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도우
フドウ / Fudou
1. 설명
신장 : 225cm
체중 : 270kg
3사이즈 : B240 W200 H230
목둘레 : 90cm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이며 남두오차성의 일원 중 하나이다.
권왕 라오우와 맞서 실적을 거둔 몇 안되는 실력자. 원래 이 만화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다 떡대지만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떡대를 가지고 있으며, 성격은 순박하고 어느 정도 어설픈 구석이 있는 덜렁이다. 처음 만났을 때 그 거구에도 불구하고 모히칸들에게 쳐맞고 있는 걸 켄시로가 구해줬으며, 사람이 실없이 허허 웃기만 하고 좀 행동이 어설퍼서 나이 어린 바트에게도 바보취급받는다.[1] 하지만 마음만은 굉장히 따뜻한 사나이로 험한 세상 속에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보는대로 거두어 아버지와 같은 사랑을 베풀고 있었다.
그 정체는 남두오차성 중 산(山)의 후도우로서, 휘하의 병대를 풀어서 남두자모성의 유리아를 지키기 위해 암약중이었다. 사용하는 권법은 수도로 상대방을 반으로 갈라버리는 오차산아참. 켄시로에게 접근한 것도 어쩌다가가 아니라 두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해 주기 위한 의도. 또한 어설퍼 보이는 모습 속에는 극중에서도 수위에 들어갈 만한 엄청난 괴력과 권법 솜씨가 있었다.
과거에는 ''' '악귀' '''라고 불릴 만큼 잔인무도한 자로서 인간 목숨은 파리 목숨만도 못하게 여겼고, 닥치는 대로 사람을 죽이며 식량과 금은보화를 약탈하는 삶을 살았다. 근데 이게 그냥 약탈이 아니라 라오우와 류켄이 버젓이 버티고 있는 일본 북두신권의 본거지에 쳐들어가서 털고 나온 것이다. 항복하던 여기 일원들까지 주저없이 죽이고 신나라 웃었는데 그 때의 귀기는 엄청난 수준이라 비록 어렸다 해도 그 라오우마저도 그걸 보고 공포를 느꼈을 정도.[2] 하지만 어린 유리아에게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사람이 완전히 변하여 자신의 악귀으로서의 권법을 봉인했다.
다만, 악인들 한정으로는 여전히 무자비한 악귀의 힘을 선보인다. 켄시로와 처음 만난 마을에서 닭들을 팔면서 살아가는 떠돌이 노인을 위해 닭을 붙잡아주었다. 고약한 얼굴을 한 노인이지만 고맙다면서 달걀을 몇 개 보답으로 주었다.[3] 나중에 일행이 길을 가던 중 그 노인이 도적들에게 살해당한 것을 보았다. 한편 도적들은 그 노인에게 빼앗은 닭으로 고기 파티를 벌이다가 켄시로가 닭고기 꼬치로 한 도적의 머리를 꿰뚫어서 해치우자 거한의 도적이 덤벼든다. 하지만 바로 그때, 거한 도적 뒤에서 나타난 분노한 후도우는 '''"이놈~ 용서 못한다!!"'''라고 외치면서, 그 거한 도적의 얼굴을 잡아서 하늘로 가볍게 집어던진 다음, 수도(手刀)로 허리몽둥이를 내리쳐 '''두 동강을 내버렸다.'''[4]
후에 켄시로에게 발린 라오우가 과거의 공포를 극복해서 켄시로를 뛰어넘겠다는 명목으로 후도우에게 접근, 그가 돌보는 아이들을 볼모로 시합을 신청하는데, 어쩔 수 없이 과거의 갑옷을 다시 꺼내 입고 과거의 악귀를 깨워 싸우게 된다.[5] 물론 아무리 강하다 한들 지금의 라오우에겐 적수가 될 수 없었다, 라오우 역시 예전의 공포 따윈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자신이 강해졌음을 실감하지만, 후도우는 육체가 붕괴되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덤볐고 그저 비정함만으로 모든 것을 쓰러트려온 라오우를 지켜야 할 아이들의 눈빛과 함께 고요하게 압도했다. 그 순간 라오우는 후도우에게서 켄시로에게 느꼈던 슬픔을 떠올리고 다시금 공포를 느낀 나머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후퇴한 그 순간 후도우는 라오우의 부하들이 발사한 노궁 세례를 받고 켄시로가 도착했을 때 그에게 미래를 맡기고 숨을 거두었다.
상기 언급했다시피 권왕과의 싸움에서 실적을 거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 물론 실제로는 흠집도 나지 않았지만 성과를 거둔 게 주인공인 켄시로를 제외하면 사우더, 토키, 쥬우더, 류우켄 등의 강자들이며 그마저도 얼마 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라오우 본인도 패배를 인정하고 이를 매우 수치스럽게 생각했는데, 아마도 다친 곳은 하나도 없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이미 너덜너덜해진 상태였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그럴 수 밖에 없다. 부하들이 다 보는 앞에서 후도우에게 공포를 느끼고 후퇴하여 승부에서 패배한데다 부하가 명령을 어기고 후도우에게 노궁을 쏴서 죽인 것였다. 라오우는 '그어놓은 선을 내가 한 걸음이라도 물러나면 네가 이긴 것' 이라고 못을 박고 싸웠고, 그 공포에 밀려 자신이 그어놓은 선을 넘어버렸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승부는 후도우의 승리였다. 노궁에 맞아 죽은 것도 라오우가 보험을 들어둔 것이 아니라 선을 넘어가면 자기 자신의 등에 쏘라고 한 것을 부하들이 명령을 어기고 마음대로 후도우에게 발사한 것. 그래서 라오우는 "''네놈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아느냐! '왜 이 권왕을 쏘지 않았나?''' 내가 후도우를 쏘라고 했더냐! 네놈들은 내 얼굴에 먹칠을 했다! 나에게 씻을 수 없는 굴육을 줬어! (부하들을 마구 두들겨패고) 꼴도 보기 싫다! 썩 꺼져라!"하면서 불같이 분노했다.
라오우를 정신적으로 몰아붙였고 라오우가 처음부터 말에서 내린 상태로 상대하였기[6]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쥬우더와 더불어 사우더를 제외한 남두육성권들보다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둘 다 육성권 최약체 유다보다 랭크가 높으며 레이는 라오우가 말을 탄 상태에서 투기를 뚫지도 못하고 한 방에 나가떨어졌지만 쥬우더와 후도우는 라오우가 말에서 내리게 만들었고 라오우의 투기를 뚫고 싸웠기 때문.[7]
참고로 후도우는 설정상 모든 캐릭터들 중 북두신권에 대한 재능이 2위이다. 1위는 같은 오차성인 구름의 쥬우더고 3위가 북두의 삼남 쟈기. 그런데 쥬우더와 후도우는 딱히 제대로 된 권법을 사용하지도 않는데도 A랭크 중에서 상위권으로 평가 받는 것에 반해 쟈기는 정통으로 북두신권을 수련한 주제에 삼류 권법가들에게나 주어지는 C랭크에 머물렀다. 이건 쟈기가 열등감과 오만함에 쩔어 켄시로에게 얻어 터진 후 제대로 된 수련을 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세기말패왕열전에서의 능력치 평가로 보면 A랭크로 쥬우더와 사우더, 유다를 제외한 남두육성, 카이젤, 샤치와 동급이다. 그러나 스피드는 고작 2고 기술도 3 정도에 힘만 5나 되는 전형적인 '''힘만 쎈 권법가'''이다. 그 북두신권 망신은 혼자 다 시킨다는 쟈기조차 민첩3에 기술 3이고 역시 랭크가 1단계 떨어지는 데빌 리버스나 위글 옥장도 후도우와 힘 수치가 같고 민첩과 기술은 쟈기와 동급인 등 총합 스탯이 더 높다.그러니까 그의 능력치가 아예 힘에만 몰빵되어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열전의 랭크는 철저히 권법 실력으로 정해지는 것이니 결과적으로 저 셋은 1:1로는 후도우를 이길 수 없다. 그리고 후도우는 유일하게 A랭크 권법가 중에서 힘 스탯이 5인데 동랭크 내에서 권법실력으로 따지자면 힘 빼곤 다른 A랭크 캐릭터들과 비교해서 우위를 점하는 부분이 없다.거기다가 힘, 민첩, 기술 총합은 10으로 랭크에 비해 스탯이 낮은 편이다. 가장 스탯이 높은 건 쥬우더로 힘/민첩/기술이 각각 3/5/5로 총합이 13점인, AA급 스탯.
그리고 후도우는 단순히 괴력만을 가진게 아니라 라오우의 비공 찌르기를 몇 번이고 버티고 일어날 정도로 무지막지한 맷집과 수위에 들정도로 강한 기싸움 실력을 가지고 있다. 후도우가 A랭크 반열에 들 수 있는건 이러한 요인이 있기 때문.
해적판 국내명은 헤라클레스.
2. 타 작품에서
2.1. 북두의 권 딸기맛
4권에서 후도우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서 어째서 후도우가 악귀가 되었는지 나온다.
후도우는 아기 때 자기 어머니의 배를 찢어서 나오고 크기도 일반 아기들과는 달리 새끼 곰에 비할만큼 컸으며, 아버지도 같은 시기에 병사하여 마을 사람들로부터 오니의 아이라며 산에 버려졌는데 그런 후도우를 어느 아줌마가 발견하고 이후 후도우를 키우면서 후도우의 양어머니가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후도우는 청년이 되고, 동시에 마을에서 산으로 간 사람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때 버린 아기 즉 후도우가 아직 살아있었고 후도우가 사람들을 죽인 거라고 생각하여 산으로 가서 후도우를 죽이려고 하지만 이때 후도우의 양어머니가 나타서 마을 사람 중 한 명이 발포한 총알을 대신 맞고 후도우 앞에서 숨을 거둔다. 그리고 후도우는 어머니를 죽인 마을 사람과 그 밖에 자신을 죽이러 산으로 온 마을 남자들을 전부 죽였다. 이때 원인불명의 산불이 났는데 이 산불은 삼일 밤낯 동안 계속 일어나고 이윽고 마을을 집어삼키고는 오니와 함께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세계는 핵의 불꽃에 휩싸였다.
2.2. DD북두의 권
어린이 TV 프로그램의 체조강사로 나와서 체조 같은걸 하지만, 어린이들이 따라하기 어려운 속도와 지구력으로 해버린다.[8] 그러다 세트 조명이 떨어져버리자 같이 출연한 어린이들[9] 을 감싸서 떨어지는 조명을 막는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어린이들이 소화할 수 없는 의상광고가 나간다...잉? 류우켄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다른 캐릭터보다는 거구로 그려질 듯 하며 유치원에서 일하고 있는 모양. 19화에서 등장했으며, 몸무게 583키로라는 무시무시함을 자랑한다. 그 덩치와 인상 때문에 아이들을 울리기 일쑤였고. '''결국 과자를 이용해 애들을 자기 편으로 매수하는''' 기행을 벌인다.
TVA에선 바트가 교육 실습을 나간 유치원의 보육교사로 나오는데, 과거에는 꽤나 강력한 야쿠자 조직의 보스였으나[10] 개심하고 유치원에서 일하고 있는 것(벚꽂반 교사)인데 물론 이 일차적 원인에 있는 것이 유리아.[11] 14화 당시 어렸을 때의 유리아가 나왔던 것을 기억한다면 납득할 것이다[12] . 참고로 이 캐릭터에게는 야마노[13] 라는 성이 있는데, 이는 오리지널 설정인듯 하다. 원작처럼 라오우와 대면도 했으나, 여기서는 그 거구 때문에 라오우가 쫄아서 아무 것도 못 하고 돌아갔다(...). 나중에 대 후도우용 비책이랍시고 라오우가 꺼내든 것이 시커멓게 칠한 안경.
시즌 2에서는 히키코모리로 등장하나 라오우에 의해 구원받으며, 리버코와 플래그를 쌓는다.
2.3. 북두무쌍 시리즈
[image]
원작처럼 북두무쌍 최강의 떡대를 가진 캐릭터. 얼마나 큰지 화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
느리고 헛점 투성이인 공격을 대미지와 범위로 커버하는 전형적인 힘캐인데다 그 떡대 덕분에 일반 모히칸은 어린애로 보일 정도다.
무인판에서는 NPC로만 등장하며, 모션은 거구 보스와 동일하다. 모션은 동일하지만 크기가 남달라서 적으로 등장하면 상당히 위압적이다. 실제로도 인게임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후도우의 체력과 방어력은 라오우의 비공찌르기를 몇 번이고 버틴 내구력 답게 호로관 메뚜기만큼 무시무시하다.
진북두무쌍에서는 드디어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 설정상 남두오차성이기 때문에 남두성권 진영에 소속되어 있으나 남두성권 권사는 아니기 때문에 간파 공격이나 공중 콤보는 없으며, 오로지 힘빨로 밀어붙이는 공격 모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차지 공격으로 나가는 드롭킥과 헤드 벗, 전승오의로 사용하는 크로스라인 등을 보면 레슬링과 흡사한 모션을 많이 사용한다.
2.3.1. 사용 오의
- 파산연장타
후도우의 난타기. 전방에 백렬장을 날린다. 이펙트와 판정은 쟈기의 북두천수살과 동급인데, 모션 속도는 후도우의 덩치를 생각하면 오히려 더 빠른 편이고 범위도 더 크다. 막타가 전방 장풍인것도 특징.
- 귀신의 울부짖음
전방에 포효하는 기술. 생각보다 위력적인데, 범위가 좁은 대신 전방 범위 내에는 충격파+장풍 판정이 생겨나는 근거리 장풍과 비슷하다. 대인전에서 나름 쓸만한 기술.
- 오차강완부
후도우 버전 크로스라인. 오른팔에 투기를 감아서 돌진한다.
왼쪽에는 판정이 없으나 후도우의 덩치가 워낙에 큰 탓에 그냥 전방에 있는 적은 다 휘말린다고 보면 된다.
왼쪽에는 판정이 없으나 후도우의 덩치가 워낙에 큰 탓에 그냥 전방에 있는 적은 다 휘말린다고 보면 된다.
- 옥지탄
모션은 그냥 가벼운 딱밤 한대인데 역시나 후도우 체격 정도에선 이것도 필살기 수준. 대인 기술로서는 강력한 한방댐을 보여준다.
- 오차분산열
수도로 땅을 내려쳐 전방을 갈라버리는 기술. 후도우 버전 암산양참파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켄시로의 암산양참파에 비해 범위, 시전속도, 대미지 모두 상위호환급. 사실상 후도우의 궁극기에 해당한다.
게다가 켄시로의 암산양참파에 비해 범위, 시전속도, 대미지 모두 상위호환급. 사실상 후도우의 궁극기에 해당한다.
[1] 하지만 최근의 외전인 라오우 격투의 장에선 기존의 어리버리 컨셉을 완전히 없애서 켄시로를 만나자마자 바로 악귀 본색을 드러냈다. 켄시로의 실력을 시험해본 거라서 어느정도 간을 보고 그만두었지만. 북두의 권 세기말 구세주 전설에선 린과 바트를 뒤쫓던 모히칸 중 한 명을 내던져버리는 걸로 변경.[2] 설정오류로 이전에 켄시로가 무장전생을 썼을때 처음 공포를 느꼈다는 언급이 있었다.[3] 이때 바트가 달걀을 가지고 놀다가 깨트려 먹자 후도우는 자기 걸 주었다.[4] 애니판에선 열받은 켄시로가 '''"한 사람의 삶의 보람과도 같았던 닭이다... 네놈들이 함부로 가져가도 될게 아니야! 그 대금은 목숨으로 갚아야겠다!"'''라면서 노인을 죽였다고 자기 입으로 말한 모히칸이 입에 물고 있던 닭다리를 '''힘껏 밀어넣어''' 관통시킨뒤 머리를 한대 때려 터트려 죽이고 모히칸의 두목도 다 때려잡은지라 위 활약상이 사라지고 그냥 팔을 걷어붙이며 남두오차성의 산의 후도우라고 자기소개만 하고 만다. 여담으로 이 모히칸들이 죽기 직전에 "왜냐?! 그저 이름 없는 남자를 죽인 것 뿐이잖아! 왜 그렇게 화를 내는거냐!"라며 발악하자 "이름 없는 남자였기 때문에... 그저 자그마한 행복을 바랐던 이름 없는 남자였기 때문이다. 그 행복을 부숴버린 네놈들을 용서하지 않는다!"라는 명대사와 함께 남은 모히칸들도 모조리 비공을 찔러 끔살시킨다.[5] 이때 라오우는 투기는 되살아났지만 귀권(귀신의 권법)이 녹슬었다면 소용없겠지라면서 도끼를 든 흉악한 얼굴의 거인 부하를 스파링 상대로 내보내고, 후도우는 그를 가볍게 제압하고 헤드락을 건 뒤, 머리를 터트려 죽인다. 그 순간, 후도우는 바트와 린에게 아이들이 이 모습을 보지 못하게 눈을 가려달라고 한다.[6] 라오우는 제대로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면 말에서 내리지 않고 싸운다.[7] 다만 이것을 단순 전투력으로 판단하긴 애매한게 일단 라오우가 상대한 A랭크의 남두육성권 권사는 레이뿐이며, 레이 외전에 의하면 라오우는 이미 단기상살권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던것으로 나온다.단기상살권은 레이 고유의 오의가 아니라 남두성권의 오의이기 대문에 약점을 파악한 라오우가 말에서 내릴 필요가 없었던것.이 점을 부각 시키듯 애니메이션에서는 라오우가 레이의 의도를 이미 파악했다는 연출이 나온다.물론 레이 외전은 나중에 나온 다른작가의 작품이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연출을 보면 라오우가 레이의 수를 읽고 대처한건 확실한 듯하다.[8] 완벽하게 따라할 수 있는 사람이 켄시로일정도로...?![9] 아무래도 후도우와 한가족인 것 같다. 흑. 참고로 원작의 권왕군의 화살들을 몸으로 감싸는 장면의 오마쥬.[10] 애니메이션판에서는 2인자. 보스는 따로 있으며, 해당 보스의 성우는 '''원작자인 하라 테츠오''' 본인이다. 아예 본편에 이름을 달고 나왔다!(...)[11] 사실 진짜 원인은 송충이 알러지였다. 그렇다 하더라도 후도우의 스트레이트를 한손으로 받아낸 유리아도 보통은 아니지만.[12] 실제로 유치원에 南斗라고 확실히 적혀져 있다.[13] 원작에 나오는 소개인 산의 후도우(야마노 후도우)를 음차한 것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