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컴퍼니

 



'''원작'''

"'''전대~~~ 차렷!'''"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4. 개체의 보유장비와 특징
4.1. 장점
4.2. 단점
4.3. 비고
4.3.1. 작중 배드 컴퍼니의 고증 및 고찰


1. 개요


'''TVA''' '''설정화'''[1]
'''TVA''' '''아이캐치'''[2]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스탠드 명 - '배드 컴퍼니'[3]
본체 -'''
'''니지무라 케이초'''
'''파괴력 - B'''
'''스피드 - B'''
'''사정거리 - C'''
'''지속력 - B'''
'''정밀동작성 - C'''
'''성장성 - C'''
  • [image]: 極悪中隊(バッド・カンパニー)[4]
  • [image]: Bad Company
  • 명칭 유래: 영국 밴드 배드 컴퍼니[5]
  • 북미판 명칭: Worse Company
  • 타입: 원격조작형 / 인간형 / 군체형
  • 성우[6]: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니지무라 케이초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원작'''
'''TVA'''
원작에서 죠스케가 직접 G.I. Joe를 언급했기 때문에 G.I. Joe나 아미맨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이지만, 저작권 때문인지 TVA에선 케이초가 배드 컴퍼니의 정확한 숫자를 말하는 장면 중에서 빠져버렸다.

전체적으로 국방색을 베이스로 한 우드랜드 위장무늬를 하고 있어 베트남 전쟁의 느낌을 물씬 풍기지만 병기들의 편제는 당시로서는 가장 최근에 벌어진 대규모 현대전인 걸프 전쟁 시대의 미군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

3. 능력


'''소형 군대를 조종하는 스탠드.'''
공격헬기 1개 편대와 전차 2개 소대[7] 규모로 무장한 12인치 스케일의 미니어처 군대의 스탠드. 화기는 작지만, '''실제 화기와 동일한 파워'''를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컨셉의 스탠드는 이후 5부의 에어로스미스로 이어진다.

4. 개체의 보유장비와 특징


  • 공수부대 보병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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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미라로 이루어진 공수부대 1개 중대. 범용성이 매우 높은 개체로, 공수낙하와 동시에 소총사격을 가하거나 지뢰를 매설하고, 물건을 운반하거나 주위에 배치해 사방 경계를 할 수 있다. 스탠드와 시선을 공유하지 않기에 직접 볼 수는 없을지라도, 인간과 동일한 행동을 취하기에 적어도 스탠드가 공격받음으로서 그 피드백을 받아 누군가 적대적인 존재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을 것이다. 작중에서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에게 보병 3명이 당하면서 57명이 됐다.
원작에선 M16 카빈 라이플이라고 죠스케가 언급하나 외관만 따지고 보면 개머리판, 소염기, 노리쇠의 모양 등만 보더라도 사실상 일반 M16A1의 범주에 들어간다.
흔히 군필자들이 밴돌리어로 부르는 탄약 수납이 가능한 주머니.
  • 벨트 전용 30발들이 STANAG 탄입대
  • 벨트 양 옆의 수통 2개(주머니를 포함하면 4개)
  • 전투화
  • 위장포 + 3점식 턱끈의 M1 철모
  • 낙하산 가방
  • 연녹색 계열 단색 전투복
원작에서도 단색, 얼굴을 제외한 내부 신체부위들은 녹색 계열 2도색 패턴에서 우드랜드 계열 위장패턴으로 TVA에서 교체되었다.
  • 녹색 잡배낭
지뢰 매설용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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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베레, 찔러버려!"
배드 컴퍼니의 중대장이자 대위 계급으로 미합중국 육군 특전사 장교로 이쪽도 미라의 외형을 하고 있다. 게릴라 전술과 기습특공작전에 유리하다. 기묘하게도 그린베레 대위의 나이프를 이용한 근접전 스타일은 펜싱. 전혀 의도치 않게 전작의 주인공 조력자 장 피에르 폴나레프실버 채리엇과 엇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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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와 함께 부대의 화력을 담당한다. TVA에선 8대로 늘어나면서 수도 아파치의 2배가 됐지만 기동 속도가 느리고 군체형 스탠드의 특성상 외형과는 다르게 방어력은 낮을 것으로 추측된다.
히가시카타 죠스케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포탄을 때렸을 때 포탄이 폭발했다.
  • AH-64D 블록 이상 아파치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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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비행하는 개체로 미사일은 두 방만에 사람을 리타이어 시키기에 에이브람스와 함께 부대의 화력을 담당한다. 작중 등장한 4대의 아파치 기종에는 '롱보우 레이더'가 탑재되어 있기에 최소 D블록 이상이다.
  • 30mm 체인건
  •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 70mm Hydra 무유도로켓
  • 롱보우 레이더와 카메라
원작은 물론 TVA에서도 정확히 설명되지 않은 총기 및 군대와 관련된 물품들이 상세히 정리되어있다. 작성자가 훌륭한 밀덕인 듯.(...)

4.1. 장점


  • 물량
군체형은 한둘 파괴하는 것으로는 본체를 공격할 수 없는데 작중에서 나온 개체만 총 72~73개다.
  • 높은 범용성
군체형들은 하베스트처럼 모든 개체의 외형과 역할이 전부 똑같다. 그러나 배드 컴퍼니는 전차, 헬기, 보병, 특수부대가 따로 존재하고 역할도 다르다. 덕분에 높은 범용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과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군체형 스탠드 중에선 이례적인데 스탠드가 사용자의 정신력을 반영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만큼 본체인 케이초의 정신력이 상당히 고차원적이라는 것이다.
  • 고화력
섹스 피스톨즈는 파괴력이 낮아서 총탄이 없으면 전투력이 없지만 배드 컴퍼니는 레고 사이즈의 크기에도 불구하고 실제 화기와 동일한 화력을 가진 다양한 병기를 사용하기에 파괴력은 군체형 중에서 최고다. 배드 컴퍼니가 지닌 병기가 어디까지인지는 알 수 없다. 전투가 니지무라 저택에서 일어나서 힘을 아꼈을 가능성도 있지만 케이쵸의 용의주도하고 치밀한 전략과 B급의 스탯을 생각하면 작중에서 나온 것이 한계일 수도 있다.

4.2. 단점


  • 시아 공유 불가
배드 컴퍼니와 시선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본체가 직접 상대방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하기에 공격에 노출되기 쉽다.
  • 단일 개체의 낮은 파괴력
위력은 실제 화기와 똑같지만 크기가 작아서 공격 범위가 적다. 덕분에 오쿠야스는 한쪽 눈과 얼굴에 기관총 세례를 맞았지만 머리가 터지진 않았고, 코이치는 얼굴이 그린베레의 나이프로 난도질 당했지만 목이 날아가진 않았으며, 죠스케는 전 부대의 집중 사격을 크레이지 D의 도라라라 러쉬로 상쇄시키면서 케이초를 향해 전진했으며 대전차지뢰를 밟았지만 신발 밑창이 날아가고 발바닥에 경상을 입었을 뿐 발목이 날아가지 않았다. 즉, 상대방의 본체를 기습하거나 저격해도 끝장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죠스케처럼 상대가 전투경험이 풍부하면 되려 역관광 당한다.
  • 리타이어 후, 자동 해제
본체가 기절하거나 쓰러지면 스탠드들은 물론 상대방에게 날아가던 탄환이나 미사일까지 사라진다.

4.3. 비고


  • 모티브는 스티븐 킹의 소설 나이트메어 앤 드림스케이프의 단편들 중 첫번째 단편이 장난감 군대와 킬러가 싸운다는 내용의 <배틀그라운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8] 크기는 작지만 실제와 동일한 화력을 지닌 무기나 주인공을 괴롭히는 특수부대의 존재, 정글전 군대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 등이 동일하다. 이전 부인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도 스티븐 킹의 샤이닝오마주한 장면이 등장한걸 보면 확실. 거기다 5부에서 디아볼로가 고통받는 씬 중에 스티븐 킹의 단편 <제4호 부검실>의 오마주 장면도 있다.
  • 해외판 이름은 상표권 문제로 'Worse Company'이다. 원명의 Bad나 영어판의 Worse나 둘다 '나쁘다'는 뜻이니 전체 의미는 얼추 비슷하긴 하다.
  • 일부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군입대하는 죠죠러들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 영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제1장에 나오는 배드 컴퍼니의 경우 이라크 전쟁 시절을 연상시키는 현대 미군 형태로 바뀌었다.[9] 전차의 대수도 기존 7대에서 수십대로 늘어났으며, 아파치 헬기 이외에도 다수의 블랙호크가 등장한다.

4.3.1. 작중 배드 컴퍼니의 고증 및 고찰


배드컴퍼니 공수부대는 M16A1을 쓰는데, 미군이 이미 이 작품이 나오기 10여년 전부터 전 군의 무장을 M16A2로 채택한 것을 생각하면 좀 묘한 부분.[10] 이 외에도 M1 철모[11]와 M7 총검을 쓰는 등,[12] 전체적으로 70년대 미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M1 에이브람스가 나온다. M1 에이브람스는 1980년부터 제대로 양산이 시작되었으므로 XM1을 끌고 왔다던가인데, 당연히 말이 안되고 인형들과 같이 맟추려면 M48A5 패튼이나 M60 패튼이 나와야 한다. 아무리 잘 쳐줘봐야 당시 프로토타입이던 MBT-70이 한계. 그린베레는 명색이 특수부대인데 M1911A1하고 군용 나이프만 쓰고 있다. AH-64 D 롱보우는 1991년에 시범적으로 6대가 개조되었고, 걸프전이 끝난 1995년에야 처음으로 대량 개조되었는데 여기에서는 너무 흔하게 나온다. 공수부대원들의 무장 현황이던 70년대면 AH-1 코브라나 (프로토타입으로 끝나고 취소된)AH-56 샤이옌이 대신 나와야 했다.[13][14] 그리고 보병 중에 소총병 밖에 없다.
이렇듯, 조합 고증이 개판인 이유는 케이초가 밀덕은 아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케이초가 지휘관스러운 면[15]이 있어서, 스탠드의 형상도 본인이 알고있는 군대의 모습들이 섞여 발현된 걸 지도 모른다. 게다가 스탠드를 상대로 고증을 따지는 게 의미없는 것이, 애초에 스탠드는 발현된 존재의 내면이 반영되어 나타날 뿐이지, 발현된 존재가 임의로 스탠드의 디자인과 능력을 정할 수는 없다. 그 예시가 바로 치프 트릭.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니지무라 케이초가 소환하거나 함정으로 나온다. 함정은 지뢰로 5의 고정 피해를 주고 이동력을 절반으로 떨어뜨린다. 소환되는 배드 컴퍼니는 일반 보병, 전차, 아파치, 그린베레가 있는데 그린베레를 제외하고서는 사격 공격을 하며 '''배드 컴퍼니끼리는 사격을 맞지 않는다'''는 굉장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앗 하는 사이에 포위당한 상태로 총탄을 왕창 엊어맞게 된다. 방어력을 높여 놔서 1씩 까인다고 해도 그게 무진장 많이 날아오기 때문에 상대하기 곤란한 수준.
특수 몬스터 하우스로도 존재한다. 초반에는 상대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어느 정도 스탯이 되면 어렵지 않다. 다만 특수능력 때문에 [16] 통로로 살짝 빠져나와 통로에서 하나씩 상대해주자. 간혹 오쿠야스가 있기도 하다.
BGM은 이름답게 Bad Company의 Bad Company.

[1] 게임과 다르게 눈동자가 분홍색이 아니라 푸른색으로 되어있다. 또한 눈동자의 형태가 바뀌어서 전체적으로 순해진 느낌이다.[2]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니지무라 케이초[3] 배드 컴퍼니의 능력치는 하베스트와 달리 각 개체별 능력치가 아닌 스탠드 자체의 능력치를 나타낸다.[4] 'Company'는 일반적으로 회사를 의미하는 단어이지만, 군 편제의 일종인 '중대'라는 뜻도 있음을 고려하면 어울리는 작명.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도 동일한 뜻을 지녔다. 한자 표기도 해석하면 '극악중대'이고. [5] 배드 컴퍼니의 보컬 폴로저스의 아들 딸이 결성한 밴드가 애니메이션 lain의 오프닝을 부른 적도 있으며, 폴 본인도 2005 ~ 2008년동안 록 밴드 의 객원 보컬로 활동한 적이 있다.[6] 니지무라 케이초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7] 8 ~ 10대.[8] 원작 소설은 단편집 나이트 시프트에 실려있다. 국내 번역명은 전장.[9] 병력수도 늘어났으며, 무장도 바뀌어, 재블린 미사일이 추가되었다.[10]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는 신서판 최초 출간일이 1992년이다. 이에 반해 M16A2는 1979년 첫 선을 보였고 1982년 제식소총에 채택되었다.[11] 후속작인 PASGT 헬멧이 이미 1983년 그레나다 침공기부터 실전에 쓰였고, 1989년에는 M1을 완전히 밀어내버렸다. 그래서 89년도 이후로는 더 이상 미군이 M1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없다.[12] 미 육군은 이미 1984년부터 M9 총검을 제식 총검으로 채택했다. 해병대일 가능성도 없는 게, '''공수부대'''라고 명확히 표현되었다.[13] AH-64 아파치는 1984년에 양산을 시작했다.[14] 당장 1970년대의 미군 무장을 보고 싶다면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를 보면 된다.[15] 타인에게 명령하거나 통솔하는 것.[16] 그걸 고려하지 않아도 다굴위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