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렌(드래곤볼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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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간다."'''
1. 개요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지렌을 서술하는 문서.
2. 대사
2.1. 기본 대사
- 캐릭터 선택 대사
- "너에게 있어 특별한 기술이겠지? 전력으로 덤벼라!"
- "나는 강력함 너머에 있는걸 추구하고 있다."
- "강력함이야말로 절대적이다..! 힘은 모든것을 용서해주지."
- 등장 대사
- "네놈, 진짜로 날 쓰러트릴 생각이냐?"
- "내가 나간다."
- 기술 사용 중 대사
- "악은 멸해라..." / "끝이다!" - 약공격3타
- "붙잡았다!" - 초대시
- "이쪽이다." - 배니시 무브
- "단숨에 끝낸다!" - Sparking!!
- "일어나지 마라. 이 이상은 의미없다." - 도발
- "간다!" - 드래곤 러시
- "끝이다!!" - 통상 드래곤 러시
- "꺼져라!!" - 강제 태그
- "호오..." - 드래곤 러시 방어
- "그 정도냐!" / "보이고 있다." / "신경 쓸 정돈 아니다." - 낙법
- "와라." / "흠." - 쇼크 토네이도
- "받아주지." / "이쪽이다." - 카운터 임팩트
- "받아라." / " 방해된다." → "떨어져라!" - 하이 파워 슬래시
- "그쪽인가." / "놓치지 않는다." → "받아라!" - 하이 파워 어퍼컷
- "이 일격으로 끝낸다!" / "시간 낭비다." → "이걸로 끝이다!!" / "크ㅡ아아앗ㅡ!!!" → "네 녀석에게 승산은 없다." - 오버히트 마그네티론
- "나에게도 이루고싶은 소원이 있다..." - 드래곤볼 사용
- "체력을 회복하도록 하지." - "체력을 모두 회복시켜줘" 선택
- "동료따위...무필요하다..!" - "동료를 되살려줘" 선택
- "소원을 이루도록 하지." - "궁극의 파워를 부여해줘" 선택
- "강함의 너머에 있는것을 손에 얻기 위해..." - "불로불사로 만들어줘" 선택
- 피격 대사
- "뭐라고?"
- "이 위력은..!"
- "네 녀석..!"
- 어시스트 관련 대사
- "부탁한다." / "와라!" - Z 어시스트 호출
- "흠!" - Z 어시스트 등장
- "비켜라. 내가 간다." - 교대 등장
- "뒤는 맡기지." - 교대 퇴장
- 교체 대사
- "자만은 끝이다."
- "전력으로 와라."
- 패배 대사
- "크윽.. 바보같은..!" - 다운
- "내가 패배한다고...?" - 최종 패배
- 승리 대사
- "너희들에게 승산따윈 없다. 포기해라."
- "몇 번을 해도 마찬가지다. 쓸데없는 짓은 그만 둬라."
- 전투 종료 대사
- "과거에 사로잡혀 살아온 내가, 누군가와 유대를 갖는건 불가능해."
- "그게 너의 한계다."
- "그 정도 힘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 건가?"
- "조금은 기대했다만 고작 그 정도였나."
- "한꺼번에 상대해도 상관없었다. 결과는 마찬가지니까."
2.2. 특수 대사
- 손오반(청년기)
- "그 남자의 자식인가…." (등장)
- "어차피 내 적수가 아니다. 네놈도, 네놈의 아비도 마찬가지다." (승리)
- 손오공(초사이어인)
- "손오공, 자신의 강함을 추구하는 건 어째서지?" (등장)
- "간다, 손오공!" (오버히트 마그네티론)
- "왜 그러냐, 손오공!"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
- "손오공!" (Z 어시스트 호출)
- "이 열기… 그게 너의 한계다, 손오공!" (승리)
- "사라져라~~~~!!" → (손오공)"프리저!!" → (프리저)"명령하지 마라!!" → "이것이 신뢰…!" → "제7우주의 힘!!" → (손오공)"역시 지렌은 굉장해" → (손오공)"또 만나고 싶네!" → "그래! 다음엔 이기겠다! 또 만나자! 손오공!!" (드라마틱 피니시 패배)[1]
- "내게 도움 같은 건 필요 없지만…… 마음대로 해라, 손오공." (전투 종료)
- 프리저
- "나한테 동료 같은 건 없다." (등장)
- "고작 그 정도로 제왕을 자처하다니 잘도 지껄이는군." (승리)
- "이것이… 제7우주의… 신뢰의 힘……!!" (패배)
- "제왕이라면 내 뒤에 숨지 말고 자신의 힘을 맘껏 보여주는 게 어떠냐?" (전투 종료)
- 손오공(SSGSS)
- "손오공, 자신의 강함을 추구하는 건 어째서지?" (등장)
- "간다, 손오공!" (오버히트 마그네티론)
- "왜 그러냐, 손오공!"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
- "손오공!" (Z 어시스트 호출)
- "이 열기… 그게 너의 한계다, 손오공!" (승리)
- "손오공, 너도 나와 마찬가지로 강함 너머에 있는 것을 추구하나." (전투 종료)
- 베지터(초사이어인)
- "넌 어떻게 해도 날 이길 수 없다." (등장)
- "네 녀석의 패배다." (오버히트 마그네티론)
- "이걸로 끝이냐!"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
- "베지터!" (Z 어시스트 호출)
- "승부는 이미 났다. 허나 네놈을 그 정도로 움직이게 한 건 대체 뭐냐!" (승리)
- "너의 주먹은 오만하다. 그 독선적인 전투 방식에선 순수함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아." (전투 종료)
- 비루스
- "제7우주의 파괴신인가." (등장)
- "받아라, 파괴신…!" (오버히트 마그네티론)
- "나를 파괴해봐라."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
- "파괴신!" (Z 어시스트 호출)
- "설령 파괴신이라 하더라도 날 막을 수 없다." / "흥, 꼴사납군. 파괴신이라 한들 고작 그 정도냐." (승리)
- "너의 협력은 필요 없다, 파괴신. 베르무드하고 수다라도 떨고 있어라." (전투 종료)
- 베지터(SSGSS)
- "넌 어떻게 해도 날 이길 수 없다." (등장)
- "네 녀석의 패배다." / "전사여, 잠들어라." (오버히트 마그네티론)
- "이걸로 끝이냐!"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
- "베지터!" (Z 어시스트 호출)
- "승부는 이미 났다. 허나 네놈을 그 정도로 움직이게 한 건 대체 뭐냐!" (승리)
- "모든 것을 버리지 않고도 그만한 힘을 얻다니. 그 높은 긍지만은 인정해주마." (전투 종료)
- 히트
- "제6우주의 살인청부업자, 무슨 용무냐?" (등장)
- "와라, 암살자!" (Z 어시스트 호출)
- "그 정도인가, 암살자."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
- "여기까지다, 암살자." (오버히트 마그네티론)
- "암살자의 긍지 따윈 시시하다!" (승리)
- "무슨 속셈이냐, 살인청부업자? 너와 서로 협력할 생각 따윈 없다." (전투 종료)
- 버독
- "상대해주마. 사이어인의 전사여." (등장)
- "단 혼자라도 싸워나가는 그 긍지는 인정하마. 그러나 힘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전투 종료)
- 베지트(SSGSS)
- "합체라고? …하찮군!" (등장)
- "그게 너희의 신뢰의 힘이냐… 역시 무의미했군." (승리)
- "합체로 나와 필적하는 힘을 얻다니… 그게 신뢰의 힘이라고 말하는 거냐?" (전투 종료)
- 손오공
- "손오공, 자신의 강함을 추구하는 건 어째서지?" (등장)
- "손오공!" (Z 어시스트 호출)
- "왜 그러냐 손오공!"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
- "간다 손오공!" (오버히트 마그네티론)
- "이 열기… 그게 너의 한계다, 손오공!" (승리)
- "그게 제7우주의 신뢰의 힘…… 손오공……바닥을 알 수 없는 놈이다……." (전투 종료)
- 인조인간 17호
- "훗, 좋은 걸 보여주마." (등장)
- "자신의 무력함을 원망해라!" (승리)
- "나에게 조력은 필요없다. 휘말리지 않도록 있는 힘껏 몸을 지키고 있어라." (전투 종료)
- 케프라
- "합체…… 신뢰의 힘인가…… 나하고는 더는 관계없는 것이다" (전투 종료)
- 손오공(무의식의 극의)
- "훗…… 응해줘야 하겠군……!" / "이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지면 모든 걸 잃게 된다……!"(등장)
- "강함이야말로 정의, 강함이야말로 절대적이다!"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를 입힌 후)
- "나는 두 번 다시 같은 꼴은 당하지 않겠다!" (오버히트 마그네티론 마무리 직후)
- "네놈의 신뢰 따위, 내 힘 앞에선 무의미하다." / "파워 업 했다고 우쭐대지 마라!" (교체 대사)
- "네놈이 믿는 힘 따윈 쉽게 사라질 거다!" / "뭐가 동료냐, 뭐가 신뢰냐! 그런 힘, 난 믿지 않는다!" (승리)
- "동료, 신뢰…… 그걸 인정하면 내가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을 부정하게 된다……" (전투 종료)
- 거북선인
- "스승인가……" (등장)
- "너도 제자들도, 신뢰의 힘 따위에 기대는 한 날 이길 수 없다" (승리)
- "예전엔 내게도 존경하는 스승이 있었다…… 그때, 내게 힘이 더 있었다면……!" (전투 종료)
3. 성능
* 01.21 패치 기준으로 서술됨.
3.1. 기술표
* '''특수한 기본기'''
지렌의 앉아 약공격은 발동이 10프레임이며 판정이 넓고 중보정이다. 약 3번째 공격시 대각선으로 기탄을 날리는데 이 기탄은 맵끝까지 날아가며 어디서든 맞으면 연출이 일어난다. 서서 강공격은 잡기로 선딜이 매우 느리지만 기본기 판정이어서 배니시나 어시스트로 틈을 매꾸는게 가능하다. 앉아 강공격은 다른 캐릭처럼 대공기이지만 지렌의 경우 뒤쪽으로 날린다는 특징이 있다. 앉아 특수기는 마찬가지로 대공기로 기본 기탄은 튕겨내며 히트시 잠시동안 시간이 멈추고 전방으로 날린다. 특수기는 손에서 권압을 날리며 다른 캐릭터들의 기본 장풍과 초대시를 뚫는다. 점프 특수기는 아래 방향키로 방향을 조절가능하며 히트시 초대시로 콤보를 이을수있다. 점프 중공격은 2타이며 점프 밑강은 차지가능한 강제다운기이다.
- 인피니티 러쉬 ↓↘→ + 근접 공격 (공중 가능)
통칭 눈깔빔.[5] 벽바운드를 유발해 구석에선 콤보를 이어갈 수 있고, 특히 강버전은 구석 지상에서 쓰면 커잡을 넣을 수 있다. 콤보파츠로썬 유용한데, 문제는 약 중 강 공통으로 막히면 -9라는 환상적인 딜레이를 자랑해서 압박에는 전혀 써먹을 수 없다(...)
- 쇼크 토네이도 ↓↙← + 근접 공격
약 버전은 근접 공격을 반격하는 대신 딜레이가 길고, 중 버전은 하단만 반격하지만 딜레이가 짧다, 강 버전은 모든 근접 공격을 반격하고 1프레임 발동이다. 초필살기 이상은 반격할 수 없다. 강버전이 안전점프 깔아두기도 반격할 수 있고 데미지가 1필급 데미지를 뽑아주기에 밥줄기.
- 그라운드 차지 ↓↘→ + 특수기
돌진기로 기탄 및 장풍류 무적이 달려있다. 다만 쿠우라의 3강과는 다르게 전진거리가 짧아서 압박용으로 쓰게된다. 기본기 개틀링 연계중 사용하면 연속가드가 안 돼서 자연스럽게 프레임트랩이 걸리며, 특이하게도 맞출시 중보정으로 들어가서 어시로 건지면 콤보데미지가 높게 나온다.
- 카운터 임팩트 ↓↙← + 특수기
원거리 공격에 반응하는 반격기. 어시스트에도 반응한다. 문제는 성공해도 상대방 위치로 이동한 후 사용되기까지 시간이 걸려, 공중에 있을때 헛치는경우가 가끔 나오며 베니싱, 무적기, 3게이지등으로 역으로 반격할 수 있어 사실상 봉인기.[6]
- 하이 파워 슬래시 ↓↘→ + 약 + 중 (RB) (공중 가능)
평범한 1게이지 필살기. 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연계성이 좋으며, 어시스트 필살기로 나올땐 이것을 사용한다.
- 하이 파워 어퍼컷 ↓↘→ + 강 + 특 (RT)
지상일때만 사용할 수 있는 1게이지 필살기. 데미지가 매우 높으며 후상황또한 좋은 완소 필살기다.
- 오버히트 마그네트론 ↓↙← + 약 + 중 (RB) 또는 강 + 특 (RT)
기공파 계열 디스트럭티브 피니시 대응으로 연출은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 식이다. 손오공계열에게 사용하면 간다 손오공!으로 대사가 바뀐다.
-- Z 어시스트 기술
- A타입: 인피니티 러시
지상에서 발동. 사거리는 강버전으로 사거리가 상당히 길게 발동된다. 다만 적중시 약버전으로 벽 바운딩된다.
- B타입: 그랜드 차지
전방 발동. 기존 기술 판정을 차용해 투사체를 무시한다.
- C타입: 고속 권압
적 앞에 나타나 지상 특수기 발동. 적중시 적 후방에 나타나 공중 아래 강공격으로 마무리 한다.
3.2. 운영
4. 여담
- 시즌 2의 서막을 알리는 트레일러와 함께 팬들에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전에 드래곤볼 파이터즈 공식 계정에서 참전 떡밥을 날리기도 하였다.
- 등장했을 당시엔 드라마틱 피니시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슈퍼 브로리 추가 업데이트와 함께 더미 데이터가 발견됨에 따라 시즌3에서 오공&프리저와 드라마틱 피니쉬가 생길 가능성이 생겼고, 2020년 이후 2월 10일 정식 공개되었다.
- 드라마틱 피니시는 아마 최초로 지역 위치가 바뀌는 피니시. 당시 최종 전투를 재현하고[7] 우주에서 싸우고 낙하해서 황야로 낙하한다. 황야에서 오공과 지렌이 악수를 청하고 끝난다. 또한 최초로 2인 생존이어야만 가능한 피니시로, 반드시 오공과 프리저가 적어도 남아 있어야만 피니시가 성사 된다. 분량상 17호가 있어야 할 위치에 오공이 대신 자리를 잡은 부분도 있다.
- 성능과는 별개로 그래픽 보정을 확실히 받아서 굉장히 멋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애니 작화가 둥글다보니까 나름 날카로운 작화인 지렌에게는 수혜가 큰 편. 하체부실이 약간의 흠이긴 하지만 원작에서도 그랬으니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5. 관련 문서
[1] 손오공(초사이어인) 측에 프리저도 있어야 한다.[2] 대부분 제7우주의 전사들이다.[3] 지렌의 우주에는 Z전사 우주와 달리 초사이어인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브로리나 케일의 변신은 "전설의 초사이어인" 이 아니라 "전설의 사이어인"으로 불리고 있다. 이때문에 기존에 비루스 등이 브로리를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라고 부른 것과는 달리 지렌은 케일 전설의 사이어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4] 지렌의 2특은 남들의 2강과 같은 역할을 한다. 2강으로 뒤로 보내느냐, 2특으로 앞으로 보내느냐를 선택 할 수 있는건 지렌만의 장점.[5] 지렌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노려보기만 하는데 이펙트가 나가서 이리 불린다. 물론 주먹이 움직이는게 안보일정도로 빠르게 공격하는 것을 표현한 것 뿐이다.[6] 다만 쿠우라나 무의식의 오공의 반격기도 원거리 공격에 반응하면 무적기로 빠져나갈 수 있는걸로 보아 원거리 반격 매커니즘 자체가 즉발이 아닌듯하다.[7] 차이점의 경우 손오공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선 낙하도중 초사이어인이 되지만 여기선 그냥 상태로 낙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