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통합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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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일로 시리즈 인류의 세계정부. 통칭 UEG(Unified Earth Government). 모티브는 미합중국이다.[1]
2. 역사
2075년부터 우주 개척시대가 열리면서 국제기구인 UN이 지구외 지역에 대한 행정통제관리를 위하여 창설한 것을 기반으로 지구와 이주지 간의 단합과 체제유지를 주 임무로 한 기구였다.
국가간 우주 이주지 개척 와중의 충돌을 막고 이주지 개척 이후의 통제를 위해서 각국의 권한을 조금씩 위임받는 형태였다가, 2160년에 발생한 이주지 행성 내 반란군과의 교전 문제로 결국 통합정부에 대한 여론이 커지면서 2170년에 완전하게 연방제 성격의 정부를 수립함과 동시에 지구의 정규군을 통합한 국제연합 우주사령부인 UNSC를 창설하여 인류의 유일한 합법정부이자 정통정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3. 구성
정부부처 구성은 미국 연방정부 형태와 동일한 수준이다. 의회 역시 상하원체제. 행정부 부처로서 알려진 것은 이주지부와 국방부 그리고 정보부. 이주지부는 내곽-외곽 이주지 관리를 담당하나 외곽 이주지보다는 내곽 이주지의 통치 및 행정을 담당하는 성격이 강하다.[2] 그리고 방위를 담당하는 국방부이 존재한다. 이 국방부 산하의 합동참모본부와 군부가 바로 우리가 게임속에서 흔히 봤던 UNSC(국제연합 우주사령부)이다. 또한 해군 소속인 ONI와는 다른 별도의 정보부도 존재하나 미국의 정부체제를 그대로 갖고 왔다는 전제하에서 보면 ONI와 라이벌 관계의 조직으로 예측된다. 다만 해당 정보부는 게임에서나 소설에서나 제대로 묘사된 적이 없다."인류는 다시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코버넌트는 마침내 물러갔습니다. 우리의 군인들과 시민들의 희생 또한 컸습니다. 하지만 자유는 결코 쉽게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재건할겁니다. 나는 지구와 그 식민지에 있는 모든 남자, 여자, 아이들에게 약속합니다. 우리는 다른 종족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지만, 인류가 다시는 침략의 희생자가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우리가 우주에서의 정당한 위치를 되찾기위해 시작하는 그 순간입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기존 국가들은 존속해있으나 실질적으론 UEG의 지방자치정부. 사실상 인류-코버넌트 전쟁 시점에서는 미국의 주 정부와 같은 존재로 완전 편입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민주주의지만 식민지에 대한 여러 강압적인 정책이나 시민들에 대한 감시, 정보통제 등 권위주의적인 면도 꽤 있다.
4. 이주지
4.1. 개요
21세기 말에 최초로 건설된 화성 이주지 계획을 기반으로 22세기부터 본격적인 팽창에 들어간 인류는 210개의 이주지를 확보하게 된다. 이후 26세기까지 총 800여개 이상의 행성으로 이주지를 확장하여 인구분산과 더 넓은 생활권 및 우주영토를 확보하게 된다.
이렇게 확장되면서 내곽 이주지(Inner Colonies)와 외곽 이주지(Outer Colonies)로 나뉘어지게 되는데 이들에 대한 구분은 대략 이렇게 전개된다. 우선 UEG는 거리를 두고 내곽-외곽의 이주지로 각각 구분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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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와 지구에서 20광년의 거리안에 있는 행성계는 내곽 이주지(Inner Colonies)로 규정되며 그 이상은 외곽 이주지(Outer Colonies)로 규정된다. 내곽 이주지는 이미 22세기까지 반란 등이 다 정리되었고 인류의 개척지 중 가장 발전도가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UEG의 행정력이 확고하게 미치는 지역이다. 따라서 인류-코버넌트 전쟁 이전부터 UNSC의 철저한 세력기반이었고 가장 안정적인 통제지역이었다. 유명한 지역으로는 리치와 지구 등이 있다. 반면에 외곽 이주지는 UEG의 행정력보다는 UNSC의 군정력이 강한 지역이다. 덕분에 25세기 말부터 우후죽순으로 반란세력들이 일어났던 불안정지역이었다.
4.2. 내/외곽 이주지 통치
이들에 대한 행정통치는 기본적으로 내곽 이주지에 해당하는 지역은 UEG가 직접 관리·통제를 하고 있다. 반면 외곽 이주지는 군부인 UNSC와 이주지부(성)(Minister for the Colonies)가 함께 관리를 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UNSC의 권한이 크다. 이유는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대응에는 군부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인류-코버넌트 전쟁때는 UNSC에게 권한을 더 많이 부여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요인이 작용한 것. 하지만 인류-코버넌트 전쟁으로 외곽 이주지 관리가 잘 안되는 바람에 베네치아처럼 반란군에게 점령당하여 반독립한 외곽 이주지 행성들이 등장하면서 가뜩이나 전후복구를 위해서 유리화된 행성들 재건에 필사적인 상황에서 재건과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다만 인류가 인류-코버넌트 전쟁 이후 노획한 수많은 코버넌트 무기와 장비와 기술들을 비롯해 선조시설과 그안에 남겨진 유물들을 비롯한 기술들도 어느 정도 확보하며 급속한 기술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에 복구기간이 행성당 수백년에서 수십년으로 줄었다는 점만이 현재 UEG에게 유일한 위안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
기본적으로 하나의 인류를 추구하며 연방제 하에서의 자치 이상을 허락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두고 우주개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강압적 형태이다보니 행정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외곽 이주지 내에서의 행정력이 약한 지역에서 거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3] 거기다가 투표 과정에서도 지구가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헤일로 5에서 AI의 반란으로 정부기능 상당수가 마비되면서 그나마도 어렵던 것이 사태가 종결되고 나서도 되찾을 수 있을지 미지수가 되었다.
게다가 외곽 이주지 쪽을 통치 관리하는 군부인 UNSC의 지나친 억압정책도 통제하지 못하는 듯. 개개인의 직업을 통제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산아 제한도 실시하는 이주 행성에 대한 억압적 정책 등의 문제를 파악하지 못한다거나 묵인하는 것을 볼 때 UNSC에 대한 통제가 지나치게 느슨한 형태가 아닌가 추정된다. 앞서 이야기된 것처럼 군부 내 정보국인 ONI의 독자적 행동을 행정부 부처인 정보부가 견제·통제를 못하는 모습은 그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군부인 UNSC와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사실 넓은 영역을 통치하려면 당연한 조치이기도 하다. 하지만 역으로 이 때문에 헤일로 5 막판에 일어난 AI들의 봉기에 손도 발도 쓰지 못하고 무력화 되어 버렸고, 이후 UEG 또한 피조물들의 통치하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4.3. 인류-코버넌트 전쟁과 전후 행성들
워낙 대량학살과 행성 파괴를 자행했던 코버넌트이기 때문에 인류가 보유한 행성들이 그야말로 전장한복판이라 대량으로 개박살이 나있는 상태.
특히 외곽 이주지들은 대부분 유리화돼서 인류가 생존하고 있는 행성들이 정말 몇 안된다고 한다. 덕분에 전후 UNSC조차 통제를 확보하지 못하는 행성들이 나옴으로서 반독립적 행태를 추구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반면 내곽 이주지들 역시 이런 유리화를 당했으나 외곽 이주지들처럼 싸그리 망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2559년 이후 피조물 봉기로 인해 내곽이든 외곽이든 사이좋게 코타나 휘하 AI들의 직접 통치에 들어가버렸다.
4.4. 현재까지 알려진 이주지 행성
본 이주지 행성 관련 자료들의 출처지.
인류-코버넌트 전쟁 이후의 알려진 행성들의 상황도 함께 알 수 있다.
4.4.1. 내곽 이주지
- 태양계
└지구 - 2552년 부분 유리화[4] , UEG 관리 하에 있음
└화성 - 알 수 없는 상태, UEG 관리 하에 있음
└조비안 위성 - 알 수 없는 상태
└명왕성 - UEG 관리 하에 있음
└화성 - 알 수 없는 상태, UEG 관리 하에 있음
└조비안 위성 - 알 수 없는 상태
└명왕성 - UEG 관리 하에 있음
- 엡실론 에리다니 행성계
└리치 - 2552년 유리화, 2589년 부분 복구
└서컴스탠스 - 알 수 없는 상태, 유리화된 걸로 추측
└트리뷰트 - 2552년 침공, 2558년 회수 및 정착
└베타 가브리엘 - 알 수 없는 상태, 유리화된 걸로 추측
└탄탈루스 - 알 수 없는 상태, 유리화된 걸로 추측
└서컴스탠스 - 알 수 없는 상태, 유리화된 걸로 추측
└트리뷰트 - 2552년 침공, 2558년 회수 및 정착
└베타 가브리엘 - 알 수 없는 상태, 유리화된 걸로 추측
└탄탈루스 - 알 수 없는 상태, 유리화된 걸로 추측
- 엑타너스 45 행성계
└치 로 - 알 수 없는 상태
- 미확인 행성계
└악티움 - 2545년 유리화
└뉴 카르타고 - UEG 관리 하에 있음
└스테코 - 2547년 유리화
└뉴 카르타고 - UEG 관리 하에 있음
└스테코 - 2547년 유리화
4.4.2. 외곽 이주지
- 천칭자리 23 행성계
└마드리갈 - 2528년 유리화
- 용자리 26 행성계
└레보시아 - 알 수 없는 상태
- 샤리디즈 행성계
└샤리디즈 IX - 유리화
- 치 세티 행성계
└치 세티 4 - 2525년 코버넌트의 공격, 정상
- 에리다누스 행성계
└에리다누스 II[5] - 2530년 유리화, 2557년 정착
- 엡실론 인디아 행성계
└하베스트 - 2525년 유리화, 2531년 UNSC에 의해 재점거
- 그룸브릿지 1830 행성계
└그룸브릿지 1830 - 비정상적인 코버넌트에 의한 공격
- 그룸브릿지 34 행성계
└정거장 델 파이 - 알 수 없는 상태
- 프로키온 행성계
└아카디아 - 2549년 유리화
- 미확인 행성계
└그린 힐스 - 2525년 유리화
└세컨드 베이스 - 2525년 유리화
└핫 야이 - 2528~2529년 유리화
└타일리사 - 2558년 현재 반란군 관리하에 있음
└세컨드 베이스 - 2525년 유리화
└핫 야이 - 2528~2529년 유리화
└타일리사 - 2558년 현재 반란군 관리하에 있음
4.4.3. 내곽/외곽 불명 행성/행성계
- 타우리 111 행성계
└빅토리아 - 알 수 없는 상태
- 베타 하이드리 행성계
└베타 하이드리 VI - 알 수 없는 상태
- 브루넬 행성계
└뉴 래넬리 - 2546년 유리화
- 서시너스 행성계
└서시너스 IV -2526년 유리화
- 시그너스 행성계
└시그너스 - 알 수 없는 상태
└뉴 예루살렘 -2552년 유리화
└뉴 예루살렘 -2552년 유리화
- 드래테우스 행성계
└드래테우스 V -2553~2557년 파괴
- 에레보스 행성계
└에레보스 VII - 알 수 없는 상태
- 헬레스 폰트 행성계
└트로이 - 2537년 유리화
└하모니 - 2537년 유리화
└하모니 - 2537년 유리화
- 히드라 행성계 - 알 수 없는 상태
- 마차부자리 람다 행성계
└루스트 - 알 수 없는 상태
- 뱀자리 람다 행성계
└제리코 VII -2535년 유리화
- 레오니스 미노리스 행성계 -세개의 이주지, 두개는 2537년 유리화
- 루이텐 726-8 행성계
└루이텐
- 파리 행성계
└파리 IV - 유리화
- 시그마 옥타누스 행성계
└시그마 옥타누스 IV -2552년 비정상적인 코버넌트의 공격을 받음
- 제타 도라더스 행성계
└오닉스 - 완전 분해, 슬립스페이스 기반 핵이 남음
- 미확인 행성계
└알골리스 -공격 받음, 알 수 없는 상태
└안데시아 - 알 수 없는 상태
└아리엘 - 알 수 없는 상태
└아스마라 - 대부분 유리화
└아스포델 - 알 수 없는 상태
└아틀라스 위성 - 정상
└밸러스트 - 코버넌트의 공격을 받음
└비코 - 2525년 유리화
└블리스 - 2526년 유리화
└바운더리 - 알 수 없는 상태
└캐스케이드 - 정상
└콩코드 - 알 수 없는 상태
└코랄 -2552년에 공격을 받음, 대부분 유리화
└코타쥐르 - 유리화
└크라이테리온 - 알 수 없는 상태
└크리스탈 - 알 수 없는 상태
└사이러스 VII - 알 수 없는 상태
└드라코 III -유리화
└드와르카 - 유리화
└에메랄드 코브 - 2542년 폐기
└에이레네 - 유리화
└엔디미온 - 유리화
└팔 아일 - 알 수 없는 상태
└폴세티 - 정상
└퓨머롤 - 공격 받음, 알 수 없는 상태
└길가메시 - 알 수 없는 상태
└헬라스 - 알 수 없는 상태
└임벌 - 공격 받음, 알 수 없는 상태
└쥬나우 - 알 수 없는 상태
└콜로 - 유리화
└레나파이 - 정상
└로드스톤 - 알 수 없는 상태
└마몰 - 정상
└메리디언 - 유리화
└미니스텔 - 정상
└미리뎀 - 대부분 유리화
└뉴 콘스탄티노플 - 알 수 없는 상태
└뉴 하모니 - 코버넌트에게 공격 받음
└오아시스 IV - 알 수 없는 상태
└오반 - 정상
└파라다이스 펠스 - 알 수 없는 상태
└레이네스 - 유리화
└러더스버그 - 알 수 없는 상태
└산살 - 유리화
└사르가소 - 알 수 없는 상태
└테르베리 - 정상
└테라 노바 - 알 수 없는 상태
└베네치아 - 2553년 현재 반란군 관리 하에 있음
└베렌트 - 알 수 없는 상태
└버지 - 공격 받음, 코버넌트에 의해 헬륨-3이 채굴된 곳
└안데시아 - 알 수 없는 상태
└아리엘 - 알 수 없는 상태
└아스마라 - 대부분 유리화
└아스포델 - 알 수 없는 상태
└아틀라스 위성 - 정상
└밸러스트 - 코버넌트의 공격을 받음
└비코 - 2525년 유리화
└블리스 - 2526년 유리화
└바운더리 - 알 수 없는 상태
└캐스케이드 - 정상
└콩코드 - 알 수 없는 상태
└코랄 -2552년에 공격을 받음, 대부분 유리화
└코타쥐르 - 유리화
└크라이테리온 - 알 수 없는 상태
└크리스탈 - 알 수 없는 상태
└사이러스 VII - 알 수 없는 상태
└드라코 III -유리화
└드와르카 - 유리화
└에메랄드 코브 - 2542년 폐기
└에이레네 - 유리화
└엔디미온 - 유리화
└팔 아일 - 알 수 없는 상태
└폴세티 - 정상
└퓨머롤 - 공격 받음, 알 수 없는 상태
└길가메시 - 알 수 없는 상태
└헬라스 - 알 수 없는 상태
└임벌 - 공격 받음, 알 수 없는 상태
└쥬나우 - 알 수 없는 상태
└콜로 - 유리화
└레나파이 - 정상
└로드스톤 - 알 수 없는 상태
└마몰 - 정상
└메리디언 - 유리화
└미니스텔 - 정상
└미리뎀 - 대부분 유리화
└뉴 콘스탄티노플 - 알 수 없는 상태
└뉴 하모니 - 코버넌트에게 공격 받음
└오아시스 IV - 알 수 없는 상태
└오반 - 정상
└파라다이스 펠스 - 알 수 없는 상태
└레이네스 - 유리화
└러더스버그 - 알 수 없는 상태
└산살 - 유리화
└사르가소 - 알 수 없는 상태
└테르베리 - 정상
└테라 노바 - 알 수 없는 상태
└베네치아 - 2553년 현재 반란군 관리 하에 있음
└베렌트 - 알 수 없는 상태
└버지 - 공격 받음, 코버넌트에 의해 헬륨-3이 채굴된 곳
5. 기타/상세
소설속에서 UEG 상원의원에게 군인들[6] 이 쩔쩔 매는 걸 보면 문민통제 원칙은 확실하게 지키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군부내 정보국인 ONI가 정부방침과 어긋나는 첩보행동들[7] 을 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제하지 못하는 일들이 발생하여 산하부서 통제를 잘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만약 코버넌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편입되었다면 기술력과 신체적 능력으로 보아 렉골로 정도 위치에 놓이게 된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각종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가상의 지구 통합 정부, 세계 정부 등 여러 조직 중 많은 케이스가 사회주의 국가나 제국으로 묘사되는 가운데 정치 체제로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몇 안되는 조직 중 하나다. -
[1] 참고로 UNSC 계급체계도 미군을 차용했다.[2] 외곽 이주지의 통제력 문제로 인하여 그 업무는 군부인 UNSC가 업무와 역량이 크기 때문이다. 즉 행정력이 확실하게 미치는 지역에 대한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3] 영국의 미국 이주지 시절 및 서부개척시기-남북전쟁시기 미국 남북갈등과 느슨한 연방제 형태를 모티브로 적용한 모습이 강하다고 할 수 있겠다.[4] 플러드에 감염된 함선이 뉴 뭄바사 근교에 추락한 것을 확인한 상헬리들에 의해 아프리카 대륙이 유리화됨.[5] 마스터 치프의 고향 행성이다. 하지만 다른 스파르탄 II, III처럼 실질적인 고향은 리치 행성[6] 심지어 무소불위에 권력을 행사하는 ONI#s-3 소속의 군인들도 마찬가지이다.[7] 상헬리 내전을 부추겼고 극비리에 죄수와 코버넌트 포로들에게 플러드 생체실험을 벌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