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성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프로게이머 데뷔 이전에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었다고 한다.
2005 ~ 2007년 경에 eSTRO의 저그 에이스 역할을 하던 선수로, 개인리그에서는 별 활약이 없었으나 프로리그에서는 평균 이상의 성적을 보여줬고 2006 프로리그 전기리그에서 당시에 데뷔전을 치뤘던 이제동을 서기수와 함께 호되게 참교육을 시전하였다.[1]
2002년, 아이디얼 스페이스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6월, Plus(舊 화승 오즈)에서 방출되었으며, 이후 헥사트론 드림팀(舊 eSTRO)에 입단하였다.
2005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헥사트론 드림팀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이 당시 지명될 때까지 조용성의 신분은 준프로게이머였다.
2008년 1월 5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 STX SouL 소속의 김윤환과 고별전을 치르고 프로게이머를 은퇴하였다. 은퇴식 당시 이지호 감독이 조용성을 위해 막춤을 추면서 위로했던 모습은 지금도 가끔씩 회자되고 있는 훈훈한 장면이다.
2008년 3월 경 입대해, 2010년 초 제대하였다. 2017년에 올라온 기사에서 동두천경찰서 중앙파출소에서 순경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1. 주요 성적
- 2002년 11월 대한민국 청소년 사이버대회 3위
- 2003년 7월 여수시장 사이버게임 대회 2위
- MBC 마이너리그 본선진출
- Cyon 첼린지리그 진출
- Cyon 듀얼토너먼트 진출
-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1라운드 진출
2. 전적
3. 소개
프로게이머 데뷔 이전에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었다고 한다.
2005 ~ 2007년 경에 eSTRO의 저그 에이스 역할을 하던 선수로, 개인리그에서는 별 활약이 없었으나 프로리그에서는 평균 이상의 성적을 보여줬고 2006 프로리그 전기리그에서 당시에 데뷔전을 치뤘던 이제동을 서기수와 함께 호되게 참교육을 시전하였다.[1]
2002년, 아이디얼 스페이스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6월, Plus(舊 화승 오즈)에서 방출되었으며, 이후 헥사트론 드림팀(舊 eSTRO)에 입단하였다.
2005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헥사트론 드림팀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이 당시 지명될 때까지 조용성의 신분은 준프로게이머였다.
2008년 1월 5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 STX SouL 소속의 김윤환과 고별전을 치르고 프로게이머를 은퇴하였다. 은퇴식 당시 이지호 감독이 조용성을 위해 막춤을 추면서 위로했던 모습은 지금도 가끔씩 회자되고 있는 훈훈한 장면이다.
2008년 3월 경 입대해, 2010년 초 제대하였다. 2017년에 올라온 기사에서 동두천경찰서 중앙파출소에서 순경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