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놀러지
GLAnology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진영 GLA가 사용하는 기술 전반을 일컫는 말. 미국, 중국, GLA 중에서 GLA가 겉보기로는 기술력이 가장 모자라는데다 공군도 없으면서 나머지 진영과 호각을 이루는 상황이 나오자, C&C커뮤니티인 제네럴포럼[1] 에서 최초로 나온 말이다.
외계인을 고문해서 얻어낸 우사놀로지, 인민을 갈아넣어 얻어낸 차이놀로지를 뛰어넘는, '''알라의 은총'''을 바탕으로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어떤 의미로는 루티드보다도 이해할 수 없는 각종 기초 과학의 상식을 가볍게 뛰어넘는 기술이다. 제 아무리 루티드로 수백미터짜리 가간트를 뚝딱 만드는 옼스들도 모래알로 반군을 창조해 내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이다.
더군다나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시리즈가 다른 C&C 게임과는 차별되게 현재 존재하는 무기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글라놀러지의 위대함이 더더욱 드러나고 있다.
이렇듯 픽션에서도 경이로운 일이건만, 진정 대단한건 제1차 리비아 내전에서 글라놀러지를 연상케하는 광경들이 정말로 여럿 나타났고 UN군을 등에 업은 민중들이 그 무기들로 카다피와 싸워 독재정권을 무너뜨렸다는 것이다. 글라놀러지 Ver. RealWorld
다른 진영들도 글라놀로지에 대항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보이긴 한다.
미국만 해도 우사(USA)놀러지로 불리며 대지 공격이 가능하고[14] '''가까이 지으면 연계로 사거리 등이 늘어나고''' 심지어 슈퍼무기 장군이면 EMP로 '''적 비행기를 한방에 격추시키고 차량과 건물을 마비시키는''' 패트리어트, 조준만 하면 '''연사력이 향상'''되는 무서운 레이저 조준기, 폭탄만 탑재하고 있으면 '''무조건 초음속''', 폭탄을 비우면 절대 초음속을 낼 수 없는 괴랄한 오로라 폭격기와 나노머신이라도 뿌리는지 기계도 수리할 수 있고 남자 파일럿이 타도 여자로 즉석에서 성전환 시키는 엠뷸런스, 에어포스 장군이면 레이저로 대공미사일을 요격하는 킹 랩터와 공중에서 탄약을 재생성하는 광학미채 코만치, 레이저 장군이면 '''무선으로''' 전력을 수신해서[15] 레이저를 발사하는 레이저 탱크와 패트리어트도 못한 MD를 실현시키는 레이저 포대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쪽은 자멘켈에 맞서는 패스파인더를 보유하고 있고 빠르게 달리는 험비 안에서도 정확한 조준 사격으로 상대편을 원샷원킬 하는걸 보면 이 분도 참 비범한 저격수다. 더군다나 자멘 켈과는 달리 패파는 '''디텍터에 양산 가능.''' 단, 차량 저격은 불가능해서 탐지기 동반한 차량을 만나면 끔살.
또다른 기술은 고전적이긴 하지만 SHOW ME THE MONEY가 있다. 드랍존을 본진 뒷마당에 10개 이상지어 놓으면 테크쌓고 공군 키우는 동안 어느새 돈이 7만달러가 넘어가는 현상이 일어나고, 이곳저곳 방어하다가 여기저기 뚫린 절망적인 상황에 돈 창을 보면 40만 달러가 되어있다... 한마디로 드랍존만 있으면 상대의 유정을 파괴하며 여유 있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중국도 일명 차이놀러지로 '''초음속 스텔스 비행기도 격추'''시킬 정도의 강력한 기관총을 홍위병에게 들려서 '''육안 조준하게 할 정도로 소형화'''하는 것 뿐 아니라 핵을 연료로 쓰면서도 파괴 전까지는 승무원들이 방사능 피해를 입지 않는데다 동위원소 적용만 하면 폭발해도 오염이 일어나지 않고 '''발전소에 과부하를 걸어도 바로 폭발하지 않고 상당 시간 버틸 수 있는''' 최첨단 핵기술 등 놀라운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기술력보다 더 무서운 건 선전선동 능력으로 일정 숫자 이상만 되면 전투력이 상승하는 놀라운 단결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스피커 타워에서 선전선동하는 소리만 들어도 유닛들이 체력을 회복하는''' 충공깽스런 종교적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글라놀로지의 포스에 묻혀 이런 것들은 별로 이슈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1. 설명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진영 GLA가 사용하는 기술 전반을 일컫는 말. 미국, 중국, GLA 중에서 GLA가 겉보기로는 기술력이 가장 모자라는데다 공군도 없으면서 나머지 진영과 호각을 이루는 상황이 나오자, C&C커뮤니티인 제네럴포럼[1] 에서 최초로 나온 말이다.
외계인을 고문해서 얻어낸 우사놀로지, 인민을 갈아넣어 얻어낸 차이놀로지를 뛰어넘는, '''알라의 은총'''을 바탕으로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어떤 의미로는 루티드보다도 이해할 수 없는 각종 기초 과학의 상식을 가볍게 뛰어넘는 기술이다. 제 아무리 루티드로 수백미터짜리 가간트를 뚝딱 만드는 옼스들도 모래알로 반군을 창조해 내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이다.
더군다나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시리즈가 다른 C&C 게임과는 차별되게 현재 존재하는 무기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글라놀러지의 위대함이 더더욱 드러나고 있다.
이렇듯 픽션에서도 경이로운 일이건만, 진정 대단한건 제1차 리비아 내전에서 글라놀러지를 연상케하는 광경들이 정말로 여럿 나타났고 UN군을 등에 업은 민중들이 그 무기들로 카다피와 싸워 독재정권을 무너뜨렸다는 것이다. 글라놀러지 Ver. RealWorld
2. 글라놀러지의 우월함
- 터널 네트워크
워프 장치와 나노 수리장치가 장비된 것으로 추정된다.
맵 양끝에 하나씩 지어놓고 체력이 거의 거덜난 차량을 넣으면 반대편으로 나오는데 1초도 안 걸리는데, 그 사이에 완전 수리가 되어 있다. 지하에 군단급 창정비 기지가 마련되있는 게 아닌가 싶은데, 속도로 봐서는 리퍼 방식이 확실하다! 그런데 초단파 탱크의 빔에 맞거나 EMP 공격을 받으면 출입구에 설치된 방어 장치(기관총 혹은 독소 분사기)의 가동이 중단되는데, 심지어 터널 내의 병력을 그곳으로 빼내거나 그곳으로 병력을 투입시키지도 못하게 된다. 전자전 장비로 터널 출입이 불가능해지는 것으로 보아 터널 출입구에 텔레포트 설비가 갖춰진 게 틀림없다.
그리고 돈만 내면 따로 알라의 꽃담요를 쳐서 아군을 감춰줄 수 있다. 위장 특화 진영은 이게 공짜다. 또한 터널 네트워크 감추는 기능만 있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이 기관포 하나 달려있는 땅굴망이 스텔스 유닛을 감지한다! 독소 특화 진영은 여기에 독극물을 뿌리는 분무기가 달려있다. 트로피코 4에 똑같이 입구만 지으면 주민들을 섬 어디론 텔레포트시켜주는 마법의 지하철이 등장한다. 시기상 이쪽이 먼저인 듯한데 어쩌면 프레지덴테가 중동에 낙타를 받고 기술을 넘겼을지도...
맵 양끝에 하나씩 지어놓고 체력이 거의 거덜난 차량을 넣으면 반대편으로 나오는데 1초도 안 걸리는데, 그 사이에 완전 수리가 되어 있다. 지하에 군단급 창정비 기지가 마련되있는 게 아닌가 싶은데, 속도로 봐서는 리퍼 방식이 확실하다! 그런데 초단파 탱크의 빔에 맞거나 EMP 공격을 받으면 출입구에 설치된 방어 장치(기관총 혹은 독소 분사기)의 가동이 중단되는데, 심지어 터널 내의 병력을 그곳으로 빼내거나 그곳으로 병력을 투입시키지도 못하게 된다. 전자전 장비로 터널 출입이 불가능해지는 것으로 보아 터널 출입구에 텔레포트 설비가 갖춰진 게 틀림없다.
그리고 돈만 내면 따로 알라의 꽃담요를 쳐서 아군을 감춰줄 수 있다. 위장 특화 진영은 이게 공짜다. 또한 터널 네트워크 감추는 기능만 있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이 기관포 하나 달려있는 땅굴망이 스텔스 유닛을 감지한다! 독소 특화 진영은 여기에 독극물을 뿌리는 분무기가 달려있다. 트로피코 4에 똑같이 입구만 지으면 주민들을 섬 어디론 텔레포트시켜주는 마법의 지하철이 등장한다. 시기상 이쪽이 먼저인 듯한데 어쩌면 프레지덴테가 중동에 낙타를 받고 기술을 넘겼을지도...
알라의 은총을 받은 파워팩이 탑재되었기에, 2차대전 전차 주제에 파워팩의 출력이 현대전 전차들보다 뛰어나며, 심지어 원자력 엔진을 탑재한 중국의 전차들보다 빠르다. 또한 스콜피온 미사일이란 정체불명의 물건은 중국과 미국의 중전차의 합성장갑을 뚫어버리고 순식간에 빨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게임 내 얼마 없는 강력한 무기이다.
육안으로 조준/사격하는 4연장 고사기관포로 스텔스기인 F-117이나 고성능 유인 전투기 F-22 랩터는 물론, 초음속 폭격기마저 격추시킨다. 외계인을 고문하여 개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의 공군 특화 진영의 킹 랩터도 저열한 이교도들의 원시적인 미사일은 막아내지만 쿼드 캐논이 뿜어내는 알라의 분노를 실은 총알은 막지 못한다. 게다가 고작 4연장 기관포가 탱크의 주포보다 건물을 빠르게 부순다. 이건 개틀링도 못하는 것이다. 또한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나 단순히 적군 전차의 폐품을 수집하는 것 만으로도 기관포의 연사력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다. 가히 알라의 위대한 권능.
- 반군 매복
일정 시간마다 아무 것도 없는 땅에서 보병이 창조되어 나오는 신의 능력이다.
십여 명의 병력이 맨손도 아닌 개인 무장을 갖추고 솟아나오는데, 가히 알라의 능력[2] 이 아니면 불가능할 듯.
기본적으로 질량 보존의 법칙과 열역학 제 2 법칙을 무시한다. 설정상 미리 반군이 땅 속에 매복해 있다가 튀어나온다는데, 그럴거면 아예 처음부터 튀어나오지 왜 스킬을 써야[3] 튀어나오는 걸까? 분명 매복이 아니라 아예 모래알로 반군을 창조하는 것일거다. 여기에 독소 특화 진영의 독물 뿌리는 부대와 폭발물 특화 진영의 자폭부대로 활용할 수 있기까지하다. 인샬라...
십여 명의 병력이 맨손도 아닌 개인 무장을 갖추고 솟아나오는데, 가히 알라의 능력[2] 이 아니면 불가능할 듯.
기본적으로 질량 보존의 법칙과 열역학 제 2 법칙을 무시한다. 설정상 미리 반군이 땅 속에 매복해 있다가 튀어나온다는데, 그럴거면 아예 처음부터 튀어나오지 왜 스킬을 써야[3] 튀어나오는 걸까? 분명 매복이 아니라 아예 모래알로 반군을 창조하는 것일거다. 여기에 독소 특화 진영의 독물 뿌리는 부대와 폭발물 특화 진영의 자폭부대로 활용할 수 있기까지하다. 인샬라...
분명 균임에도 불구하고 탑승자를 죽이는게 아니라 전차를 파괴한다.
아마도 강산을 분비하도록 유전자 변형된 탄저균인 듯. 탄저병 감마로 업그레이드시 거의 염산 수준.
NBC 방호복을 업그레이드 안 했다면 3초 내에 보병들이 분홍색 곤죽이 되어 춤추다 녹아내리고, 차량들도 10 초 내에 녹아내린다. 게다가 독소 특화 진영의 스커드 스톰은 바닥에 깔린 독소로 건물도 박살낼 수 있다. 그런 주제에 이런 독소를 뿌려대는 독소 트랙터[4] 는 영향도 안 받으니 개사기. 거기다 제로아워에서는 폐품의 힘으로 더 빨리 녹일 수 있으니 가히 카오스신 너글과도 비견되는 경이로운 능력이라 할 수 있겠다.
아마도 강산을 분비하도록 유전자 변형된 탄저균인 듯. 탄저병 감마로 업그레이드시 거의 염산 수준.
NBC 방호복을 업그레이드 안 했다면 3초 내에 보병들이 분홍색 곤죽이 되어 춤추다 녹아내리고, 차량들도 10 초 내에 녹아내린다. 게다가 독소 특화 진영의 스커드 스톰은 바닥에 깔린 독소로 건물도 박살낼 수 있다. 그런 주제에 이런 독소를 뿌려대는 독소 트랙터[4] 는 영향도 안 받으니 개사기. 거기다 제로아워에서는 폐품의 힘으로 더 빨리 녹일 수 있으니 가히 카오스신 너글과도 비견되는 경이로운 능력이라 할 수 있겠다.
- 위장술
미국의 허접한 스텔스 기술과는 차원이 다른 능동 광학 미채를 반군에게 제공한다.
상시 스텔스 기능이 있어서 유닛이 공격하지 않으면 디텍터 없이는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모 전투기나 모 전차처럼 화면에 일렁임이나 모래먼지 같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다. 또한 스킬들 중에는 GPS 교란은 지정한 범위 내의 일반 유닛 전투 유닛 관계없이 즉시 영구적으로 스텔스 병기로 둔갑시켜주며, 이는 업그레이드가 아닌 스킬인 관계로 일정 시간마다 재사용이 가능하며 무료이다. 위장 특화 진영은 이게 엄청나게 심각하디 심각해서 건물에까지 이 짓이 가능하다. 특히, 알라께서 궁전에 축복 담긴 꽃담요를 하사하여, 궁전 내에 보병들이 발포해도 궁전은 스텔스를 유지, 적군은 미사일이 허공에서 날라오는 알라의 기적만 볼 수 있다. 그러나 알라께선 성난 군중이 GPS 교란을 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다.[5] 아마도 군중을 통해 표현되는 알라의 분노를 감추지 않으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상시 스텔스 기능이 있어서 유닛이 공격하지 않으면 디텍터 없이는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모 전투기나 모 전차처럼 화면에 일렁임이나 모래먼지 같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다. 또한 스킬들 중에는 GPS 교란은 지정한 범위 내의 일반 유닛 전투 유닛 관계없이 즉시 영구적으로 스텔스 병기로 둔갑시켜주며, 이는 업그레이드가 아닌 스킬인 관계로 일정 시간마다 재사용이 가능하며 무료이다. 위장 특화 진영은 이게 엄청나게 심각하디 심각해서 건물에까지 이 짓이 가능하다. 특히, 알라께서 궁전에 축복 담긴 꽃담요를 하사하여, 궁전 내에 보병들이 발포해도 궁전은 스텔스를 유지, 적군은 미사일이 허공에서 날라오는 알라의 기적만 볼 수 있다. 그러나 알라께선 성난 군중이 GPS 교란을 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다.[5] 아마도 군중을 통해 표현되는 알라의 분노를 감추지 않으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2초 안에 티코 정도 크기의 센트리 드론부터 차량에 달아놓는 스카웃드론, 배틀드론, 헬파이어드론에 항공모함까지 무엇이든 위장이 가능하다.
일격에 초중전차 오버로드의 승무원 전원을 사살할 수 있는 그야말로 마탄의 사수.
벙커달린 오버로드에 한방 쐈는데 승무원 전원은 물론이고 벙커 안의 보병들까지 몰살시킨다.
원티드에 나오는 곡예사격은 코웃음칠 정도. 컴뱃 바이크에 타면 스텔스 상태에서 오토바이로 주행 중이라도 정확한 저격을 한다. 그야말로 아랍의 카를로스 헤스콕.
벙커달린 오버로드에 한방 쐈는데 승무원 전원은 물론이고 벙커 안의 보병들까지 몰살시킨다.
원티드에 나오는 곡예사격은 코웃음칠 정도. 컴뱃 바이크에 타면 스텔스 상태에서 오토바이로 주행 중이라도 정확한 저격을 한다. 그야말로 아랍의 카를로스 헤스콕.
미국의 CH-47 치누크 1대 또는 중국제 트럭 2대의 수송량과 맞먹는 서플라이를 단 여덟 명으로 운반해낸다.
조금 계산해보면 게임 내에서 이 일꾼이 한번에 맨발과 맨손으로 1.25톤 가량의 짐을 나를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근력을 자랑한다. 타이베리움이라도 맨손으로 가볍게 캘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헌 가죽 신발만 신기면 움직임이 빨라지고 서플라이 운반량이 늘어난다. # 자료글 이 자료글에서는 치누크 최대 적재중량을 20톤이라고 했는데 사실 10톤 가량이다. 아마 최대 이륙중량(최대 적재중량+기본 헬기중량+탄약, 기름 등) 22톤과 헷갈린게 아닌가 싶다. 게다가 자멘 켈의 총알 한방에 탈색된 모든 차량의 고급 운전병이 되기도 한다.
조금 계산해보면 게임 내에서 이 일꾼이 한번에 맨발과 맨손으로 1.25톤 가량의 짐을 나를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근력을 자랑한다. 타이베리움이라도 맨손으로 가볍게 캘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헌 가죽 신발만 신기면 움직임이 빨라지고 서플라이 운반량이 늘어난다. # 자료글 이 자료글에서는 치누크 최대 적재중량을 20톤이라고 했는데 사실 10톤 가량이다. 아마 최대 이륙중량(최대 적재중량+기본 헬기중량+탄약, 기름 등) 22톤과 헷갈린게 아닌가 싶다. 게다가 자멘 켈의 총알 한방에 탈색된 모든 차량의 고급 운전병이 되기도 한다.
- 일꾼 - 그 두 번째 신비
맨손과 망치만으로 팬티만 입고도 막사에서 전략병기까지 모든 것을 창조해내고 각종 최첨단 병기까지 수리할 수 있는 일꾼.[6]
미군 슈퍼무기를 점령하고 수리 명령을 해도 잘만 수리한다. 참고로 미군의 슈퍼무기는 지상기지에서 고출력의 입자빔을 발사, 위성궤도의 반사 위성에 반사시켜 지상을 공격하는 전자공학/항공우주공학/물리학의 총 집대성인 물건. 그 뿐 아니라 이러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하고 싶어 안달이 난 다른 유닛들과는 다르게 평화를 찾는 대사 또한 존재한다![7]
미군 슈퍼무기를 점령하고 수리 명령을 해도 잘만 수리한다. 참고로 미군의 슈퍼무기는 지상기지에서 고출력의 입자빔을 발사, 위성궤도의 반사 위성에 반사시켜 지상을 공격하는 전자공학/항공우주공학/물리학의 총 집대성인 물건. 그 뿐 아니라 이러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하고 싶어 안달이 난 다른 유닛들과는 다르게 평화를 찾는 대사 또한 존재한다![7]
민간용 4륜 차량을 개조한 주제에 군용 헬기보다 빠른데다가 개방형 차량이면서도 탑승자 전원에게 안전을 보장[8] 한다. 게다가 차에 보병이 탑승할 공간이 거의 없는데도 무려 5명씩이나 탑승하고, 탑승자의 모습이 보이지도 않는다. 분명히 차 안에 도라에몽의 주머니를 능가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거기에 중성자 탄을 맞거나 자멘켈에게 저격당해도 비범한 테크니컬 사수는 옷만 하얗게 변색되고 멈춰설 뿐이다. 다른 보병이 타게되면 다시 움직인다. 또한, 사수는 전자장비 따위는 아무것도 없는 기관총을 다루는데도 ECM탱크나 EMP, 흑수선과 슈퍼 해커의 차량 해킹 공격을 받으면 공격을 하지 못하고 멈춰선다. 또한 중성자 폭탄을 맞아도 일반 보병은 사라지지만 이 사수는 옷만 하얘질 뿐 멀쩡하게 살아있다. 아마 사수는 사이보그인 게 틀림없다. 인조인간까지 만드는 놀라운 기술! 오오~ 알라이시여… GLA의 사이보그 분야는 이미 Nod를 훨씬 추월했다. 심지어 하이재커가 테크니컬을 탈취하면 사수의 색깔도 자동으로 변한다. 사수가 사람이면 자신이 탄 차가 탈취당할 때 가만히 있을 리가 없으니, 운전석에 인조인간 사수를 조종하는 장치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레이더 밴 자체가 디텍터이며, 업그레이드시 정보강국 미국도 커맨드 센터에서 1분 30초에 한 번씩 쓰는 레이더 스캔을 고작 차량 탑재형 레이더로 30초마다 마음껏[9] 사용한다. 레이더 밴이 5대 이상 모이면 미국도 GG칠 만큼 정보력이 좋아진다. 쿨타임이 각 밴마다 따로 돌아가기 때문에 마구 스캔해도 금방 다른 밴의 쿨타임이 차기 때문. 10대 정도 모으면 이건 거의 맵핵 수준이다. 그런데 사실 이 녀석은 원래 레이더 재밍 기능이 있었는데 개발 중 삭제된 채로 나왔다. 만약 레이더 재밍까지 됐다면... 참고로 이 녀석과 정말 똑같이 생긴 밴이 레이더를 위에 달고 이집트 홍해 연안 휴양도시 후르가다의 어느 천문대 옆에서 목격되었다.(2014년 1월) 현지 택시기사에게 물어보니 경찰들이 첩보용으로 운영한다고 카더라.
- 정크 리페어
언제 어디에서 싸우고 있는 차량이던 지속적으로 체력이 회복되는 나노 수리 기술의 총아. 수리 속도는 느리지만 다른 진영은 계급장 2개는 달아야 생기는 자가회복 능력이 이 쪽은 업그레이드 한 번에 모든 차량 유닛에 주어진다.
- 위장막
녹색 위장망만 덮으면 바로 옆에 있어도 알아차릴 수 없는 건물들. 고성능 광학 미채망 혹은 알라의 꽃담요로 추정된다. 심지어 서플라이 수집 건물은 거기서 일하는 일꾼에게도 광학미채의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10] 위에서 말했듯 위장 특화 진영의 경우 디텍터나 스캔이 아니면 본진에 아무 건물도 안보인다. 그저 전투 유닛만 볼 수 있다. 거기에 GPS 교란까지 쓴다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게다가 위장망이 씌워진 상태에서는 중국군의 EMP 공격을 받아도 적에게 탐지되지 않는다. 적의 눈에는 EMP가 허공에서 번쩍거리는 것만 보일 뿐, 탐지되지 않아 강제로 그곳을 공격할 수밖에 없다.
- 스팅어 사이트
GLA의 보병도 인간인데 왜 안 죽겠는가. 스팅어 사이트에 화염방사나 저격, 독극물 공격을 하면 스팅어 사이트 내의 사수가 죽어 무력화된다. 그저 공격을 중지하면 다시 사수가 살아날 뿐이다.
- 스팅어 사이트 - 그 두 번째 신비
그냥 엄폐물에 보병만 들어있는 시설일 뿐인데 스텔스는 둘째치고 적의 광학위장까지 다 발견하는 놀라운 시설.
미국과 중국은 첨단방어건물이 눈치채지만 GLA는 그저 보병들이 맨눈으로 알아챈다. 틀림없이 안구를 무슨 기계장치로 교체했을 것이다. 그런데 초단파 탱크, EMP의 공격을 받으면 사수가 공격을 하지 못하고 무력화되는 걸로 보아 사수는 테크니컬처럼 인조인간인 게 틀림없다. 오오 알라이시여…
미국과 중국은 첨단방어건물이 눈치채지만 GLA는 그저 보병들이 맨눈으로 알아챈다. 틀림없이 안구를 무슨 기계장치로 교체했을 것이다. 그런데 초단파 탱크, EMP의 공격을 받으면 사수가 공격을 하지 못하고 무력화되는 걸로 보아 사수는 테크니컬처럼 인조인간인 게 틀림없다. 오오 알라이시여…
겁쟁이 소련 놈들이 무인 로봇인 테러 드론으로 전차 뚜껑을 따고 침투하여 속을 헤집는 짓밖에 못하는 반면, 하이재커들은 맨몸에 단검 하나로 초중전차 오버로드와 최첨단 전차 팔라딘에 침투하여 모든 승무원을 무력화 시키고 나서 자신이 조종, 통신, 사격, 장전을 전부 혼자서하는 스티븐 시걸의 후예들. 오버로드 조종은 아마도 톰과제리의 톰이 관현악단 전체를 홀로 연주하는것과 비슷한 이치인듯 하다.
유도 화염병, 종 효과를 일으키는 대전차 돌멩이, 철갑탄 AK-47로 무장한 무한한 머릿수의 민간인들. 민간인 주제에 17초만에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고, 업그레이드로 AK라도 쥐어줬다간 14초 만에 센터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화염병은 유도 기능이 있는지 전차가 움직여도 따라가서 폭발한다. 분명 병 모양을 한 로켓 추진체임이 확실하다. 게다가 분대원 전사하는 경우 박테리아처럼 자동 증식(!!)한다.
- 잠입 공격
지정한 위치에 대형 터널[11] 을 만든다.
멍청한 농군 놈들은 돈까지 내고 쓸데없이 눈에 잘 띄는 일정시간만 유지할 수 있는 웜홀을 쓰지만, GLA의 것은 웜홀과 완전히 동일한 기능을 가질 뿐 아니라 무료이며, 파괴당하기 전까진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또한 터널 네트워크와 수리 기능 및 공간을 공유한다.
멍청한 농군 놈들은 돈까지 내고 쓸데없이 눈에 잘 띄는 일정시간만 유지할 수 있는 웜홀을 쓰지만, GLA의 것은 웜홀과 완전히 동일한 기능을 가질 뿐 아니라 무료이며, 파괴당하기 전까진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또한 터널 네트워크와 수리 기능 및 공간을 공유한다.
다탄두 로켓을 엄청난 숫자로 갈길 수 있는 로켓 버기. Nod의 어택 바이크는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의 원거리 공격을 자랑한다. 이 정도라면 평범한 지구인의 무기이겠으나 그냥 로켓이 아니라 유도 로켓이다. 미사일이랑 다른 점이 뭐냐. 최신예 F-22 랩터도 미사일을 다 쏘면 되돌아가 장전하는데 로켓이 무한 생성되니 이 또한 알라의 권능이다. 대미지도 출중하고 사거리도 절륜해서 6~7대 있으면 자신의 시야 밖의 커맨드 센터도 털어버리고 버기답게 재빠른 가속력으로 순식간에 튄다.
특별한 장비도 보이지 않는데 수직에 가까운 경사를 가볍게 오르내리며, 타기만 하면 병사의 오토바이 숙련도가 만렙으로 상승하는 학습머신 컴뱃바이크. 스텔스 특화 진영에게는 자동적으로 광학미채 장비. 그리고 이 오토바이를 타면 패스 파인더가 쏘지 않는다.
오버로드의 주포에도, 초음속 폭격기의 폭격에도 심지어 핵공격에도 파괴당하면 일단 바로 그 자리에서 벙커로 전환되는 배틀 버스. 즉, 바로 부숴지지 않고 최소 두 번 파괴해야한다는 얘기. 아니, 일단 버스인데 그 내구력은 도대체... 게다가 공중에서 춤추면서 벙커로 변환되는 와중에도 안에 탑승하고 있는 사람들은 털끝 하나 안 다치고 벙커화 되고 나면 멀쩡히 걸어나온다. 가히 신기한 스쿨버스와도 견줄 수준.
초음속 폭격기도 자동적으로 추적, 격추하는 알라의 요술봉.
전투기를 따라가서 격추시킨다고 해서 착각하지 말 것. 우리의 GLA 병사들이 들고 다니는 무기는 스팅어 따위가 아니다.
알라의 율법이 집약된 요술봉인 RPG-7이다. 그걸로 랩터를 쏴 맞춘다는 얘기. 또한 실내 혹은 차량 안에서 RPG를 발사해도 사수가 죽거나 다치지 않는다. 후폭풍이 없는 고테크놀러지 RPG-7을 사용하거나 알라의 은총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전투기를 따라가서 격추시킨다고 해서 착각하지 말 것. 우리의 GLA 병사들이 들고 다니는 무기는 스팅어 따위가 아니다.
알라의 율법이 집약된 요술봉인 RPG-7이다. 그걸로 랩터를 쏴 맞춘다는 얘기. 또한 실내 혹은 차량 안에서 RPG를 발사해도 사수가 죽거나 다치지 않는다. 후폭풍이 없는 고테크놀러지 RPG-7을 사용하거나 알라의 은총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 전쟁 보상금
적 병력을 사살하면 바로 실시간으로 현금화해서 보상해주는 블랙워터도 깜짝 놀랄만한 성과급 제도.
- 전기
애시당초 병력 생산에 전력이 필요 없고 건설 목록에도 없지만 적의 발전소를 탈취하면 효율이 닥치고 2배가 되는 경이로운 기술력. 즉, 유닛 생산속도가 2배… 이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알라의 보살핌만으로도 전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EMP에 맞으면 멈추는 건 애교로 넘어가자.
GLA 전면전의 꿈과 희망. 회전 포탑도 없는 2차대전 수준의 돌격포(전차가 아니다!!)가 잔해를 주워 먹고 업글하면 3대로 오버로드와 맞짱을 뜰 수 있다. 심지어 업그레이드 과정도 괴악한 것이, 돌격포 → 장갑과 구경이 업그레이드 → 난데없이 쌍포 장착. 일각에는 지구연방군의 M61A5 전차가 머로더 탱크의 회전포탑 탑재 개조버전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매머드 탱크와 아포칼립스 탱크를 상대로도 무쌍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사실 베타버전의 표지에선 주포 회전이 가능했는데, 비참한 상태에 놓인 미국과 중국을 배려하여 알라께서 포탑에 깁스를 장착한 것으로 추측된다.
- 스커드 폭풍
알라의 분노가 깃든 색연필 폭풍. 발사 후에 10초 만에 재장전 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추진제의 충전 및 탄두의 재장전에 5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쉽다.
그리고 스커드 미사일을 다연발로 쏘는 주제에 건물파괴능력은 핵미사일보다 더 세다. 폭장스커드와 독장스커드는 슈퍼무기를 단 한 방에 부수니 말 다 했다. 이건 엄연히 실험으로 검증된 사실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추진제의 충전 및 탄두의 재장전에 5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쉽다.
그리고 스커드 미사일을 다연발로 쏘는 주제에 건물파괴능력은 핵미사일보다 더 세다. 폭장스커드와 독장스커드는 슈퍼무기를 단 한 방에 부수니 말 다 했다. 이건 엄연히 실험으로 검증된 사실이다.
- 암시장
건설하면 바로 돈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신기한 건물. 암시장이라고 하는데 대체 무엇을 팔길래 아주 일정한 수입이 들어오는지 미스테리하다. 또한 무엇을 파는지 판매물품의 재고가 떨어지지 않고 지나가는 손님도 없는데 항상 돈이 20$씩 계속 들어온다. 알바를 넣어야 돌아가는 중국의 PC방 따위와는 비교조차 되질 않는다.
- 땅굴
GLA의 건물들은 파괴되면 땅굴이 생성되는데 이 땅굴이 파괴되지 않으면 잠시 후 땅굴에서 나온 일꾼에 의해 파괴되었던 건물들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다시 복구된다. 게다가 건물을 지을 때 건물이 어떤 충격을 받아도 땅굴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었는지 핵미사일같은 슈퍼무기를 맞아 건물이 파괴되도 땅굴은 파괴되지 않는다! 땅굴을 파괴하려면 건물을 부숴서 드러난 땅굴을 다시 파괴해야 한다. 미국과 GLA는 슈퍼무기가 다단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슈퍼무기만으로도 땅굴파괴가 가능하지만 중국의 핵미사일은 한방공격이라 땅굴까지 파괴하는 게 불가능하다. 대신 독소나 방사능이 주위에 널려 있으면 일꾼이 나오는 족족 죽어서 오염지대가 정화될 때까지 건물이 복구되지 않는다. 건물이 파괴되면 다시 돈 들여서 짓는 미국과 중국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건축공학기술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 폐품 업그레이드
GLA의 차량들은 어떤 차량의 폐품이든 관계없이 먹기만 하면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다.[13]
기관총에 양각대를 단다거나, 도트 사이트를 추가하는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아예 무기와 장갑이 진화한다.
예를 들어 테크니컬은 기관총 → 유탄발사기 → 미사일로 바뀐다.
...중동에서는 이것을 현실로 만들어 버렸다. 사실, 이런 짓은 너도나도 기갑사단을 이끌던 2차대전때부터 내려오는 짓이었다. 현지에서 노획한 보일러 강판 달고 싸우던 M26 퍼싱이라든지 노획 차량으로 군단을 만들던 대전 말 독일군이라든지 마개조의 극치를 달리는 퍼니전차 시리즈라든지 셔먼 전차가 첫 출전 때부터 이스라엘군에 이르기까지 어떤 개조를 받아왔는지 생각해보자면…
관련 영상 링크
[image]
IS에서는 덤프트럭을 마개조하여 MLRS을 만들었다고 한다.
기관총에 양각대를 단다거나, 도트 사이트를 추가하는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아예 무기와 장갑이 진화한다.
예를 들어 테크니컬은 기관총 → 유탄발사기 → 미사일로 바뀐다.
...중동에서는 이것을 현실로 만들어 버렸다. 사실, 이런 짓은 너도나도 기갑사단을 이끌던 2차대전때부터 내려오는 짓이었다. 현지에서 노획한 보일러 강판 달고 싸우던 M26 퍼싱이라든지 노획 차량으로 군단을 만들던 대전 말 독일군이라든지 마개조의 극치를 달리는 퍼니전차 시리즈라든지 셔먼 전차가 첫 출전 때부터 이스라엘군에 이르기까지 어떤 개조를 받아왔는지 생각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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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서는 덤프트럭을 마개조하여 MLRS을 만들었다고 한다.
3. 대응
3.1. 우사놀러지
다른 진영들도 글라놀로지에 대항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보이긴 한다.
미국만 해도 우사(USA)놀러지로 불리며 대지 공격이 가능하고[14] '''가까이 지으면 연계로 사거리 등이 늘어나고''' 심지어 슈퍼무기 장군이면 EMP로 '''적 비행기를 한방에 격추시키고 차량과 건물을 마비시키는''' 패트리어트, 조준만 하면 '''연사력이 향상'''되는 무서운 레이저 조준기, 폭탄만 탑재하고 있으면 '''무조건 초음속''', 폭탄을 비우면 절대 초음속을 낼 수 없는 괴랄한 오로라 폭격기와 나노머신이라도 뿌리는지 기계도 수리할 수 있고 남자 파일럿이 타도 여자로 즉석에서 성전환 시키는 엠뷸런스, 에어포스 장군이면 레이저로 대공미사일을 요격하는 킹 랩터와 공중에서 탄약을 재생성하는 광학미채 코만치, 레이저 장군이면 '''무선으로''' 전력을 수신해서[15] 레이저를 발사하는 레이저 탱크와 패트리어트도 못한 MD를 실현시키는 레이저 포대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쪽은 자멘켈에 맞서는 패스파인더를 보유하고 있고 빠르게 달리는 험비 안에서도 정확한 조준 사격으로 상대편을 원샷원킬 하는걸 보면 이 분도 참 비범한 저격수다. 더군다나 자멘 켈과는 달리 패파는 '''디텍터에 양산 가능.''' 단, 차량 저격은 불가능해서 탐지기 동반한 차량을 만나면 끔살.
또다른 기술은 고전적이긴 하지만 SHOW ME THE MONEY가 있다. 드랍존을 본진 뒷마당에 10개 이상지어 놓으면 테크쌓고 공군 키우는 동안 어느새 돈이 7만달러가 넘어가는 현상이 일어나고, 이곳저곳 방어하다가 여기저기 뚫린 절망적인 상황에 돈 창을 보면 40만 달러가 되어있다... 한마디로 드랍존만 있으면 상대의 유정을 파괴하며 여유 있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3.2. 차이놀러지
중국도 일명 차이놀러지로 '''초음속 스텔스 비행기도 격추'''시킬 정도의 강력한 기관총을 홍위병에게 들려서 '''육안 조준하게 할 정도로 소형화'''하는 것 뿐 아니라 핵을 연료로 쓰면서도 파괴 전까지는 승무원들이 방사능 피해를 입지 않는데다 동위원소 적용만 하면 폭발해도 오염이 일어나지 않고 '''발전소에 과부하를 걸어도 바로 폭발하지 않고 상당 시간 버틸 수 있는''' 최첨단 핵기술 등 놀라운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기술력보다 더 무서운 건 선전선동 능력으로 일정 숫자 이상만 되면 전투력이 상승하는 놀라운 단결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스피커 타워에서 선전선동하는 소리만 들어도 유닛들이 체력을 회복하는''' 충공깽스런 종교적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글라놀로지의 포스에 묻혀 이런 것들은 별로 이슈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1] 지금은 폐쇄됨.[2] 예수도 오병이어로 분열/복제의 권능은 보인바 있으나 이건 아예 무에서 유의 창조를 행한다. 생산이 아니라 스킬이므로 자원 소모도 없다.[3] 이에 대한 반론으로 알라의 우월한 예지력으로 처음부터 적절한 시각과 적절한 장소에서 튀어나오도록 배치되어있었다는 예정설을 신봉하는 무리도 있다.[4] 심지어 확장팩에 나오는 독소 특화 진영은 아무 업그레이드도 돼있지 않은 그냥 알보병이 탄저병에 면역(까지는 아니고 저항력이 높은 방어 타입)이다!! 현실로 치면 아군에겐 영향을 주지 않고 적군 차량만 녹여 없애는 생물병기라는 소린데 이건 노벨 의학상감이다!![5] 성난 군중은 GPS 교란이 통하지 않는다. 성난 군중에 GPS 교란 장치를 사용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정말 된다면 이건 이거대로 밸런스 붕괴일테니, 글라놀러지의 최후의 양심이자 알라의 마지막 자비라 할 수 있겠다.[6]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비롯한 시대발전 RTS에서도 일꾼이 작은 망치 하나로 성은 물론 거대한 불가사의 건물까지 뚝딱하지만 이는 단체건설이 가능한데다 혼자 지으면 늦게 완성된다. 그런데 GLA 일꾼은 불도저와 맞먹는 건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쪽은 중세시대임을 고려하면 중세의 로스트 테크놀러지를 글라가 복원시킨듯 하다.[7] 대사 중에 "Cannot we live in peace?(평화롭게 살 수는 없나요?)"라는 것이 있다.[8] 미국의 험비는 차량 파괴시 내부의 보병들이 모두 죽고 중국의 장갑차들에서는 절반의 체력을 남기고 살아 나오는 반면, 테크니컬의 경우 보병이 아무런 손상 없이 튀어 나온다![9] 아쉽게도 미국의 레이더 스캔보다 범위는 다소 좁다.[10] 이해가 쉽도록 스타크래프트로 예를 들자면, 커맨드 센터에 위장막을 씌우면 미네랄과 가스를 캐는 SCV까지 일렁이는 흔적조차 없이 완벽하게 은폐가 된다는 얘기다.[11] 휴전선 땅굴을 생각하면 편하다.[12] 미국의 버튼 대령도 절벽을 넘을 수 있지만 그쪽은 레펠을 타고 손과 발로 내려오는데 비해서 이쪽은 80도에 가까운 절벽도 그냥 걸어올라간다.[13] 전부는 아니다. 오리지널에서는 머로더, 쿼드, 테크니컬만 가능했고 제로아워에 들어서 스콜피온, 독소 트랙터, 스커드 발사기, 배틀버스에도 적용되었다.[14] 사실, 현실의 지대공 미사일도 설정을 바꾸면 지상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 현무도 원래는 지대공 미사일인 나이키에서 출발한 것.[15] 물론 현재 기술력으로 전력을 무선으로 수신하는 게 불가능하진 않지만, 전용 급전 설비가 필요하고 급전 시설과의 '''근거리''' 급전만 가능하므로 게임에서 보여주는 수준은 꿈 같은 얘기다.