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당
1. 개요
전세계, 특히 유럽권에서 이름이 사용되는 정당. 이전의 중도좌파, 사회민주주의 정당에서 급진좌파계열들이 탈당한 그룹들이 창당한 경우가 대다수라서 유럽공산주의 혹은 민주사회주의의 색채가 강하며 대중주의적 성격을 띤다. 그래서 기존의 노동당, 사회민주당, 사회민주노동당 같은 사회민주주의 중도좌파 정당보다 좌파색이 훨씬 강하고 급진적이다.
단,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좌파당(Venstre)는 자유주의 성향으로 중도주의 내지는 중도우파로 분류되는 정당이다. 원래 이 두 나라의 좌파당은 자유주의-보수주의가 대립하던 19세기에 보수주의자들을 우파, 자유주의자들을 좌파라고 하던 데서 유래했으며, 이 때문에 영어로 번역할 때는 "Left Party"가 아니라 "Liberal Party"라는 말을 쓰고, 국내 언론에서도 좌파당보다는 자유당이라는 명칭을 쓰는 편.
2. 독일의 정당
3. 룩셈부르크의 정당
민주사회주의 성향의 정당.
4. 프랑스의 정당
프랑스의 정당으로 2009년 장뤽 멜랑숑에 의해 창당되었다. 2012년 대선에서 멜랑숑 후보가 11.1% 득표율로 프랑수아 올랑드와 니콜라 사르코지, 마린 르 펜에 이어 4위를 하면서 선전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다시 굴복하지 않는 프랑스와 갈라진 상태이다.
5. 스웨덴의 정당
Vänsterpartiet. 1917년 스웨덴 사회민주당에서 갈라져 나왔다. 1921년 ~ 1967년까지는 공산당이라는 이름을 쓰였지만, 끊임없는 당 내분 분열로 다시 '''좌파당-공산주의'''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지만, 다시 1990년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페미니즘, 공화주의, 연성 유럽회의주의 성향도 가지고 있다.
6. 노르웨이의 정당
6.1. 좌파당
6.2. 사회주의좌파당
이쪽의 공식명칭은 사회주의 좌파당(Sosialistisk Venstreparti)이다. 1973년 노르웨이 공산당(NKP), 사회주의인민당(SF) 등의 정당들이 모여 사회주의 선거동맹을 결성했으며, 이 선거동맹이 정당으로 통합되면서 만들어진 정당이다. 국내에선 '''사회좌파당'''이라도고 번역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