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헤일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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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4에 나오는 지구.
Earth / Erda / Erde-Tyrene
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지구. UEG의 수도행성이며 수도는 시드니.
기원전 100만 년 정도 쯤에 선대 인류 문명이 우주개척 시대를 열었으며 이 당시에 불리던 이름은 에르다(Erda). 몰락 이후로는 에르데 티레네(Erde-Tyrene).
하지만 너무 넓게 확장하면서 기술적 암흑기를 겪고 자신들의 모성에 대한 기록을 잃어버렸다가 기원전 15만 년 전쯤 선조의 지배를 피해 오리온 팔 부근으로 이동, 은하계 외곽에서 세력을 키우다가 선각자의 문명이 있던 차룸 학코르에 수도를 두었다. 당시 역시 1세대 문명이였던 산 시움 종족과 동맹을 맺고, 항성계 수천여 곳과 행성 2만여 곳을 거느리던 제국이었다.
결국 인류-선조 전쟁에서 대패해 모든 문명이 파괴되어 원시시대로 돌아갔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인류는 선조에 버금갈 정도로 꽤 똑똑한 종족이었지만 에르데 티레네는 선조 유물이 전무한 곳이었으며 인류는 자신들의 과거와 초고대문명을 입증할 수 있는 아무런 역사적 사료를 찾지 못했지만, 라이브러리안이 심어놓은 게이아스의 영향으로 급속히 발전했다. 이 발전은 21세기 중반부에 선조의 엔실라가 스마트 AI라는 이름으로 (재)발명됨으로서 극적인 전환을 맞게 된다.
인류는 유엔의 주도로 2080년대부터 화성에 첫 이주지를 세우고 건설하게 된다. 당시부터 테라포밍 기술의 발전으로 지구와 동일한 환경을 만들 수 있었기에 인구·자원 문제를 해소하게 되나 그것도 잠시 뿐이었고 정치적 혼란은 계속되었으며, 반란군이 처음 등장한 뒤로 세계정부인 지구통합정부와 군사기구 국제연합 우주사령부가 창설되었다. 이 과정에서 오닉스 행성에서 선조의 유적이 최초로 발견되었지만 이미 물 밑에서 인류에 영향을 끼치던 스마트 AI들의 비밀결사인 정신 의회는 너무 이른 외계유산과의 접촉은 자신의 창조주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 판단하고, 적절한 시기가 올 때 까지 '''선조의 유물을 무시'''한다는 제 3의 길을 선택한다.
26세기 인류-코버넌트 전쟁 당시 UNSC에서는 지구를 포함해 주요 행성들의 위치를 숨기기 위해 콜 교전 수칙을 내렸고, ONI의 정보통제로 지구인들도 그렇게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살았다. 그러다가 2552년에 비탄의 사제가 인류로부터 얻어낸 좌표 정보가 아닌, 선조의 고대 기록을 토대로 우연히 지구로 오게 됨으로써 지구 전투가 벌어진다. 하지만 코버넌트 내전이 벌어지면서 텔 바담과 보복의 함대가 인류 편에 붙게 되었고 플러드에게 감염될뻔한 일까지 벌어지다가 아크에서의 합동작전으로 전쟁을 끝냈다.
전후에는 평화를 누렸으나 헤일로 4에서는 다이댁트가 컴포저로 뉴피닉스 시민들을 전부 컴포저화해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헤일로 5 시점에서는 가디언를 통해 코타나가 점거 중이다.
헤일로 4에 나오는 지구.
Earth / Erda / Erde-Tyrene
1. 개요
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지구. UEG의 수도행성이며 수도는 시드니.
2. 역사
3. 초고대 역사
기원전 100만 년 정도 쯤에 선대 인류 문명이 우주개척 시대를 열었으며 이 당시에 불리던 이름은 에르다(Erda). 몰락 이후로는 에르데 티레네(Erde-Tyrene).
하지만 너무 넓게 확장하면서 기술적 암흑기를 겪고 자신들의 모성에 대한 기록을 잃어버렸다가 기원전 15만 년 전쯤 선조의 지배를 피해 오리온 팔 부근으로 이동, 은하계 외곽에서 세력을 키우다가 선각자의 문명이 있던 차룸 학코르에 수도를 두었다. 당시 역시 1세대 문명이였던 산 시움 종족과 동맹을 맺고, 항성계 수천여 곳과 행성 2만여 곳을 거느리던 제국이었다.
결국 인류-선조 전쟁에서 대패해 모든 문명이 파괴되어 원시시대로 돌아갔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4. 본편에서의 역사
인류는 선조에 버금갈 정도로 꽤 똑똑한 종족이었지만 에르데 티레네는 선조 유물이 전무한 곳이었으며 인류는 자신들의 과거와 초고대문명을 입증할 수 있는 아무런 역사적 사료를 찾지 못했지만, 라이브러리안이 심어놓은 게이아스의 영향으로 급속히 발전했다. 이 발전은 21세기 중반부에 선조의 엔실라가 스마트 AI라는 이름으로 (재)발명됨으로서 극적인 전환을 맞게 된다.
인류는 유엔의 주도로 2080년대부터 화성에 첫 이주지를 세우고 건설하게 된다. 당시부터 테라포밍 기술의 발전으로 지구와 동일한 환경을 만들 수 있었기에 인구·자원 문제를 해소하게 되나 그것도 잠시 뿐이었고 정치적 혼란은 계속되었으며, 반란군이 처음 등장한 뒤로 세계정부인 지구통합정부와 군사기구 국제연합 우주사령부가 창설되었다. 이 과정에서 오닉스 행성에서 선조의 유적이 최초로 발견되었지만 이미 물 밑에서 인류에 영향을 끼치던 스마트 AI들의 비밀결사인 정신 의회는 너무 이른 외계유산과의 접촉은 자신의 창조주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 판단하고, 적절한 시기가 올 때 까지 '''선조의 유물을 무시'''한다는 제 3의 길을 선택한다.
26세기 인류-코버넌트 전쟁 당시 UNSC에서는 지구를 포함해 주요 행성들의 위치를 숨기기 위해 콜 교전 수칙을 내렸고, ONI의 정보통제로 지구인들도 그렇게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살았다. 그러다가 2552년에 비탄의 사제가 인류로부터 얻어낸 좌표 정보가 아닌, 선조의 고대 기록을 토대로 우연히 지구로 오게 됨으로써 지구 전투가 벌어진다. 하지만 코버넌트 내전이 벌어지면서 텔 바담과 보복의 함대가 인류 편에 붙게 되었고 플러드에게 감염될뻔한 일까지 벌어지다가 아크에서의 합동작전으로 전쟁을 끝냈다.
전후에는 평화를 누렸으나 헤일로 4에서는 다이댁트가 컴포저로 뉴피닉스 시민들을 전부 컴포저화해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헤일로 5 시점에서는 가디언를 통해 코타나가 점거 중이다.
5. 알려진 국가 및 위치
UEG의 본부가 있다.
- 북아메리카 연합국 (UR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