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도
'''茶戸'''
픽시브, 트위터
서클명인 도보이분(徒歩二分)으로 동방프로젝트 동인계에서 널리 알려진 동인작가겸 만화가.
04년경부터 동인활동을 시작했으며, 크게 도보일분(徒歩一分) 시절과 도보이분 시절로 나뉜다.
참신한 개그와 박력있는 연출이 특징. 또한 스케쥴, 작품량, 업로드 속도 등으로 미루어보아, 하루라도 원고를 하지 않는 날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이 페이스다. 유카리vs란 시리즈의 경우, 당초에는 1년 안에 여덟 권을 낼 작정이었다는 듯[1] . 웹코믹의 경우, 페이스가 너무 빠르고 원고도 바쁘니 일주일에 한번 올리겠다고 말해놓고서, 다음 날 '우왓호~! 일주일에 한번이라니 무리에요!!'라며 발언을 철회하기도(…).
배틀물이 많은지라 액션신의 명수처럼 알려져있기도 하나, 사실 액션신에 대한 평은 별로 좋지 않은 편. 이탓인지 배틀물보다 개그물을 더 높게 쳐주는 팬들도 있다. 박력있게 그리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덕분에 뭐가 뭔지 알아보기가 힘들다는게 중론. 사실 묘사력 자체가 딸리는 편은 아니다.
단 한 컷 한 컷이 이어져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 작품들을 보면 알겠지만 액션신에서는 1방 때리고 불라불라불라 또 몆방 때리고 불라불라불라. 액션이 서로 이어지지 않으며 스토리 전개는 뭥미?가 절로 나올 수준.. 스토리전개는 정말 최악이다.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도통 가늠할수가 없으며[2] 뭔가 스토리가 있는 작품들은 캐릭터들이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스러운 행동을 보여주며, 그 스토리도 빈약하기 짝이없고 특히 결말부분은 그냥 데우스 엑스 마키나나 소드마스터 야마토급으로 끝나는게 일상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리며 점차 나아지고 있기는 하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
2010년 겨울에 들어서는 프로 데뷔하기로 마음을 먹었는지 출판사나 공모전 등을 알아보고 있는 듯하다. 원고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가기도 했으나 재미없다는 평을 받았다는 모양(…).
그리고 드디어 2013년 7월 프로 만화가로 데뷔. 영 간간에서 연재되는 '척안의 소년 오컬트 메이든'이 첫 작품이 될 예정이다. 스토리 작가는 나는 친구가 적다로 유명한 히라사카 요미.
[image]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서클(홈페이지)명. 요시노 동맹에 가입할 정도의 시마즈 요시노 빠.
본격적으로 동인지를 그린건 아니고, 주로 팬아트나 웹코믹 등으로 활동했다. 소녀들의 탁구 배틀물(…)인 '테이블 테니스의 언니'로 유명. 사실상 마리미테 동인활동 시절의 대부분은 이 한 작품에 매달려서 보냈다.
이후 동방프로젝트에 빠지면서 사이트 갱신이 점차 더뎌지더니, 2005년 11월 경을 마지막으로 완전 활동정지.
[image]
2005년, 제 2회 동방 사이모에 토너먼트 무렵 등장. 각 캐릭터의 지원 그림을 그리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웹코믹으로 연재하던 최초의 VS 시리즈인 요우무vs사쿠야. 특유의 과격한 표현과 연출로 화제에 오른다. 원래는 딱 한장만 그리고 말 셈이었지만,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는 방문자들의 코멘트로 인해 연재를 계속한다. 따지고보면 지금의 배틀광 이미지가 생긴게 된 원인은 이 사람들 때문이 아닐까(…).
비슷한 타 배틀 작품의 결과에 연연치 않는편.
이후 묘후~회의 '대장! 저속 버튼을 연사하지 말아주세요!'의 감명을 받아 '유카vs유카리'라는 제목의 동인지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 작품은 진지한 배틀물이 희소했던 동방계에서 많은 각광을 받은 한편, 작중의 최강 떡밥으로 인해 받은 비판도 적지 않다.[3]
전체적으로 인기 캐릭터부터 비인기 캐릭터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을 작품에 그리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카자미 유카. 최근에야 유카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인기(…)를 끌고 있긴하지만, 사실 이 사람만큼 유카를 꾸준히 등장시켜온 사람도 많지 않다. 또한 눈물나게 보기 힘든 메디슨 멜랑콜리도 간간히 등장시키는 편.
또한 설정 덕후의 끼가 다분한지라, 캐릭터나 설정에 대한 재해석이 빈번하다. 대표적으로 홍마향 시리즈와 유카리vs란 시리즈.
주로 배틀 작품의 주인공에 한해 동인 설정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홍마향 시리즈로 인해 하쿠레이 레이무는 '하늘을 나는 정도의 능력- 귀속받지 않는정도의 능력'으로 몇번이고 되살아 날 수 있다는 설정이 공식인 줄 아는 사람들이 느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또 유카가 환상향에서 '강'세력에 들어가는데에 큰 파장을 일으킨 동인작가인데, 이 작품 속 유카는 그냥 간단히 말해서 사기캐릭터다(...). 원작의 꽃을 피우게 하는 정도의 능력을 액면 그대로 과대해석한 것만으로 얼마나 미친 설정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는데, '''언제 어디서든 꽃을 피운다'''는 설정을 붙여버렸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저 능력을 근처 땅 정도가 아니라 허공, 심지어는 '''상대의 몸 속'''에다가 시전하는 게 가능하다는 거다! 홍마향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유카vs유카리에서는 이 능력을 써서 유카리를 원턴킬하기 직전까지 갔다.(...)
한때 잠시 외도(?)하여 유카리X유카라는 제목의 에로 동인지를 내기도 했지만, 별로 야하지는 않았다는 평. 하지만 은근히 다시 성인물을 그려주길 바라는 팬들도 있는 모양이다.
최신작인 유카vs뱌쿠렌에서는 '요괴 성자' 뱌쿠렌이 싸움광처럼 나왔다고 챠도를 까는 사람이 국내에는 많다. 심지어 뱌쿠렌은 유카가 폭력을 휘둘러도 다 맞아줄거라고 하는 사람도.
하지만 이러한 뱌쿠렌의 묘사나 국내의 평가와는 별개로 챠도 본인은 동방성련선 발매 이후 뱌쿠렌에 완전 빠진 모양(애초에 좋아하지 않으면 그리지도 않겠지만). 히카와 쇼가 뱌쿠렌은 챠도의 스트라이크 존 정중앙에 꽂힐만한 캐릭터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 덕분에 트위터에서는 '챠도 묘렌(茶戸 命蓮)'이라는 이름을 사용중.
동방 동인활동 외에는 Fate/Zero의 합동지에 참여한 적이 있다.
기본적으로 주역이나 그에 준하게 비중이 있으면서 자주 나오는 캐릭터는 유카리와 유카.
특히 유카 경우 초반에는 최강자 그자체로 표현했으나 많은 악평 때문인지 가면 갈수록 최강자 포스에서 멀어지며 나중에는 최강이라고 자처하고 강하긴 하지만 최강은 아닌 강자& 단순히 우습게 볼수 없는 대요괴 정도의 비중으로 내려간다.그에 비해 유카리는 약간씩 상향된다.
애초에 도보이분의 배틀 작품이라도 같은 시리즈(ex.vs란 시리즈)가 아닌 이상 한 작품에서의 설정이 다른 작품에서도 같다고 할수 없으며 한 작품에서 강하다고 다른 작품에서도 강한게 아니다.
예로 레밀리아, 유카, 유카리의 경우 유카vs유카리에서는 레밀리아가 그둘에게는 한없이 딸린 것 처럼 보이나 유카리vs란 시리즈에서는 유카와 유카리 조차 후덜덜하게 만드는 강함을 보여준다.
유카와 유카리 경우 유카vs유카리에서는 서로 처음본다는 설정에 엄청난 실력으로 유카가 압도하나 유카리vs란에서는 어릴때 만난적 있다는 설정에 강력함도 유카VS뱌쿠렌 리로드와 함께 vs유카리에 비하면 못미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초의 동방 동인지이자 동인샵 위탁판매를 하지 않은 'PRIDE'와 '마리사vs아야'에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이 두 권을 포함한 도보이분 동인지 11종 세트가 옥션에서 약 11만엔에 낙찰된 경력이 있는데, 이 가격의 절반 이상은 이 두 권의 가격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유카리vs란 시리즈 덕분에 동방맹월초가 도보이분 죽이기 만화라는 우스개도 있다. 시리즈 중 '미래'에서 챠도가 달의 도시를 현대풍으로 그려놓은 몇달 뒤, 동방맹월초에서는 동양풍으로 묘사되었고, 챠도가 최종권에서 '유카리 최강~'으로 마무리를 지어놓은 몇달 뒤, 유카리는 와타츠키노 토요히메에게 굴욕을 당한다.[5] 다만 각주는 걸러들을 필요가 있는것이 맹월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맹월초는 동방팬덤 전체가 한바탕 난리가 났던 작품이다. 도보이분의 작품만의 문제도 아니였고 2차창작설정 위주의 동인계만 반발한 것도 아니였다.
한때 pixiv 활동도 했었으나, 흥미가 식었는지 개시 한 달도 안돼 접어버린 경력이 있다. 그래도 간간히 투고하고 있는 듯 하다. 현재는 주로 러브라이브 관련 팬아트를 투고하는 편.
취미는 골프라는 듯. 리글VS홍마관에서 나머지 인물들이 박터지게 싸우는 사이 한가롭게 골프나 치는 영원정 일가(…)의 모습은 취미를 반영한 게 아닐까. 어찌되었든 본인은 무직이라고 한다. 동인지 작가를 직업이라고 하지 않을 때의 이야기지만.
1. 개요
픽시브, 트위터
서클명인 도보이분(徒歩二分)으로 동방프로젝트 동인계에서 널리 알려진 동인작가겸 만화가.
04년경부터 동인활동을 시작했으며, 크게 도보일분(徒歩一分) 시절과 도보이분 시절로 나뉜다.
2. 특징
참신한 개그와 박력있는 연출이 특징. 또한 스케쥴, 작품량, 업로드 속도 등으로 미루어보아, 하루라도 원고를 하지 않는 날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이 페이스다. 유카리vs란 시리즈의 경우, 당초에는 1년 안에 여덟 권을 낼 작정이었다는 듯[1] . 웹코믹의 경우, 페이스가 너무 빠르고 원고도 바쁘니 일주일에 한번 올리겠다고 말해놓고서, 다음 날 '우왓호~! 일주일에 한번이라니 무리에요!!'라며 발언을 철회하기도(…).
배틀물이 많은지라 액션신의 명수처럼 알려져있기도 하나, 사실 액션신에 대한 평은 별로 좋지 않은 편. 이탓인지 배틀물보다 개그물을 더 높게 쳐주는 팬들도 있다. 박력있게 그리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덕분에 뭐가 뭔지 알아보기가 힘들다는게 중론. 사실 묘사력 자체가 딸리는 편은 아니다.
단 한 컷 한 컷이 이어져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 작품들을 보면 알겠지만 액션신에서는 1방 때리고 불라불라불라 또 몆방 때리고 불라불라불라. 액션이 서로 이어지지 않으며 스토리 전개는 뭥미?가 절로 나올 수준.. 스토리전개는 정말 최악이다.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도통 가늠할수가 없으며[2] 뭔가 스토리가 있는 작품들은 캐릭터들이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스러운 행동을 보여주며, 그 스토리도 빈약하기 짝이없고 특히 결말부분은 그냥 데우스 엑스 마키나나 소드마스터 야마토급으로 끝나는게 일상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리며 점차 나아지고 있기는 하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
2010년 겨울에 들어서는 프로 데뷔하기로 마음을 먹었는지 출판사나 공모전 등을 알아보고 있는 듯하다. 원고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가기도 했으나 재미없다는 평을 받았다는 모양(…).
그리고 드디어 2013년 7월 프로 만화가로 데뷔. 영 간간에서 연재되는 '척안의 소년 오컬트 메이든'이 첫 작품이 될 예정이다. 스토리 작가는 나는 친구가 적다로 유명한 히라사카 요미.
3. 작품 활동
3.1. 도보일분
[image]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서클(홈페이지)명. 요시노 동맹에 가입할 정도의 시마즈 요시노 빠.
본격적으로 동인지를 그린건 아니고, 주로 팬아트나 웹코믹 등으로 활동했다. 소녀들의 탁구 배틀물(…)인 '테이블 테니스의 언니'로 유명. 사실상 마리미테 동인활동 시절의 대부분은 이 한 작품에 매달려서 보냈다.
이후 동방프로젝트에 빠지면서 사이트 갱신이 점차 더뎌지더니, 2005년 11월 경을 마지막으로 완전 활동정지.
3.2. 도보이분
[image]
2005년, 제 2회 동방 사이모에 토너먼트 무렵 등장. 각 캐릭터의 지원 그림을 그리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웹코믹으로 연재하던 최초의 VS 시리즈인 요우무vs사쿠야. 특유의 과격한 표현과 연출로 화제에 오른다. 원래는 딱 한장만 그리고 말 셈이었지만,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는 방문자들의 코멘트로 인해 연재를 계속한다. 따지고보면 지금의 배틀광 이미지가 생긴게 된 원인은 이 사람들 때문이 아닐까(…).
비슷한 타 배틀 작품의 결과에 연연치 않는편.
이후 묘후~회의 '대장! 저속 버튼을 연사하지 말아주세요!'의 감명을 받아 '유카vs유카리'라는 제목의 동인지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 작품은 진지한 배틀물이 희소했던 동방계에서 많은 각광을 받은 한편, 작중의 최강 떡밥으로 인해 받은 비판도 적지 않다.[3]
전체적으로 인기 캐릭터부터 비인기 캐릭터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을 작품에 그리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카자미 유카. 최근에야 유카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인기(…)를 끌고 있긴하지만, 사실 이 사람만큼 유카를 꾸준히 등장시켜온 사람도 많지 않다. 또한 눈물나게 보기 힘든 메디슨 멜랑콜리도 간간히 등장시키는 편.
또한 설정 덕후의 끼가 다분한지라, 캐릭터나 설정에 대한 재해석이 빈번하다. 대표적으로 홍마향 시리즈와 유카리vs란 시리즈.
주로 배틀 작품의 주인공에 한해 동인 설정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홍마향 시리즈로 인해 하쿠레이 레이무는 '하늘을 나는 정도의 능력- 귀속받지 않는정도의 능력'으로 몇번이고 되살아 날 수 있다는 설정이 공식인 줄 아는 사람들이 느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또 유카가 환상향에서 '강'세력에 들어가는데에 큰 파장을 일으킨 동인작가인데, 이 작품 속 유카는 그냥 간단히 말해서 사기캐릭터다(...). 원작의 꽃을 피우게 하는 정도의 능력을 액면 그대로 과대해석한 것만으로 얼마나 미친 설정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는데, '''언제 어디서든 꽃을 피운다'''는 설정을 붙여버렸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저 능력을 근처 땅 정도가 아니라 허공, 심지어는 '''상대의 몸 속'''에다가 시전하는 게 가능하다는 거다! 홍마향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유카vs유카리에서는 이 능력을 써서 유카리를 원턴킬하기 직전까지 갔다.(...)
한때 잠시 외도(?)하여 유카리X유카라는 제목의 에로 동인지를 내기도 했지만, 별로 야하지는 않았다는 평. 하지만 은근히 다시 성인물을 그려주길 바라는 팬들도 있는 모양이다.
최신작인 유카vs뱌쿠렌에서는 '요괴 성자' 뱌쿠렌이 싸움광처럼 나왔다고 챠도를 까는 사람이 국내에는 많다. 심지어 뱌쿠렌은 유카가 폭력을 휘둘러도 다 맞아줄거라고 하는 사람도.
하지만 이러한 뱌쿠렌의 묘사나 국내의 평가와는 별개로 챠도 본인은 동방성련선 발매 이후 뱌쿠렌에 완전 빠진 모양(애초에 좋아하지 않으면 그리지도 않겠지만). 히카와 쇼가 뱌쿠렌은 챠도의 스트라이크 존 정중앙에 꽂힐만한 캐릭터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 덕분에 트위터에서는 '챠도 묘렌(茶戸 命蓮)'이라는 이름을 사용중.
동방 동인활동 외에는 Fate/Zero의 합동지에 참여한 적이 있다.
기본적으로 주역이나 그에 준하게 비중이 있으면서 자주 나오는 캐릭터는 유카리와 유카.
특히 유카 경우 초반에는 최강자 그자체로 표현했으나 많은 악평 때문인지 가면 갈수록 최강자 포스에서 멀어지며 나중에는 최강이라고 자처하고 강하긴 하지만 최강은 아닌 강자& 단순히 우습게 볼수 없는 대요괴 정도의 비중으로 내려간다.그에 비해 유카리는 약간씩 상향된다.
애초에 도보이분의 배틀 작품이라도 같은 시리즈(ex.vs란 시리즈)가 아닌 이상 한 작품에서의 설정이 다른 작품에서도 같다고 할수 없으며 한 작품에서 강하다고 다른 작품에서도 강한게 아니다.
예로 레밀리아, 유카, 유카리의 경우 유카vs유카리에서는 레밀리아가 그둘에게는 한없이 딸린 것 처럼 보이나 유카리vs란 시리즈에서는 유카와 유카리 조차 후덜덜하게 만드는 강함을 보여준다.
유카와 유카리 경우 유카vs유카리에서는 서로 처음본다는 설정에 엄청난 실력으로 유카가 압도하나 유카리vs란에서는 어릴때 만난적 있다는 설정에 강력함도 유카VS뱌쿠렌 리로드와 함께 vs유카리에 비하면 못미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VS 시리즈 일람
- 요우무vs사쿠야(웹 코믹)
- 마리사vs아야
- 카구야vs모코(웹 코믹)
- 유카vs유카리
- 리글vs홍마관
- 홍마향(상/하)[4]
- 메이린vs사쿠야
- 유카리vs란 시리즈
- 불명(フメイ)
- 세계(セカイ)
- 미래(ミライ)
- 이해(リカイ)
- 파괴(破壊)
- 결괴(決壊)
- 유카vs뱌쿠렌 시리즈
- 유카vs뱌쿠렌
- 유카vs뱌쿠렌 Reloaded
- 유카vs뱌쿠렌 Resolution|}}
4. 기타
최초의 동방 동인지이자 동인샵 위탁판매를 하지 않은 'PRIDE'와 '마리사vs아야'에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이 두 권을 포함한 도보이분 동인지 11종 세트가 옥션에서 약 11만엔에 낙찰된 경력이 있는데, 이 가격의 절반 이상은 이 두 권의 가격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유카리vs란 시리즈 덕분에 동방맹월초가 도보이분 죽이기 만화라는 우스개도 있다. 시리즈 중 '미래'에서 챠도가 달의 도시를 현대풍으로 그려놓은 몇달 뒤, 동방맹월초에서는 동양풍으로 묘사되었고, 챠도가 최종권에서 '유카리 최강~'으로 마무리를 지어놓은 몇달 뒤, 유카리는 와타츠키노 토요히메에게 굴욕을 당한다.[5] 다만 각주는 걸러들을 필요가 있는것이 맹월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맹월초는 동방팬덤 전체가 한바탕 난리가 났던 작품이다. 도보이분의 작품만의 문제도 아니였고 2차창작설정 위주의 동인계만 반발한 것도 아니였다.
한때 pixiv 활동도 했었으나, 흥미가 식었는지 개시 한 달도 안돼 접어버린 경력이 있다. 그래도 간간히 투고하고 있는 듯 하다. 현재는 주로 러브라이브 관련 팬아트를 투고하는 편.
취미는 골프라는 듯. 리글VS홍마관에서 나머지 인물들이 박터지게 싸우는 사이 한가롭게 골프나 치는 영원정 일가(…)의 모습은 취미를 반영한 게 아닐까. 어찌되었든 본인은 무직이라고 한다. 동인지 작가를 직업이라고 하지 않을 때의 이야기지만.
[1] wiki:"코믹마켓" 과 선샤인 크리에이션, wiki:"하쿠레이 신사 예대제" 등의 대형 이벤트와 그외의 자잘한 이벤트까지 풀로 활용해야 간신히 가능한 페이스다(…).[2] 그냥 자기가 그림그리는게 좋으니까 그리는 듯 하다.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긴 하다만..[3] 캐릭터의 재해석이 선을 넘어서 아예 재창조수준이라고 까인다. 좋은쪽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몆몆 살리려고 다른 캐릭터를 안좋은쪽으로 재해석하기때문에 까이는경우가 많다.[4] VS 시리즈와는 조금 다르지만 마리사vs아야, 유카vs유카리, 리글vs홍마관에서 조금씩 뿌려두던 떡밥이 여기서 회수됨으로 포함시킨다.[5] 지금은 웃고 넘어가는 얘기지만 맹월초 연재 및 서적 발매, 그 직후 당시엔 동프계 원작vs동인 사상 최대의 헬게이트가 열렸었다. 그때도 동방 동인계에서 한 인기하는데다 큰 명성을 얻은 오오테가 된 도보이분이라 수많은 그의 팬들이 맹월초와 ZUN이 챠도를 깎아내린다는둥 ZUN이 동인계를 어장관리한다(예전 엔하에선 ZUN 항목에 '''기정사실인양''' 작성된 적도 있었다.)는둥 반발이 많았다. 이게 원작 강경파 팬들에겐 동인계가 공식에 직접적으로 간섭하려는 것으로 비춰져서 얄궂게도 도보이분 안티가 다수 양산되기도 했다. 심지어 다른 작가의 동인지는 봐도 챠도 동인지는 안 보겠다는 사람까지 있었을 정도. 동방 원작 강경파들이 원래부터 다소 필요 이상으로 과격하게 반응했던 것은 분명 잘못이지만, 챠도-도보이분 광팬들이 작가를 너무 빨았던 것과 원작 모독까지 저지르는등 횡포가 너무 심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이 케이스의 대표적인 예시라 할 수 있겠다. 이게 후유증이 좀 심했는지 아직까지도 도보이분 까인 팬들이 몇몇 남아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