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리(드래곤볼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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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사
2.1. 기본 대사
2.2. 특수 대사
3. 성능
3.1. 기술표
3.2. 운영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

'''"또 한 마리 버러지가 죽으러 왔나!"'''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브로리를 서술하는 문서. 인게임 모습에서 우람한 근육의 모습을 공개해 버독과 함께 DLC 추가 예고를 하면서 참전이 확정되었다.


'''소개 영상'''[본인의]
'''테마곡'''
'''공식 능력치'''
파워
스피드
리치
테크닉
에너지
플레이 편의성
'''SS'''
'''C'''
'''SS'''
'''B'''
'''S'''
'''S'''

2. 대사


2.1. 기본 대사

  • 캐릭터 선택 대사
    • "기가 올라간다… 넘쳐난다…!!"
    • "내가 괴물……? 아니다, 난 악마다."
    • "카카로트~!!!!"
  • 등장 대사
    • "또 한 마리 버러지가 죽으러 왔나!"
    • "일단 너부터 제물로 바쳐주마…!"
  • 기술 사용 대사
    • "끝이다!" - 어시스트 없이 가드 캔슬
    • "나는 악마다!" / "죽인다!" - Sparking!
    • "소원을 들어주는 거냐?" - 드래곤볼 사용
      • "나를 회복시켜라!" - "체력을 모두 회복시켜줘" 선택
      • "그 녀석을 되살려 내라!" - "동료를 되살려줘" 선택
      • "나의 소원을 들어라!" - "궁극의 파워를 부여해줘" 선택
      • "파괴를 계속하겠다!" - "불로불사로 만들어줘" 선택
    • "어딜 가시나?" - 배니시 무브
    • "죽여주마!" - 드래곤 러시
      • "버러지가!" - 강제 태그
      • "쓸데없는 짓을!" - 드래곤 러시 방어
    • "간다!" - 초 대시
    • "쓰레기 녀석." / "통하지 않는다!" - 방어
    • "뭐였냐?" / "벌써 끝이냐?" / "쓰레기가!" / "즐길 수 있을 듯하군." - 낙법


  • "방해된다!" / "쓰레기가!" / "죽어라!" - 기간틱 클로
  • "날파리 같으니." / "쓰레기 녀석." - 기간틱 스트라이크
  • "날아가라!" - 근접 이레이저 블로
  • "쓸데없는 짓을!" - 파워드 셸


  • "쓰레기 녀석." / "좋다. 죽여주마!" - 이레이저 캐논
    • "비장의 수다!" / "바로, 편하게 해주마." / "피의 축제를 벌여주마!" - 근접 이레이저 캐논
  • "바로 편하게 해주마! 하하하하하!" / "선물이다! 하하하하하하!" - 기간틱 메테오
  • 콤보 종료 후 대사
    • "나를 능가할 수는 없다!"
  • 피격 대사
    • "뭣이?!"
    • "죽다 만 놈이~!"
    • "어떻게 된 놈이냐~!"
  • 어시스트 관련 대사
    • "방해하지 마라!" / "오거라!" - Z 어시스트 호출
    • "바로 편하게 해주마!" - Z 어시스트 등장
    • "장난은 끝이다!" - 교대 등장
    • "교대다!" - 교대 퇴장
  • 교체 대사
    • "내가 죽여주마!"
  • 패배 대사
    • "뭐야!?" - 다운
    • "말도 안 돼!!" - 최종 패배
  • 승리 대사
    • "너희가 싸울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난 이 별을 끝까지 파괴할 뿐이다…!"
    • "그 정도 파워로 날 쓰러트릴 수 있다고 생각했나."
    • "흥… 피라미가 뭘 해봤자 소용없다…!!"
  • 전투 종료 대사
    • "기가 올라간다…… 넘쳐난다……!!"
    • "끝났군. 어차피 쓰레기는 쓰레기다……."
    • "내가 괴물……? 아니다, 난 악마다."
    • "카카로트 !!!!"
    • "훗훗후…… 열심히 했지만 마침내 끝날 때가 온 모양이군."

2.2. 특수 대사

  • 손오반(청년기)
    • "지금, 죽여주마…!!"[1] → (손오천)"형아!" → (손오공)"겨우 그 정도로 숨이 차면 안 되지!" → "에… 네… 르… 기…" → (손오반)"하아앗ㅡㅡㅡㅡ!!!" → "카ㅡㅡ카ㅡㅡㅡ로트ㅡㅡㅡㅡ!!!!!" → (손오반)"아버지!" → (손오공)"헤헤…!" (드라마틱 피니시 패배)
    • "거슬린다, 꺼져라. 아들인 네놈에겐 볼일 없다." (전투 종료)
  • 손오공(초사이어인)
    • "카카로트으!" / "죽여주마…!!!" (등장)
    • "카카로트!" (Sparking! & Z 어시스트 호출)
    • "네놈도 이걸로 끝이다…!!" / "카카로트으 ~!!" (승리)
    • "허억!!!"[2] → (손오공)"용서 못 해ㅡㅡㅡㅡㅡ!!!!!" → "마…말… 도… 안 돼에에ㅡㅡㅡ!!!" → (손오공)"내 파워가 이겼다!"[3] (드라마틱 피니시 패배)
  • 손오공(SSGSS)
    • "카카로트으!" / "죽여주마…!!!" (등장)
    • "카카로트!" (Sparking! & Z 어시스트 호출)
    • "네놈도 이걸로 끝이다…!!" / "카카로트으 ~!!" (승리)
    • "신의 힘? 그게 어쨌다는 거냐. 네놈이 카카로트인 이상 아군이 되는 일 따윈 있을 수 없다!!" (전투 종료)
  • 트랭크스
    • "내 편이 되어 목숨 구걸이라도 할 테냐? 베지터 아들놈아." (전투 종료)
  • 베지터(초사이어인)
    • "너만은 간단히 죽도록 하지 않겠다." (등장)[4]
    • "버러지가…! 날 당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나!!" (승리)
    • "나에게 힘을 빌려준 정도로 너희 부자의 죄는 사라지지 않아……!" (전투 종료)
  • 베지터(SSGSS) & 베지터
    • "너만은 간단히 죽도록 하지 않겠다." (등장)
    • "버러지가…! 날 당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나!!" (승리)
  • 오천크스
    • "합체했다고 해서 그게 어쨌다는 거냐? 네놈의 힘 따위 나에겐 소용없다." (전투 종료)
  • 피콜로
    • "아군 행세하지 마라, 싸움에 방해된다." (전투 종료)
  • 버독
    • "카카로트… 지금 죽여주마!!" (등장)[5]
  • 손오공
    • "카카로트으!" / "죽여주마…!!!" (등장)
    • "카카로트!" (Sparking! & Z 어시스트 호출)
    • "네놈도 이걸로 끝이다…!!" / "카카로트으 ~!!" (승리)
    • "네놈은 내가 쓰러트린다……! 빚을 진다 하더라도 그건 변함없다!" (전투 종료)

3. 성능

* 01.21 패치 기준으로 서술됨.
종합 평가
'''S+'''
극단적인 헤비 스타일로, 근육질 거구에서 나오는 우수한 리치와 상대의 저항을 힘으로 짓눌러 버리는 거친 압박이 장점이다. 단점은 덩치가 큰 만큼 피격 판정도 크고, 전체적으로 동작이 느린 편이라는 것. 초기에는 콤보나 운영 연구도 미흡했고 슈퍼 아머에 괜한 배니싱 저항 등이 있던 탓에[6] 성능이 다소 낮게 평가됐으나 적당한 상향을 받고 연구도 제법 된 이후로는 평가가 많이 개선됐다. 그리고 F식이 삭제된 현재 상황에서 드볼파 최강의 캐릭터로 군림했다. 길쭉한 기본기에 더불어 사기적인 슈아 판정, 여타 무적기들과는 달리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을 가진 래리어트 익스프레스, 데미지는 물론 가장 악랄한 커잡도 존재한다. 심지어 이 커잡은 발동도 빠른데 슈퍼 아머 때문에 커잡을 사용하는 브로리를 비집고 공격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상대를 쉽게 견제할 수 있는 기탄 성능도 발군이며 간단하게 약점이 거의 없다.
화력
'''A+'''
단타 딜링은 상당히 묵직하지만, 앉아 중마저 콤보 시동 시 보정을 많이 받다 보니 보정에 의해 콤보 화력이 많이 깎일 수 있다. 다행히 초필살기들의 콤보 활용도가 좋은 편이며 1게이지의 경우 조합에 따라 1게이지 - 1게이지 - 후속 콤보 식의 연계도 가능하므로 초필살기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고화력 콤보의 비결이다.
리치
'''A'''
워낙 덩치가 크다 보니 전반적인 리치는 준수한 편. 전진성 있는 기본기도 많다. 단, 빈틈은 큰 주제에 범위는 별로인 앉아 강공격처럼 하자가 있는 기본기도 좀 있다. 타점이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라는 것과 스피드가 느리고 덩치가 커서 내밀다가 얻어맞는 경우도 많다는 것도 단점인데, 후자의 경우 슈퍼 아머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
이지선다
'''S'''
패턴 자체는 굉장히 단조롭고 막기 쉬워보인다. 왜냐하면 기본기도 앉아 약이 하단이 아니고, 커잡을 제외하면 빠르게 상대의 가드를 흔들 수 있는 요소가 안보이기 때문. 허나 이는 초보의 브로리의 얘기일 뿐이고, 고수층으로 갈수록 이게임에서 제일 무서운 이지선다를 지닌 캐릭터로 변모하는데 바로 강공격과 커잡. 두 모션이 둘다 슈퍼아머가 달린데다가 모션도 비슷한데 저 단 두개만으로 상대방의 모든 대처를 씹어먹을 수 있기 때문에 최강의 이지선다를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강공격을 커잡과 비슷한정도의 속도로 홀딩한후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퍼지가드로도 막을 수 없는, 말그대로 찍어야 하고 리턴에 비해 리스크도 적은 기존의 F식에 버금가는 최강의 이지선다를 보유중이다.
압박
'''S+'''
이지선다가 많지 않다고 막기 쉽다며 얕보이기 쉬우나 이는 크나큰 착각이다. 브로리의 약커잡은 예상하는게 아닌이상 보고반응이 절대로 불가능한 영역이고, 밑중 이후에 확정딜캐가 없기때문에 상대방의 반응을 익히기도 쉬우며, 무엇보다 강공격과 커잡의 모션이 비슷하다는걸 이용해 방어하는 입장에서 정신이 아득해지는 압박을 가할 수 있다.
견제
'''S'''
지상 및 공중 기탄의 사이즈가 크고 발사속도가 빠르며 자유자제로 위아래 궤도를 변경하는 게 가능하다. 더불어 이레이저 블로는 슈퍼 아머가 달려있는 데다 배리어까지 있다. 브로리 숙련자가 이런 플레이를 고수한다면 답이 없다. 키가 작은 캐릭터들은 기탄이 맞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으나 그걸 제하더라도 기탄 견제에 있어선 최상위의 성능이다.
상황 대처
'''B+'''
게이지 의존도는 높지 않고 슈퍼 아머 덕분에 웬만한 공방에서는 상대의 수를 찍어누를 수 있다. 하지만 이지선다에 실패해도 턴을 유지하려면 어시가 어느정도는 필요한 편이고, 속도가 느린데 덩치가 커서 잘 얻어맞는 편이며, 슈퍼 아머 때문에 적의 공격을 더 아프게 맞거나 딜레이를 잡히는 경우도 있어 그것만 믿고 온갖 상황을 해쳐나갈 수는 없다. 3게이지 특성상 무적 탈출기로 쓰기 어렵다는 것도 단점.
어시스트
A
이레이저 블로
B
머신건 슛
C
래리어트 익스프레스
난이도
'''B'''
슈퍼아머를 이용한 운영이 핵심인 만큼 상대의 공격에도 판단할 필요가 있다. 무작정 지르다가 피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기본기가 단순하고 커맨드가 복잡하지도 않기에 브로리 만큼 강하고 쉬운 캐릭터도 찾기 힘들다. 좀만 운영법을 익히면 숙련도를 끌어올리기 쉽다.

3.1. 기술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 특수기능 : 슈퍼아머 / 16호도 가지고 있었던 기술이지만 일부 기술이 한정된거고, 이쪽은 브로리가 사용하는 기술 시전중에 대부분이 발생하는 패시브다. 중공격 첫타, 강공격을 포함해 대부분 시전 속도가 느린 기술 대부분에 발동된다. 이 슈퍼아머의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는 경우는 적의 같은 판정의 공격과 상쇄(크래쉬 효과) 되었을 때와 비슷하지만 보다 조금 느리게 상대 공격보다 조금 늦게 공격을 내밀었을 때 슈퍼 아머가 발동되어 브로리가 대부분 상쇄 공격에 승기를 잡는 패시브다. 그렇다보니 견제를 내밀다가 자기도 모르게 갑자기 슈퍼아머가 발동되어서 상당히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덕분에 덩치에 맞춰진 거대한 피격 판정 페널티를 어느정도 덜어준다는 점도 한 몫 한다. 브로리가 기술을 사용하는 중에 일부 필살기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타격형 기술들의 공격을 받으면, 그 공격의 데미지 수량을 받는 대신 경직을 무시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이 없을 때 데미지를 슈퍼아머가 발현된 상태에서도 공격을 추가로 받으면 슈퍼아머가 안 붙고 죽는다. 슈퍼아머가 발동되면 브로리 몸 전체가 빨갛게 반응한다. 브로리가 기술이 야무치 같은 연속 공격과 부딫히게 되어도 상대가 무적이 아니면 공격을 무시하고 상대의 공격을 뚫을 수가 있다.
루갈의 갓 프레스를 연상케 하는 래리어트식 기술. 일명 암반으로 원작에서는 베지터가 이거맞고 암반에 박혔다. 루갈과 비슷한 기술 답게 판정도 타격 잡기로 약공격은 그냥 밀쳐내지만 중공격이상으로 강도 높게 입력하면 직빵으로 벽까지 인도하는 말 그대로 벽 급행열차다. 사용 중에도 슈퍼아머가 붙고 특히 중, 강버전은 기본기론 절대 뚫리지 않기 때문에 섣불리 이 공격 앞에 나섰다가 이 기술 한번에 바로 구석몰이를 당할 수가 있다. 슈퍼아머기 때문에 다른 무적기와는 다르게 후딜이 짧다. 디스트럭티브 계열 피니시 가능.
  • 기간틱 클로 ↓↙← + 근접 공격
전형적인 잡기 기술. 원작에선 카카로트한테 써서 아헤가오를 연출했다. 당연히 방어가 불가능하지만 점프해서 피할 수 있다. 시전 속도가 느려보여도 발동 중에는 슈퍼아머가 발동되는 패시브 영향 때문에 발동이 보여도 그 틈을 통해 공격하려고 하면 오히려 잡힌다. 굉장히 악랄한 기술인데 기본적으로 브로리의 덩치때문에 리치가 상당하고 약버전은 압박중에 연속으로 쓰면 안들어갈 정도로 빠르고 중버전은 잡기후 구석한정으로 노게이지로 콤보를 이어 갈 수 있고 강버전은 필드에서도 콤보를 이어 갈 수 있다. 디스트럭티브 계열 피니시 가능.
  • 기간틱 스트라이크 공중에서 ↓↙← + 근접 공격
오반의 극장판에서 현대의 트랭크스를 잡아 날리는 장면에서 따온 기술. 이쪽도 기간틱 클로와 같은 잡기계열이지만 발동 속도가 빨라서 16호처럼 던지기 마무리가 가능한 공중 잡기 기술. 이쪽은 승룡권처럼 한 주먹을 어퍼컷 하듯이 들어올리는데 이 상태에서 잡기 효과가 들어가면 적의 다리 한쪽을 붙잡고 바로 낙법을 못하게 내팽겨 친다. 낙법이 불가능한 상태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 기술 다음으로 기간틱 메테오로 마무리하기 좋다. 허나 나쁜점으로는 잡히는 위치에서 반대로 날리는데, 이러면 구석몰이가 불가능해서 16호보다 나쁜평을 듣고 있다. (그래서 브로리 플레이를 보면 상대를 반대편 위로 띄우는 어화둥둥 잡기(...)를 종종 쓴다) 더군다나 공중에서만 가능한 기술이라서 아쉬운 편.
  • 이레이저 블로 ↓↘→ + 특수기
한손에 모은 몸집만한 구체를 날리는 기술. 모으는 중에 적이 근접하면 타격 잡기가 들어가며, 타격 잡기로 맞으면 멀리 날라가고 구체를 맞으면 넘어진다. 지상 콤보로도 들어갈 정도로 근접시의 발동속도는 빠른편. 디스트럭티브 계열 피니시 가능.
  • 파워드 셸 ↓↙← + 특수기 (공중 가능)
18호처럼 베리어를 깔지만 이쪽은 깔고 난 후에 몇 초간 유지되면서 그동안에도 다른 행동이 가능하는 상위호환급 기술. 대신 맞아도 기력 회복 되지는 않는다. 애초에 그런걸 노리는게 아니라서 오히려 없는게 더 낫다. 공중에서도 발동이 가능해서 투사체를 사방으로 막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되지만 베리어가 유지되는 중에 공격을 당해 피격모션이 나오면[7] 베리어가 사라진다.
  • 이레이저 캐논 ↓↘→ + 약 + 중 (RB) 또는 강 + 특 (RT)
한손을 머리 위로 번쩍 들면서 기를 모아 발사하는 2단 기술. 약 + 중 버전과 강 + 특 버전이 약간 다른데, 약 + 중 버전은 거리를 둬서 쓰면 그냥 느린 장풍 초필인데, 기를 모으려고 움직이는 한 손을 근접해서 적중되면 데미지가 약간 증가하고 그 다음 장풍은 확정으로 맞게 된다. 강 + 특 버전은 근접해도 타격판정이 없는대신 기본적으로 발동속도가 빠르다. 발동 중에 무적 판정이 있지는 않으므로 중간에 공격 당하면 취소되어서 지르기 용도는 아니다. 따라서 보통은 지상 콤보 마무리용도로 쓰인다. 특이하게도 장풍 중 유일하게 크래시(날리기) 계열 디스트럭티브 피니시를 일으킨다. 즉, 이 기술로 디스트럭티브 피니시가 일어나면 상대가 암반이나 빌딩 등에 날아가서 박힌다.(...)
  • 기간틱 메테오 ↓↙← + 약 + 중 (RB) / 강 + 특 (RT) (공중 가능)
지상에서 발동하면 공중에 올라가 시전된다. 브로리의 간판 기술로 한손으로만 모은 구체를 간단히 날려 여럿 캐릭터, 혹은 여럿 행성들을 날려먹 기술이다. 폭발 계열 디스트럭티브 피니시에 대응되는 메테오 초필.(...) 지상을 향해 기 구체를 날려 폭격을 실시한다. 구체는 지상에 가까워 질수록 점차 커지고 땅에 닿으면 대폭발을 일으킨다. 광범위한 공격으로 멀리 떨어진 적에게도 공격하기 좋다. 메테오 중에서는 가장 정신나간 데미지를 가졌는데, 데미지가 구체 자체를 히트시키면 땅에 떨어지기 전까지 연속 히트 판정이 들어간다. 그런데 이렇게 들어가도 나중에 폭발할 때 데미지는 보정을 거의 무시하고 상당한 데미지를 준다는 점 때문에, 보통은 마무리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강 + 특 (RT) 버전일 경우 굉장히 특이한데 피콜로의 에너지 볼 보다 더욱 느린 상태로 천천히 대각선 방향으로 내려온다. 구체는 굉장히 작으며 땅에 닿을시 바로 대폭발을 일으킨다. 공중에서 적이 이 작은 구체를 맞으면 구체가 커다랗게 변하더니 직하강하여 바닥에 떨어진 후 터진다, 이때 상대는 구채와 함께 매우 천천히 떨어지므로 이후 콤보를 이어가는게 가능하다. 허나 너무 느린대다가 마찬가지로 마공포위탄처럼 시전자가 피격되면 폭발도 안하고 즉석에서 사라지므로 지르기 용도는 아니다. 지르기나 콤보 마무리로 쓰고 싶다면 약 + 중 버전을 입력하는 쪽에 습관들이는게 더 낫다.
  • Z 어시스트 기술
  • A 타입: 이레이저 블로
전진하면서 발동. 근접시에 잡기 판정이 없이 원거리만 발동한다. 초대시 캐치 가능. 맞으면 상대는 날라간다.
  • B 타입: 머신건 슛
공중 후방에 나타나 공중 특수기 4발 사용. 초대시를 뚫지 못한다.
  • C 타입: 래리어트 익스프레스
적 앞에 나타나 익스프레스 약 발동. 적중시 공중 아래 강으로 찍어 내린다.

3.2. 운영

현재의 평가로는 의외로 포인트, 미드, 앵커로 전부 활용이 가능하다. 평범한 체인 콤보로는 어시들의 서포트가 무조건 필요하나 '''구석에 있을시''' 게임의 판도는 180도로 달라진다. 포인트로 사용시 브로리 특유의 슈퍼 아머로 판정싸움의 우위를 점하면서 어시를 이용한(특히 베지터) 가드 스턴치를 유도해 잡기, 공중 강으로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게다가 브로리 특유의 크기로 상대의 역가드를 봉쇄할수 있으며 미드로 나올씨에도 브로리 특유의 맺집으로 포인트가 체력이 없을시 충분히 중반 싸움에서 포인트를 위해 시간을 벌어줄수있으며 앵커로 활용할시 구석에 몰리는 순간 거의 체력 반이상은 거의 날라갔다고 볼수있다. 더욱 무서운건 패치전 포인트의 최강으로 불리던 셀은 그나마 57% 콤보는 난이도가 좀 있어서 중수-고수의 레벨이 되어야 쓸쑤있었으나 브로리의 구석콤보는 '''단순하면서 무식하게 강하다'''는 것. 특히 앵커로 활용시 플레이의 기 게이지 운영에 따라 판도가 달라질수있다. 기 게이지를 7까지 모았을 경우 구석콤보로 '''절명'''당할수가 있기때문이다. 현재 콤보 메이커들의 씬에선 절명콤보는 7게이지를 꽉채운후 레벨1짜리 스파킹을 켜고 절명을 연출하는 콤보 메이커들이 있었으나 브로리의 등장으로 그 판도가 뒤바뀌어버렸을 만큼 브로리의 구석콤보는 엄청 파괴적이다.
일본의 콤보메이커 유저가 촬영한 절명콤보는 커뮤니티의 대혼란을 초라했는데. 그 이유는 '''NO어시, NO스파킹'''으로 브로리 혼자 '''떡 데미지'''로 절명 콤보를 연출했기때문. 지금 보면 알겠지만 메테오 초필의 폭발 데미지가 보정이 들어간 건데도 상당한 데미지를 준다. 정확히는 오토콤보의 2타를 단독히트시로 콤보 시동시 딜이 증가한다고 한다.https://m.youtube.com/watch?v=3DxDKZ_muGQ

슈퍼아머의 패시브 효과가 브로리 사용하는데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상쇄할 타이밍을 노릴 줄 알아야 한다. 처음에 브로리를 대면할 때는 보통 다른 캐릭터와는 다른 패턴을 구사해야 할 정도로 스케일이 다른 캐릭터다. 허나 한번 익숙해지면 브로리 판정을 알고 힘보다는 스피드를 이용해 비대칭 전력을 구사하면 브로리를 상대할 수가 있다. 아무리 공격을 씹어도 데미지는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를 노리면서 피하면서 공격 할 수 있는 패턴에는 굉장히 취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브로리의 슈퍼아머를 너무 믿고 한방에만 집요하게 생각하면 운영하기 오히려 힘들어진다. 원작의 셀 전에서 트랭크스가 힘으로 부딫히려 하자 셀은 무작정 올린 힘 때문에 떨어진 스피드로 공격 패턴이 대놓고 보였다고 지적한 단점을 설명한 토대로 브로리를 무력적인 용도로만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대놓고 기술만 쓰면서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기가 튼실해서 근접 전에서 선제하면 강하다. 괜히 브로리 앞에서 견제 내밀었다가 슈퍼아머를 둘둘 말고 돌진하는 근육돼지가 밀고 들어오는 걸 보고도 당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구석 몰이 당해서 황당한 판정에 되려 원작 구현 당할 수가 있다. 기술 대부분이 단타형이 많아서 데미지 보정도 적어서 태그 콤보로도 엄청 좋기 때문에 근접 태그 콤보로 사용할만하다. 심지어 대부분의 기술이 맵을 부수고 박차고 넘어가는 피니시를 둘둘 말아서 브로리의 강력한 데미지로 마무리 시키기 쉬워서 콤보 → 근육 엔딩 당할 확률이 높다.

4. 여담

  •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인 인조인간 21호를 제외하고) 드볼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에선 쿠우라와 함께 드래곤볼 정사에 포함되지 않은 몇 안되는 캐릭터이다.[8] 브로리라는 캐릭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 이후 슈퍼의 브로리도 시즌 2 DLC 캐릭터로 등장이 예정되어 있어 제노버스에 이어 둘이 붙어볼 수도 있다.
  • 출시전 공개된 유튜브 정보(사전 공개 플레이 영상)에 따르면 캐릭터들 중에서도 상당한 덩치를 보여줌으로써 이 게임 내에서 가장 큰 캐릭터가 되었다. 원래는 16호가 가장 컸었으나 브로리가 등판하면서 그 자리에 물러났다.
  • 원래 최초 출연이 극장판이고 이 이후에도 극장판 외에는 정식 시리즈에 출몰한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대사가 전부 극장판과 브로리 매드에서 질리도록 나와 익숙한 대사들을 따왔다. 심지어 기술하고 판정도 전부. 여지껏 보고 있는 슈퍼아머 판정들은 전부 극장판에서 나온 장면 그 자체를 보고 있는 것이 맞다. 그리하여 글로만 적힌 대사만 봐도 그의 목소리가 전부 느껴지면 당신도 브로리스트가 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원작에서 잘 따와 완성도가 훌륭한지라 덕분에 브로리 MAD에서 유용히 쓰이는 중.
  • 캐릭터들 중에 유일하게 기간틱 스트라이크를 제외해서 모든 공격형 필살과 초필살기 전부 디스트럭티브 피니시 마무리가 가능하다. 똥파워 캐릭터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주는 이례적인 특혜를 받은 캐릭터.
  • 시즌2 DLC 캐릭으로 리부트되어 정사에 편입된 브로리(신극장판)가 등장하는데 원조 브로리와의 이벤트가 있을것인지 기대되었지만 북미판 성우의 논란으로 아쉽게도 따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지는 않다. 북미판 성우의 제명 때문인지 손오공(GT)나 무의식의 극의과의 이벤트도 존재하지 않는다.

5. 관련 문서

[본인의] 테마곡 대신 자마스의 테마곡을 사용했다[1] 실제 대사는 메테오 초필과 마찬가지로 '편하게 해주마'이지만 싸우느라 고생하는 상대를 죽여서 고생길을 끊어주겠다는 뜻임를 감안하면 딱히 틀린것도 아니다.[2] 오역으로 실제로는 비명을 지르는게 아니라 "하앗!"이라는 기합을 지른다.[3] 구극장판에서 외쳤던 "우리의 파워가 이겼다~!!"와의 차이점으로는 1인칭이 우리가 아니라 나로 바뀌었고, 환호하며 외쳤던 구극장판관 달리 낮게 내리깔며 진지하게 읆조린다.[4] 파라가스와 함께 베지터왕에게 죽을 뻔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서 화풀이를 할 겸 천천히 갖고놀다가 죽이겠다고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다.[5] 버독을 손오공으로 착각한다. 볼에 난 상처를 빼면 외모가 손오공과 대단히 흡사하고 목소리도 같으니 이상하지는 않다. 하지만 외모가 100% 같은 오공 블랙은 인식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노버스에서 브로리한테 오공 블랙을 보여주면 날 속이려는것이냐? 그 남자는 카카롯트지만 카카롯트가 아니다!라고 답하고 진짜를 가져오라고 답한걸 보면 오공 블랙은 외모가 100% 똑같아도 버독과 달리 사악한 기 때문에 구별이 가는듯. 후에 등장한 케프라 또한 비슷하게 버독은 흄터 생긴 손오공으로 착각하지만 블랙은 닮았지만 기가 다르기에 같은 인물이 아니다라고 한다.[6] 배니시를 맞아도 동작이 안 끊기면 오히려 장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계속 동작 중인 브로리의 후딜을 배니싱 모션이 끝난 상대가 잡을 수 있어 위험하다. 배니싱은 기본적으로 등짝을 봐주는 기술이다.[7] 슈퍼아머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면 피격모션이 없으므로 배리어는 계속 유지된다.[8] 버독 역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출신이긴 하지만 이후의 작품들과 설정 추가를 통해 정사 캐릭터로 편입되었다. 이후 브로리 역시 신극장판을 통해 정사로 편입되긴 했지만 (기존 설정을 거의 유지한 채로 정사로 편입된 버독과는 달리) 이쪽은 몇가지 설정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새로 만들다시피 했기 때문에 사실상 별개의 캐릭터라고 봐도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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