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괴수 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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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시리즈의 등장 괴수. 첫등장은 돌아온 울트라맨 5, 6화
중생대 쥐라기에 서식했던 고대 생물의 한 종으로 동시대에 존재한 괴수 트윈테일을 주식으로 삼았다. 극 중에서는 오쿠타마(奥多摩)의 제2채석장에서 출현했다. 괴력을 갖고 있으며 양 팔은 긴 채찍 모양으로 되어있고, 피부는 MAT의 MN 폭탄도 통하지 않는 등 상당히 견고하다. 트윈테일과 함께 싸운 끝에 잭을 한 번 패배시키고 그 격전의 흔적으로 도쿄를 괴멸상태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두 번째 전투에서는 실명한 트윈테일에게 꼬리를 깨물렸고 결국 역으로 구돈이 트윈테일의 꼬리 부분에 있는 심장을 깨물어 죽였다.[1] 1대 1이 된 후에는 잭의 스페시움 광선에 쓰러졌다.
지금껏 진화 도중의 뿔룡과 닮은 아기라나 디메트로돈의 등 지느러미와 트리케라톱스의 세 뿔을 달고 있던 킹 사우르스 3세 등, 고생물을 제재에 실존감이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 낸 이케야 요리노시(池谷仙克)의 디자인이지만, 그다지 리얼리티를 중시하지 않아 전신이 가시로 덮혀있고 붉은 눈을 가진 조형이다.
극 중에서는 '삼기룡(三綺竜)'이라는 가공의 분류 단위에 속해있으며, 이케야의 디자인 그림이 도감의 한 페이지에 걸쳐 나와 있다. 또한 이케야는 같은 에피소드에 트윈테일이 나오는 것을 모르고 트윈테일에도 채찍을 사용하여 디자인했기 때문에 후에 낭패라고 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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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뫼비우스 2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보가루에 의해 오랜 잠에서 깨어나 지상에 나타났지만 초반부 괴수답게 손쉽게 쓰러졌다(...). 그 후에 다시 나타나서 먹잇감인 트윈테일과 싸우지만 사이좋게 보가루에게 먹혀서 끔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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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7화에서 캡슐괴수 선발을 하는데 탈락된다.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에서 등장해 투명괴수 네론가와 싸우는데, 처음에는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며 우세를 점하는가 했으나, 네론가가 투명능력을 사용하자 농락당하고 결국 전기공격을 여러번 얻어맞고 사망.[2]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시리즈에서도 등장. 하지만 안타깝게도 '파이팅 에볼루션 3'에서만 등장한다. 일단 기본기는 사기 or 사기인것은 물론이요, 필살기의 데미지도 얕보면 안된다. 기본기가 왜 사기냐 궁금할텐데,기본기는 총 3연타이다. 근데 이 3연타를 다 맞으면 바로 다운되기 때문에 방어를 잘해야 한다. 물론 방어를 잘한다 해도 마지막 1방에 맞으면 다운당하니 3연타가 끝날 때까지 방어하고 공격을하면 상대하기가 무척이나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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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 등장하며 울트라맨 빅토리와 교전한다. 채찍으로 압도하던 구돈이었으나 지저성수 셰파돈이 등장하여 채찍을 막아준다. 셰파돈과 싸우게 된다. 하지만 셰파돈이 쓰러지고 또다시 빅토리랑 싸운다. 빅토리는 킹죠로 울트랜스를 하고 구돈을 쓰러트린다.
여담으로 빅토리를 거의 압도했으며 셰파돈만 아니였으면 구돈에게 당할뻔했다. 이 때문에 '''암석괴수 사도라랑 같이 스파크 돌즈일 때 강한 괴수'''라는 설도 있다.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가 소환한 괴수로 다른 괴수들과 함께 울트라맨 제로와 오브 오리진을 위기에 몰아넣지만 초대 울트라맨과 타로를 제외한 울트라 형제가 등장하여 제로와 오브를 지켜준다. 트윈테일과 함께 울트라맨 잭과 싸우며 최후에는 잭의 스페시움 광선으로 쓰러진다.
고대괴수 트윈테일과 함께 에피소드 9화에서 잠깐 출현했다. 네로기라스라는 괴수에게 패배를 당해 구돈의 몸을 찢으면서 바다 위에 뜬 채로 죽고 만다.
은근히 인기가 있는 모양이며, "우둔"의 일본어 발음과 유사해 네타 소재로 쓰이는 경우가 가끔 있는 모양이다. 뫼비우스 더빙판에서는 지저라는 말이 생소하기에 '''지하괴수'''라는 명칭으로 나왔다. 그리고 S.H 피규어아츠로도 나와 2018년 12월 혼웹한정으로 발매 예정이며 트윈테일에 이은 두번째 돌아온 울트라맨 괴수 라인업에 올랐다. 가격은 7,560엔.
1. 개요
울트라 시리즈의 등장 괴수. 첫등장은 돌아온 울트라맨 5, 6화
2. 장중 행적
중생대 쥐라기에 서식했던 고대 생물의 한 종으로 동시대에 존재한 괴수 트윈테일을 주식으로 삼았다. 극 중에서는 오쿠타마(奥多摩)의 제2채석장에서 출현했다. 괴력을 갖고 있으며 양 팔은 긴 채찍 모양으로 되어있고, 피부는 MAT의 MN 폭탄도 통하지 않는 등 상당히 견고하다. 트윈테일과 함께 싸운 끝에 잭을 한 번 패배시키고 그 격전의 흔적으로 도쿄를 괴멸상태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두 번째 전투에서는 실명한 트윈테일에게 꼬리를 깨물렸고 결국 역으로 구돈이 트윈테일의 꼬리 부분에 있는 심장을 깨물어 죽였다.[1] 1대 1이 된 후에는 잭의 스페시움 광선에 쓰러졌다.
지금껏 진화 도중의 뿔룡과 닮은 아기라나 디메트로돈의 등 지느러미와 트리케라톱스의 세 뿔을 달고 있던 킹 사우르스 3세 등, 고생물을 제재에 실존감이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 낸 이케야 요리노시(池谷仙克)의 디자인이지만, 그다지 리얼리티를 중시하지 않아 전신이 가시로 덮혀있고 붉은 눈을 가진 조형이다.
극 중에서는 '삼기룡(三綺竜)'이라는 가공의 분류 단위에 속해있으며, 이케야의 디자인 그림이 도감의 한 페이지에 걸쳐 나와 있다. 또한 이케야는 같은 에피소드에 트윈테일이 나오는 것을 모르고 트윈테일에도 채찍을 사용하여 디자인했기 때문에 후에 낭패라고 했다 카더라.
2.1. 울트라맨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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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뫼비우스 2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보가루에 의해 오랜 잠에서 깨어나 지상에 나타났지만 초반부 괴수답게 손쉽게 쓰러졌다(...). 그 후에 다시 나타나서 먹잇감인 트윈테일과 싸우지만 사이좋게 보가루에게 먹혀서 끔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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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7화에서 캡슐괴수 선발을 하는데 탈락된다.
2.2.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에서 등장해 투명괴수 네론가와 싸우는데, 처음에는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며 우세를 점하는가 했으나, 네론가가 투명능력을 사용하자 농락당하고 결국 전기공격을 여러번 얻어맞고 사망.[2]
2.3.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시리즈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시리즈에서도 등장. 하지만 안타깝게도 '파이팅 에볼루션 3'에서만 등장한다. 일단 기본기는 사기 or 사기인것은 물론이요, 필살기의 데미지도 얕보면 안된다. 기본기가 왜 사기냐 궁금할텐데,기본기는 총 3연타이다. 근데 이 3연타를 다 맞으면 바로 다운되기 때문에 방어를 잘해야 한다. 물론 방어를 잘한다 해도 마지막 1방에 맞으면 다운당하니 3연타가 끝날 때까지 방어하고 공격을하면 상대하기가 무척이나 쉬워진다.
2.4. 울트라맨 긴가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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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 등장하며 울트라맨 빅토리와 교전한다. 채찍으로 압도하던 구돈이었으나 지저성수 셰파돈이 등장하여 채찍을 막아준다. 셰파돈과 싸우게 된다. 하지만 셰파돈이 쓰러지고 또다시 빅토리랑 싸운다. 빅토리는 킹죠로 울트랜스를 하고 구돈을 쓰러트린다.
여담으로 빅토리를 거의 압도했으며 셰파돈만 아니였으면 구돈에게 당할뻔했다. 이 때문에 '''암석괴수 사도라랑 같이 스파크 돌즈일 때 강한 괴수'''라는 설도 있다.
2.5. 울트라 파이트 오브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가 소환한 괴수로 다른 괴수들과 함께 울트라맨 제로와 오브 오리진을 위기에 몰아넣지만 초대 울트라맨과 타로를 제외한 울트라 형제가 등장하여 제로와 오브를 지켜준다. 트윈테일과 함께 울트라맨 잭과 싸우며 최후에는 잭의 스페시움 광선으로 쓰러진다.
2.6. 파이어맨
고대괴수 트윈테일과 함께 에피소드 9화에서 잠깐 출현했다. 네로기라스라는 괴수에게 패배를 당해 구돈의 몸을 찢으면서 바다 위에 뜬 채로 죽고 만다.
3. 기타
은근히 인기가 있는 모양이며, "우둔"의 일본어 발음과 유사해 네타 소재로 쓰이는 경우가 가끔 있는 모양이다. 뫼비우스 더빙판에서는 지저라는 말이 생소하기에 '''지하괴수'''라는 명칭으로 나왔다. 그리고 S.H 피규어아츠로도 나와 2018년 12월 혼웹한정으로 발매 예정이며 트윈테일에 이은 두번째 돌아온 울트라맨 괴수 라인업에 올랐다. 가격은 7,560엔.
[1] 자주 오해되는 부분이지만 극 중에서 구돈은 트윈테일을 살해하는 묘사가 나올뿐 잡아먹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 예전에 울트라맨을 다루던 사이트에서도 괴수 도감에 구돈이 트윈테일을 잡아먹었다고 이렇게 적혀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도 같은 종류의 착오를 보인다.[2] 이때 눈의 불이 점점 꺼지며 침을 흘리며 죽는데 은근 징그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