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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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창원시 간선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5.4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10-1번이 전신이다.
4. 특징
- 내서읍의 간선일반노선 중에서는 의창동, 명곡동을 거쳐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내서읍에서 유일하게 시티7으로 가는 일반버스이기도 하다. 내서읍 호계리에서 중리삼거리를 지나 바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삼계리 등의 번화가 주민들이 어째서 중리삼거리에서 호계로 연결되는지 분통을 터트리는 일이 많다.
- 내서,중리 - (구)창원 사이의 구간 노선이 직선화가 잘 되어 있고 다른 110번대 버스에 비해 인구가 많은 구간을 지나다보니 수요가 많다. 특히 도계동 안쪽을 지나가는 노선 가운데서는 배차간격이 가장 짧고 마산쪽이든 창원쪽이든 중심가로 빠르게 이어주기 때문에 이용률이 높다. 물론 도계동 안쪽을 지나간다는 표현에서 보이듯이 103번 마냥 좌석 뺨치는 직선화는 기대하지 못한다. 중리로 가는 노선은 좌석인 710번도 소답시장에 들어갔다 나오는지라...
- 가음정동 구간에서도 요상하게 돌아가는데 대방동 종점 노선은 일반적으로 남양삼거리에서 바로 가음로로 빠지며 종점으로 향하지만 113번은 그대로 직진해 창원대로를 잠깐 탔다가 남산삼거리에서 돌아서 종점으로 향한다. 남산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다시 대방동 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승객을 보장하는 남산정류장(남산시외버스터미널)을 직접 경유하지 않는다. 그래서 은아아파트~대방동 구간에서는 공기수송에 시달린다.[1]
- 배차간격에 비해 인가대수가 적어 상당히 빡빡하게 돌아가는 노선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간선노선도 마찬가지지만 이 노선은 특히 난폭운전이 심한 편이다.
- 2019년 기준 일 평균 승차량 4위이다.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1] 그래도 가음정 아파트 주민들과 남산동 주변 출퇴근 이용자 수요가 나름 있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