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조현우의 수상 이력'''

'''2015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 '''
FW
조나탄
FW
주민규
MF
고경민
MF
이승기
MF
조원희
MF
김재성
DF
박진포
DF
신형민
DF
강민수
DF
이용
GK
'''조현우'''

'''2016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 '''
FW
김동찬
FW
포프
MF
세징야
MF
이현승
MF
황인범
MF
바그닝요
DF
정승용
DF
황재원
DF
이한샘
DF
정우재
GK
'''조현우'''

'''2017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
FW
이근호
FW
조나탄
MF
염기훈
MF
이재성
MF
이창민
MF
이승기
DF
김진수
DF
김민재
DF
오반석
DF
최철순
GK
'''조현우'''

'''2018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
FW
말컹
FW
주니오
MF
로페즈
MF
아길라르
MF
최영준
MF
네게바
DF
홍철
DF
리차드
DF
김민재
DF
이용
GK
'''조현우'''

'''2019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
FW
타가트
FW
주니오
MF
김보경
MF
문선민
MF
세징야
MF
완델손
DF
홍철
DF
김태환
DF
홍정호
DF
이용
GK
'''조현우'''


'''2020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
FW
주니오
FW
일류첸코
MF
손준호
MF
한교원
MF
세징야
MF
팔로세비치
DF
강상우
DF
홍정호
DF
권경원
DF
김태환
GK
'''조현우'''


'''울산 현대 No. 21'''
'''조현우
(趙賢祐 / Jo Hyeon-Woo)
'''
<colbgcolor=#014ea0><colcolor=#fff> '''출생'''
1991년 9월 25일 (33세)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서울신정초등학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선문대학교
'''가족'''
부모님, 누나
배우자 이희영, 장녀 조하린, 차녀 조예린
'''신체'''
189cm, 76kg, B형
'''본관'''
풍양 조씨
'''포지션'''
골키퍼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1]
'''21'''
울산 현대[2]
'''소속 팀'''
'''대구 FC (2013~2019)'''
울산 현대 (2020~ )
'''국가대표'''
16경기 14실점[3]
'''후원사'''
아디다스(코파)
'''별명'''
'''빛현우'''[4], ''''''헤아[5], 조헤아[6]
'''병역'''
병역특례[7]
'''SNS'''
[8]
1. 개요
4. 기록
4.4. 통산 성적
4.4.1. 리그
4.4.2. 국가대표
4.5. 주요 개인 수상
5. 플레이 스타일
6. 유럽 진출?
7. 여담
8. 조현우에 대한 말, 말, 말
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image]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현재 울산 현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 '''

3. 국가대표 경력


''' '''

4. 기록



4.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4.2. 대구 FC



4.3. 울산 현대


  • K리그 준우승 : 2020
  • 대한축구협회 FA컵 준우승 : 2020
  • [9]
  • FIFA 클럽 월드컵 : 6위

4.4. 통산 성적



4.4.1. 리그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회
합계
경기
실점
경기
실점
경기
실점
경기
실점
'''2013'''
대구 FC
K리그 클래식
14
22
-
-
14
22
'''2014'''
K리그 챌린지
15
21
15
21
'''2015'''
41
49
2
4
43
53
'''2016'''
39
35
2
5
41
40
'''2017'''
K리그 클래식
35
48
1
2
36
50
'''2018'''
K리그 1
28
42
4
3
32
45
'''2019'''
38
34
-
6[10]
6
44
40
'''2020'''
울산 현대
27
23
5
4
2[11]
5
32
27
'''통산'''
'''237'''
'''274'''
'''14'''
'''18'''
'''8'''
'''11'''
'''261'''
'''303'''
  • 2021년 2월 7일 기준

4.4.2. 국가대표


  • 2019년 12월 15일 기준.
연령
출전
실점
U-17
0
0
U-20
2
1
U-23
7
6
A매치
16
14

4.5. 주요 개인 수상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베스트 골키퍼 : 2015, 2016
  •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베스트 골키퍼 : 2017, 2018, 2019, 2020
  • K리그 전경기/전시간 출전상 : 2020
  • EAFF E-1 챔피언십 베스트 골키퍼 : 2017
  • 피파 온라인 4 Most Selected Player[12] : 2018
  • A매치 MOM (vs 세르비아)
  • FIFA 월드컵 MOM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별리그 3차전 (vs 독일)

5. 플레이 스타일


대학 시절부터 다양한 상황에서의 볼 처리 능력과 팀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2017 시즌부터는 불안정했던 핸들링, 캐칭 능력도 눈에 띄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 주어 헬게이트가 열린 대구 수비진 사이에서 유일하게 완연한 성장 곡선을 그리는 단비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그야말로 미친 선방쇼를 보여 주며 한국 축구의 최고 스타로 떠오르기에 이르렀다.
몸놀림이 가볍고 순발력과 반사 신경이 좋으며 좋은 위치 선정으로 슈팅 각을 줄이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어 공격수의 움직임을 압박하는 것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의 "골키퍼” 역할에 집중하면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강한 멘탈을 가졌기 때문에 역동작이 걸렸을 때도 발이라도 써서 공을 막아내는 장면도 상당히 많이 포착된다. 이 덕에 한 수 위 강팀을 상대로 전략적으로 수비에 치중하는 상황일 때는 조현우만큼 든든한 골키퍼가 없을 지경이며, 이는 월드컵 독일전콜롬비아와의 친선 경기 등에서 증명한 바 있다.[13] 수비 리딩 능력도 좋은 편으로, 지공 상황에서 수비진을 리딩하며 상대가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 자체를 줄이는 데 능하다.[14]
PK 선방 능력에 대해선 대구 시절에는 그렇게 뛰어나다고 보기에는 어려웠으나, 울산 이적 후 2020 시즌 현재까지 승부차기 포함 12개의 PK 중 5번을 막아내는 등,[15] PK 선방 능력에도 물이 오른 모습이다.
단점은 킥이 정확하지 않고 발밑 플레이가 약간은 어설프다는 것이다. [16] 리그와 국대를 가리지 않고 킥이 엉뚱한 방향으로 힘없이 날아가 아웃되거나 부정확한 위치에 떨어져 공격권을 넘겨 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공을 발로 받았을 때 상대 압박이 들어오면 그것을 해결하는 플레이가 부드럽지 못한 편이다. 빌드업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실점을 막는 데만 집중하는 '''고전적인 골키퍼'''로, 킥의 빠르기와 정확도가 좋아 공격 옵션으로 활용 가능한 대신 반사 신경과 세이브 능력이 떨어지는 정성룡과는 대척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킥력까지 갖추면 정말로 유럽 무대에 내놓아도 크게 활약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17]

6. 유럽 진출?


임무 완수 맏형 조현우 "유럽 진출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일단 유럽 진출이 가능한 실력이 되는지에 대해 말하자면, 앞서 위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16개의 유효 슈팅 중에서 13개나 막아내면서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으며 안데르센 감독이 리버풀 감독에게 조현우를 추천하기도 했다. 또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축구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 줬기에 그의 실력은 충분히 입증된 상태이다.
하지만, 조현우의 해외 진출이 한동안 어려웠던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병역 문제였는데 이번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자동으로 병역특례를 받게 되면서 해외 진출의 걸림돌이 사라지게 되었다. 본인 역시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인터뷰에서 유럽 진출을 원하는 의사표시를 했기에 본격적인 해외 진출 준비를 할 전망으로 보이는 편이다. 인천 유나이티드욘 안데르센 감독이 평소 친분이 있는 리버풀 FC위르겐 클롭에게 조현우를 추천하기도 했고, 조현우 본인은 맨유로의 이적을 원하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EPL 진출에 관해서 많이 다루는 편이다.
그러나 언론의 설레발과는 달리, EPL 진출은 사실상 힘들다고 한다. 이유는 바로 2015년부터 까다로워진 EPL 비유럽 선수 워크퍼밋(취업 허가서) 때문이다.
EPL 비유럽 선수 워크퍼밋 발급은 크게 3가지인데, 차례대로 나열하자면
  • FIFA 랭킹 50위 이상 충족: 소속 국가의 FIFA 랭킹이 51위 밖이면 자동 워크퍼밋이 불가능한데, 2019년 들어 대한민국의 랭킹이 38위로 올랐고 이후로도 30위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조건은 충족한다.
  • 2년 동안 A매치 출전 비율: FIFA 랭킹 1~10위 국가는 발급일 기준으로 2년 간 해당 국가의 A매치 중 30%, 11~20위 국가는 45%, 21~30위는 60%, 31~50위는 75%를 소화해야 한다. 조현우는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 예외 조항: 위 2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선수를 영입하려는 팀에서 이적료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44억 원)를 제안하면 된다. 그러나 EPL 구단이 확실한 소통 능력, 유럽 진출 경험이 없는 아시아 골키퍼에게 144억을 베팅할지는 의문인 상태이다.
이 문단이 작성된 2018년 말까지만 해도 조현우는 3번째 예외 조항을 통해서만 EPL 진출이 가능한 상태였는데, EPL에서 그에게 144억을 베팅할지 의문인 상태라 사실상 EPL로 바로 이적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였으나 아시안컵 이후 대한민국의 피파 랭킹이 38위로 오르며 워크퍼밋 발급이 불가능하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워크퍼밋과 별개로도 유럽 진출을 못 할 거라는 의견도 나오는 편인데, 유럽 진출을 위해서는 조현우의 포지션이 골키퍼인만큼 경기 내내 수비수들과 의사소통이 필요한데, 조현우가 빠르게 그쪽 나라의 언어를 습득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다. 일단 조현우 본인이 유럽 진출을 보여주겠다고 한것을 보아 최소한 영어 정도는 공부할 것으로 보이나, 나이가 아무래도 있다보니 1~2년안에 외국선수들과 자유롭게 의사소통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18] 그리고 유럽으로 진출한다고 하면, 어디로 이적될지도 아직 미지수인 상태인데 무작정 영어공부만 하기에도 손해가 있는 편이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승우가 4개 언어를 구사한다고 했는데, 정작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잘 못한다고 밝혔다. 이승우의 사례를 보면 알다시피 각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각 나라의 모국어 공부를 1순위로 해야 하니 무작정 영어만 공부할 수도 없는 상황이며, 또한 언어 공부가 1~2년 안에 될 수 있는지도 미지수인 상태에서 유럽 진출은 어떤 리그라도 1~2년 안에는 매우 힘들 거라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다.
결국 2018-19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유럽 진출에 사실상 실패했다. 골키퍼는 실제로 수비수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몇몇 사람들은 영어 공부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유럽인들은 모국어를 많이 쓰지 영어를 쓰는 게 아니다. 유럽인 중에서도 영어 못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그렇다고 EPL을 가자니 워크퍼밋이 너무 깐깐하고, 다른 나라를 가자니 언어가 문제인 것. 조현우가 어디로 이적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작정 영어 공부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조현우가 유럽 진출에 난항을 겪는 반면 나이도 더 많고 보여 준 건 적은 곤다 슈이치는 쉽게 가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곤다 슈이치는 유럽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데 조현우는 저러다 J리그나 갈 것 같다면서 비난하는 여론조차 보이고, 일본인의 노력은 대단하다며 치켜 세우는 일뽕들도 보인다. 그러나 곤다를 폄하하고자 하려는 언급은 아니지만 포르티모넨스는 일본인이 최대 주주로 있는 팀이다. 유니폼 공급 업체도 미즈노고 스폰서 대부분이 일본 기업이다. 앞서 진출했던 오스트리아나 현재의 포르투갈 모두가 조현우와는 다른 상황이다 보니 비교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유럽 진출을 한 곤다는 벤치 신세다. 어느 포지션이나 그렇지만, 실전 감각이 중요한 골키퍼의 특성 상 경기에 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겨울 이적 시장에는 실패했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도 계속 유럽 진출을 시도할 듯 하다. 유럽은 여름이 한 해를 이끌어 나갈 팀을 꾸리는 시기이니 겨울보다는 진출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거꾸로 생각하면 19-20 시즌을 앞둔 여름 이적 시장에 유럽 진출에 실패하면 사실상 유럽 진출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축구 커뮤니티에 분데스리가 이적설이 떴다. 원 출처가 블로그이긴 하지만 블로그 글을 작성한 사람이 일반인이 아니라 경남도민일보 기자이고 여태껏 흘렸던 정보들이 거의 다 맞아 떨어지는지라 꽤 신빙성이 높다. 그래서 단순한 찌라시 취급을 받지 않고 기사가 쏟아져 나올 정도로 관심이 많이 쏠렸다. 1부인지 2부인지는 모르지만 한국 골키퍼를 영입할 정도면 한국 선수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아우구스부르크, 마인츠나 홀슈타인 킬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왔다. 정보를 하나 더 흘렸는데 구자철의 전 소속 팀은 아니라고 한다. 아우구스부르크, 마인츠는 아니라는 것.
그러나 구자철이 자신이 아는 구단주에게 홍보를 한다는 소식이 퍼져 다시 3파전이 날 것 같다.[19] 허나 이 루머에 대해 선수 본인과 구단 측에서는 부인했다. 사실이라고 해도 이렇게 정보가 새면 선수나 구단 입장에서 좋은 일이 아니기에 부인할 수밖에 없다. 아직 이적 시장이 열리지도 않은 상황이기에 더더욱.
독일 언론에 의하면 아우구스부르크가 그레고르 코벨을 붙잡지 못할 경우 조현우를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 일단 영입 리스트에 있는 것은 확실한 듯. 현재로서 협의가 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팀은 뒤셀도르프, 아우구스부르크이다. 특히 아욱국의 경우 코벨이 골문을 지킨 18-19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무려 8골이라는 기록적인 실점으로 처참하게 털린 것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상황으로 추론을 해 보면 골키퍼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분데스리가 구단 중에서 조현우 영입을 고려하는 구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정확한 사안은 실제 진척 여부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마인츠 05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제기되었다. #1#2 하지만 마인츠 단장이 직접 거짓이라고 밝혔다. 마인츠의 골키퍼진은 세컨드까지 탄탄하기에 굳이 새로 영입할 이유가 없다.
또한 조광래 단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인츠 이적은 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현우가 슈투트가르트로 가려고 했었으나 팀이 강등되면서 계약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다만 독일로 가는 건 확실하다고 언급했다. #
7월 8일에는 뒤셀도르프 이적설이 제기되었다. 마인츠 이적설을 삑사리 낸 스포츠동아의 보도라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으나, 대구 측에서 협상 중임을 인정하며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협상이 진행되었던 팀은 슈투트가르트와 뒤셀도르프뿐이었다고 한다. 다만 뒤셀도르프가 맨시티 출신 키퍼를 임대 영입하면서 1번 키퍼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고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2019-20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유럽 진출에 실패하면서 2019 시즌은 대구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후에 조광래 단장이 말하길, 적지 않은 독일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영입 직전까지 간 적은 없었다고 한다. 에이전트가 독일 구단으로 이적 후 J리그 재임대 형식을 제안한 적이 있었는데 조광래 단장은 J리그로 가면 조현우의 이미지가 무너진다고 생각했기에 화가 났다고 한다. 조현우의 유럽 진출 의욕이 상당히 강해 이적료 없이 보내 주고 실패하면 다시 돌려 보내도 좋다는 제안까지 했다고 하는데, 이래도 실패한 걸 보면 유럽 진출은 굉장히 힘들 것으로 보인다.

7. 여담


1998년 월드컵 당시 김병지를 보고 골키퍼가 되고 싶어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영향인지 김병지 이후로 제일 헤어스타일이 튀는 골키퍼이기도 하다. 외국인들도 실력과 함께 멋진 헤어 스타일이라며 언급하기도 한다. 심지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출연했을 때도 헤어 스타일이 유지되었다. 헤어 왁스, 스프레이를 비롯한 미장셴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출연했다. 게다가 피부색도 백인 수준으로 하얘서[20] 다른 선수들과 나란히 있으면 눈에 띈다.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할 뻔했다고 한다. 당시 인천의 감독이었던 김봉길 감독은 조현우를 뽑기 위해 직접 선문대학교 경기를 찾았다. 조현우의 1년 선배 이석현의 플레이에 반해 조현우 영입을 포기하고 이석현을 영입했었다고 김봉길 감독이 훗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2018년 월드컵 이후 김병지의 유투브 채널 '꽁병지tv'에 출연해서 김병지와 직접 인터뷰하기도 했다. 이 때 김병지는 조현우를 칭찬하면서 '조현우가 나보다 못하는게 있다. 드리블 실력이 부족하다'라며 자학 개그를 펴기도 했다. 이는 단순히 개그라고 치부할 수만은 없는데 실제로 조현우의 큰 결점 중 하나가 미숙한 발기술이다.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을 때 인터뷰에서 자신은 4번째 골키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사실 당시에도 한국이 골키퍼 자원이 부족한 나라는 아니었기에 처음 대표팀에 소집되기 시작했을 때의 위상을 생각하면 틀린 말도 아니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당일 출연한 KBS 뉴스에서 조현우에게 무명 시절을 이겨 낸 원동력을 물었다. 이게 대표팀에 선발되는 게 늦어 국민적인 인지도를 갖는 게 늦었다는데서 오는 수사라면 맞지만 무슨 무명의 반란, 완생이 된 미생 같은 뜻으로 쓴 표현이었다면 100% 에러다.위의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조현우는 엘리트 코스 밟고 순탄하게 성장한 선수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주전이었고 2014년 아시안게임은 나가지 못했지만 2013년 U-22까지는 선발되었고, 프로에서도 데뷔 첫 해부터 백업 골키퍼로 10경기 이상 기회를 부여받았다. 한 자리밖에 없는 골키퍼가 프로 데뷔하자마자 10경기 이상 출전하면 충분히 잘 풀린 케이스고 3년 차부터는 확고한 주전이었다. 연령대 대표팀 다 거친 유망주들도 프로에서는 백업 전전하며 눈물 젖은 빵을 먹고 떠도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다.

롤 모델이 다비드 데헤아이다. 실제 모션이나 플레이 스타일, 체격 등이 데 헤아와 상당히 흡사하다. 그리고 데 헤아가 진짜로 대구 FC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조현우를 응원했다.[21] 그리고 영상 편지를 보냈는데 다비드 데 헤아가 영상 편지로 답장해 줬다. 슛 포 러브가 조현우의 영상 편지를 영어 자막을 달고 에이전트에게 보냈는데 위와 같이 답장이 왔다고 한다. 그리고 페이스북 댓글로도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달았다. 이쯤 되면 진정한 성덕의 표본이다.
조현우는 2018 시즌을 앞두고 "올 시즌을 가장 행복한 시즌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 인터뷰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누나 팬, 여동생 팬, 형님 팬, 남동생 팬 중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하자 여자 팬(...)을 선택했다.[22]
사랑꾼이라고 한다. 무뚝뚝하지만 집에서는 손편지를 써서 마음을 전하는 남자다. 하지만 월드컵 이후 아내와 아이의 외모까지 지적하는 악플에 시달려 결국 본인과 아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모두 폐쇄했다.기사
대구 FC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선수이기도 하다. 구단의 상황 상 수비진의 무게감이 떨어지다 보니 강제 레벨업을 겪게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2000년대 중후반 대구를 지탱하던 수문장 백민철의 모습이 오버랩되기 때문이다. 당시 하위권 팀의 골키퍼로서도 엄청난 선방을 보이던 백민철의 모습은 지금의 조현우와 같았다.
2016년 5월 10일, 박종진 신흥초등학교 감독이 용지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진로 교육을 했을 때, 아이들이 대구 FC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를 소개해 달라고 하자 조현우의 플레이 영상을 틀어 줬다고 한다.
등번호는 21번을 고집하고 있다.[23] 이유인즉, 초등학교 때 처음 축구를 시작했을 때의 등번호가 21번이었다고.[24]
월드컵에서의 활약 덕분에 FIFA 18에서 조현우의 기본 능력치는 오버롤 69였으나, 독일전 직후 발표된 얼티밋 업데이트에서 '''오버롤 88'''짜리 조현우 카드가 출시되면서 정말 조현우의 활약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다시 한 번 보여 줬다.[25]
라디오스타 573회에 이용, 김영권, 이승우와 함께 출연하여 발군의 노래 실력을 보여 주었다.
테니스 공도 잘 막는다.
시지지구 곳곳에서 시민들에 의해 목격되고 있다. 아무래도 대구스타디움이 시지 근처에 있다 보니 시지에 거주 중인 듯 하다. 그래서 알아보는 시민들을 친절하게 대해 주고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image]

카잔의 기적 이후 조현우의 페이스북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대구 FC 팬한테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하면서, 팬이 잘 되라고 격려하는 내용이다. 이 페북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그의 인성을 찬양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닮은꼴이 매우 많다. 김경현, 핸섬 잭, 조권, 이재원, 박재범, 슬리피, 손수호, 남궁민 등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 영상에도 출연했다.
2020년 울산 이적이후 머리 스타일에 살짝 변화를 줬다. 염색 색깔이나 모양등 전체적 스타일이 김병지의 오마쥬다.
2020년 4월 28일 구단 컨텐츠의 일환으로 조현우가 이 문서를 읽었다! 플레이 스타일 문제점 관련 서술에서 오히려 비판을 하지않고 실수는 누구나 한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2020년 11월 1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 조현우에 대한 말, 말, 말


'''조현우는 스웨덴이 전반전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노란 물결을 막아냈다.''' /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클린 시트(무실점)를 기록하며 역사적인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 '''티그레스가 울산의 수비진을 공략해내도 그 뒤에는 조현우가 있다.'''

FIFA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는 스웨덴이 아닌 석패의 아픔을 겪은 한국에서 나왔다. 그는 전반전 마르쿠스 베리의 슈팅을 막는 등 맹활약했다.''' / '''K리그 대구에서 줄곧 뛴 조현우는 6개의 선방을 하고 무실점으로 막은 독일전을 비롯해 조별리그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BBC

'''인상 깊었던건 명백하게 골키퍼다.'''

얀네 안데르손 스웨덴 감독[26]

'''Good'''

오초아 멕시코 레전드 골키퍼[27]

'''이미 나를 뛰어넘었고, 좋은 제안 많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이운재 한국 레전드 골키퍼, 국가대표 전 골키퍼 코치

'''월드컵 활약이 엄청났고 우리는 그에게 절을 해야할 정도다.'''

박지성 한국 레전드 선수, 전 맨유 앰버서더

'''모든 월드컵 골키퍼 중 NO.1이었다.'''

김병지 한국 레전드 골키퍼, 전 해설위원

'''제 2의 이운재다. 아시아에도 월드클래스 키퍼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나왔다.'''

안정환 한국 레전드 선수, 전 해설위원

'''현우형은 유럽 나가도 무조건 좋은 모습 보여줄거 같다.'''

손흥민 국가대표 선수

'''골키퍼가 MVP였다. 다른 선수들도 잘해줬지만 조현우가 엄청 잘해줬고 경기 끝나고 안아줬고 조현우가 막아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다.'''

차범근 한국 레전드 선수, 전 해설위원

'''놀라운 경기였다. 나에게 왜 내가 축구를 사랑하는지를 떠올리게 해줘서 고맙다.'''

호프 솔로 미국 레전드 골키퍼

'''우리는 득점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막혀버린 기회들이 몇주간 뇌리에서 떠나질 않을 것 같다.'''

훔멜스 독일 선수

'''한국 '빈 공간' 없었다.'''

뢰프 독일 감독

'''독일의 슈팅은 조현우의 선방에 의해 막혔다. 조현우의 활약은 눈부셨다.'''

뉴욕타임스

'''골키퍼인 조현우가 멋진 세이브들을 보여주며 인생 경기를 치뤘다.'''

게리 리네커 잉글랜드 레전드 선수, 현 해설위원

'''조현우는 한국이 오늘 어떤 각오로 경기에 들어왔는지 보여준 선수이고 이런 결과를 받을만 하다.'''

앨런 시어러 잉글랜드 레전드 선수, 현 해설위원

'''조현우가 나올 때마다 실점이 덜했고 공중볼 장악력이 좋고 선방능력까지 갖춘 선수라 선발로 선택했고 결과를 보여줬다.'''

신태용 전 한국 감독, 현 인도네시아 감독

'''너는 정말 좋은 골키퍼야.'''

다비드 데헤아 스페인, 맨유 골키퍼[28]

'''후반에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한국의 골키퍼가 많은 활약을 펼쳤다. 콜롬비아의 골 장면을 모두 막아냈다. 굉장히 높이 평가한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전 콜롬비아 감독

'''한국? 골키퍼만 잘했다. 좋은 3~4개의 슈팅을 막아냈다. 그게 전부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콜롬비아 선수

'''그냥 짜증났다.'''

팔카오 콜롬비아 선수[29]

'''대체 조현우라는 선수가 어디서 나온 거냐. 말도 안되고 어이가 없다.'''

최용수 전 서울 감독[30]

'''조현우가 골키퍼의 품격을 보여줬다. 꾸준히 찬스를 만들었지만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이 흐름을 바꿨다.'''

김병수 강원 감독 [31]

'''따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많은 선방으로 팀을 구하고, 실점을 안 하니, 선수들이 마음 편히 공격할 수 있다. 대표팀 선수인 만큼, 뒤에서 듬직하게 버텨준다.'''

안드레 루이스 아우베스 산투스 전 대구 감독

'''우리에게 많은 찬스가 왔지만 조현우가 지난 경기에서 좋은 선방을 보여줬다. 우리 선수들이 조현우를 부담스러워한다.'''

남기일 전 성남 감독, 현 제주 감독 [32]

'''가는게 힘들겠지만 가게 된다면 100%라고 생각해. 세이빙도 좋고 공 가졌을 때 엄청 빨라. 세계에서도 좋은 선수야. 확실해.'''

구자철 전 국가대표 선수[33]

'''현우는 유럽 무대에 나가도 경쟁할만한 선수일 것이다.'''

기성용 전 국가대표 선수

'''조현우는 연습 벌레다. 발밑을 향상시키려고 다른 골키퍼들보다 2~3배 더 오래 연습한다.'''

비토르 국가대표 GK 코치

'''이 경기에서 최고 활약을 꼽자면 당연히 조현우다. 이번 시즌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매우 좋은 선수이다.'''

김도훈 전 울산 감독[34]

'''조현우는 내가 봐왔던 한국 골키퍼 중 최고인거 같다.'''

한준희 해설위원[35]

'''내 롤모델은 테어슈테겐과 조현우다.'''

케빈하르 u20 국가대표 골키퍼

'''내가 현우형보다 나은건 나이빼고 없다.'''

송범근 전북, u23 국가대표 골키퍼

'''선수들에게 공격적인 주문을 많이 했다. 하지만 조현우 골키퍼가 너무 잘 막았다.'''

김학범 u23 감독[36]

'''조현우가 아시아 넘버원 골키퍼라고 생각한다. 그를 주목해야한다.'''

데얀 K리그 리빙 레전드 선수[37]

'''울산과 우리는 정말 멋진 경기를 펼쳤고 울산은 크고 강한 선수들을 보유했다.'''

앙드레피에르 지냑 프랑스 선수

'''전반에 기회를 많이 얻었고 1~2골을 더 넣을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사우리 라모우치 알 두하일 감독[38]


9. 둘러보기





[1] 김진현이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될 때까지는 23번을 달았다. 유명해진 계기인 러시아 월드컵 때 번호 역시 23번. [2] 대구 FC에서도 21번을 달았으며, 울산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유지하고 있다.[3] 2019년 12월 15일 기준.[4] 선수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별명.[5] 대구의 데헤아라는 뜻이었는데 지금 조현우의 소속팀은 대구가 아니라 울산이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6] 울산 현대 이적 후 주로 불리는 별명.[7]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8] 해킹자조현우 본계정을 해킹 하여 아내와 계정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중[9] 0경기 출전으로 수상 불가. 아쉽게도 개인 커리어로 인정 받지 못한다.[10] ACL[11] 클럽 월드컵[12] 피파온라인4 유저들에 의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K리그 선수에게 주는 상.[13] 혹자는 대구에서의 경험으로 이런 집중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대구 수비진의 경우 슛을 막기는커녕 자기들끼리 경로 방해를 하거나 뻔한 슈팅을 건드려서 굴절되어 날아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조현우는 강제적으로 반사 신경이 좋아질 수 밖에 없었다. 그 때문에 다른 골키퍼들과 조현우의 차이는 수비수들을 믿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경우 수비가 막아 줄 거라고 생각하던 골키퍼는 수비가 뚫리면 당황하게 되지만 수비를 믿지 않는 골키퍼는 최악의 수들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수비가 뚫려도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를 미리 생각해 뒀기 때문에 당황하는 정도가 덜해진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는 말년에 쉬려고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했다가 강제 전성기를 맞은 줄리우 세자르조니 에반스, 필 존스 등의 강제 경험 몰아주기로 선방력을 키운 다비드 데헤아가 있다.[14] 조현우의 플레이를 분석한 영상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15] 특히 fa컵 4강 포항과의 승부차기에서 8개 중 3개를 막아내어 본인의 커리어 첫 승부차기 승리와 함께 울산을 결승으로 이끌었다.[16] 본인도 이를 알고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노력하였는지, 최근에는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17] 그래도 대구 FC의 경기를 보면 빠른 역습을 목적으로 찔러 주는 롱킥은 날카로운 편이다. 또한 전술했듯이 울산 이적 후 8월 말까지의 데이터에서 골킥 성공률 81.6%를 찍은 것을 보면 골킥이 미숙하다는 약점도 어느 정도 보완됐다고 할 수 있다.[18] 외람된 이야기지만, 라디오스타에서 이승우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승우 본인은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스페인어를 1년정도 공부했다고 한다. 그치만 이승우는 나이가 어렸을 때라 언어 습득이 좀 빨랐다는 것을 가정하면, 나이가 있는 조현우는 이보다는 더 오래 걸릴 확률이 높다.[19] 다만, 구자철은 이전부터 독일 축구계에 인맥을 탄탄히 다져 둔 상태이다. 이 때문에 구자철과 알고 있는 구단주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20] 가끔 해외 축구팬들한테 "저 선수 백인 혼혈이야?"란 질문이 나온다.[21] 페이스북은 데헤아의 에이전시가 운영한다는 말이 있다. 이 때문에 본인이 진짜로 좋아요를 누른 건지 확실치 않았으나, 데 헤아의 언론 담당자가 '''본인이 직접 누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 발표에 따르면 데 헤아는 다른 골키퍼들의 플레이를 많이 분석하는데, 이번 월드컵에서는 조현우의 플레이에 완전히 꽂혔으며 조현우의 롤 모델이 자신이라고 밝혔을 때 매우 흥분됐다고 밝혔다. 또한 조현우의 SNS 계정을 찾지 못해 페이스북에 올라온 조현우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던 것이라고 한다.[22] 이 인터뷰 당시에는 미혼이었다.[23] 국가대표에서는 아직까지 21번보다 23번을 더 많이 썼다. 선배인 김진현도 21번을 선호하다 보니 김진현 쪽에 우선권이 있어서 그런 듯. 김진현이 국가대표 소집에서 제외되고 대체자로 후배 구성윤이 들어오기 시작한 2019년 3월부터는 21번을 쓰고 있다.[24] 그런데 FM에서는 선호하는 등번호가 1번으로 되어있다.[25] 다만 이번 카드는 3차전 베스트 선수들을 뽑아 얼티밋 카드로 출시한 것인데, 한 경기만을 보고 경기 당시의 폼보다도 조금 더 과장되게 주는 부분이 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수준.[26] 스웨덴전 누가 가장 인상깊었냐는 질문에서[27] 멕시코전 이후 조현우 인터뷰 도중 갑자기 등장해서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인사하며 악수를 청했다.[28] 월드컵 기간동안 조현우의 플레이에 꽂혔는데 조현우의 롤모델이 자기라고 하니 신났다고 한다.[29] 홍철의 부상으로 투입된 의료진들과 골키퍼한테 짜증이 났다고 현지 인터뷰에서 말했다.[30] 서울과 컵대회에서 2부 리그 시절에 만나 유효슈팅 10개 중 8개를 막아 연장을 갔고 연장전에서 2단 선방을 포함한 6개의 슈팅을 선방했지만 팀의 찬스 미스 이후 2실점을 해 2:4로 패배했지만 풀경기를 본 사람이면 mom으로 조현우를 고를만한 인생경기다.[31] 조현우가 유효슈팅 13개 중 12개를 세이빙해내며 강원에 3:1로 승리했다.[32] 1번째 경기는 조현우가 7개의 유효슈팅 모두 막아내며 원맨쇼로 승리했고 2번째 경기에도 이길 경기였는데 조현우가 대부분 막아내 비겼다. 자신은 조현우가 부담스럽지는 않은데 선수들이 엄청 의식한다고 밝혔다.[33] 뮌헨 아시아 디렉터가 조현우가 분데스리가에서도 주전으로 통할 것 같냐고 물어본 이후[34] 울산과 포항의 fa컵 4강에서 조현우가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고 승부차기에서 8개 중 3개를 막아내 승리하고 난 인터뷰에서[35] 국대vs올대 친선 2차전 해설에서[36] 2차전 0:3패배 이후 인터뷰에서[37] ACL에서 주목해야하는 선수가 누구인지 질문에서[38] FIFA 클럽 월드컵 5/6위 결정전 승리한 이후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