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앨범(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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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4. 단점
5. 비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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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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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아이캐치'''[2]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스탠드 명 - 『화이트 앨범』
본체 -'''
'''기아초'''
'''파괴력 - A'''
'''스피드 - C'''
'''사정거리 - C'''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E'''[3]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기아초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무늬가 덕지덕지 붙은 흰색의 전신 스케이트 슈트처럼 생긴 얼음 갑옷. 스케이트화가 달려있어 빙판 위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며, 스케이트화의 날 부분은 넣었다 뺐다 할 수 없는 것인지 TVA 19화에서 기아초가 날 부분이 나와있음에도 그냥 육지에 올라왔다. (걷는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 얼굴은 추위를 막기 위해 가림막으로 덮혀져있다. 화이트 앨범의 뿔이 고양이 귀를 연상케하여 2차 창작에서 화이트 앨범을 장착한 기아초가 종종 고양이로 그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장착형 스탠드인지 단순히 얼음을 슈트처럼 입을 수 있는 무형의 스탠드인지 논란이 있다.
  • 무형이다.
    • 베니스랑 베네치아 차이 가지고 화내는 장면에서는 슈트 속이 아닌 얼음덩이 속에서 능력을 사용했다,
    • 슈트의 재질이 능력으로 얼린 얼음이라서 권총탄이나 피에 영향을 받는다.[4]
    • 슈트가 손상되도 다시 얼려져서 복구될 뿐, 본체는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 사후에 스탠드가 해제됐을 때 슈트가 녹아서 물이 됐다.
  • 장착형이다.
    • 설명란에 초저온의 슈트같은 스탠드라고 적혀있다.
    • 첫만남에서 미스타가 '스탠드를 옷처럼 입었어..저런건 처음본다.' 라고 말했다.
    • 얼음을 녹일 때 슈트만 그대로였다.
    • 도색에 무늬가 있는 등, 정밀동작성 E치고는 슈트의 완성도가 높다.

3. 능력


  • 냉기
> 초저온은 정지된 세계다... 저온세계에서 움직일 수 있는 물질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이 멈춘다! 내 화이트 앨범이 완벽한 건 바로 그거야!
초저온의 냉기를 다룬다. 화이트 앨범의 냉기는 상대방의 스탠드를 포함해서 무엇이든지 얼려버린다. 물은 물론이고 공기 중의 수분으로도 얼음을 만들어 내기에 습기가 충분하다면, 슈트 말고도 다양한 형태의 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5] 간단한 예시를 들자면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에 대비하기 위한 얼음방패를 만들거나 투척용 무기 또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에 따르는 스탠드 에너지 소모는 감당해야 겠지만.
다만, 떨어져 있던 죠르노나 미스타를 바로 얼리지 못한 것을 봤을 때, 화이트 앨범은 근거리의 대상만 얼리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 등장에서 차를 얼릴 때 접촉해서 얼리는 방식을 취했으며, 젠틀리 위프스를 사용하는 장면을 보면 냉기의 범위는 근거리형 스탠드의 사정거리인 2미터보다 조금 더 넓은 수준이다.
  • 얼음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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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슈트의 외형을 한 얼음 갑옷. 이글루와 같은 원리인지 슈트 내부는 따뜻하고 쾌적하지만, 외부에서는 극저온 수준으로 차갑기에 주먹으로 때린 상대가 오히려 강력한 동상을 입게 된다. 위의 냉기를 이용해서 바닥을 빙판으로 만든 후, 슈트의 신발에 달린 날로 스케이트를 타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슈트는 단단한 얼음이기 때문에 권총탄으로는 부술 수 없으며, 부서져도 다시 얼려지면서 재생된다. 목 뒤의 공기 구멍이 약점이지만 아래의 기술을 사용하면 막을 수 있다.

  • 화이트 앨범 젠틀리 위프스(고요히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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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 능력을 극단적으로 강화시켜서 주위를 영하 210도 이하의 온도로 내린 후, 공기층을 공중에 떠있으면서 원거리 공격을 반사하는 투명한 얼음의 결계로 만든다. 이 상태에서는 공기를 얼려서 슈트 내부로 흡수한 뒤 해동시키는 식으로 호흡할 수 있기에 얼음 슈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공기말고도 보스의 정보가 담긴 디스크를 입수하고나서는 미스타의 눈앞에서 직접 얼린 뒤, 슈트 내부로 순간이동시켰다.
대부분의 탄환 조작 계열 스탠드의 상위호환으로, 비유하자면, 자아가 없지만 대미지를 전달하지 않으면서 조작하는 탄환을 초고속으로 가속시켜서 탄환의 위력도 훨씬 강하게 만들어주며, 웬만해서는 보이지도 않는 수십마리의 강화된 피스톨즈를 소환하는 것과 똑같다. 다만 기아초가 "스탠드 파워를 많이 쓴다" 고 말했기에 장시간 사용은 무리다. 아마 평소에는 영하 100도 정도로 내리던 것을 200도 넘게 내려서 그런 듯.
이름의 유래는 The Beatles의 7번 트랙이자 White Album의 수록곡인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와 비슷한 작명이다.

4. 단점


  • 낮은 민첩성
얼음의 무게 때문인지 스피드가 C이다. 그래도 스케이트 형식으로 사용할 때는 차를 따라잡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민첩한 적에게 대응하기 어려우며, 총알은 젠틀리 위프스로 반사할 수 있지만, 정작 손발은 총알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서 움직임이 봉쇄당했다.
  • 냉기로 인한 이물질 부착
얼굴에 불투명한 액체, 대표적으로 피가 뿌려지면 순식간에 굳어서 시야를 가려버린다. 또한 젖은 물체를 던져 슈트에 적중시키게 되면 물체가 슈트에 붙어서 스탠드 사용자의 움직임이 더욱 굼떠지고 체력 소모가 심해진다. 게다가 후술할 문제로 들러붙은 부분만 제거할 수 없을테니 결국 잠깐동안이라도 능력을 해제해야 할 틈이 생길 수 밖에 없다.
  • 낮은 정밀동작성
또 얼린 것을 순식간에 해제시킬 수 있긴 한데, 문제는 정밀 동작성이 E라 대상 지정이 안된다. 이것 때문에 도망치는 귀도 미스타를 잡기 위해 죠르노 죠바나까지 얼음에서 풀어줘야 했다. 일단 얼리는 대상은 지정이 가능한 듯 보이는데, 이것도 냉기가 주위를 얼리면서 다가가는 방식이라서 운하에 빠져 있을 때 미스타를 향해서만 물을 직선 경로로 얼리는 것이 가능했고, 미스타가 뜯고 있던 풀 만을 붙잡는 것이 가능했다.
  • 원거리 공격 수단의 부재
비슷한 냉기의 스탠드인 호루스신과는 다르게 공중에서 얼음을 얼려서 날리는 등의 원거리 수단이 없다.[6] 상대방이 발사한 투사체는 반사할 수 있지만 이쪽에서 공격하려면 반드시 근접해야 한다는 점은 다른 단점들과 맞물려서 악효과를 낸다.
  • 강도의 한계
슈트는 얼음이라 온도가 낮을수록 더 단단하지만 슈트부분의 방어력은 비교적 낮다. 날아온 자동차 부품 볼트에 이마 코앞까지 뚫린 것 처럼, 권총탄이 아예 뚫거나 부수진 못하지만 박히기는 하기에 더 강한 총탄이나 비슷한 위력의 공격에 맞으면 뚫린다. 작중에서 파괴력 C[7], 스피드 A인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러시를 맞고 살짝 금이 가기도 했고, 미스타의 탄환이 슈트를 뚫진 못했어도 박히기는 했다.[8][9] 그리고 뭔가가 일단 박힌 상태에서 연속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결국 뚫리게 된다. 작 중에서도 자동차의 볼트가 여러 번 총알에 부딪히면서 결국 슈트를 뚫고 기아초의 이마에 상처를 냈으며, 후반엔 자기 몸무게 때문에 날카로운 철봉의 단면이 박힌 상태에서 죠르노에게 얻어맞아 결국 완전히 관통당해 사망했다.
  • 필수적인 수분
주변에 수분이 없거나 부족한 환경[10]이라면 얼음을 만들 수 없기에 얼음 슈트와 젠틀리 위프스를 사용할 수 없다. 대신 냉기를 뿜어내는 것은 가능하다.
  • 능력의 은폐 불가
다른 멤버들은 각각 아래의 방법으로 정체를 숨기면서 암살할 수 있다.
하지만 기아초만은 유일하게 정체를 숨길 수 없다. 슈트가 전신을 가리지만, 시야 확보를 위해 얼굴이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덕분에 '암살'에는 다소 불리한 면이 있을 것이다.

5. 비고


  • 디오 브란도의 기술인 기화냉동법, 펫숍호루스신과 더불어 얼음 관련 능력이 상당히 사기임을 보여주는 스탠드로 나타난다. 그리고 그 중에서 주로 호루스신과 비교된다. 호루스신은 냉기로 만든 얼음 덩어리를 날리거나 박는 공격이 더 부각되었지만, 딱히 어느 쪽이 우위라기보다는 그냥 사용자의 성향 차이다.
  • 비록 작중에서는 철봉 파편이 목을 뚫어버리면서 허무하게 끝났지만 사실 주인공 보정에 가까운 승리이고, 정공법으로는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와 섹스 피스톨즈의 천적이다. 러쉬공격을 날려도 기아초를 일격에 즉사시키지 않는 이상 오히려 자기 팔만 얼어붙어 부서지니 러쉬공격도 통하지 않는데다 반사 능력 덕분에 사실상 미스타&죠르노 전투는 기아초가 쉽게 이겨야 했다.
  • 시종일관 둘을 압도했지만 상대가 상성 문제로 불리한 파괴력 C의 골드 E의 죠르노와 권총인 미스타라 그렇지 다른 호위팀이 상대였다면[12] 이렇게까지 압도하는 것은 힘들 것이다.
    • 파괴력 A의 스탠드를 가진 브루노 부차라티판나코타 푸고의 경우엔 우선 얼음을 한방에 부숴야 한다.
    • 스티키 핑거즈는 얼음을 부수면서 비교적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지만, 기아초를 한번에 무력화시키지 못한다면 늘어진 지퍼를 살짝 자르기만 해도 팔이 절단된다.
    • 퍼플 헤이즈는 얼음이 박살나는 순간 바이러스를 뿌려서 끝장내거나, 바이러스를 슈트에 묻혀서 기아초가 슈트를 해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능력 해제를 하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고 말할 수 있지만, 슈트를 해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거나 에너지가 다 떨어지면, 기아초는 체크메이트에 빠지게 된다. 다만, 바이러스가 초저온 환경에서 사멸한다면 상성이 역전된다.
    • 나란차 길가에어로스미스는 조금 애매한데, 아무리 낮은 정확성을 촘촘한 탄망으로 메운다고 해도 자동차보다 빠른 화이트 앨범을 정밀동작성이 낮은 에어로스미스가 화이트 앨범을 상대로 일격을 가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오히려 탄환이 반사될 수 있다. 에어로스미스의 탄환 하나하나의 위력은 약한 편이며, 폭탄은 피하거나 얼려버리면 그만[11]이고, 프로펠러로 돌진하는건 자살행위다. 젠틀리 위프스로 이산화탄소 감지능력이 봉인되는 건 덤.
  • 정 반대의 능력이라 할 수 있는 무함마드 압둘매지션즈 레드에시디시의 괴염왕 모드에 맞설 경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둘 다 500도의 혈액과 철근을 기화 시키는 온도인지라 온도 대결로는 아마도 질 것이라 예상된다. 입고 있는 스탠드체는 얼음 정도의 강도라 굳이 온도 대결이 아니어도 매지션즈 레드의 스펙으로 부수지 못할 정도는 아니며, 기둥 속 사내인 에시디시가 상대라면 더더욱 손쉽게 부서질 테니 육탄전으로도 큰 의미가 없지만.
  • "젠틀리 위프스"가 유래된 곡은 4분 44초짜리다. # 기아초와 싸웠던 게 누구인지, 그리고 그 사람이 해당 전투에서 뭔 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면 참 기묘한 느낌이 든다.

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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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과 장비 디스크로 등장한다.
화이트 앨범의 함정을 밟으면 디아볼로가 당분간 얼어붙어 행동 불가 상태가 되며 계속 턴을 날리게 된다. 이 상태에서 적의 공격을 받으면 냉동은 풀리지만 그 피해를 1.5배로 받는다. 호루스신을 장비하고 있으면 무시할 수 있고,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기억 디스크를 쓴 상태라면 상대적으로 빨리 풀린다.
디스크로는 공격 장비 능력을 지닌 스탠드로 등장하며, 스탯치 0/8. 트랙수 2. 장비 능력은 공격한 상대방을 가끔 얼리는 것이며, 발동 능력은 지금 있는 방을 초저온의 세계로 만드는 것.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든 디스크 중에서도 가장 개성이 강한 스탠드로, 공격에 장비해야 장비 능력이 발휘되는데도 공격력은 0이고 방어력은 단단한 축에 속하는 8이나 된다. 그러면서 장비 능력이고 숨겨진 능력 장비 효과고 하나같이 출중하다. 그렇다 보니 초반에는 높은 방어력을 살려 장비 능력을 포기하고 방어용 스탠드로 쓰며, 장비 능력은 대체로 후반부에 주 공격장비에 합성하여 사용한다.
장비 능력은 가끔 때린 적을 얼려 일정 턴 동안 무력화시키는 능력. 얼어붙은 적을 공격하면 얼음 상태는 풀리지만 그 공격에 한해서 대미지가 1.5배로 뻥튀기된다. 무력화 + 대미지 증가 능력인 셈. 공격에 장비할 다른 유용한 디스크에 합성해주면 유용하다. 크리티컬 시에는 무조건 얼려버리므로 크리율을 높여주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합성해도 좋고, 공격할 때 무조건 크리가 뜨는 더 핸드에 합성하면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적이 얼어붙는 사기 스탠드가 된다. 다중 대상 공격이 가능한 스타 플래티나스톤 프리에 합성하면 각 판정별로 얼리는 확률이 적용되며, 앞의 2칸 공격이 가능한 스티키 핑거즈는 한 칸 앞에서 미리 적을 얼릴 수 있다. 이 상태이상은 둔화와 중첩되므로, 에코즈 ACT 3와 함께 합성하는 경우 두 상태이상이 동시에 걸리기도 한다.
능력란에 장비하면 알레시프로슈토의 노화 공격 및 세트신의 함정을 무효화하고 펫숍이나 기아초의 얼리는 공격, 화이트 앨범의 함정을 무효화한다. 또한 아이템이 개구리로 변하지 않게 되며, 물 위를 걸을 수도 있게 된다. 이 상태에서도 레드 핫 칠리 페퍼를 장비하고 있었다면 대미지를 입는다. 0.12 이전에는 방어 란에 장비해야 화이트 앨범의 함정을 무효화했다.
발동 능력은 방 안의 모든 적을 얼리는 능력이다. 프로슈토의 기억 디스크를 사용한 후에 발동하면 그 '''층 전체'''의 적을 얼려버리는 미칠 듯한 위력을 자랑한다. 대미지를 입히기보다는 위기탈출에 특화된 능력.
드랍율이 그렇게 낮지는 않은 수준[13]이고, 방어력이 높아 방어 디스크로 유용한데다가, 저 다양한 능력 덕분에 가지고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하다. 그리고 메이드 인 헤븐의 합성 파츠이기도 하니 꼭 가지고 있을 것.

[1] 컬러링이 스태츄레전드에서 발매한 피규어의 컬러이자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선풍의 컬러가 되었다.[2] 슈트를 입은 인물은 스탠드 유저인 기아초.[3] 압도적인 능력과 응용력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이 E인 것은 의외. 하지만 의외로 이유가 간단할 법한게 화이트 앨범은 이미 '''영하 210도보다 더 밑으로''' 내릴 수 있다. 이쯤가면 질소나 산소도 액화되어버리는 수준인데다가 그 이상 온도를 내리는 건 인간 영역의 한계를 넘어버리는 일이다. 즉 냉각능력은 '''이미 한계수준'''까지 도달했으니 E인 것으로 추정.[4] 미스타가 쓰는 권총탄은 평범한 권총탄이어서 스탠드를 공격할 수 없다.[5] 작중 배경이 한국과 비슷한 반도인 이탈리아인데다가 운하 바로 옆에서 전투를 하다보니 수분은 매우 충분한 환경이었다.[6] 위에서 언급했듯 정밀동작성이 낮은 것이 그 이유일 수 있다.[7] 하지만 골드 익스피리언스 역시 순식간에 자동차 수 대를 공중으로 날려버릴 파워를 발휘한 것을 보면 골드 익스피리언스는 파괴력 C인 스탠드 중에서 최상위권인 것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8] 같은 총 스탠드인 엠페러가 파괴력 B, 스피드 B인 것을 보면 기종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스타의 탄환도 비슷한 수준일 것이다.[9] 그래서 스탠드의 경우엔 파괴력 A의 공격을 맞게 된다면 단번에 파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화이트 앨범의 지속력이 A라 기아초를 즉사시키지 못하면 역으로 얼어붙을 수 있다. 따라서 파워가 무식하게 강하거나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스탠드가 아니면 A급 스탠드라도 도구를 쓰지 않으면 위험한 셈. [10] 건조기후, 대표적으로 3부의 주무대였던 사막. 이는 수분이 없어도 자체적으로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호루스신과 비교되는 부분으로 만약 기아초가 3부의 적으로 등장했다면 물과 동화된 스탠드인 게브신을 쓰는 은두르와 팀을 맺거나 오아시스 같은 곳에서 싸우는 게 아니라면 그리 큰 위협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11] 화이트 앨범으로 폭탄 자체를 급속히 얼려버리면 폭발은 일어나지 않는다.[12] 물론 스탠드가 비전투형인 아바키오와 화이트 앨범 전 당시 스탠드가 등장하기 전이이였던 트리시는 논외.[13] 드랍율이 시어 하트 어택이나 스톤 프리와 똑같은 D(60/10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