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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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前 런던 스핏파이어, 플로리다 메이헴 소속이다.
2. 상세
런던 시절 다른 팀원들의 엄청난 활약으로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킬로그를 보면 항상 이 선수의 어시스트가 옆에 떠있다. 런던의 엄청난 포커싱 능력의 숨은 핵인 셈. 덤으로 아나로도 수준급의 힐밴 실력을 보여준다.
런던의 스테이지4 이후 비활성 멤버에 포함되었고 메이헴 아카데미 소속으로 있다가 시즌1 이후 이적기간때 플로리다 메이헴으로 영입되었다.#
플로리다 메이헴의 주전으로 뛰면서 신흥 고통의 아이콘으로 떠올라 버렸다(...). 상대 젠야타보다 빠른 초월 쿨 뿐만아니라 준수한 초월 타이밍과 포지션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탱커진의 역캐리 때문에 고통 받고있다.
그런데 자신도 답답해서 딜 욕심이 많아 졌는지 포지션이 이상할때가 잦아져서 각폭에 자주 죽기 시작했다.
스테이지 4 들어오면서 자신은 여전히 잘하는 가운데 다른 팀원들도 준수한 모습을 보이면서 드디어 고통에서 조금씩 해방되고 있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으로 나이 탓에 군대가 멀지 않았다. 메이헴 구단이 바이렘 영입한 이유도 하고픈의 군대 문제 때문이라는 듯
8월 4일 갑작스럽게 GC BUSAN WAVE에 총괄 디렉터로 합류 소식을 알렸다.
군 입대전 디비전으로 떨어진 GC BUSAN WAVE를 도와주기 위해 왔다.
3. 여담
메타 벨리움 팀의 메인힐러인 혀누와 이름이 같다.
부산 옆동네인 창원시 출신이다. 정확히는 진해구다.
런던 스핏파이어의 맏형이었다. 94년생으로 2017년 기준 24세. 이제 막 시작한 프로게이머로써는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한다. 특히 FPS의 특성을 생각하면 더더욱 나이 많은 편이다.[2] 그래서 이번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지원을 했다고 한다. 같은 팀인 너스에게 오야붕이라고 불렸다. 나이가 제일 많아서 그런 듯.
마우스를 굉장히 세게 누르는 편이다. 개인방송에서도 딱딱거리는 소리가 육성으로 들린다.
현 대통령 문재인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별명도 픈재인. 가수 신용재를 닮았다는 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보스턴 업라이징의 플렉스인 박세현 선수의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오버워치 리그 외국 해설자들에게는 주로 하고우, 하고 라고 불린다.
본인은 메르시를 할 때 가장 편안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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