 6회초 2사 1,2루 마이클 브랜틀리 타석에서 브랜틀리를 거르고 브래그먼을 선택하는 일명 '브거브'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고 실제로 유격수 땅볼에 그치며 굴욕적인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4차전에서는 본인이 2차전 이후 인터뷰에서 발언한 '반드시 역스윕 하겠다.'는 공언이 허세가 아니라고 증명하는지 7회초에 승부의 쐐기를 박는 그랜드슬램을 터트리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4차전에서만 총 5타점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사실 제대로 말아먹은 3차전도 타구 자체는 잘 맞은 편이라 제대로 터뜨릴 조짐을 보이긴 했었다.
6차전에서 1회 말 2-1로 역전하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브레그먼은 방망이를 든 채로 1루까지 내달린 뒤 1루 코치에게 방망이를 넘기려다 떨어뜨렸다. 현지에선 워싱턴을 자극할 수도 있는 세레머니에 대한 논란이 들끓었고, 마이크 나폴리는 “브레그먼은 얼간이(douche)”라고 표현할 정도로 거친 반응을 보였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그는 이것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감정이 앞섰던 거 같다. 이건 내가 자라나며 배운 방식이 아니다. 내 감정이 너무 앞섰다. 사과하고 싶다. 그러면 안됐다. 나는 팀의 승리를 위해 경기하고 싶었다. 너무 흥분했던 거 같다. 상대와 동료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사과 의사를 전했다. 워싱턴은 5회 후안 소토가 앞서가는 솔로 홈런을 때린 뒤 똑같은 세리머니를 하는 것으로 브레그먼의 행동에 응수했다. 소토는 경기 후 중계방송사 'FOX'와 가진 인터뷰에서 "(브레그먼의 행동은) 전혀 거슬리지 않았다. 그가 하면 나도 한다.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브레그먼은 소토의 행동에 대해 "그럴만 했다"고 말했다.## 7차전에도 찬스마다 말아먹으며 팀의 준우승에 일거했다.
MVP 투표에서 1위표 13장(2위표 17장)을 기록하여 1위표 17장(2위표 13장)의 마이크 트라웃에 이어서 2위를 차지하였다. 상술한대로 경기 수와 팀 성적 차이 덕분에 격차가 많이 좁혀졌지만, 뒤집지는 못하였다. 여담으로 MVP 투표 공개 며칠 전 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조직적인 사인 스틸 논란이 터졌고, 브레그먼 역시 직접적인 혜택을 보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라 만약 MVP를 탔으면 엄청난 비난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

2.2.4. 2020 시즌


어느 난쟁이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적이 조금 떨어졌다. 9월18일 기준 .263/.368/.465의 스탯 그닥 나쁘지 않은 기록이지만 지난시즌 .296/.423/.592 OPS 1이 넘은 선수의 활약치곤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여태까지 사인 훔치기 빨 아니냐며 조롱을 받고 있다..
그래도 팀이 어렵사리 포스트시즌에 진출 하면서 디비전 시리즈 까지는 중심타자로서 제 역할을 해줬다. 그러나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4~5번 타순에 기용되는데, 잘 맞은 타구는 호수비나 수비 시프트에 걸려버리고, 정작 그런 타구가 필요한 득점권 상황에선 매번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팀의 탈락에 큰 일조를 해버렸다.

3. 플레이 스타일


'''오늘날의 타자들은 OPS에 신경을 쓰지, 타율은 아무도 신경 안 쓰죠. 타율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낡은 스탯입니다.'''

ㅡ 2019시즌 올스타 직전에 한 인터뷰, 브레그먼의 타격에 대한 관점을 보여준다.

[image]
그의 힘을 보여주는 2017 ALDS 당시 보스턴을 상대로 펜웨이 파크의 그린 몬스터를 넘기는 홈런포. 상대는 크리스 세일
위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 전형적인 OPS 히터이다. 2할 7~8푼 내외의 타율과 1할 이상 높은 출루율, 5할 이상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30개 이상의 홈런을 칠 수 있는 선수. 브레그먼의 타격 지론은 스윙을 최대한 아끼고, 바깥쪽 공에 배트를 거의 내지 않으며, 그물을 쳐놓듯 존을 최대한 좁힌 후 치기 좋은 공이 들어오면 그 공을 노려 치는 것이다. 전형적인 선구안 좋은 OPS 히터들의 타석 접근법이다.
작은 키임에도 불구, 강력한 파워가 있을 뿐 아니라 수비실력도 수준급이다. 2017 ALCS때 3루에서 홈으로 돌진하는 그렉 버드를 홈에서 잡아낸 모습을 보면 알 것이다. 2019 시즌부터는 수비 범위도 개선되어 상급의 수비 수치를 기록 중이다. 원래는 유격수 유망주로 뽑힌 선수라, 3루수 외에도 유격수 알바도 가능하다.
휴스턴 팬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이 분과 많이 닮아서 A-Breg 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4. 여담


  • SNS로 구설수에 자주 오른다.
    • 2017년, WBC에서 루그네드 오도어배트 플립을 조롱하는 트윗을 올렸다.[5]
    • 같은 해, 부진한 자신을 트레이드 해야한다는 트윗을 쓴 어느 팬에게 직접 "야알못" 이라고 DM을 날려버렸다.[6]
    • 2018년, ALCS를 앞두고는 상대선발 네이선 이볼디가 자신들에게 털렸던 경기 동영상을 올리며 도발을 했다.
    • 2019년, 휴스턴과 앙숙 관계인 트레버 바우어[7]에게 "플옵에서 잘했어" 라고 조롱하는 트윗을 보냈고 설전을 벌였다.[8] 그런데 이 사건이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의혹이 터진 이후 바우어가 자신을 상대로 친 ALDS 홈런 영상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팬들은 브레그먼을 비롯한 휴스턴 타자들을 조롱하는 분위기.
  • 다만 좋게 보면 활동적이고 밝은 성격의 선수다. SNS도 활발히 하고 유튜브도 하고 TV 출연에도 개방적이다. 화제가 됐던 휴스턴 선수들의 덕아웃 세리머니도 브레그먼이 주도한 것이라고 한다. 스스로 '야구계 르브론'이 되고싶다고 말하며 경직된 MLB 문화를 바꾸자는 쇼맨쉽을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선수다.
  • 프로필상 키는 183cm 이지만 왼쪽 마윈 곤잘레스 (착화신장 185cm)보다는 오른쪽의 호세 알투베 (163cm) 와 훨씬 가깝다. 실제 키는 대략 175cm 정도로 추정. 키스톤 포지션 치고도 꽤나 작은편.
  • 등번호 2번을 단 이유에 대해 자신의 롤모델이 데릭 지터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7년 월드 시리즈 당시 엠스플 중계진은 이 이야기를 듣고 "지터를 따라가려면 우승을 해야죠." 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시리즈가 최소 6차전까지 가는 전개로 이어짐에 따라 우승 여부와는 상관없이 큰 부상이라도 당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이 롤모델을 따라가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9] 지터의 영구결번식 경기의 상대가 휴스턴이었는데, 브레그먼이 이 날 홈런을 쳤었다. 그리고 마침내 팀이 우승하면서 데릭 지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풀 시즌 데뷔 첫 해에 우승을 누리는 영광까지 롤모델을 따라갔다.

  • 팀 동료 호세 알투베, 카를로스 코레아와 더불어 ABC 트리오라고 불린다. [10]
  • 리치 아이젠(Rich Eisen) 쇼에 나와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 스페인어를 구사할줄도 아는듯하다.[11]

5.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6
HOU
49
217
53
13
3
8
31
34
2
15
52
.264
.313
.478
.791
1.0
2017
155
626
158
39
5
19
88
71
17
55
97
.284
.352
.475
.827
3.5
2018
157
705
170
51
1
31
105
103
10
96
85
.286
.394
.532
.926
7.6
2019
156
690
164
37
2
41
122
112
5
'''119'''
83
.296
.423
.592
1.015
8.5
<color=#373a3c> '''MLB 통산
(4시즌)'''
<color=#373a3c> 517
<color=#373a3c> 2238
<color=#373a3c> 545
<color=#373a3c> 140
<color=#373a3c> 11
<color=#373a3c> 99
<color=#373a3c> 346
<color=#373a3c> 320
<color=#373a3c> 34
<color=#373a3c> 285
<color=#373a3c> 317
<color=#373a3c> .286
<color=#373a3c> .384
<color=#373a3c> .527
<color=#373a3c> .911
<color=#373a3c> 20.5
[1] 주 포지션은 3루수이고 유격수와 2루수도 종종 소화한다.[2] 휴스턴이 전년도 1순위 브래디 에이켄과의 계약이 무산되면서 받은 보상픽이다.[3] 참고로 당시 1순위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된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 현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소속이다.[4] 마이크 슈미트, 조지 브렛, 웨이드 보그스, 알렉스 로드리게스, 미겔 카브레라, 치퍼 존스 같은 동 포지션에서 레전드로 손꼽히는 선수들조차 해보지 못한 대기록이다.[5] 홈런인줄 알고 빠던하며 안뛰다가 담장맞고 나와서 1루밖에 못간 장면이었다. 원래 휴스턴-텍사스가 지역 라이벌인데다, 당시 베네수엘라 팀이 주전 2루수에 팀 동료 호세 알투베 대신 오도어를 쓰는 것에 대한 불만도 담겨있던 것으로 보인다.[6] 재미있는건 그 팬이 브레그먼 계정을 멘션하지않아서 본인은 알수없는건데, 알아내고 디엠을 보냈다는건 평소 자기 이름을 검색한다는 얘기.. 직후 계정을 삭제했.. 는데 며칠 후 다시 새 계정을 팠다.[7] 휴스턴 투수들(특히 게릿 콜)이 파인타르 부정 투구가 의심된다는 분석 글로 저격한 적이 있다.[8] 이 문제는 이 뒤로 더 커졌다. 두 선수의 티격태격을 보며 어느 휴스턴 팬이 바우어를 비난했는데, 여기에 화가 난 바우어가 자기 팬들을 선동해 수십 건의 인신공격성 트윗을 보내며 괴롭혔고, 참다못한 그 팬이 클리블랜드 구단에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신고를 했다(...)[9] 이쪽은 2루수와 중견수로 주로 뛰었고 3루수로 뛴 적은 없지만.[10] 알투베의 A, 코레아의 C와 함께 각 성씨의 앞자를 따서 붙인 별명.[11] 뉴멕시코주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라서 그런지 꽤나 능숙하게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