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더 게임/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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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종
Hybrids
영화 쥬라기월드의 인도미누스처럼 서로 다른 두 종을 융합하여 새로운 강력한 종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혼종 한마리를 만드는데는 많은 투자와 시간이 필요하다. 대상이 되는 공룡은 최대레벨이어야 하며 융합시 대상공룡은 사라진다. 대신 한번 만들면 이후엔 상점에서 DNA로 구매할 수 있으며 그 때문인지 월등히 높은 능력치와 가격을 자랑한다. 10레벨부터 동급 일반 공룡 만렙과 비슷한 능력이고 20레벨에선 크게 넘어서게 된다.[1] 이런 특성상 초반부터 보유하기는 어렵다.
혼종 공룡의 등급은 재료가 되는 공룡들 중 등급이 더 높은 쪽을 따라간다. 그렇다고 나머지 쪽의 등급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스테고케라톱스와 안킬로도쿠스 모두 매우 희귀 등급의 초식 혼종인데, 스테고케라톱스는 흔함+매우 희귀 혼종이고 안킬로도쿠스는 희귀+매우 희귀 혼종이라서 능력치의 차이가 꽤 있는 편이다. 반대로 모델링은 대체로 하위 종의 것을 따라가지만 유일하게 인도미누스 렉스와 인도랩터만 고유 모델링을 사용한다. 역시 메인 빌런![2] 혼종 공룡들은 인게임에 등장하는 다른 생물들과는 달리 등급을 나타내는 별이 보라색이고 카드에도 은은한 보라빛 이펙트가 있다. 트레이드항구가 등장한 초기엔 일부 혼종이 교환 대상으로 등장했었으나, 현재는 더이상 혼종이 교환대상으로 나오지 않는다. 2016년 12월 7일에 '''전설 토너먼트 한정이 융합재료'''인 혼종이 공개되었다. 마치 자기들끼리만 다른 세계에 사는 양 기존의 혼종들과는 급을 달리하는 능력치를 자랑한다. 그리고 이 토너먼트 혼종들은 이게임의 벨런스를 파멸로 몰어넣은 1등공신이다.
이 최강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공룡은 육식. 육식 혼종의 역사가 혼종의 역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인도 계열, 3대장의 시초, 최초 토너먼트 혼종, 최초 만 단위 능력치. 딱 봐도 화려한 이 타이틀이 모두 육식 쪽에서 나왔다. 인도미누스의 장기 집권 이후 프리오트로돈이 만든 3대장 체제부터 '''혼종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되었는데, 이 기간이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 전성기라 봐도 무방하다. 나오는 공룡 하나하나가 개성적이고, 특유의 파격적인 인플레이션도 꽤 주목받았기 때문. 인도 계열의 슈퍼혼종들이 나타난 뒤에는 춘추전국시대가 종결됐다.
- 혼종의 정보표기는 아래와 같다.
1.1. 혼종 초식
비융합종과 다르게 이쪽은 토너먼트 상위나 초고렙 간 배틀에서 자주 등장하는 편. 역상성임을 고려했을 때 인도미누스 렉스,프리오트로돈, 라야스테가,에를리포사우루스,유돈 수준이 아닌 이상 육식공룡들을 충분히 쌈싸먹을 스펙들이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엄청난 DNA를 대가로 초식 전설들의 어설픈 공체밸런스가 보정된 느낌이 있다.
2016년 10월에 우나이링쿠스가 추가되면서 초식 혼종은 흔함, 희귀, 매우 희귀, 전설등급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
1.1.1. 흔함
- 라비린토사우루스(Labyrinthosaurus)
흔함 혼종 중에서 알랑가사우루스와 림노링쿠스의 상위호환이고, 펠레카닙테릭스의 하위호환이며, 신생대 매우 희귀들보다 조금 더 높은 능력치를 지녔다. 현재까지 이 게임의 사족보행 초식공룡들 중에서 가장 공격형이다.
생물로서의 학명의 의미는 "미로 도마뱀". 재료인 아르헨티노사우루스만큼 거대하지는 않지만 원본이 원본인지라 85톤에 달하는 초대형 종이다. 라비린토돈티아의 유전자 덕분에 에나멜과 상아로 이루어진 이빨이 달려 있고, 폐활량이 강하고 부레를 갖고 있어 머리를 물속에 잠근 채로 숨을 쉴 수 있다고 한다.[3]
1.1.2. 희귀
- 파키케라톱스(Pachyceratops)
2016년 3월 업데이트를 통해 상향되어 체력과 공격력이 크게 올랐다. 대부분의 희귀 혼종들이 그렇듯 가성비가 좋다.
- 오피아코미무스
1.1.3. 매우 희귀
- 스테고케라톱스(Stegoceratops)
시나리오에만 등장했지만, 쥬라기 월드 영화에 '''인도미누스 렉스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었던 공룡'''이다. 영화에 등장하기는 하지만 살아있는 녀석이 등장하지는 않고 후반부에 오웬 일행이 실험실로 들어갈 때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 그래픽으로 모델링이 등장한다.
2018년 11월 2일자 업데이트된 매우희귀 슈퍼혼종 모노스테고톱스의 융합재료가 됐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식 게임인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1.5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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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랍토르, 안킬로도쿠스와 함께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안킬로도쿠스(Ankylodocus)
한때 모든 종에 혼종 전설이 있는 반면 초식만 없어서인지, 대안이 될 만한 안킬로도쿠스도 2016년 3월 업데이트에서 다소간 상향을 받았다.[4]
매우 희귀 초식 혼종 중 가장 능력치가 높으며, 공격력이 육식 스피노랍토르와 동일하고 체력은 스피노랍토르보다 더 강하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식 게임인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1.5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다.에볼루션에서는 더 작고 순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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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케라톱스, 스피노랍토르와 함께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기가노케팔루스(Giagnocephalus)
2016년 3월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가격의 DNA를 주고 전설 초식을 사거나 조금 더 모아서 안킬로도쿠스 또는 스테고케라톱스를 뽑는게 이득이다. [5]
타 초식혼종에 비해 외형이 간지난다.
레벨 20~30구간에 일반 전설 30~40레벨과 성능이 비슷한데, 일반 전설에 비해 전투 재사용 대기시간이 두 배 가량 길다. 게다가 DNA는 더 많이 들어서 DNA를 직접 지불하고 뽑기엔 가성비가 그닥 좋지않은 혼종이다. 트레이드항구 업데이트 직후엔 스피노랍토르와 함께 자주 교환대상으로 나왔기 때문에 모으기 쉬웠었다.
- 파라사우라(Parasaura)
여태까지 나온 초식 혼종 중(어쩌면 전체 혼종 중에서도)에서 가장 실존했을 것 같은 위화감 없는 모습으로 불상을 연상하게 만드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보니타사우라의 유전자 영향으로 목이 다른 용각류 모션 혼종들보다 짧다. 진화할수록 등부터 빨, 주, 초, 파의 마치 무지개와 같은 색이 나타난다.
1.1.4. 전설
- 우나이링쿠스(Unayrhynchus)
똑같이 희귀 생물의 유전자가 섞였지만, 안킬로도쿠스보다 더 강하다. 안킬로도쿠스는 매우희귀+희귀인 반면 우나이링쿠스는 전설+희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료인 람포링쿠스가 무려 '''67레벨'''에서야 해금되기 때문에 사실상 '''만렙 유저 전용 혼종'''이다. 여담으로, 키워 놓고 보면 거의 끝까지 꾸준히 쓰이는 공룡이다.
캐릭터 아이콘이 다른 전설 혼종과 달리 토너먼트 공룡과 같은 무지개빛을 띄고 있었으나, 현재는 수정되어 다른 전설 혼종들과 같다. 윗부리는 큰부리새를, 아랫부리는 트로페오그나투스나 콜로보링쿠스를 닮았다.
1.1.5. 전설(토너먼트)
- 세그노수쿠스(Segnosuchus)
메트리아포돈의 하위호환이지만, 특공형 능력치와 유리한 상성 덕에 메트리아포돈을 '''1공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전체적인 능력치는 3위이고, 공격력은 2위이다.
처음 능력치는 만렙기준 체력 3016, 공격력 2828이라 토너먼트 혼종치곤 매우 낮은 능력치였으나[7] 중간에 상향되어 현재의 능력치가 되었다. 체력은 vip등급의 일반초식보다도 낮지만, 공격력은 메트리아포돈을 제외하곤 가장높다.
- 아모마타(Armormata)
2020년 11월에 추가된 노도사우루스와 모사사우루스 2세대를 융합한 혼종이다. 능력치는 체력 11664, 공격력 3645로 '그' 유돈의 상위호환이다! 이로써 체력 1만이 넘는 초식 공룡이 등장하게 되었고, 초식 타입은 양서와 어깨를 나란히 하던 불쌍한 신세에서 벗어나 익룡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육식 다음가는 강자 타입이 되었다. 물론 공격력은 초식에서 압도적 2위이긴 하지만, 세그노수쿠스보다는 1000이상 낮아, 세그노수쿠스의 고유성은 파괴하지 않는 수준의 강력한 혼종이 되었다.
1.2. 혼종 육식
육식은 모든 등급에 혼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10종으로 가장 많다.
역대 최강 생물을 가장 많이 배출한 종이자, 혼종계의 꽃으로 평가받는 혼종계열이다.
디자인 평가도 좋고 인기도 많은 혼종들이 속한 그룹이다. 쥬라기 시리즈의 간판들이 모두 육식이고 실제로도 육식공룡은 가장 인기있는 고생물종이기 때문.
1.2.1. 흔함
- 알랑가사우루스(Alangasaurus)
만렙시 체력이 1000을 못 넘기지만 벨로키랍토르와 비교하면 DNA는 200가량 저렴하면서 공격력이 70가량 높으니[9] 완전히 무쓸모는 아닌 셈이다. 또한 커다란 머리[10] 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인해 띨빵한 모습이 나름 매력적.[11]
학명의 의미는 "불사조 도마뱀"으로, 유전자 원본인 마준가사우루스와 알란카가 나름 한 크기 하는 종인 데 비해 이쪽은 성체 무게가 겨우 0.4t으로 호랑이의 평균 무게의 2배 정도밖에 한 된다. 그 대신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1.2.2. 희귀
- 카르노랍토르(Carnoraptor)
벨로키랍토르와 함께 최종진화 후에도 몸에 깃털이 없는 랍토르 모션 공룡이다. 또한, 최종진화시 그 이전 형태와 많이 달라지는 스피노랩터와는 달리, 진화하면서 점차 붉은색과 몸의 무늬가 짙어지고 최종진화시 주둥이 위쪽이 새의 부리처럼 노랗게 변하는 것 이외에는 외형이 크게 바뀌지는 않는다.
가성비로는 티라노사우루스에 많이 밀렸으나, 2016년 3월 업데이트에서 크게 상향 받아 현재 능력치는 스피노랍토르나 트로오돈에 육박하게 되었다. 체력은 스피노랍토르보다는 낮고, 트로오돈보다는 높다. 공격력은 스피노랍토르와 트로오돈보다 낮다.[12]
메트리알롱보다 약 1,000 DNA 저렴하면서 능력치는 아주 조금밖에 뒤떨어지지 않으니 훨씬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이 공룡의 눈을 보면 피로랍토르의 유전자가 섞였다는 것을 알아낼 수 있다.[13] 학명의 의미는 "육식 도적"으로, 회색곰과 몸무게가 비슷하다고 한다(!!!!).
1.2.3. 매우 희귀
- 스피노랍토르(Spinoraptor)
최종진화시 유타랍토르 유전자 영향으로 몸에 깃털이 자라고,[15] 생기다 만 칼깃도 생기며, 스피노사우루스 유전자 영향으로 주둥이가 레벨 1~30때보다 길어지며 등에 있는 돛도 커진다.
눈이 조금 멍해 보이는데 그것 때문인지 상당히 귀엽게 보인다. 매우 희귀 육식 혼종 최강이였으나 수프란노티탄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체력과 공격력이 딱 인도미누스 렉스의 절반이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식 게임인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1.5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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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서는 스피노사우루스와 유타랍토르가 스피노랍토르의 재료가 되지만, 에볼루션에서는 스피노사우루스와 벨로키랍토르가 스피노랍토르의 재료가 된다.스테고케라톱스, 안킬로도쿠스와 함께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다.
- 메트리알롱(Metrialong)
육상악어 모델링 등장 이전까지 매우 희귀 양서 라인의 사실상 유일한 희망이었던 메트리오린쿠스가 재료이다. 외모는 한 마디로 랩터처럼 두 다리로 걸어다니는 메트리오린쿠스. [17] 상위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성장폭이 낮아 카르노랍토르와 능력치가 거의 흡사하다.
구안롱의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랍토르 모션 혼종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낫처럼 생긴 뒷갈고리발톱이 없다. 또한 유전자 재료인 구안롱이 스피노랍토르의 유전자 재료인 유타랍토르의 하위호환이서인지, 같은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노랍토르의 하위호환이다. 게다가 DNA대비 가성비는 오히려 카르노랍토르보다도 나쁘다. 덕분에 아래로는 카르노랍토르 위로는 스피노랍토르에 껴서 혼종진화의 우선도나 성장 우선도가 떨어진다. 안습.
처음에는 거의 알랑가사우루스와 맞먹는, 랩터 모델링치고는 굉장히 덩치가 컸지만 업데이트로 일반 랩터의 크기로 돌아왔다.
- 수프란노티탄(Suprannotitan)
기가노케팔루스와 마찬가지로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융합재료인 혼종이지만, 이 녀석은 초식 혼종이 아닌 육식 혼종이다. 매우희귀 혼종 중 가장 능력치가 높다.[18] 버그로 인해 상점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등장한다.
용각류인 수페르사우루스의 유전자가 섞여서 그런지 목과 다리가 전봇대마냥 원통형으로 매우 굵고, 머리가 수페르사우루스의 머리를 닮았다.
1.2.4. 전설
- 인도미누스 렉스(Indominus Rex)
다른 공룡이 밀려 내려온 감이 있다면, 인도미누스는 워낙 많은 지배 기간 때문에 세대 교체가 당연하게 여겨졌고 프리오트로돈과 얼마 안 나는 스팩차로 인해 물러난 후에도 상왕격 존재로서 위엄을 뽐냈기 때문. 프리오트로돈이 오스타포, 수코리와 함께 경쟁하며 치열하게 왕 자리를 지켰다면, 이쪽은 압도적인 최강이였다. 즉 3대장의 시초인 프리오마저 결코 인도에 위상에 등극하진 못했으며 그나마 인도의 자리를 성공적으로 승계한 공룡은 패치 전 유돈, 인도랩터 두 마리 뿐이다. 이마저도 최전성기 인도로 한정하면 오직 인도랩터 뿐이 없다. 비록 지금은 왕 자리에서 많이 멀어졌지만 영국 여왕처럼 상징적인 지위를 지키며 아직도 높은 수요를 자랑 중이다. 인생, 아니 룡생의 승리자.
영화에서는 티렉스, 벨로시랩터, 기가노토사우루스, 카르노타우루스, 마준가사우루스, 루곱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등 여러 공룡과 뱀, 붉은눈청개구리, 갑오징어 등 여러 동물의 유전자가 융합된 유전자 하이브리드 공룡이지만, 게임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티렉스와 벨로시랩터의 유전자를 융합하여 탄생되는 공룡으로 등장한다.[21] 확실히 흥행 영화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전용 모션과 울음소리도 있다.[22]
다른 육식공룡들과 다르게 7~8공격시 유일하게, 포효한 뒤 양 앞발로 싸닥션을 2번 연달아 날리고 나서 다시 크게 물어 분쇄하는 세 가지 동작이다.[23][24] 한타 한타가 박력이 넘치는 게 특징.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스피노사우루스류의 모션과 닮았다.[25]
처음 진화했을 때[26] 설정에 따라 어두운 흰색 또는 밝은 회색톤 바탕의 몸에 어두운 회색톤 줄무늬가 생기는데,[27] 두번째로 진화했을 때는 줄무늬와 머리가시·등가시의 색이 갈색으로 변한다. 그러다 결국 최종진화 하면 머리가시[28] 와 등가시의 크기가 커지고 붉은색에 가깝게 줄무늬와 가시의 색깔이 강렬해진다. 여타 육식공룡들 중 붉은색 계열이 선홍색인 것과 차이를 둔 것으로 추정.
다른 생명체들은 클릭하면[29] 잠시 동안 기분 좋은 듯한 소리를 내며 몸을 막 비틀지만 이 놈만은 주변을 경계하듯 그 자리에서 딱 굳어 버린다.[30] 영화에서 자신에게 먹이를 주는 크레인에게만 유일하게 유대감을 보이는 사회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성격을 반영한 것 같다. 단독 모션을 써서인지, 다른 육식공룡들과는 달리 사료를 먹을 때 사료박스에 저돌적으로 달려들어 사료박스를 두 앞다리로 잡고 지표면에서 완전히 들어올려 먹고, 다 먹은 뒤에는 사료 박스를 거칠게 내팽개친다.[31]
2016년 6월 30일의 업데이트로 전투장 입장 모션이 스피노 모션에서 단독 모션[32] 으로 바뀌었다.
2017년 6월 2주년 기념으로 영화의 주역이기도한 인도미누스 렉스가 선정되어 특별 이벤트로 인도미누스렉스 토너먼트가 열렸다.
새로 추가된 슈퍼 DNA 4000개를 사용하여 인도랩터의 탄생 재료로 쓸수있다.
- 프리오트로돈(Priotrodon)
프리오노쿠스 유전자 영향으로 주둥이가 길고, 디메트로돈 유전자 영향으로 처음 부화했을 때 이미 등에 돛이 달려 있다.[33] 한편 세코돈토사우루스를 닮은 모습에 기이하게도 겉모습만 봐선 오스타포사우루스가 육식, 프리오트로돈이 양서처럼 보인다.
인도미누스보다 강하지만 부화비용이 비싼 탓에 인도미누스보다 인기가 없다.[34][35]
이후 패치로 은 상대가 토너먼트 혼종이나 강력한 양서 공룡만 아니라면 잘 키워놓은 인도미누스만으로도 충분히 상대 할 수 있다. 게다가 필요 DNA도 10000이 넘게 비싸니 유저들 입장에선 딱히 프리오트로돈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있다. 반면 오스타포사우루스는 같은 전설 혼종 양서인 쿨라사우루스의 스펙이 별로 시원치 않은 까닭에 자주 보이는 편.][36]
이후 패치로 희귀도 싸움 전설 싸움 팩을 깔시 2%의 확률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주 나온다. 클리어하면 3마리 정도 얻을수 있으니 육성이 전에 비해 더 쉬워졌다.
- 라야스테가(Rajastega)
알랑가사우루스 이후로 수프란노티탄과 함께 등장한 티라노 모션의 육식 혼종이다. 이 게임에서 라야사우루스는 앞발가락이 2개[39] 이지만, 이 녀석은 앞발가락이 3개이다. 양서류인 익티오스테가의 유전자 때문인지 피부가 매끌매끌한게 특징.
* 인도미누스 렉스 GEN2
인도미누스 렉스의 다른 유전자 버전으로, 인도미누스보다 체력이 높지만 공격력이 낮다. 기존의 인도미누스는 하얀색의 피부에서 점점 회색이 되다가 빨간색의 무늬가 생긴다. 반면에 이 인도미누스는 하얀색에서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고 노란색의 줄무늬가 생긴다.
1.2.5. 전설(토너먼트)
- 에를리포사우루스(Erliphosaurus)
다른 토너먼트 혼종들이 그렇듯 아이콘에 은은한 무지개빛 이펙트가 있다. 9690이라는 고르고수쿠스를 능가하는 정신나간 체력에, 인도미누스도 능가하는 공격력을 보유했다. 더 강한 공격력을 가진 프리오트로돈을 체력값으로[40] 커버하며 밀어내는 이 괴물은 현재 서열 5위이다. 깃털 달린 딜로포사우루스처럼 생겼지만, 에를리코사우루스의 유전자 영향으로 볏의 형태가 딜로포보다는 에를리코사우루스가 최종진화했을 때 머리에 생기는 볏과 비슷하다.
- 유돈(Yudon)
저 어마어마한 능력치에 걸맞게 필요한 DNA와 사료도 그야말로 정신나간 수준. 한 마리 사는 데 DNA가 '''7만 8400'''개나 들어간다. 최종형을 만들려면 8마리 필요하므로 단순계산하면 '''62만 7200개'''의 DNA가 들어간다. 8마리를 합체, 진화시키기 위해 10레벨까지 먹이기 위한 사료의 지출도 어마어마하고, 진화시키고 가속하려면 또 수백의 DNA와 캐시가 들어간다.
초기에 알려진 능력치는 체력 1659, 공격력 519로 토너먼트 전설 둘을 합쳤더니 일반 전설급이 나오는 기현상에 능력치에 숫자 하나 빠진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능력치가 낮은편이었던 세그노수쿠스와 함께 상향되어 토너먼트전설 + 토너먼트전설에 걸맞는 능력치를 보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트로오돈의 합성이라곤 믿을수없을정도로 트로오돈과 전혀 닮지 않았다. 비슷한점이라곤 머리끝에있는 털과 색정도밖에없다.
버그로 나오지 않았었으나 현재 2017년 10월 23일부로 드디어 혼종 생물란에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2017년 11월 23일에는 제작진이 너무 사기적이라 생각했는지 능력치가 하향되었다. 다만 여전히 체력은 만 단위.
- 파키갈로사우루스(Pachygalosaurus)
공격력은 2천대로 다른 토너먼트 혼종 전설에 꿇리지 않으나 압도적인 체력으로 현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체력을 자랑한다.
인도랍토르의 사기적인 공격력 때문에 체력이 무색해지고 있다. 최강자 자리를 차지하기도 전에 인도랍토르의 등장으로 밀렸고 워낙 인도랍토르와 인도랍토르 2세대의 임팩트가 강한지라 불쌍한 공룡이라고 봐야 할 듯 하다. 이 게임에 최강자가 다 그러하듯이 장기집권하지 못하면 바로 동네북이 되는데 현재 실시간 전투장에서 인도랍토르한테 자리를 내주고, 프리오트로돈, 에를리포사우루스 등 전 최강자들도 같은 신세이다.
제작진이 신체비율상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판단했는지 현재는 원래의 무시무시하게 큰 프릴이 짧아지고 좀 더 날렵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 케라지노사우루스(Cerazinosaurus)
스펙은 만렙 기준 체력 9,163 공격력 3,500 이라는 유돈보다는 다소 약한 스펙인데 처음 출시에 16,900 DNA라는 터무니없는 가성비로 혜성같이 등장하였다. 다만 후일 패치가 들어가면서 48,000 DNA로 가격이 조정되었다. 실질적으로 루디아의 쥬월 더 게임의 밸런스와 패치의 무관심함을 보여준 대표적 증거인데, 이유인측 초기 DNA 출시 가격하며[43] 전설+토너먼트 전설인데도 희귀+토너먼트 전설인 에를리포사우루스랑 많이 차이 난다.(무려 공격력이 1000가량차이난다.)(능력치를 측정하려면 공격력에 4.5를 곱하면 대충 값이 나온다.)(체력이 높은 공룡들의 혼종인데 이상하게 체력이 낮고 공격력이 높다....)
학명의 의미는 "뿔 갈퀴 도마뱀". 케라토사우루스 유전자 때문에 머리에 난 뿔과 테리지노사우루스 유전자로 인한 갈퀴 같은 발톱에서 이름을 따 왔다. 원본들의 유전자 때문에 비늘과 털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유전자 덕에 케라토사우루스보다 앞다리를 더욱 유연하게 다룰 수 있다.
- 알로노그미우스(Allonogmius)
- 글리트로낙스(Glythronax)
1.3. 혼종 익룡
2016년 3월에 혼종 최초로 흔함 등급이 등장했다.
새 전설등급 혼종이 나올 때마다 최강자를 배출했던 혼종육식의 유일한 라이벌인 양서의 상성답게 '''이쪽도 꽤나 주목받았던 혼종이다.''' 특히 수코리프테루스를 포함한 익룡계 전설 혼종들이 양서를 상회하는 사기적인 능력치를 보유하게 되며 주가가 상승했다. 특히 수코리프테루스의 덕이 큰데, 수코리가 오스타포를, 오스타포가 최강자 프리오트로돈을 견제하며 현제 육식 최강(전체최강)=양서최강=익룡최강, 즉 3대장 구도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결국 가장 불쌍한 것은 초식....이었으나 세그노수쿠스의 등장으로 다시 양서가 되었다.
그러다가 '''최강자 메트리아포돈을 내보내며 주가가 급등했다.''' 특히 메트리아포돈은 한때 게임을 키면 로딩화면에 뜨는 '''얼굴마담'''이었는데, 이는 '''파격적인 대우'''이다.
1.3.1. 흔함
- 펠레카닙테릭스(Pelecanipteryx)
기존 전설 익룡보다 조금 낮은 능력치를 가졌지만 흔함 혼종 중에서는 체력과 공격력 모두 가장 높다.
정상적인 외형을 가진 혼종 같지만, 자세히 보면 펠레카니미무스 유전자 영향으로 다른 익룡들과는 달리 목주머니가 있다.
학명의 뜻은 "펠리컨의 날개". 재료인 하체고프테릭스의 날개 편 길이는 무려 12m에 달하는 거대 익룡이지만 펠레카닙테릭스의 날개 편 길이는 약 4.5m로 중형 익룡 정도이다. 내부에는 물고기를 잡아 저장하는 특별한 이빨이 나 있다.
- 림노링쿠스[44] (Limnorhynchus)
처음 진화했을 때 날개에 무당벌레처럼 하늘색 점무늬가 생긴다. 게다가 체형 자체가 날개는 빈약하고 뒷다리는 짧은 배불뚝이 날짐승이라 상당히 우스꽝스런 외모다.
학명의 의미는 "습지 부리".무게는 34kg 정도 된다. 림노스켈리스의 유전자 때문인지 수심 12m까지 잠수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게임에 나오는 혼종 중 유일한 양서+익룡 조합.
1.3.2. 희귀
- 타페야로사우루스(Tapejalosaurus)
융합 재료인 모놀로포사우루스가 희귀등급 최강인 점을 이어받아 희귀등급 혼종중 가장 능력치가 높다. 심지어 한단계 위인 매우희귀 혼종 트로페오곱테루스보다도 능력치가 월등히 높다.
긴 주둥이와 빼곡히 찬 날카로운 이빨, 커다란 볏으로 인해 에일리언 시리즈의 크리쳐와 묘하게 닮았다.
1.3.3. 매우 희귀
- 트로페오곱테루스(Tropeogopterus)
완전히 진화하면 빨간 볏에 빨간 부리라 술주정뱅이처럼 변한다.
전설 혼종 이상의 익룡 최강이'''였'''으나, 2016년 3월 업데이트로 능력치가 크게 낮아졌다. 원래는 체력 2492, 공격력 952였다. 물론 가격 대비 너무 사기적인 능력이 문제가 되긴 하였다. 능력치 하향 당시 "차라리 가격을 올려라"라는 유저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다.
매우 희귀 혼종 중 최약체인데다가 2017년 4월 추가된 희귀혼종 타페야로사우루스가 월등한 능력치를 보유함에 따라 더욱 설자리를 잃었다. 타페야로사우루스가 만렙시 체력과 공격력 모두 훨씬 높다.
최종진화시 날개에 구멍이 생긴다.
1.3.4. 전설
- 수코리프테루스(Suchoripterus)
수각류의 유전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다른 익룡들에 비해 우람한 체격을 가지고 있어 흡사 드래곤을 보는 듯한 외형을 띄고 있다. 이런 외모 덕인지 상당히 인기있는 혼종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 트로페오곱테루스에 비해 메리트라곤 드래곤 닮은 외형뿐이었으나, 2016년 3월 패치의 트로페오곱테루스의 하향과 수코리프테루스의 어마무시한 상향으로 강력한 익룡으로 환골탈태하였다.
굵직굵직한 체격 때문에 몸집이 커 보이지만 부화하거나 진화할 때 보면 대형 모델링 익룡들 중 가장 작게 나타난다.[47]
1.3.5. 전설(토너먼트)
- 메트리아포돈(Metriaphodon)
40레벨이 되면 무려 '''5천 단위'''에 달하는[50] , 그야말로 답이 안 나오는 공격력으로 어파토사우루스와 유돈과 파키갈로사우루스를 제외한 '''모든 공원 내 생물을 1~2공격으로 쓰러뜨린다.'''[51] 그것도 모자라 체력도 인도미누스보다 높아서 고르고수쿠스를 완전히 밀어내고[52] 이 게임의 새로운 최강 생물에 등극했었으나, 지금은 유돈에게 1위를 빼앗겼고, 능력치가 더 낮은 세그노수쿠스의 1공격에 쓰러진다. 게다가 일반 전설 혼종인 프리오트로돈에게 2공격을 맞아도 쓰러진다. 토너먼트 전설 공룡이 재료이기 때문에 이 녀석 역시 캐릭터 아이콘에 은은한 무지개빛 이펙트가 있다.
- 잘모노돈(Zalmonodon)
- 프테라케찰
(지금은 (20.12.09기준)아모마타의 등장으로 육식이 아니면서 체력이 1만이 넘는 유일한 생물이 이니게 되었다.)
1.4. 혼종 양서
양서 공룡은 유일하게 흔함/매우희귀 혼종이 없다.
흔함 등급과 매우 희귀 등급 양서 공룡들은 이미 다 혼종 재료인 만큼 새로운 종이 추가되지 않는 한 양서는 절대 흔함 등급과 매우 희귀 등급의 혼종이 있을 수 없게 되었다. 혼종 중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는데 육식은 유돈, 파키갈로등 토너먼트 전설 혼종이 많다 못해 넘치고 익룡은 메트리아포돈이 워낙 사기여서 원래도 괜찮았지만 잘모노돈, 프테라케찰로 인해 더 좋아젔다. 약하다고 평가받는 초식조차 세그노수쿠스만 있어서 양서와 어깨를 나란히했지만 유돈의 상위호환인 '''아모마타'''가 등장하여 엄청나게 강해졌다. 반면에 양서는 고르고수쿠스가 가장 강력한데 고르고수쿠스는 토너먼트 혼종 약체에다가 육식을 양서로 카운터처야 되는데 육식은 갈수록 강해지는 반면에 양서는 몇년째 그대로니 육식을 양서로 카운터치는게 아닌 육식을 육식으로 카운터치는 상황이다.[55]
1.4.1. 희귀
- 디플로타토르(Diplotator)
상향 전 카르노랩터 수준 능력으로 성장. 덕분에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졌다. 결투장에서 죽었을 때의 모션이 심히 고어하다.[56] 2021년 1월 4일 기준으로 전투스테이지18로 재료를 모두 얻을수있다
학명의 뜻은 "이리타토르 둘"이다. 대충 해석하면 "짜증 두 배"정도. 디플로카울루스는 쪼그맸지만 이놈은 이리타토르의 유전자 덕에 무게가 2톤에 달한다. 덤으로 다리가 너무 짧아서 다리 가지고는 수영을 못 하기 때문에(...) 꼬리로 수영한다고.
- 눈다고사우루스(Nundagosaurus)
초식 투오지앙고사우루스가 재료여서인지, 육상악어 모션을 씀에도 불구하고 입이 검룡류처럼 생겨서 초식성 고대 파충류인 로토사우루스를 연상시킨다.
1.4.2. 전설
- 쿨라사우루스(Koolasaurus)
인도미누스 렉스는 전설+매우 희귀 혼종인 것에 비해 쿨라사우루스는 전설+희귀 혼종이라 그런지 능력치가 인도미누스 렉스보다 훨씬 떨어진다.
유전자 재료인 사르코수쿠스와 쿨라수쿠스 둘 다 이름이 수쿠스로 끝나서인지 이름이 합성형이 아닌데, 악어를 의미하는 '수쿠스(suchus)' 대신 도마뱀을 뜻하는 '사우루스(saurus)'가 붙었다. 본래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양서공룡들 중 가장 강력한 종이었으나,[58] 2016년 3월 업데이트에서 등급에 비해 약한 능력이 크게 하향된데다,
오스타포사우루스와 고르고수쿠스의 등장으로 양서 혼종 3위로 밀려났다.[59]
최종진화를 할수록 색이 이상해진다.
- 오스타포사우루스(Ostaposaurus)
DNA 재료인 오스트아프리카사우루스는 스피노류 모델링, 미크로포사우루스는 현생악어 모델링인데, 둘이 합치니 육상악어 모델링이 나오는 아스트랄한 결과를 보여준다. 혼종들 중 융합 재료 종의 모델링을 전혀 따라가지 않는 유일한 종. 최종레벨이 되면 애리조나사우루스를 연상시키는 돛이 자란다.]
2016년 3월 업데이트로 쿨라사우루스가 하향되면서, 같이 추가된 프리오트로돈의 유일한 대항마였다. 반면 역상성 상대시 혼종 익룡인 수코리프테루스가 충분히 성장하지 않았다면, 1공격 이상 더 버틸 만한 수준이다. 그러나 현재는 고르고수쿠스의 등장으로 양서 공룡 2위로 밀려났고, 역상성임을 고려했을 때 프테로닥틸루스와 프테로다우스트로에게 밀리며, 메트리아포돈에게는 1방에 쓰러진다.
오스타포사우루스가 등장하면서 이벤트 난이도가 올랐는데, 이벤트 전투에 고렙 오스타포사우루스가 등장하는 경우가 늘어 능력치가 좋은 육식이 봉인되기 때문이다.[60]
1.4.3. 전설(토너먼트)
- 고르고수쿠스(Gorgosuchus)
같은 혼종 전설 양서공룡인 오스타포사우루스를 제치고 가장 강력한 최강의 양서공룡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61]
레벨 20만 돼도 한때 최강의 양서공룡이었던 만랩 오스타포사우루스와 능력치가 엇비슷하다. 어파토사우루스를 압도하는 체력과 2361나 되는 강력한 공격력으로 웬만한 육식, 초식, 그리고 다른 양서는 그냥 쓸어버릴 수 있고, 익룡도 낮은 등급이나 저러벨의 경우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다. 프테로닥틸루스와 수코리프테루스 만렙을 데리고 와도 상성덕에 싸움이 성립되는 정도다. 역상성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공격 3포인트로 쓰러뜨릴 수 있다.
한때나마 이 게임의 최강 생물이었지만, 지금은 메트리아포돈(을 비롯한 다른 많은 토너먼트 혼종들)의 등장으로 능력치 12위이다.
2. 수중 혼종
2.1. 수중 혼종 수면
2.1.1. 매우 희귀
- 지나토돈
만렙 체력 2499 공격력은 1450
2.1.2. 전설(토너먼트)
- 둔클레오사우루스(Dunkseosaurus)
모사사우루스에 둔클레오스테우스의 단단한 피부가 붙어 있는 것처럼 생겼다. 모사사우루스와 똑같이 사료를 주면 영화 쥬라기 월드처럼 물 밖으로 튀어나와 걸어 놓은 상어를 잡아먹는다.
- 메가르켈론
2.2. 수중 혼종 동굴
- 다코데르마
- 리오시크토돈
리오플레우로돈과 리드시크티스를 융합한 혼종.
2.3. 수중 혼종 암초
2.3.1. 매우 희귀
- 렙토스테가(Leptostega)
3. 신생대 혼종
생물 사전에서 신생대 혼종이라는 카테고리가 추가되었다.
3.1. 신생대 혼종 눈
3.1.1. 전설(토너먼트)
- 스미테토케라스
3.2. 신생대 혼종 사바나
3.2.1. 전설
- 인드리코케로스(Indricoceros)
- 엔텔로라코스(Entelorhacos)
만렙 체력 3695, 공격력 1155.
3.2.2. 전설(토너먼트)
- 맘모테리움(Mammotherium)
3.3. 신생대 혼종 동굴
3.3.1. 매우 희귀
- 메기스토쿠루스(Megistocurus)
- 아르카에오피키온
4. 슈퍼 혼종
인도랩터의 추가로 새로이 생긴 개념의 혼종. 기존의 보라색 DNA와 별개로 '''슈퍼 DNA'''[62] 라는 붉은 DNA가 필요하며, 슈퍼 DNA는 시간제한이 있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소수 얻을 수 있다.[63]
슈퍼 혼종은 기존의 혼종에 다른 한 종류 일반 공룡의 이 슈퍼 DNA를 뒤섞어서 더욱 진화시키는 개념이 기본이다.
4.1. 슈퍼 혼종 초식
4.1.1. 매우 희귀
- 모노스테고톱스 (Monostegotops)
4.2. 슈퍼 혼종 육식
4.2.1. 희귀
- 디메트로카르누스(Dimetrocarnus)
카르노랍토르와 디메트로돈 S-DNA 1700개를 더한 혼종. 랩터가 아닌 단궁류 모션이다. 체력 5075, 공격력 1995로, 모노스테고톱스보다 약하다.
4.2.2. 매우 희귀
- 스피노타수쿠스(Spinotasuchus)
4.2.3. 전설
만렙 인도미누스 렉스와 슈퍼 DNA 4000개를 융합해 해금할 수 있고, 해금되면 슈퍼 DNA 2000개로 구입할 수 있다. 단궁류와 육상 악어처럼 평소에 네발로 서 있으며, 먹이를 먹을 때는 '''레버를 스스로 손으로 당겨''' 고기가 올라오면 달려들어 뜯어먹는다. 유돈보다 체력은 조금 낮지만 공격력은 2배 가까이 더 높고, 메트리아포돈보다 공격력이 100정도 더 높기때문에 인게임의 모든 생물들중 가장 공격력이 높다. 얼마나 강하냐면 인게임에서 유일하게 만렙 아파토사우루스를 1공에 쓰러트릴 수 있다.
모체이자 원본인 인도미누스는 단독 모션을 쓰긴 하지만 스피노류 모션을 일부 공유하나, 이 녀석은 인게임의 그 어떤 생물과도 전혀 다른 완벽한 단독 모션을 사용한다. 진화할수록 몸에 나있는 노란색 가로 줄무늬가 점점 굵어지고 결국 최종진화했을때는 가로 줄무늬를 기준으로 몸위쪽은 고동색으로, 배는 흰색이 된다.
파키갈로사우루스, 고르고수쿠스를 제외한 모든 공룡을 2공 안에 쓰러뜨린다.
- 인도랩터 GEN2(Indoraptor GEN2)
4.3. 슈퍼 혼종 양서
4.3.1. 희귀
- 디플로수쿠스(Diplosuchus)
학명의 의미는 "두 마리 악어". 수영도 못할 만큼 안습하게 짧았던 다리가 길어져 육지에서도 좀 더 빠르다고 한다.
이 슈퍼 혼종이 등장하자 모노스테고톱스를 만들거나 구입하기 어려워졌다. [65] 이 공룡은 재료가 희귀인 디플로타토르이고 S-DNA도 1500개만 모으면 되니 다른 슈퍼혼종들에 비해 빨리 만들 수 있다.
4.4. 슈퍼 혼종 익룡
4.4.1. 희귀
- 타페야로케팔로스(Tapejalocephalus)
2019.02.20에 진행된 업데이트로 일부유저에게 표시가되어 유출되었다.
디플로수쿠스의 재료인 디플로타토르가 희귀 혼종중 가장 낮은 능력치를 가졌는데 반해 희귀혼종중 가장 높은 능력치를 가진 타페야로사우루스가 이런 능력치를 달고나오자 유출본을 본 사람들의 불만도 높은편, 하지만 단순 유출이였기에 실 출시시에는 더 높은 능력치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높다. 같은 희귀인데도 재료인 타페야로사우루스가 강해서 그런 능력치가 모노스테고톱스와 비슷하고 S-DNA도 매우 희귀처럼 융합 시에는 2000개, 생산할 때에는 1000개가 들어간다.
[1] 흔함 혼종이라도 만렙 기준으로 일반 매우희귀보다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게 되며, 전설혼종의 경우 10레벨에 일반 전설 만렙 능력치에 근접하게 된다.[2] 딱히 메인 빌런이라 그런 것이 아니라 이들은 다른 수각류와 모델링을 도저히 공유할 수 없는 공룡이라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다만 인도미누스는 비록 단독 모션을 쓰긴 하지만 일부 모션을 스피노사우루스류의 공룡들과 공유하기 때문에 인도미누스 렉스를 오로지 단독 모션만 쓰는 공룡이라고 보기는 어렵다.[3] 참고로 부레가 있다고 해서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건 아니다. 아가미가 있어야 한다.[4] 원래는 체력 3218, 공격력 1005였다.[5] 매우희귀+희귀 혼종임에도 매우희귀+흔함 혼종인 스테고케라톱스보다 능력치가 낮다. 큰 능력치 상향이 필요한 혼종 중 하나이다.[6] 희귀 혼종 파키케라톱스의 상위호환이고, 같은 매우 희귀 혼종인 기가노케팔루스보다 공격력이 강하다.[7] 물론 공력력 만큼은 전체 2위일 정도로 높았지만 전설 혼종 중 가장 낮은 체력이 문제.[8] 이빨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작은 이빨이 나 있다. 주둥이가 익룡의 부리와 비슷한 형태이다.[9] 체력은 4높다. 흔함 혼종 익룡인 림노링쿠스보다 공격형.[10] 알란카가 최종진화했을 때 생기는 볏이 레벨1일 때부터 머리 위에 나있다.[11] 드물게 최종진화시 외형변화가 거의 없음[12] 업데이트 전에는 능력치가 티렉스보다 조금 높은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상향 전 능력치는 체력 1665 / 공격력 636이었으나 현재는 체력과 공격력 모두 상향 전의 1.5배만큼이나 높다.)[13] 카르노랍토르와 피로랍토르는 눈 모양이 닮았다.[14] 게임에서 표현되는 크기는 작지만, 역대 최장 길이의 포식자인 스피노사우루스와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 전체를 통틀어 최대급의 크기인 유타랍토르의 유전자가 섞인 만큼 실제 크기는 상당히 클 것으로 추정된다.[15] 유타랍토르와는 달리, 최종진화했을 때 머리에 볏이 생기지 않는다.[16] 벨로키랍토르와 카르노랍토르처럼 이 녀석은 최종진화 후에도 몸에 깃털이 생기지 않는다. 꼬리 밑에 약간 있긴 하다.[17] 게다가 메트리오린쿠스의 유전자 영향으로 꼬리지느러미가 있고, 구안롱의 유전자 영향으로 머리에 볏이 하나 있다.[18] 희귀 공룡의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흔함 공룡의 유전자가 있는 스피노랍토르와 메트리알롱보다 능력치가 높다.[19] 티라노는 풀네임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이기 때문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는 건 아니다.[20] 그 당시에는 쿨라사우루스가 인도미누스 렉스의 '''유일한 천적'''이었다. 지금은 혼종 양서공룡의 종류가 많아서 천적이 많아졌다.[21] 영화에서 언급된 유전자 중 티렉스와 벨로시랩터가 유일한 공룡이라서 그런 듯하다. 참고로 영화에서 언급된 나머지 유전자는 청개구리, 갑오징어였다. 그외에 뱀의 유전자가 언급은 되지 않고 넣었다는 암시만 나온다. 나머지 유전자들은 설정으로만 알 수 있다.[22] 영화판 울음소리는 아니지만, 티라노나 스피노와는 달리 확실히 차별화된 울음소리를 가졌다.[23] 티라노류 7~8공격과 스피노류 3~4공격의 혼합 변형.[24] 3번째 타가 모션이 애매해서 오른 앞발 할퀴기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펙트를 보면 한 방향으로 긋는 할퀴는 이펙트가 아니라 위아래 양방향에서 교차하는 깨무는 이펙트가 나온다. 무는 동작 자체가 다른 대형 육식 수각류 계통과 달리 우측 위에서(유저 기준 좌측) 좌측 아래로 턱을 움직이며 물기 때문에 마치 오른 앞발을 휘두르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느린 화면으로 보면 앞발들은 전 2타에 휘두른 후 가슴 앞에 늘어뜨리고 있다.[25] 하필 입장 모션도 그대로 가져오는 바람에 6월 30일 이전까지는 스피노 계열이 그렇듯 인도미누스도 미끄러지듯이 입장했다.[26] 진화하면서 줄무늬 색깔만 바뀔 뿐, 연회색 피부는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27] 처음 부화했을 때는 영화속 설정과 외형이 같다. 단, 영화에서는 붉은 기운이 감도는 황안으로 등장하나 본 게임에서는 눈동자가 없는 적안으로 등장한다.[28] 이때 머리가시는 마치 뾰족한 머리깃과 비슷한 형태가 된다.[29] 수중 동물들은 클릭이 불가능하므로 제외.[30] 그리고 그 상태에서 한번 더 클릭하면 마구 화를 내는데, 이때 비록 울음소리는 단독 모션이지만 스피노류의 모션을 쓴다.[31] 스피노사우루스 모션의 공룡들도 사료를 먹을 때 앞다리로 사료박스를 잡고 먹긴 하지만, 인도미누스 렉스처럼 지표면에서 완전히 들어올리지는 않는다. 사료박스 또한 다 먹은 후 영화판의 인도미누스처럼 성질 포악하게 집어던지지는 않는다. 살짝 내려놓는다고 봐야 할 정도.[32] 스피노류의 미끄러지듯이 입장하는 모션에서 고개를 숙이며 느릿느릿 걸어서 입장하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입장할 때 내는 울음소리는 이전과 같다.[33] 디메트로돈의 것보다는 작지만, 최종진화시 크기가 커진다. 프리오트로돈은 최종진화시 등에 난 돛이 사르코수쿠스 최종진화 형태의 돛과 비슷한 모양이 된다.[34] 인도미누스의 눙력치도 준수하기 때문에 웬만한 미션은 상대가 토너먼트 혼종이나 강력한 양서 공룡만 아니라면 잘 키워놓은 인도미누스만으로도 충분히 상대 할 수 있다. 게다가 필요 DNA도 10000이 넘게 비싸니 유저들 입장에선 딱히 프리오트로돈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있다. 반면 오스타포사우루스는 같은 전설 혼종 양서인 쿨라사우루스의 스펙이 별로 시원치 않은 까닭에 자주 보이는 편.[35] 영화에서 메인빌런으로 인상깊은 활약을 한 인도미누스보다 강해서 인기가 더 없을 수도 있으며, 그게 아니어도 인도미누스는 인기 공룡인 수각류의 형태인데 반해 프리오트로돈은 단궁류의 형태라 그리 호감가는 외모도 아니다.[36] 영화에서 메인빌런으로 인상깊은 활약을 한 인도미누스보다 강해서 인기가 더 없을 수도 있으며, 그게 아니어도 인도미누스는 인기 공룡인 수각류의 형태인데 반해 프리오트로돈은 단궁류의 형태라 그리 호감가는 외모도 아니다.[37] 여러 유투버들의 동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그 정체가 알려졌는데, 당시 모습은 현재와 많이 달랐다.[38] 그러나 이크티오스테가는 양서공룡이라 상성 덕에 육식공룡인 티라노를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다.[39] 실제 종은 앞발가락이 3개.[40] 본 게임에 등장하는 생물 중 체력이 세 번째로 높다.[41] 파키갈로사우루스가 1위 타이틀을 가져갔고(인도랩터 GEN2가 2위를 가져가며 현재 유돈은 3위) 한때 레벨 20은 오스타포사우루스 만렙의 상위호환이었으며, 레벨 30은 '''고르고수쿠스와 에를리포사우루스 만렙의 상위호환'''이었다.[42] 메트리아포돈과 세그노수쿠스, 인도랩터[43] 사실 표기 오류라고 보기엔 48,000 DNA와 16,900 DNA가 연관성이 있는 숫자가 거의 없기에 진짜 16,000 DNA에서 0을 하나 더 빼먹었다하는게 그나마 납득이 갈만하다. 일부러라고 보기에도 애매한 측정이라 어떻게 16,900이 나왔는지 알수가 없다![44] 기존 희귀 익룡인 람포링쿠스와 학명이 비슷해서 두 익룡의 학명이 서로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45] 현재 가장 값이 싼 혼종은 알랑가사우루스이다.[46] 재료들의 능력치에 맞는 큰 상향이 필요하다.[47] 이것은 유전자 재료인 듕가리프테루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48] 고르고수쿠스와 눈다고사우루스와 함께 등장했지만, 당시 재료인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 토너먼트가 열리지 않아서 조금 뒤 열린 토너먼트 후에 만들 수 있게 되었다.[49] 공격형 혼종.[50] 보스인 오메가 09 레벨 1도 '''1공격으로 쓰러뜨린다.'''[51] 상성을 타면 공격력이 '''7883'''으로 '''7천 단위.''' 보스인 살라만더 16 레벨 1도 '''1공격이면 쓰러진다!'''[52] 그러나 체력이 인도미누스와 프리오트로돈의 중간 정도여서인지, 고르고수쿠스의 공격에 역상성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53] 메트리아포돈은 죽창형에 공격력이 5200대라 상대가 양서가 아니더라도 쓰기 좋다.[54] 참고로, 오르니토케이루스보다 더 체력형이다.[55] 양서 최강인 고르고수쿠스가 상성버프를 받아도 공격력이 3542이다. 이 공격력보다 공격력이 강한 육식이 없다면 문제될게 없지만 인도랩터가 만랩인 초고수 유저들은 적의 공격력, 체력이 너무나도 높기 때문에 고르고수쿠스로는 적을 잡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56] 양서류 모델링은 KO당하면 턱이 심하게 어긋나 버리는데, 디플로타토르는 머리가 독특하게 생겨서 이게 더 돋보인다.[57] 오스타포사우루스는 스피노 모션의 육식공룡과 현생 악어 모션의 양서공룡이 융합했는데 육상악어 모션을 쓰는 아스트랄한 결과를 낳은 반면, 눈다고사우루스와 고르고수쿠스는 융합재료인 두 공룡 중 하나가 육상악어 모션의 양서공룡이다.[58] 혼종이 최초로 업데이트되었을 때 등장했는데, 그 당시에는 이 녀석이 유일한 혼종 양서공룡이었다. 능력치가 하향되기 전에는 체력이 4386, 공격력이 1675였다.[59] VIP 생물까지 포함하면 양서 공룡 중에서 6위이다.[60] 동랩이란 조건하에 인도미누스, 프리오트로돈의 경우 쿨라사우루스는 어찌 쓰러뜨릴 수라도 있는데 오스타포사우루스는 절대 상대가 안 된다.[61] 오스타포사우루스는 전설+전설 혼종이고 고르고수쿠스는 전설+매우 희귀 혼종이지만, 융합재료인 고르고사우루스가 전설 토너먼트 한정이어서인지 오스타포사우루스보다 월등히 능력치가 높다.[62] 원문 명칭은 S-DNA.[63] 업데이트로 팩으로도 얻을 수 있는데, 마이크로와 메가가 있다.[64] 인게임내 이름은 인도랍토르.[65] 코드 19나 S.DNA를 주는 전투에서 수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