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고등학교
1. 개요
종촌고등학교는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이다.
진로집중학기제 연구학교이며 학습공동체 선도학교이다.
바로 옆에는 종촌동 주민센터와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종촌중학교가 있다.
2. 역사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기본이 바로 선 사람, 미래를 만드는 사람
3.2. 교육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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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목과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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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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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교감이 작사하고, 당시 음악선생님이 작곡하였다.
4. 특징
- 남녀공학에 남녀합반이다.
-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정에 대하여 학과 탐방과 진로심리검사, 진로 특강 등 학교 측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 교과교실제 현 1, 2학년에 도입되어 운영 중이다. [1]
- 매점은 없다.[2]
- 5층에는 야간자율학습 출석률 우수자가 사용할 수 있는 독서실이 있다. 주로 3학년이 사용 가능하다.
- 2020년에 체육관 내에 헬스장이 생겼다. [3]
5. 학교정보
6. 학교시설
- 최신식 건물에 교실, 복도마다 와이파이 공유기가 있고, 전부 LED 전등을 사용하고 있다.
- 전자 교탁이 교실마다 설치되어 있다.
- 야간자율학습 인강반을 신청할 경우 교무실에 마련된 패드를 대여 가능하다.
- 2017년 5월 16일, 종촌고등학교 도서관 지호락원이 개관되었다.# 또한 종촌고등학교 중앙의 계단을 낀, 운동장 쪽의 넓은 공간에 이름을 붙였는데 2층은 '꿈나눔뜰', 3층은 '꿈키움뜰', 4층은 '화수분뜰', 5층은 '늘채움뜰' 이라고 한다.
- 층별 로비마다 의자와 탁자가 설치되어 있어 소통이 가능하다.
- 신도시내 학교 중 운동장이 넓은 편이다.
6.1. 교정
7. 학교 생활
- 학교 바로 앞에 영화관, 만화카페, 헬스장, 각종 음식점,카페, 편의점, 대형마트 옷가게 등 모두 갖춘 큰 상가가 있다 !
- 일정 벌점을 초과하면 자치법정에 회부된다. 재판 장소는 보통 2층 시청각실이다. 방과후에 시작되며 학생 누구나 참관 가능하다. 이 재판으로써 교내봉사 등의 판결이 내려지는데, 벌점이 상쇄된다. 학생회 임원이 자치법정에 회부되면 자격이 박탈된다.
- 방송부는 시험기간을 제외한 기간 점심시간 마다 음악을 틀어준다. 음악 신청은 페이스북 페이지인 종촌고 JCBC에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학생들의 한 줄 제보도 받는다.
- 야간자율학습은 오후 6시 50분에 시작하여 10시에 종료한다.
7.1. 1학년
7.2. 2학년
7.3. 3학년
7.4. 대학 탐방 프로그램
- 학생들이 스스로 전국의 대학교를 조사한 후, 탐방하러 가는 프로그램이다. 희망하는 관심 대학/학과가 같은 학생들끼리 조를 짜 탐방 계획서를 제출하고, 계획서를 심사받아 수상을 하면 학교가 학생들이 계획한 탐방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들은 신청을 통해, 계획서로 수상받은 대학교에 같이 갈 수 있게 된다. 대학 탐방은 5월 중순에 이루어진다.
7.5. 전일제 봉사활동
- 매년 현충일 전, 종촌고등학교의 1, 2학년들은 국립대전현충원에 가서 봉사활동을 한다. 대표적으로 현충탑 참배와 묘소 돌보기, 보훈미래관 관람들의 활동을 수행한다. 3학년은 세종 호수공원에서 쓰레기를 줍는다고. 종종 한솔고등학교와 전일제 봉사활동 날짜가 겹쳐 이동 중 만날 수도 있다고 한다.
7.6. 민마루제
- 축제 이름은 2016년도에 학생들에게 익명으로 이름을 추천받았고, 심의 후에 학생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되었다.
8. 운동부
학교 스포츠클럽으로 야구부가 있다. 2016년 교육감배 연식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9. 출신 인물
10. 교통
10.1. 버스
11. 사건 사고
특수학급을 담당하는 장애인 교사에 대한 차별 대우와 모욕적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교내 2명의 장애학생이 분리수업을 신청해 담임을 맡아 수업을 하려던 장애인 교사에게, 교감은 장애인 교사가 불편한 다리로 인해 넘어진 사실이 있어 수업 도중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수업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감은 걱정에 따른 배려의 차원으로 말한 것임을 강조했지만 장애인 교사는 이 과정에서 교권침해라 인식될 수 있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후에 교감이 장애인 교사에게 폄하 발언[4] 을 한 것이 알려져 장애인 교사와 부모님이 있는 자리에서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를 해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2016년 3월 2일, 2차 신입생 입학식 때 급식실 건물에 전기 문제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가 출동하여 진화했다. 신입생들은 일찍 귀가를 하여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종촌동을 연기와 매연으로 뒤덮어 주변에 광역 민폐를 끼쳤다고 한다. 이후 보수비용만 5억원이 들었고, 이후 몇개월 간 도시락을 먹거나 종촌중학교에서 급식을 얻어먹어야 했다고.
12. 기타
- 개교 전 교명을 결정하는데 있어, '민마루고등학교' 또는 '한울고등학교' 등의 교명 중 '종촌고등학교'로 결정되어 개교되었다. '종촌'이라는 교명에 대한 불만 때문에 교명 변경에 관하여 수많은 설문 진행이나 의견 합의가 있었는데, 2015년 7월 30일, 종촌유치원, 종촌초, 종촌중, 종촌고 모두 현 교명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때문에 더 이상의 교명 변경에 관한 논의는 의미가 없으므로 '종촌'이라는 교명에 불만이 있어도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
- 학교 앞에 세종시의 공공자전거인 뉴어울링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대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