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디스크 배틀
1. 개요
죠죠랜드사이트의 개설자이자 죠죠 스탠드 바이 미, 죠죠 탄막 게임, DIO의 저택등 전설급 죠죠게임을 제작한 MPMaker의 작품이며, 죠죠랜드에서만 플레이 가능했으나 현재 죠죠랜드가 폐쇄된 관계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2. 설명
방향키로 조작하며[1] ,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는 x키로 쏠수있다. 필드에는 디스크가 떨어져 있는데, 디스크를 먹으면 랜덤 스탠드 능력이 생긴다. 디아볼로의 대모험과 비슷하다. 능력은 하단에서 서술. 간단간단하고 라이트한 플래시게임이다. 아직 미완성작이라고 하며 그때문인지 세이브기능이 없는듯 하다 완성되면 더 많은 능력이나 맵이 생길지도 모른다. 현재는 적의 종류가 3종류이다. 맵의 가장 아랫부분엔 불구덩이가 있고, 불구덩이에 몬스터가 빠지면 가장위의 구멍에서 그 몬스터가 화난상태로 소환된다. 화난상태라고 딱히 체력이 늘어나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속도만 빨라진다. 공격력은 애초에 적한테 한대만 맞아도 죽는 게임이니... 그리고 몬스터를 죽인 횟수와 몬스터에게 죽은 횟수를 기록해주는 도감이 있는데, 화난 몬스터도 기록되므로 실질적으로 적의 종류는 6개라 봐도 된다. 몬스터에게 닿지 않으면서 디스크를 얻고, 디스크를 얻을때마다 획득하는 점수를 올려 최고기록을 깨고 캐릭터를 언락하고 능력을 감상하면서 즐기는 게임이다. 능력에는 패시브와 액티브, 두가지가 있다.
3. 디스크로 얻는 능력(액티브)
3.1. 스타 플래티나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사방팔방에 녹색 원거리 펀치(?)를 날린다. 보통 다른 스탠드들은 빠르게 난사해도 투사체가 일직선으로 이동하는게 대다수인데 이녀석은 사방 팔방으로 퍼지기에 높은구간에서 바로 밑에있는 떠다니는 몬스터를 잡는데 용이하다. 그리고 계속 쏘고 있으면 점점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뒤에도 앞에도 적이 있는 상태라면 공격할쪽으로 이동키를 눌러서 위치를 고정시키도록 하자. 문워크하다 불지옥에 떨어지는 장면이 간혹 연출된다.
3.2. 하이에로펀트 그린
에메랄드 스플래쉬가 사방으로 아름답게 퍼질것이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단발의 날아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초록색 투사체를 일직선으로 한개 날린다. 물론 x키를 연타하면 쫘라락 날리는것도 가능. 투사체의 데미지가 다른것들보다 강력하다. 스타 플래티나나 실버 체리엇이 두방만에 가장 작은 잡몹 한마리를 죽이는 반면, 이녀석은 한방만에 죽이는게 가능. 날아가는 속도가 빠르기에 원거리에서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려는 적들을 쉽게 죽일수 있다.
3.3. 실버 채리엇
일직선으로 은색 투사체를 날리며, x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날아가는 속도가 빠르다. 가장 평범하다 .
3.4. 매지션즈 레드
불을 뿜는다. 불은 천천히 바닥으로 가라앉으며 불에 닿은 적은 데미지를 입고 화상상태가 된다 불꽃에 닿자마자 사르륵 녹아내리는건 아니므로 안심하고 쏘기엔 무리가 있는 캐릭터. 불꽃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실버 체리엇은 원거리공격에 연사속도라도 빠르고 리스크도 없지, 불구덩이에 떨어지려는 적은 견제 불가한 안습한 녀석. 대신 불구덩이쪽으로 불을 쏘고 있으면, 불이 맵 맨 위의 그 구멍으로 떨어진다! 제일 밑에서 새로 나오는 적들을 안심하고 처치할수 있다.
3.5. 아누비스신
칼. 더도말고 덜도말고 그냥 칼이다. 바라보는 방향으로 칼을 휘두른다. 칼을 휘두를때 얕은 검기가 나가 조금 멀리있는 적도 처치가능. 거대한 몬스터도 두방만에 해치우지만... 한번 휘두르면 다시 재장전 할때까지 걸리는 텀이 좀 길기때문에 잘못쏘면... 도망치면서 뒤돌고 쏘다가 엉뚱한데로 쏘고 적에게 제발로 걸어갈수 있다.
3.6. 더 월드
시간을 멈출수 있다. 그리고 시간을 멈춘 상태에선 적에게 닿아도 죽지 않고, 오히려 적을 때린다. 시간을 멈춘 상태에선 적이 죽을만한 데미지를 입어도 죽지 않으므로 "어? 얘 왜안죽지?"하지 말고 한대 때렸으면 재빨리 다른놈을 노리자. 작은놈은 한방, 큰놈은 두방만에 해치울수 있으며, 한번 데미지를 줬으면 준 몬스터에게서 한번 떨어진 후에 그 몹 색깔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그때 때리자. 정지시간은 엄청나게 긴데, 텀은 4초정도로 짧기때문에 도망치다 높게 점프 한번하고 x키를 눌러도 발동되는 정도이다.
3.7. 더 핸드
적들이 끌려오는 검은 구를 전방으로 날린다. 어떤 적이건 한방에 해치울수 있다. 다만... 자기 뒤에있는 천천히 걸어오는 몹까지 자기쪽으로 끌어당겨 자살하는 광경이 심심찮게 연출된다. 자기 주변에 적들의 위치를 보고 사용하자. 적들이 위로는 끌려오지 않기때문에 괜히 폼 잡겠다고 불구덩이로 떨어지는놈을 끌어올리려 하진 말자.
3.8. 배드 컴퍼니
산탄총처럼 한번에 다수의 총알을 사방으로 날린다. 사거리는 짧지만 그만큼 명중률도 크다.
3.9. 레드 핫 칠리 페퍼
능력을 사용하면 자기 앞에 굵은 레이저바 가 생기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바 상태에서도 적에게 닿으면 적이 데미지를 입는다. 레이저의 데미지는 상상초월.
3.10. 킬러 퀸
지뢰를 설치한다. 지뢰는 일정 시간이 지나야 폭파하고, 텀이 돌아올때마다 사용가능. 여러개 설치도 가능. 새로운 디스크로 능력을 바꾼다 해도 지뢰는 사라지지 않으므로 충분히 지뢰를 깔아놓고 능력을 교체하자. 기왕이면 불구덩이 주변이 좋다.
3.11. 시어 하트 어택
시어 하트 어택을 날린다. 시어 하트 어택은 알아서 돌아다니진 않지만 날린 방향대로 벽이나 바닥에 닿을때 통통 튀어다닌다.폭파 범위가 상당하지만 텀이 길다. 적들이 만지면 바로 터지지만 적들이 계속 안만지면 한참 지나야 터진다. 튀어다닌다는 점과 폭파범위가 넓다는 점에서 적 처리능력이 상당한 편.
3.12. 섹스 피스톨즈
별건 없고 스탠드체도 없다. 일정시간마다 총알이 충전되면 6발을 동시에 쏠수있다. 총알은 오브젝트에 닿을때마다 뿅뿅 튕기며 기본 총알 데미지와 같다. 어느정도 튕겨다니면 사라진다. 기본 무기보다 쓸데없다. 그냥 능력을 얻게되면 미리 총알 뿌려놓고 다른능력 찾자.
3.13. 에어로 스미스
로켓을 발사한다. 로켓의 폭발범위는 넓으나 텀이 길고, 로켓이 날아가면서 가속도가 붙기 때문에 사용하기 까다롭다.
3.14. 플래닛 웨이브스
약간 위로 뜬후 밑으로 가라앉는 화염구를 던진다. 화염구는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적에게 닿으면 폭발하며[2] 폭발한 화염구 주위로 불이 퍼진다. 불의 데미지는 메지션즈 레드의 것과 동일.
3.15. 화이트 스네이크
전방으로 곧게 뻗어나가는 디스크를 발사한다. 디스크는 벽에 한번 반사되고, 두번째로 벽에 닿으면 사라진다. 아누비스 신과 비슷한 공격이라 큰 적을 제외한 모든것을 한번만에 죽일수 있는데, 플레이어도 예외는 없다. 현재로선 유일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을 죽일수 있는 능력. 여기서도 잘 쓸 수만 있다면 좋은 능력이지만 뭔가 보스의 스탠드 능력치곤 너무 밋밋하다. 그러나 이 능력의 진가는...
4. 디스크로 얻는 능력(패시브)
패시브 능력은 한번에 하나씩만 얻을수 있다. 다른 패시브 능력을 얻을경우 기존의 능력이 날아간다. 액티브도 마찬가지.
4.1. 바이츠 더 더스트
머리 위에 킬러퀸 모양이 뜬다. 이 상태에서 데미지를 입으면 그 데미지를 무효화하고 내 주변 넓은 범위로 폭발데미지를 준다. 안전빵으로 가지고 다녀도 되고, 적들이 너무 한곳에 밀집되있을때 돌파구를 마련해 준다.
4.2. 화이트 앨범
딱히 몸에 뭐 변화는 없고 지나다니는곳마다 냉기를 흩뿌린다. 냉기의 모든것은 색만 다르다 뿐이지 데미지, 범위, 효과 등 모든게 불과 같다.
4.3. 키스
액티브 능력이 따블이 된다. 액티브의 모든 능력이 양방향으로 나가는 이 게임내에선 '''최고의 사기능력'''. 액티브 능력이 뭐든 효율이 두배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없애준다. 스타 플래티나의 경우엔 양쪽으로 날아가며 넉백도 양쪽으로 되기때문에 그나마 있던 단점마저 사라지고 개사기 능력이 된다. 그러나 투사체가 아닌 발동형 능력과는 조합이 좋지않다.[3]
4.4.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
무능력. 아무 능력도 없다. 공격을 맞는것으로부터 지켜주지도 않고, 주변에 오는 적들을 작게 만들어 주지도 않는다. '''그러나...'''
화이트 스네이크를 가진 상태에서 이녀석을 가지거나, 이녀석을 가진 상태에서 화이트 스네이크를 습득하면, '''갓-문 강림.''' C-MOON의 능력은 엄청나게 넓은 범위의 자신으로부터 퍼져나가는 검은 구를 생성, 검은 구에 닿인 적은 점점 밖으로 밀려나며 능력이 끝났을때 닿였던 시간만큼 비례해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큰 놈은 한번에 못죽일 때도 있지만, 왠만큼 닿였으면 끔살이다.
한번 능력을 사용했으면 디스크를 한번 먹어야 다시 능력을 사용 가능하며, 디스크를 14개 모으면[4] 메이드 인 헤븐으로 변신한다.
5. '''메이드 인 헤븐'''
이동속도, 점프력 대폭 상향, 자신의 모든 속도 대폭 상향, 무적. 닿은 적들에게 더 월드의 그것과 같은 데미지를 준다. 능력이 발동되면 지속시간은 8초이며, 디스크 1개당 지속시간을 1초씩 늘릴수 있다. 사실상 능력을 위해서라도 고득점 할수밖에 없는 원인이자 비결. 기존에 한번에 올라가지 못했던곳 대부분을 슈퍼점프 한번으로 올라갈수 있어서 디스크 수집력도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