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이외즈(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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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마뉴'''
'''카를 대제'''
'''주와이외즈''' (ジュワユーズ ; Joye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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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와 연대기가 아닌, 무훈시 등에서 거론되는 명검.
무훈시 롤랑의 노래에도 등장하는데 천하무쌍의 어패도로 칭송받으며 하루에 서른 번 그 색체가 변한다고 적혀 있다.
또한 자루 안에는 성유물로서, 성창 롱기누스의 창끝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이름은 프랑스어로 「명랑함, 즐거움」의 의미.

▶Fate/EXTELLA LINK 인게임 용어집
1. 개요
2. 성검 주와이외즈
3. 주와이외즈 오드르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보구.
카롤루스 대제가 지녔다고 전해지는 성검 주와이외즈. Fate/EXTELLA LINK에서는 본래 한 존재였어야 할 카를 대제편력의 성기사 샤를마뉴가 분리되면서 주와이외즈도 각자 지니게 되었다.
주와이외즈의 진정한 힘을 쓸 수 있는 건 성기사제 스킬을 가진 샤를 뿐이고 카를에게는 그저 후천적으로 환상이 부여된 성검일 뿐이다.

2. 성검 주와이외즈


'''성검 주와이외즈''' (聖剣ジュワユーズ ; Joye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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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대제의 제1보구. 후천적으로 환상이 부여된 성검일 뿐 샤를마뉴처럼 진정한 힘을 쓸 수는 없기에 주무기로만 다룬다.
스토리상에서는 별 다른 언급이 없으나 액티브 스킬로 십자베기 굉파 '주와이외즈 쿠르쿠스'와 신성한 마력을 담아 폭발을 일으키는 '주와이외즈 포에나', 주와이외즈의 힘을 작게 개방한 축복하라, 신은 하늘에 계시나니주와이외즈를 사용가능.

3. 주와이외즈 오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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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이외즈 & 12 휘검
'''왕의 용맹을 보여라, 세상을 도는 12의 검주와이외즈 오드르'''
(王勇を示せ、遍く世を巡る十二の輝剣ジュワユーズ・オルドル ; Joyeuse Or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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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 주와이외즈가 12용사가 든 무기 각각으로 변화하여 연속 공격을 한다.
사실 주와이외즈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카롤루스 대제가 아니라 샤를마뉴 쪽이다.
현실에 살아 있는 카롤루스 대제에게 있어 주와이외즈는 후천적인 환상이 담긴 성검에 지나지 않는다.

▶Fate/EXTELLA LINK 인게임 용어집
편력의 성기사 샤를마뉴의 보구. 여기서 '오드르(Ordre)'란 프랑스어로 '기사단'이라는 뜻으로 "주와이외즈 오드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환희의 기사단", "환희로운 기사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1]
샤를마뉴의 주위를 배회하는 12휘검은 샤를마뉴 12용사를 상징하는 화신이다. 성기사제 스킬을 가진 샤를마뉴는 주와이외즈를 아스톨포의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빙설 속성의 롱소드[2], 폭풍 속성의 할버드, 대지 속성의 거대한 철퇴, 화염 속성의 롱소드[3] 등 샤를마뉴 12용사들의 무구를 사용할 수 있다. 즉 사실상 주와이외즈 오드르와 샤를 파트리치오를 포함해서 '''14개의 보구를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다.'''[4]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경우 휘검이 공중에 뜨고 있다가 적을 발견하면 공격을 하거나, 전방 혹은 원형으로 휘검들을 내리꽂아 폭격을 가하며 공격한다. 오른쪽에는 적색/흑색의 휘검이, 왼쪽에는 청색/백색의 휘검이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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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겠어!'''

'''하룻밤 잠시 동안의 환상이라 해도, 이곳에 나는 쐐기를 꿰뚫는다!'''

'''전설이여 되살아나라, 나의 검에 그들의 힘을!'''

'''왕의 용맹을 보여라, 세상을 도는 12의 검주와이외즈 오드르!!'''

'''간다!'''

'''영구불변의 빛살, 천변만화의 색채!'''

'''왕의 용맹을 보이고자 이 검에 우리들의 전설을 새겨라!'''

'''왕의 용맹을 보여라, 세상을 도는 12의 검주와이외즈 오드르!!'''

진명개방 연출은 12자루의 휘검을 샤를마뉴의 주위에 소환하여 날개처럼 전개를 하더니, 청색 날개가 펼쳐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 주와이외즈를 하늘 높이 뻗어, 여러 색의 마력을 주와이외즈에 소용돌이의 형태로 집결시켜 커다란 청색 마력검을 형성시킨 후, 목표를 조준하고 검에서 빔 내지는 힘을 담은 주와이외즈 & 휘검들을 발사 & 투척하는 공격으로, 목표를 향해 12색의 빔으로 투척되는 12휘검은 주와이외즈가 발사하는 청색 빔을 나선형으로 감싼다. 그런 다음, 청색 광선과 함께 무지개빛의 휘검들이 폭격을 가하여 무지개 폭발을 일으킨 후, 청색 대폭발을 일으킨다.
위력은 상당한 편으로, 샤를이 카를 대제와의 거리가 가까워 영기가 깎인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동성도의 백업으로 인해 강화된 카르나가 사용한 바사비 샤크티에 밀리기는 했지만 치명상은 피할 정도로 상쇄할 수 있었다.[5] 보구의 발동 속도도 제법 빠른 편인지 바사비 샤크티보다 늦게 발동했는데도 이런 전적을 만들었다.[6]

4. 기타


칼집에 넣은 주와이외즈엑스칼리버 갈라틴과 닮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칼집에서 빼면 전혀 다른 편이다.
주와이외즈 오드르의 연출이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나 포톤 레이마냥 알록달록한 무지개 빛을 내고 있어 프리덤 건담의 풀 버스트 또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드라군 일제사격이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다.
샤를마뉴의 주와이외즈와 카를 대제의 주와이외즈는 색상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다. 애시당초 동일존재이니 똑같을 수밖에 없는 셈.

5. 관련 문서


[1] 사실 정발 보구명은 오역이며 '''주와이외즈 오르도르'''가 올바른 번역이다. 또한 휘검을 빛나는 검 등으로 풀어 쓰지도 않고 그냥 검이라 생략하였다.[2] 투르핀의 알마스로 추정.[3] 리날도의 풀베르타로 추정.[4] 생전의 부하들의 무구를 쓴다는 점에서 우왕초뢰 천망회회와 비슷하다.[5] 성기사제라는 스킬로 신성특방을 얻었다는 걸 감안해도 엄청난 전적이다.[6] 바로 전에 아르주나가 파슈파타의 발동이 늦어져서 당할 뻔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조적인 부분이다. 다만 아르주나는 이미 조금 전에 파슈파타로 섹터 하나를 지워버려 소모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