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1]
TAK'''
'''성우'''
'''미국'''
올리비아 제인 다보
'''한국'''
홍희숙
'''일본'''

1. 개요
2. 상세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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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애니메이션 <우주 스파이 짐>의 등장인물.

2. 상세


'''지구인 분장을 한 챗'''
과 마찬가지로 얼켄 제국의 침략자.[2]
50년 전, 얼켄 엘리트 솔져 시험을 치루러 갔다가 짐이 친 대형 사고[3]에 휘말리는 바람에 시험에서 떨어졌다. 그 이후로 외딴 행성으로 추방당해 수십년 동안 청소만 하던 중에 탈출하여 짐에게 복수하러 지구로 왔다. 탈출한 후에 꺽다리 대왕에게 '지구의 내부의 마그마을 제거하고 안에 과자를 채워 넣어서 바치겠다'는 작전을 건의하며 나섰다. 과자를 탐낸 꺽다리 대왕이 작전을 받아들이자 지구로 와서 짐 대신에 지구를 정복하려고 하였다.
지구에 도착한 후에는 소시지 제조회사 사장의 딸로 위장하여 짐과 딥이 다니는 학교에 전학을 왔다. 등교 첫날부터 소시지로 반 아이들을 포섭하고, 짐에게 갈비를 던지면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짐처럼 지구인 어린아이로 위장을 하고 다녔는데, 짐보다 더 실력이 뛰어난 엘리트란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진짜 지구인 소녀같은 외관으로 변장하고 다녔다. 얼켄 특유의 광기는 여전하지만(...). 보조원 로봇인 미미 또한 보다 유능하며 챗 본인 또한 짐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우월하다. 거기다 짐이 지구의 모든 음식(물 포함)에 알러지가 심해서 닿기만 해도 살이 타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비해 챗은 오히려 지구의 음식(특히 고기)을 이용해 사업을 하는 등 지구에 제대로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삽질만 해대는 짐과는 달리 지구에 진짜로 위협적인 침략자여서 첫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 , , 개즈의 연합 공격에 당해 1화만에 리타이어. 그리고 그것이 마지막 등장이 되었다(...). 대신에 챗의 인격이 들어가 있는 인공지능 우주선이 지구에 남아 딥이 이를 사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챗의 인격 때문에 딥에게 거부감을 보이며 공격했지만 <누가 딥이지?(Dibship Rising)>에서 딥이 개조를 한 끝에 딥의 인격이 전송되어 우정을 쌓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일회성 설정이었던 건지 코믹스판과 넷플릭스 영화인 <Enter the Florpus>에서는 딥이 아닌 챗의 인격으로 돌아와 있는 상태로 나왔다.
비록 등장은 짧으나 극중 보여준 인상적인 모습과 매력으로 팬층이 꽤나 두터운 캐릭터. 짐이나 딥과의 커플링도 찾아보기 어렵지 않다.[4]

3. 기타


  • 본모습과 지구인으로 위장할 때의 모습 둘 다 보라색이 메인으로, 얼켄으로서의 본 모습은 작고 날카로운 보라색 눈에 보라색 의상을 입고 다닌다. 지구인으로 변장한 모습은 보라색 머리를 한 이모(EMO) 걸. 또한, 언제나 트레이드 마크인 눈물점을 달고 다닌다.
[1] 미국 원판 이름은 '택'이지만 한국에서는 '챗'으로 바뀌었다.[2] 여성인지 아닌지는 논란이 있다. 애초에 얼켄에게 성별이 있는지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3] 고작 과자 자판기가 안 돌아가서 거대 로봇을 끌고와 건물을 때려 부셨다(...).[4] 특히 딥은 본편에서 짐한테 챗이 얼켄이니 힘을 합쳐 쓰러뜨리자고 제안했을 때, '''내가 택을 좋아하는 거 알고 질투나서 그러는 거냐'''고 말했다. 물론 얼켄인 건 모르고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